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의 첩이랑 사랑에 빠져 불륜 저지르다 들키자
얼떨결에 파라오를 살해하고 그 죄로 저주받아 산채로 미이라가 됬는대
못배워먹은 양키 도굴꾼들 덕분에 얼떨결에 부활해선
여자친구도 부활시켜줄려고 개고생하다
주인공에게 당해 저승으로 끌려가고
수년뒤 또 부활해서 이번엔 진짜 여자친구까지 부활시켰는대
그 여친이 자기가 지옥의 틈새에 매달리자 쿨하게 버리고 튐
배신감에 눈물까지 그렁그렁 맺힘
반대로 목숨걸고 지옥틈새에 매달린 남편을 구한 주인공 부부를 보며
그래 늬들은 이쁜사랑해라 부럽다 하듯
의미심장한 미소짓더니 스스로 지옥의 틈새로 떨어짐
사랑만은 진짜였던 새끼
꿈도 여자친구 부활시킨다음 같이 세상을 정복해
알콩달콩 떵떵거리며 살기란 소박한 새끼
그래서 멋있는 새끼
진짜 한 여자만 봤던 남자 근데 그게 남의 여자였던 새끼
사실 아낙수나문도 이모텝이 파라오 살해후 도망칠 시간벌어주려고 메자이들 눈앞에서 자결할만큼 이모텝을 사랑했는대 지옥에서 수천년간 썩다 부활해서 생존본능에 눈돌아간것도같음 ㅋㅋ
너희를 증오했지만 동시에 너희가 부러웠다 수준
하지만 유게서는 빅찌찌 숭배자가 되었다
내 사랑은 조졌지만 참사랑 순애보고 만족하고 가는거냐
히히 쭈쭈
ㅎㅎ 옵빠이 다이스키
진짜 한 여자만 봤던 남자 근데 그게 남의 여자였던 새끼
사실 아낙수나문도 이모텝이 파라오 살해후 도망칠 시간벌어주려고 메자이들 눈앞에서 자결할만큼 이모텝을 사랑했는대 지옥에서 수천년간 썩다 부활해서 생존본능에 눈돌아간것도같음 ㅋㅋ
그 전에 이모텝이 스콜피온킹한테 비굴하게 구는거 보고 아낙수나문 맘 변한거
아니 근데 마법사 제사장인대 아누비스신에 의해 마법능력잃었으니 비겁해져야 살아남지 법사보고 스콜피온킹이랑 정정당당 근접전뜨라 강요한 아누비스가 나쁜거임 ㅋㅋ
당장 아낙수나문도 둘 중에 하나 골라야 생존률 올라간다면 스콜피온킹 선택할거면서... 반인반거대전갈이랑 맨몸으로 맞짱떠서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되겠냐고
이장면 아무리봐도 뮤지컬같아 ㅋㅋㅋㅋ
하지만 버려졌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유게서는 빅찌찌 숭배자가 되었다
그렇게 이세계 선생님도 되신
그리고 블랙기업 이집트에게서 피라미드 건설을 하청받은...
내 사랑은 조졌지만 참사랑 순애보고 만족하고 가는거냐
마지막에 저승에 몸 던지기전에 에블린이랑 오코넬 바라보는 표정이 진짜 애증 그 자체.
미하엘 세턴
너희를 증오했지만 동시에 너희가 부러웠다 수준
내가 원한 순애가 저건데 시발...
에블린이 한 미모하니..
이 영화의 교훈은 한번 버리는 사람은 또 버릴수 있다는 거다
사람이 처음이 힘들지 ㅎㅎ
네? 제가요?
ㅎㅎ 옵빠이 다이스키
Elisha0809
히히 쭈쭈
딴건 기억못해도 여친이름만큼은 관람객 뇌리에 박아놓은 새키..
ㄹㅇ 딴 영화는 몰라도 아낙수나문, 이모텝 만은 안잊힘 ㅋㅋㅋ
이모텝! 이모텝!
아낙수나문이 좀 쩔긴했지
불륜은 나쁘지만 순정남 이모텝이다
사랑을 버린 대가로 벌레 먹이행
사람들 자주 오해하지만 아낙수나문의 마지막... 그거 벌레가 아니라 전갈 떼임.
아, 그랬어요? 1편에 나온 풍뎅이? 그거인 줄 알았는데
선생님 그 소박이란 뜻이 제가 아는 소박이랑 다른뎁쇼
악당이지만 저 포기하기전 저 웃음이 너무 불쌍하네
노예종족이라도 시키는 일만 하면 정당한 댓가를 주는 낭만 그 자체인 새1끼
사실 이모텝이면 왠만한 파라오 저리가라할 건축의 신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