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남궁원도 공과 과가 있는 인물이긴한데
결국 20년전 영향을 포기한 이유가 자신과 영향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본인은 크게 다쳤던 (이름 잘 기억 안 남) 그와의 의리를 다하기 위해 포기했던거고
20년후에는 무림의 평화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했던 무림맹주의 자리와 목숨마저 던지고 영향과 마지막을 함께한 로맨티스트 그 자체였다
남궁원의 삶은 협과 의리로 가득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협과 의리 때문에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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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언럭키 조활이었음. 생긴건 멀쩡해도 집안에서 크게 홀대 받고 살았는데, 성품도 유약해서 조활처럼 이겨내질 못 했지.
둘째한테 손톱만큼의 애정이라도 보였더라면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었다... 하지만 필요했던 인간이었고
애비 말 처럼, 인지하지도 않고 가문에 들이지도 말았어야 할 자식이지. 그게 삶이 더 평온했을거고. 근데 치정싸움이 그만.
둘째한테 손톱만큼의 애정이라도 보였더라면
그치만 너무 추한걸
나15
얘는 언럭키 조활이었음. 생긴건 멀쩡해도 집안에서 크게 홀대 받고 살았는데, 성품도 유약해서 조활처럼 이겨내질 못 했지.
당문인 처럼 말은 못해도 얘는 내가 보호하고 있다 라는식으로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하기는 했음..그래야 조활처럼 애가 소속감이라 가지고 좀 마음에 안정으 찾지..
아이사카르
애비 말 처럼, 인지하지도 않고 가문에 들이지도 말았어야 할 자식이지. 그게 삶이 더 평온했을거고. 근데 치정싸움이 그만.
진짜 빌어먹게 순수했던 인간. 그래서 추락했고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과 화해했던 인간. ㅠㅠ
무림에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었다... 하지만 필요했던 인간이었고
무림대회가 플레이어가 개입할수 있는 요소가 적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 필력 하나로 그냥 고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