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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 뭐지 학교에 원폭이라도 떨어진 것인가
천 재
28도에 인식하는걸 38도같이 만들어놨으니 열일할수밖에
이거 맞음 회사 에어컨이 좀 만 틀어도 냉방이 안나와서 씨.발 거리면서 뜯어 보니 온도 센서가 냉매 나오는곳 바로 아래에 있어서 온도가 바로 떨어지는거로 인식됐던거였음 다른곳으로 위치를 바꾸니까 정상 작동하더라
녀석 응용력이 센쿠급은 되나보다!
에어콘이 있었구나 라떼는 천장에 달린 선풍기 4대가 다였는데 그것마저도 덜덜덜 거려서 시끄럽다고 끄고 수업하고그랬었지...
???: 한여름엔 교무실에만 쌩쌩한 냉풍이 나와야지 그라믄 안돼!
천 재
녀석 응용력이 센쿠급은 되나보다!
관리실 뭐지 학교에 원폭이라도 떨어진 것인가
또 떨어졌나?
일반 ntc, pt100센서로는 원폭 온도를 측정 못해요!!
28도에 인식하는걸 38도같이 만들어놨으니 열일할수밖에
어허 그저 단순한 보정값이라고 하세요
난 온도계 보온병에 넣어두다가 걸려서 교무실 끌려감
???: 한여름엔 교무실에만 쌩쌩한 냉풍이 나와야지 그라믄 안돼!
영웅이
온도 조작은 뭐야
냉방온도를 40도로 설정하면 실내온도 50도 되기 전에는 냉방이 안나올거 아니야. 그래서 인위적으로 40도를 넘겼다는 말이지.
앗;
씨 ㅂ..
이거 맞음 회사 에어컨이 좀 만 틀어도 냉방이 안나와서 씨.발 거리면서 뜯어 보니 온도 센서가 냉매 나오는곳 바로 아래에 있어서 온도가 바로 떨어지는거로 인식됐던거였음 다른곳으로 위치를 바꾸니까 정상 작동하더라
에어콘이 있었구나 라떼는 천장에 달린 선풍기 4대가 다였는데 그것마저도 덜덜덜 거려서 시끄럽다고 끄고 수업하고그랬었지...
ㄹㅇㅋㅋ
선풍기가 있었구나....
할배요
외부 설정 세팅한 사람이 문제가 있네. 송풍 모드로만 동작하게 했어야지.
저놈은 이제 여름의 영웅이 되었군
역시 머리가 잘돌아가야,,,,
교무실엔 냉방 쌩쌩했겠지
회사 기숙사에 에어컨 전원관리를 중앙으로해놔서 1시간마다 강제로 꺼지도록 만들어져있었는데 나는 리모컨 기능있는 공폰으로 매크로짜서 1시간마다 켜지도록 했었다 옆방에 선배는 걍 에어컨 전선 따서 방 콘센트에 꽂아놨더라
여름에 온풍이 나오도록 외부에서 조작했다고.....시벌 나치새끼들인가?
우리 반엔 중앙제어를 뚫고(?) 온도를 낮추는 놈이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함
나때 그렇게 쓰긴 했음. 두꺼비집 내렸다 올린 직후 에어컨을 조작하면 중앙제어에서 벗어나는 버그를 찾아서 시원하게 지낸 적이 있었음 나중에는 알음알음으로 소문이 퍼져서 더위 많이타는 선생님들이 우리교실로 피서를 오는 상황까지 생김 ㅋㅋㅋ 15년도 더 된 일이니 지금은 취약점 패치 됐을듯
나중에 걸렸을때 이런거 할 수 있는건 너밖에 없을꺼라고 의심받았는데 ㅈㄴ 억울...하긴 내가한거 맞았음 ㅋㅋㅋ
고등학생때 느그들 선생들 교무실은 에어컨 빵빵하니 시원하다 이거냐 라고 한번 선생앞에서 비꽜더니 싸가지 없다고 개 욕먹은 기억이 떠오르네용
라떼는 선풍기 천장에 2개...
나 고등학교 2학년때 우리반엔 역발상으로 교무실 센서를 28도로 맞추고다니는 빌런이 있었지 우리반 모두가 서로 우리는 모르는 일이오 하고 공범이 되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