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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저런식으로 주말마다 국수데이가 있는데 그냥 진짜 아버지가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엔 국수로 점심을 먹고싶다고해서 그런거였음
그만큼 평소에도 부모님이 애정으로 감싸주신 거겠지?
그래도 다행이네 본인이 불행을 못 느꼈다니...
아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따흐흑…
멸치육수소면 위에 호박볶음이랑 계란 지단 올라가서 양념간장으로 간해서 먹는 그런 국수가 먹고 싶네
우리도 저런식으로 주말마다 국수데이가 있는데 그냥 진짜 아버지가 국수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엔 국수로 점심을 먹고싶다고해서 그런거였음
전국악당협회장
아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전국악당협회장
멸치육수소면 위에 호박볶음이랑 계란 지단 올라가서 양념간장으로 간해서 먹는 그런 국수가 먹고 싶네
근데 요즘 기준 50대 이상 부모라면 주말이라고 무조건 외식하는 경향은 없을 것 같은데.. 주말에 면식하면 맛있고 좋잖아. 잔치국수 땡긴다.
어릴 때 치킨 시켜먹으면 아버지가 항상 조금 드시고 자기한테 주셔서 어린 맘에도 아버지의 사랑에 ㅠㅠ 아부지 했는데 나중에 자기가 그 나이되서 보니까 그냥 기름에 튀긴게 속이 더부룩하니 소화가 안되서 몰아준거였단걸 깨달았다는 얘기랑 맥락이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지도 국수 너무 좋아하셔서 심심하면 국수데이임
야 너두?
우리도 그래서 일요일 마다 국수 삶아먹었음 ㅋㅋㅋㅋㅋ 지금도 아부지가 자다 말고 나와서 국수 삶아먹자고 해서 여동생한테 맨날 혼남...ㅋㅋㅋㅋㅋ
분가했는데 어머님이 아버지가 맨날 저녁은 쪼꼼 드시고 밤에 국수 끓여 드신다고 그러심 국수 매냐들이 있는듯
이건희도
따흐흑…
그래도 다행이네 본인이 불행을 못 느꼈다니...
징글이
그만큼 평소에도 부모님이 애정으로 감싸주신 거겠지?
비행 청소년 가정 보면 부모 관심 사랑을 못받은 경우가 대부분임
좋은 부모님이네....
ㅠㅠ
우리집도 국수 참 많이먹었는데 특별한것도 없고 그냥 설탕물 국수에 김치만 놓고
다단계, 보증 이 두가지늠 없애야 함
정말 가난했는데 어케 몇억을 빚질 수가 있는거지.
빚을 졌으니까 가난해진거지ㅋㅋ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우리도 일요일 오전은 늘 라면이었는데 그립다
소갈비데이는 없나?
현명한 부모님이네
우리도 주말은 항상 면을 먹었는데 그냥 맛있쪙
진짜 못사는 집은 깡 밀가루사서 반죽한다음 라면스프로 간해서 끼니를 때웠음 그런 어른들은 나중에 수제비 먹자하면 경기를 일으킬정도...
울 어머니 어린시절 보리 넣은 밥 너무 싫어서 친척집에 가니 흰밥이 있어서 부러워했다는데 알고보니 잡곡도 못넣을 정도로 가난해서 무 넣어서 양늘린 밥이었다고 하시더라
그 어른 중 하나가 나다. 수제비 진짜 지겨웠어
우린 라면 여러개 끓이면 스프 적게 넣고 먹었다가 나중에 스프 남겨 놓은거에 계란 풀어서 라면국물에 밥 말아 먹었었는데…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 지금도 가끔 생각남
근데 주말에 외식안하면 면 먹는 가족 많지 않았나. 내가 그래서 칼국수 안사먹음 ㅜ
갑자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생각남 ㅠㅠ 어릴땐 몰랐는데 부모님께서 얼마나 자식에게 좋은것만 보여주실려고 고심고심하셨는지 그 사랑이 느껴짐 부모맘은 부모가 되어서야 느낄수있는 부분도 많은듯 ㅠ 특히 남자는 아빠가되면 얼마나 고립되고 외로운지 어릴땐 몰랐지ㅠㅠ
울집 맨날 갈비데이라 지겨웠는데
눈물나게 하지마 생각나잖니
나도 요즘 삭센다 맞아서 항상 더부룩해갖고 와이프한테 몰아줌
우리집도 토요일 라면데이었는데. 물론, 저런 슬픈 이유가 아니라 몸에 안 좋다고 주1회 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