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유 선생은 그냥 매국노도 아니고
최고티어 매국노인 을사오적 외무대신 박제순(매국질로 조선 귀족 자작위를 받았다)의 친손자였다
조선귀족 한량으로 유명하던 아버지가 일본군에 입대시키자 탈영해서 광복군에 들어가 활동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훈했다
그것도 본인의 독립운동 행적에 대해 평생 아무말도 안하고 숨기고 살다가 사후에 알려져 그제서야 훈장이 추서된 것
유해는 현재 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치되어 있다
참고로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조부는 자결했어야 했다
후손들에게 왜 이런 치욕을 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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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도 부친의 독립운동 사실을 몰랐던 독립운동가.
견부호자라니...진짜 보기 드문
"난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멎는 곳에서 죽는 것이 나의 꿈이라면 꿈이오.
나 아는 박제순 증손자(의사선생)은 놀라울 정도의ㅜ일뽕인데 ㅋㅋㅋㅋㅋ 저 분이 돌연변이신듯
돌연변이 ㄴㄴ 유일한 정상인 ㅇㅇ
저 선글라스 낀 사진도 전형적인 악당스타일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영웅이라는 반전
원종단 입장에서는 입원치료 필요한 정신병자로 보일수도. 물론 정상인 눈으로 보자면 견부호자 그 자체이신 분.
견부호자라니...진짜 보기 드문
나 아는 박제순 증손자(의사선생)은 놀라울 정도의ㅜ일뽕인데 ㅋㅋㅋㅋㅋ 저 분이 돌연변이신듯
유게이빨요정
돌연변이 ㄴㄴ 유일한 정상인 ㅇㅇ
피에 집안교육까지 새겨지는데 어쩌겠어
따님도 부친의 독립운동 사실을 몰랐던 독립운동가.
임종을 할 무렵에 독립군 동지인 하중환 선생이 "이제는 만주에 돈 보낸 사실을 이야기해도 되지 않겠나?"라고 하자 "선비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야기할 필요 없네."라는 말을 남기고 향년 59세에 타계
이 분이 그분이구나 도박으로 위장해서 돈 보내신분 가족들에겐 오해받고
사실 김용환 선생님 집안과 처가댁 양쪽 다 당대에 이름난 독립운동가 집안이셨음 일제도 바보가 아니라서 양가의 혼담을 예의주시 했기에 더욱 철저히 본 모습을 숨기며 낙심으로 타락한 파락호를 연기한 것이라 추측함 훗날 따님도 진실을 아셨을때 “아버님이 본래 그럴 분이 아니셨는데 갑자기 변하셔서 의아해 했는데 이제야 다 이해가 갔다.” 라며 역시 자랑스러운 아버지라 하셨다고…
"난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다가 멎는 곳에서 죽는 것이 나의 꿈이라면 꿈이오.
이분은 누구임?
달 별 꽃 바람 좋아하시는거 보면 윤동주시인?
미스터 선샤인에 저 분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
미스터 션샤인에 김희성
원종단 입장에서는 입원치료 필요한 정신병자로 보일수도. 물론 정상인 눈으로 보자면 견부호자 그 자체이신 분.
10년전인가? 자기조상중에 친일파 있다고 직접 자료조사 다해서 훈장 반납시킨 분도 있었음
저 선글라스 낀 사진도 전형적인 악당스타일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영웅이라는 반전
일뽕 매국노 조상을 부끄러워해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점이 놀랍네 저럴 용기가 나에게도 있을까...광복절 앞두고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일뽕 원종이들 지들이 그렇게 바라마는 일본이 득세해서 조선인은 전부 2등신민으로 살아가는 평행세계로 싹다 유배보내고싶다
일제가 망하지 않았으면 원종단이 그렇게 좋아하는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도 못 나왔겠지. 해당 장르 개척한 거장들 중에 일제 기준으로 수용소나 징용,탄광 보내질 사상인 사람이 한둘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