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국인 손님만 줄창 오는 호텔앞 야간 편돌이
여기 담배값 개싸다고 잔뜩 사가서 팔아도 되겠다는 호주 손님
??? 거긴 얼마나 비싸길래 하고 찾아보니
워매 ㅅㅂ 거의 7배잖아 이거
한갑만 갖다 팔아도 한두끼 사먹을 돈이 나온다고??
... 한국도 저만큼 비싸서 손님들이 안사가면 정말 좋겠따
아니 가게 앞에 그만버려 이 노친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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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배를 해도 못 끊는다니
ㅜㅜㅜㅜ 담배를 싸게 팔꺼면 아이큐 60 넘는 사람만 살 수 있게 하든가. 쓰레기 무단투기 개쩔어 ㅅㅂ 실내에서는 왜 피는거냐고
호주애들 그래서 보통 말아서 피지 않냐 워홀같다온 애가 들고와서 열심히 말아줬었는데
쟤네는 불티나 라이터도 존나게 비쌈 영국갔을때 라이터 가격듣고 첨에 동양인이라고 이새끼들이 장난까나 싶었음
갈때 면세점에서 사가면 더 싼데 ㅋㅋㅋ
좀 살려줘;
노엘 담배값 짤 생각나네 ㅋㅋ
7배를 해도 못 끊는다니
좀 살려줘;
ㅜㅜㅜㅜ 담배를 싸게 팔꺼면 아이큐 60 넘는 사람만 살 수 있게 하든가. 쓰레기 무단투기 개쩔어 ㅅㅂ 실내에서는 왜 피는거냐고
60? 120으로 하자
60이면 거의 그냥 아무나 살 수 있는 수준인데
판검사도 피지 말라는 화장실서 펴대는거 보면 지능 문젠 아닌듯
아니지 60이하가 피게해야 평균 유전자풀 상승하지
호주애들 그래서 보통 말아서 피지 않냐 워홀같다온 애가 들고와서 열심히 말아줬었는데
ㅇㅇ 말담은 개비당 가격 한국이랑 비슷함
이거때매 모든 옷의 호주머니가 담뱃가루 범벅이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가까운 지인들한테 알바도 시킴 ㅋㅋㅋ
호주에서 화폐훼손
말아피는 담배 술 마시기전에 엄청 안말아 놓으면 난리남 ㅋㅋㅋㅋ
갈때 면세점에서 사가면 더 싼데 ㅋㅋㅋ
뱅기에는 가지고 갈수있는 양이 제한있으니까 소포로 부칠생각아닐까
양이 한정되어 있음 2보루 인가
결국 검사해거 걸리면 관세 내야 함
호주는 입국할때 1갑+피던거 1갑해서 2갑까지 되는걸로 암. 5년전에 호주들어갈때 그랬던거 같음
영국같은데 한인 민박은 돈대신 담배도 받음
면세점에서는 무제한 살 수 있음. 입국한 나라의 면세 기준에 따라 관세 여부가 달라지지. 따라서 몸에 지니고 가면 무조건 면세점에서 사는게 유리. 위 댓글처럼 소포 로 부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그것도 관세 내야할 위험이 있어서..
보루가 아니라 갑? 너무 짜네
담배 비싼 외국 한인커뮤니티 가면 면세 담배 사고 파는게 활성화 되어있지 ㅋㅋㅋ
아냐
뭐가 아니야? 설사 한군데에서 한꺼번에 안 팔아도 한군데에서 살수 있는만큼 사고 다른 면세점에 살 수 있는데 무제한이라고 봐야지
노엘 담배값 짤 생각나네 ㅋㅋ
담배값이 싸긴함. 담배파는 나라 대부분 담배 한갑이 최저시급 수준이거나 그것보다 높을걸? 올릴때 됬는데 안올리는거지
쟤네는 불티나 라이터도 존나게 비쌈 영국갔을때 라이터 가격듣고 첨에 동양인이라고 이새끼들이 장난까나 싶었음
대한민국에서 담배값은 진짜 못올릴거임. 대한민국에 흡연자가 얼마나 많은데... 올렸다간 그 표 싹다 잃을텐데 누가 올리겠어.
그래도 올렸으니 올릴지도 모르지
울나라도 많이 내려옴.. 만 19세 이상 성인의 전체 현재 흡연율(연령표준화)은 2012년 25.8%에서 2021년 19.3%. 울나라에서 괜히 이곳저곳 죄다 흡연구역 만들수 있는게 아님.. 진보보수를 떠나서 비 흡연자가 훨씬 많고, 양측다 흡연을 안좋게 보고 있어서 쉽게 합의가 되서 그런겨.
https://www.nosmokeguide.go.kr/lay2/bbs/S1T33C44/H/65/view.do?mode=view&article_seq=121&tag_name=&cpage=&rows=&condition=&keyword=&cat=&rn= 그리고 oecd기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님.. 여기는 안나오는데 울나라 문제는 흡연률보다 피는 사람들의 흡연량이 많다는거라, 실제로 국민 건강 생각하면, 가격은 더 올려야 된다가 정설임...
2500원에서 4500원 됐을때도 그 얘기 하긴 했어..
만만한게 흡연자고 못 끊을걸 아니까 올리는 것 아닐까.. 흡연자들의 임금 세금으로 치환되었다.. 정도의 느낌은 나쁘지 않음
많이 줄긴 했는데 남성 흡연자가 여성 흡연자에 비해 극단적으로 높아서 뭔가 표가 안나는 느낌이 있음
두배 올려도 표 잘만 받잖아 ㅋㅋ
2500원에서 4500원 올릴 때 건강을 생각해서 가격저항성 때문에 사람들 많이 끊는 걸 상정한게 아니라 가격저항성으로 떨어져가는 사람 버티는 사람들의 비율보다 더 많이 거두어지는 세수비율 최대값을 상정하고 올린거라 욕 많이 들어먹었음... 그때도 사람들 담배 많이 끊게 7~8000원으로 가자는 의견 있었는데 반대 이유가 그러면 세수가 줄어든다였음...
홍대9번출구앞 kfc건물 뒤편은 금연구역이라고 5개가 써져있지만 매초 매분마다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고 꽁초를 버림
거기나 여기나 담배의 원가 대부분은 세금임.. 진짜 세금 제외한 원가자체는 너무 저렴해.. 그래서 밀수하기 좋은 물건중 담배가 있음.. 특히 수출할때는 세금 안붙여서 보내줘서.. 보냈다가 다시 들여보내거나 이것저것 해서..
담배값 한 5만원 해 꽁초좀 없었으면 좋겠다
흡연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패시브인가 싶을 정도더라... 백번 양보해서 꽁초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왜 빈 담배 갑이랑 담배 비닐을 길에다가 버리냐고.. 심지어 길가에 버리지 말라고 쓰레기통까지 만들아놨는데.. 왜!
독일에서 말보로 20개비 한 갑에 8.20유로 냄.. 1.2만..
2004년이었나 독일 말보로 19개비가 한갑. 이후 18개피로 줄어듬. 가격 안올리는 대신에 양이 줄었음. 그리고 프랑크푸르트 역 앞에 대마 허용 구역 있었음.
오 그랬나여 지금은 20개비가 기본임. 더 적은 건 본적이 없네요 나 입독 할 때 6유로였는데 7년 동안 야금 야금 오름.. 10유로 12유로 15유로 팩도 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개비수가 적어지네요 ㄷㄷ 10유로 30개비 넘었는데 지금은 25개비 정도인 것 같음
이라크는 담배 한갑에 500원 합니다.
쌤 혹시 캠스 다님...?
그건 잘 모르겠는데 님 이름이 왜 그러심...?
인샬라~~
얄라얄라
중국, 중앙아시아, 터키도 생각하자.... 거기는 한갑에 천원이야..
2022년 기준 우리나라 물가로 따지면 중국 8천원, 튀르키예 5천원 이라네요. 우리는 105개국중 99위
우리 엄마, 아빠 한 2만원 되면 끊을 수 있으려나...
담배값 올려서 십만원 만들면 말아피기 때문에 의미가 있을까 싶음 지금도 수제담배 가게 여기적 있고 심지어 재료들 인터넷으로 다 구매 가능함
담배 꽁초때문에 짜증 담배갑 안에 꽁초 갯수 채워서 담배 살수있는 시스템으로 만들어야지 사람들이 쓰레기 안버리지
그러고보니 담배값 오를때도 진짜 많이 올랐다는 얘기 많았는데 그 이후에 추가로 더 오르질 않았구나... 물가가 ㅈㄴ 오르다보니 다시 담배가 싸진 느낌이 드네
담배값 놔둬라...... 그거 하나로 버티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담배값 말고 다른 걸 바꿔야지...
담배값 말고 흡연충들의 개념을 바꿀 수 있으면 참 좋을텐데 그보다 차라리 담배값 올리는게 쉬울듯
이걸로 힘겹게 버티는구나 자위하며 꽁초는 길에 버리고 침 열번 뱉지요.
물가에 비해서 너무싸지 . 김밥한줄에 4-5천원 하는데
슬슬 만원으로 올려야 할듯?
물가 연동제로, 비례해서 꾸준히 값 올리는 제도 만들어야할 듯
저 정도 가격이면 우리나라가 저렴한게 아니라 저 나라들이 비싼거 잖아ㅋ 한 갑이 33,000원 이라니... 아니 월급이 뭐 1천만원 정도 하냐?
그가격 덕에 울나라는 흡연률에 비해서 흡연량이 너무 많아서, 피는 사람들 폐건강을 조지고 있다는게 정설이임.
우리나라가 싼거맞음
12년전에 한국 시급 4천원일때 호주 담배 8천- 1만원대였움 이후 박근혜장부때 한국담배 4천원대되고 지금 쭉 고정~ 반대로 호주는 담배 때려잡을려고 3만원까지 상승.... 물가 샹각하고, 의료비, 폐기물 가격 생각하면 한국도 1만 2천원은 되야지 적정함
한국도 대마초 허용하면 담배 수요가 줄어들지도 ... 담배 가격문제보다 담배 수요를 악용한 세금이 문제라고 봄.
차라리 담배값을 내리지 대마는 안됨
우리나라 경제력 생각하면 한 3만까지올려야지
호주 담배는 비싼것 뿐만이 아니고 담배업체에게도 규제가 개빡셈 표지에다 존나 토나오는 썩은 사진 붙여야되고 담배이름 폰트 색깔 크기 다 통일해야되고 그래픽같은거 절대 넣으면 안되고 마트에서 일반인한테 보이게 전시해도 안되고... 그 정도 하니까 흡연률이 그렇게 줄어든거지
아직도 기억나는게 편의점에서 담배 산다고 하니까 웬 쇠창살로 묶은 벽장?같은 곳에서 꺼내오던...
영국 가니까 전자 담배는 엄청 화려하게 장식되어있는데 연초는 아무 포장 없는 서랍에 넣어서 팔더군여 ㄷㄷ 면세점 담배 코너도 칸막이 쳐져있었음
근데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팔아먹으니까 너무 비싸면 안팔릴까봐 안올리나...
영국은 연초 곧 금지 되지 않나요? 오 담배를 금지하다니!! 하면서 찾아보니 권련형 전담 및 일반 전담은 유지한다 하더라구요.
한국 담배가 개싸긴 하구나 //
영국은 이제 성인이 될 아이들부터는 아예 담배 판매 금지임 평생 담배 못사는 세대야
식품이든 뭐든 한국이 세계에서 제일 비싼데 담배만이라도 저렴하게 그냥 좀 놔둬라.
담배는 10만원에 해도 사필 사람은 사필걸 ㅋㅋㅋㅋ
음 담배가 싸니까 개나 소가 길거리에서 담배물고 다니는거군
그래서 담배를 밀수해서 파는 놈들이 이따금씩 나오는 거구만
미국은 주마다 다르긴한데 내가 사는 곳은 한갑에 약 13달러 정도. 약 18000원.
미국은 주마다 다르기도 하지만 인디언들 거주지가 있는 주라면 그쪽 구역 내에선 면세로 판매해서...(주의 세금 스티커 대신 인디언 정부 스티커 붙이고) 거기에 지금은 모르겠는데, 한 이십년 전에는 담배도 프로모션이 가능해서 2+1 이나 1+1 식의 판매도 했음.
그럼 배당도 더 나오겠지?
KT&G 배당이 두둑한가요??
저 나라들은 원래 물가가 쎄긴 한거라.
만원가야할듯
술부터 올렸으면 좋겠다 음주로 인한 사망 사건 따져봐라 담배보다 시급한 게 술임
우리도 선진국 국격에 맞게 담배값 2만원 가즈아
평균소득이랑 평균물가 감안해서 실 체감 가격이 어떤지 좀 궁금하긴 하다.
호주담배는 그 정도 값어치는 함. 얇고 무지개 색 필터에 한 입 빨면 색깔별로 그 색깔에 맞는 과일 향 남.
10만원 하자 세금도 거두고 좋네
경제수준생각하면 3만원까진해야지
담배 한갑에 만원하고, 담배 꽁초 20개 가져오면 5천원 환급 해주는 걸로 하자. 담배피는 사람은 죄다 담배 꽁초가 쓰레기라고 생각 못하는 것 같다.
2008년에 호주있을때 한값당 거진 만원... 담배땜에 향수병 걸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
사람 없는 야외 구석에서 침 안 뱉고 조용히 피다가 휴대용 재떨이에 담배꽁초 넣어가는 사람만 있으면 누가 뭐라 하겠냐만 이런 사람 비율이 2%도 안될듯
와..엄청비싸다
문제는 담배값을 올리면 가짜담배가 밀수된다는 거. 가격 존나 싼데 생긴 것도 똑같고 쎄기는 가짜 쪽이 더 쎄서 담배 비싼 나라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데, 문제는 그만큼 유독한데다 필터도 부실해서 건강에 나쁨.
담배 2만원까지 올리고 흡연자 부스 좀 많이 만들어서 관리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운동하러 나갈때마다 길빵하는애들 담배연기가 진짜 존나 멀리퍼져서 냄새 맡으면 너무 역함.. 특히 단지앞에 담배피는 사람들.. 어디갈때도 없어서 거기서 피는구나 싶어서 불쌍하기도 하고 그치만 담배냄새는 개빡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