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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 잘살앗다고 말하는거아니냐? 수학여행을 유럽으로 가는 학교 다닌 나란존재
내 나이 34살 작년에 해외여행 첨가봄
해외여헹 한번도 못가봤다
내 친구 마흔살 넘어 첨 비행기 타본 애도 있어
근데 나도 수학여행 서울로 갔는디
나는 17년에 전역하고 모은 돈으로 부모님이랑 처음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갔지. 그때 비행기도 첨 타봤음 ㅋㅋ
안가볼 수 있음 - 정상 기분나쁠 수 있음 - 정상 조롱하고 이해못함 - 비정상
내 나이 34살 작년에 해외여행 첨가봄
근데 나도 수학여행 서울로 갔는디
하얀기사
저런 직장에서... 에휴 뭐 돈 버는게 그렇지 뭐
해외에 교류 학생 대표로 갈 때 타고 가봄.
제주도 수학여행때랑
해외여헹 한번도 못가봤다
내 친구 마흔살 넘어 첨 비행기 타본 애도 있어
타본 '어른'
나는 17년에 전역하고 모은 돈으로 부모님이랑 처음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갔지. 그때 비행기도 첨 타봤음 ㅋㅋ
계기가 없으면 안갈수도 있는거지 머 별일이라고 ㅋㅋ 나더 29살때 첨 뱅기다고 해외 나가봤는뎅 근데 이후로 뭔가 혈 뚫린것 마냥 그 해에만 4곳 댕겨옴 ㅋㅋㅋ
와 나도 작년에 29살에 빚 다갚고 3찍기전에 해외 한번 가보자 하고 일본 가보고 어 시바 한국 성수기 휴가지보다 나은데 하고 바로 한번더가고 지금도 일본 여행 계획중이야
ㅇㅇ. 걍 여행도 별 관심 없고, 해외도 별 관심 없으면 안 나가는 거지. 야구 관심 없으면 살면서 야구장 한 번도 안 가는 거랑 같은 거 아닌가....
그냥 지 잘살앗다고 말하는거아니냐? 수학여행을 유럽으로 가는 학교 다닌 나란존재
은근한 자랑글
근데 어릴때부터 잘 살면 저런게 당연한거라서 신기해 할 수 있긴 함...그게 무례나 뭐인지도 모르고 자기가 직장 갖기 전까지의 인생에서는 자기랑 비슷한 수준의 재력사람들만 만났던거지...
어릴땐 그럴수 있어도 30살쯤 될때까지도 그러면 그건 그냥 ㅂㅅ임
나 강남8학군에서 초중고 다녔는데 수학여행 기차타고 경주 감. 어디 살아야 베네치아를 가는거지? 32살때까지 비행기 국내선은 몇번 타보긴 했는데 해외는 못가봄.
32세 그쯤이면 수학여행을 국내로 가는게 일반적인때 아닌가?
나도 비슷한 나이긴 한데 초중고 학교에서 보내준건 제주도 가평 설악산 불국사 하회마을 금강산 정도긴 했음 가족끼리 간거 빼면 공식적으론 ROTC 답사명목으로 베트남 간 정도 확실히 가족끼리 갈 기회 없었고 성인되서도 가려고 한 적 없으면 갈 기회는 없지
수학여행으로 해외간다고? 되게 잘 사는 애들인갑네.
놀랍게도 90년대 중후반 이후 출생 수도권이면 거짐다 해외일걸. 나는 돈없어서 못감.
95년생에 군대갈때까지 수도권 벗어나본적이 없는데 비행기는 타본적 있지만 해외여행 가본적 없음
부럽당. 난 서울가는 초등학교 졸업여행조차 IMF로 박살났는뎅.
해외여행은 '당연히' 라는 말을 붙이는게 아님.
우리 가족이 해외여행을 되게 많이 간 편이어서 나는 반대로 전혀 안가본 집도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필수도 아니고 안가본 사람도 있을 수 있지. 그리고 나도 수학여행은 서울로 갔는데...
진짜 주변사람들 반응이 더 신기하네 그냥 안타봤다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지 주변에서 저러는게
비행기 한번도 안탔다고 존나게 꼽주네
돈 좀 모아서 엄빠 모시고 일본이라도 함 갔다와야겠다
나 고딩때 친구랑 간거 아니었으면 평생 여행 한번 안가본 사람 될뻔 했는데
나도 해외여행 한번도 안 갔다 왔는뎅 비행기는 평생 딱 1번 타고
너두? 나두!
나도 딱한번 제주도 수학여행
무시하거나 희한하게 볼거까진 없는데 32살까지 비행기 한번도 안타보기가 더 힘들긴 하지 10명중 9명은 한번은 타봤을거 같은데
솔까 이거 틀린말은 아닌데 존나 비추 막히는거 보니 확실히 5명은 아직도 안타봤네
열명중 한명이 안타봤다는건 존나게 많은거임. 한 천명에 한명쯤은 되야 적은거지...
이런 건 통계가 없나? 내 생각에는 32살까지 비행기를 타본 사람보다 안 타본 사람이 몇 배는 많을 것 같은데.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면 비행기를 타본 사람이 아주 소수일 것 같고.
안가볼 수 있음 - 정상 기분나쁠 수 있음 - 정상 조롱하고 이해못함 - 비정상
근데 나도 중딩 고딩때 항상 서울만가서 제주도 구경은 못해봄..ㅋㅋ
31살인데 아직 한번도 안타봄 10월달에 대만여행으로 처음 타볼 예정
비행기는 제주도 가며 타봤지만 해외여행은 안 가봄 계기가 없을 수도 있지 해외에 꼭 가봐야 하나?
나는 수학여행 금강산 갔는데 국내여행인가 해외여행인가
야너두?
해외같은 국내여행. 헌법상 금강산은 우리나라 영토거든
30세까지 비행기 한 번도 안타는 사람보단 타는 사람수가 많기야 하겠지만 저렇게 호들갑 떨 일은 절대 아님 애초에 부장 나이대면 30대에 비행기 안타봤을 확률이 더 높은데\ 부장이 저런 소리하는거보면 걍 어그로글임 그 어그로글 렉카해다가 관심 한 번 더 끌려는게 본문 내용이고
비행기 안 타본 사람이 타본 사람보다 많을 것 같음.
제주도 갈 때 타봣다 국외는 안 가봄
왠지 저 사연 주작 글의 냄새가 나는군 아님말고
수학여행으로 베네치아를 간거면 대체 얼마나 잘살았길래;;
해외는 나도 취업하고 처음갔는데 보통 제주도는 가보니까 비행기 처음타는건 흔한건 아니지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는건 얘기만 들어봄. 난 맨날 경주 이런데만 가서
비행기를 꼭 타봐야 함? 해외 여행 꼭 가봐야 함?
가보면 좋긴한데 갠적으로 대학생이 적기인듯 그 때 놓치고 직장다니면서 가려면 힘들지
내 나이 서른둘 태어나 한번도 해외 땅 한번 밟아본적 없고 비행기도 제주도로 수학여행가고 돌아올때 딱 한번 타봤음
나도 대학때 무슨 세금으로 외국 가서 뭐 조사 비스무리 하고 오는거 한다고 돈줘서 가는거 아니었으면 아직까지 단한번도 안가봤을듯
고등학교때 중국 수학여행 간다고 비행기 타보고 제주도 간다고 31살때 두번째로 비행기 타봄
비행기 타는게 뭐 인생의 필수죠
자기들은 존나게 잘 살았다고 자랑하나?
그런데 요즘 학교에선 유럽도 가고그럼? 진짜 좋아졌네
고등학생 제주도 가는건 자두 들어봤고 제가 고등학생 시절에도 [2007~2009] 유렵 여행 갔다는 학교 있단 말을 건너건너 들은적이 있었기에 뭐...
나도 28되서 처음 비행기 탐. 근데 지금 39인데 아직도 한번임
남이 갔던 말던 내시간 내돈 내가 쓰겠다는데 뭘 이상한 사람 취급함?
저 글이 사실인지도 모름
뭘 자꾸 지 혼자 놀랬대?? 이 시2발년이ㅋㅋㅋㅋ
저렇게 뇌절하는 건 그냥 기회 생겨서 꼽주는 거잖아
꼽줄거면 니돈으로 보내주면서 꼽주지 왜
비행기 한번쯤 타보면 좋다고 생각함 붕뜨는 감각이 신기하고 재밌음 이왕이면 창자리로
못가볼수도 있지 . 나도 여행으로 비행기 탄거보다 공부하러 갈려고 비행기 탄게 내 인생 첫 비행기였고 20대 중반 넘어서 였는데
제주도 한번가봄..
베네치아로 수학여행갈정도면 대단한 학굔가보네
저 글 쓴놈이 얼마전에 비행기를 처음타봤을 확률이 높다
나도 흔하지 않은 경우인데, 비행기는 타봤지만 롤러코스터 같은 놀이기구는 타본적이 없다고 하면 다들 놀라긴 하더라
우리 어머니도 해외여행 몇번 갔지만 난 한번도 안가봄ㅋㅋ 제주도도 안감
나도 학창시절엔 비행기 타봐야 제주도였음 ㅋㅋ
나도 못탔다 공항은 공항철도 타느라 자주 가지만
난 비행기 첨 타본게 c140이랑 cn235였는데 23살땐가.. 그리고는 사십넘어서 신행때 타봄
해외여행 조또 없더라 전시회 출장 때문에 파리만 5년동안 매년 다녔는데 남들이 들으면 부럽다고 하는데 5번째 갈때쯤 되니까 웬만한데는 다 가봐서 그냥 숙소에서 폰겜만 줄창하다 옴
알아보고 알차게 즐기는 것도 열정이나 에너지가 있어야 하지 ㅋㅋ
여행가기 개귀찮아 에어컨 빵빵한 내방이 최고지 가까운 동남아라도 비좁은 비행기 좌석에서 왕복 4-5시간 공항에서도 4-5시간 ㅡ.ㅡ 그냥 집에서 쉬면서 음식 시켜먹거나 맛집가서 먹는게 좋아
비행기 안타본게 머 어때서? 나도 35살에 유럽가면서 비행기 첨 타봄 다만 그전에 배타고 일본 2번 러시아 한번 다녀와봄
비행기 안 타본 사람 생각보다 엄청 많을텐데 어처구니가 없네. 지금은 비싸도 몇십만원에 갈 수 있는 일본이나 대만만 봐도 90년대 후반에도 100만원부터 시작하는게 비행기 표값이었음. 근데 당시 최저임금은 지금의 1/5이다. 단순비교하면 비행기 표값이 500만원~1000만원이었다는 의미임.
전세계 인구중 90프로이상이 비행기 안타봤을듯..
나도 수학여행 에버랜드 갔는데ㅋㅋㅋ
엣 요즘에는 서울가나 나땐 제주도 갔는데...
오미자차, 말뼈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집 미스테리.. 겪은 사람은 많은데 여기가 어딘지 정보를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주도 수학여행 가면 다 겪어보는 건가 무슨
말뼈가루 먹으면 키큰다고 광고했던거 생각나네
난 수학여행 경주가고 첫 비행기도 25살 되고 나서야 처음탔는데 뭘 30살 넘거도 못탈수도있지 바쁘게 사느라 해외 갈 시간이 없을수도 있고
지금 30대면 대부분 수학여행 경주 속리산 설악산 그런데 가지않나 비행기타고 수학여행가는게 특이케이스일거 같은데
그니까 지금 30대들이면 아주 간혹 일본가기는하겠다만 오히려 유럽이 더 신기한데
그만큼 돈주는 회사면 몰라도 돈도 조금 주면서 저러면 기분 나쁘긴 하겠다
나는 수학여행 취소됐는데..
전여친 현아내가 해외여행 좋아해서 같이 따라다녔는데 취향에 안맞으면 재미없고 돈 아까움. 그래서 나중에는 혹시라도 가고 싶으면 나 빼고 가라고 함
수학여행? ㅅㅂ imf 터져서 울산에서 경주로 갔다. 차라리 가지말자고 학생들이 그렇게 난리쳤는데 왜 억지로 끌고가고 ㅈㄹ이었는지..
수학여행 경주아님 제주 이미지라서 서울간건 쫌 신기하네 ㅋㅋ
저렇게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인거 신기하네
아빠가 없나...?
유머라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 단거면 넌 앞으로 댓글 달지 마라
삭제비율보니 지우겠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