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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도 안하고 101마리를 전부 키우겠다고 결심하는게 제일 미친 거 같던데
대충 87년 전
여담이지만 드래곤볼 작가는 이 애니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떤 의미론 지금의 일본 만화 시장을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는 애니.
크루엘라가 좀 미친여자 이지... 그상태로 나이 먹은건데
무려 저작권이 풀려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그런 세월에 저 퀄리티
크루엘라는 101마리 모아서 살처분할 심산이었음 전부 키우겠단 결심은 주인공 부부가 결말부에서 한 거고
그리고 디즈니 실사화도 개꿀잼이었음
분양도 안하고 101마리를 전부 키우겠다고 결심하는게 제일 미친 거 같던데
백흑
크루엘라가 좀 미친여자 이지... 그상태로 나이 먹은건데
[大車輪]
크루엘라는 101마리 모아서 살처분할 심산이었음 전부 키우겠단 결심은 주인공 부부가 결말부에서 한 거고
... 개가죽으로 코트 만드는 건 유서 깊은 ...
강아지 101마리 가죽 벗겨서 코트 만들겠다는 설정이 ... ㅎㄷㄷ
실사화 영화 크루엘라랑 101 달마시안 있음 디즈니에
크루엘라 실사는 좀 너무 케릭터가
젊은 캐릭터 맡으신분 이쁘심
젊고 예쁘고 옷이 예쁜게 다였잖음. 크루엘라라는 케릭터성은 제대로 표현되지 못했다고 생각함
저 개들로 자기 코트만들려고 했던가?
ㅇㅇ
개가 여친 만들려고 별짓다하는게 웃겼는데 ㅋㅋㅋ
퐁고? 였던가요? 그 주인이 부르는 부르는 이름이랑 억지로 묶어서 넘어트리는거 아직도 기억 나네요
지 애인 만드는김에 주인도 같이 결혼 시켰잖어 ㅋㅋㅋㅋ
여담이지만 드래곤볼 작가는 이 애니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떤 의미론 지금의 일본 만화 시장을 만들었다고 볼 수도 있는 애니.
듣고보니 크루엘라랑 프리져 좀 닮은듯..!
데즈카 오사무는 밤비덕후였지. 그래서 밀림의왕자 레오 그리고 그걸 본 디즈니가 영향받아 라이온킹 만들고.
무려 저작권이 풀려서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그런 세월에 저 퀄리티
와 저거 한 8-90년대 작품인줄 알았는데 찾아보니 61년도 개봉작이네 ㄷㄷ 63년전 작품이라니 ㄷㄷ
어떻게 보면 저시대라 나올 수 있는 퀄러티 그야말로 사람을 갈아 넣어 만들 수 있는 거
장인갈갈
여담으로 달마시안은 지뢀견급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성깔있는 견종이라 이 애니 보고 입양했다 성깔때문에 버려진 달마시안 때문에 디즈니는 한동안 한것도 없이 욕먹은 적이 있다
대충 87년 전
????????
아니 저 시대에 물 반사를 구현했다고?
심지어 저건 세계 최초의 컬러 애니라서 참고할만한 기술도 없었을텐데?
이야.. 저당시 CG가 저렇게 발전해있었다니..
이건 볼때마다 저 몇초도 안되는 장면 때문에 몇명이나 갈렸을지 궁금했는데...
포토샵이네.
대충 2차세계대전 전에 나온 애니
저 일렁이는 효과는 직접 손으로 그린게 아니라 굴절 렌즈를 이용한 트릭이라고 함
와.... 미친.....
우왕.. 이거 제목이 뭔가요?
세상에
애전 디즈니 작품들 보면 카메라 트릭 신박하게 사용한씬들 은근 있더라.
그리고 디즈니 실사화도 개꿀잼이었음
2편은 좀 그렇던데....
아이즈원이냐?
아이즈원, 아이오아이, 프로듀스 101 모두 101달마시안의 영향아래 있긴 하지..ㅇㅇ
가장 씁쓸한 이야기로는 제작비가 360만 달러였는데 1961년 기준으로도 짜게 줬었다니. 레딧에서 한가한 양키들이 계산해보니 물가 상승까지 따지면 억 근처 갔을거라지. ㅠㅠ ㅋㅋㅋㅋ
월트디즈니도 데스카오사무도 애니메이터 부려먹은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함. 단지 일본이 더 심해서 부각되지 않는거지..오사무는 리미티드 프레임이었지 월트 디즈니는 풀 프레임이었음.
오프닝이 진짜 미친것 같음
애니멀 호더
애니메이터들 : 시발 살려줘
저때쯤 작화 완전 오버스펙임 dvd시대에도 그 진가 모르다가 블루레이 시대 되어서 확인하고 경악함.
어떻게 근데 쟤들은 100마리나 낳을수있던거야;;?
ㄴㄴ 저 두 성견이 낳은건 10마리 정도고 나머지 90은 크루엘라 드빌이 죽여다 가죽 벗겨서 코트 만들려던거 구해옴
아! 스토리가 그런거였군영!!!! 구조대!!!!
대부분은 입양임.
나는 타잔이 충격이었음.. 어릴적 청계천 비디오로 아니메보다가 타잔봤는데 ㄹㅇ 띠용함.. 정글에서 줄타기하는 장면
속도감이 미쳤지!
나무줄기보딩은 진짜 압도적이었지. 그 작품이 디즈니 2d의 정점이었고 이후 빌빌대다 결국 3d로 넘어감.
크루엘라 드빌~ 크루엘라 드빌~ 그 무서운 여자 너무 두려워
그녀만 보면~ 소름이 끼쳐~ 크루엘라~ 드빌~
사람 갈아넣던 시절..
일본애니가 날다긴다해도 디즈니 앞엔별볼일없네
????이게 왠 개소리람
나 학교다닐적에 풀애니메이션이 무조건 최고다. 고로 디즈니방식이 무조건 최고라는식으로 지껄이던 꼰대들 보는듯하네요 ㅎㅎ 그당시 꼰대들도 대단했지..
개봉연도 당시를 생각하면 맞는 말이고.. 지금 생각하면 틀리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의 전형적 케이스죠
당시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니니 개소리라는거. 애초에 디즈니가 애니메이션 역사에 산증인이란거라면 누구도 부정안함.
저시대 한정으론 그렇긴한데... 70~80년 초반까지도 그랬고... 물론 지금도 3d애니쪽으로 넘어온 디즈니와 픽사를 따라잡을 곳은 없음.
게다가 일본 애니는 필요한 부분만 다시 그려서 뭔가 움직임들이 딱딱한데 디즈니는 한장한장 전체를 전부 다시 그리는 방식
한장한장 다시 ㄷㄷㄷㄷ
처음 리미티드애니의 초기시절이라면 모를까, 딱딱하고 부자연스럽다면 그건 그저 못그려서 그렇거나, 진짜 극도로 한정된 자원을 아껴가면서 그려서 그런거. 리미티드 애니는 리미티드 애니만의 장점이 있는거. 오히려 연출력에 따라 풀애니보다 더 박력넘치고 스피디한 느낌을 줄수도 있슴,
정작 디즈니로 대표되던 풀애니메이션은 3D에 밀려서 역사속에서 자취를 거의 감춰버렸지만.. 리미티드 애니는 지금도 여전히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고, 그분야 천재들에 의해서 한정된 자원으로 최선의 효과를 거둘수 있는 기술들이 계속 발전중임
누가 컴퓨터 썼네..
지금 디즈니는 미쳐버림
어렸을땐 봤던 클래식 디즈니애니 어른되서 보면 진짜 미쳤다는게 보임
참고로...영국에서 저 애니 보고서 달마시안 키우는 열풍이 불었는데....평택 밑에 오산 이였음 달마 활동력이 코카스페니얼 이나 비글 또는 슈나우저 못지 않은 넘들인데다 덩치가 큰 대형견 종이라 먹고 싸는 량도 어마어마 해서 몇년 못가서 마구 버려댔다.
60년도에 달에 사람 보낸 나라인데 뭐 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니.. 103마리 키우면서 나오는 개똥과 오줌으로 퇴비 업체 운영해도 됐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성견 포함 101마리입니다. 마지막에 주인이 일일히 다 세봄 ㅋㅋㅋ
성견 1쌍이 99마리 새끼 낳은거임?
놉. 성견이 낳은건 10마리고 나머진 크루엘라라는 빌런이 달마시안 가죽으로 자기 코트만든답시고 납치했던거 구조한거
개존잼이었음
사람을 갈면 어지간한 거는 다 할 수 있습니다
갈아도 능력이 안되면 할 수 없음..갈아서 됐으면 모든 중소기업은 성공 했을거임.
이전에 제작한 정글북의 호랑이 시아 칸도 줄무늬 때문에 꼭 나와야 할 때 아니면 안 내보낼 만큼 그리는 걸 피했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그릴 각오 단단히 한 셈이지;;;
저때의 디즈니는 지금 어디간거야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지 지금도 3D 애니메이션들 기술적으로 보면 대단하긴함. 손그림 아니고 렌더링이라곤 해도 그냥 뚝딱 나오는건 아니까.
지금 디즈니 3d 퀄 보면 장난 아니긴 함...
저때 나온 디즈니 애니들이 지금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이유임
한국판 퐁고성우분은 바리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