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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중일전쟁이랑 태평양전쟁이랑 섞는데 진주만은 엄연히 우방 갑자기 통수친거임....
태평양 전쟁이 벌어진 이유가 중일전쟁이라서
애시당초 미국은 일본의 동맹이었던 적 없음. 영일동맹이 당시 일본이 가졌던 유일한 동맹이었고 그조차 워싱턴해군조약 이후 해제되어서 그 이후 일본이 찾아간 게 독일 이탈리아의 추축국임. 그러므로 동맹에게 전쟁을 걸었다는 건 오류임
육해군이 서로를 적처럼 생각하는 나라가 자기들보다 체급 큰 나라를 상대로 전쟁하려는거 자체부터가
정확히는 동맹국과의 동맹을 풀고 이제 너랑 전쟁 들어갈거다 말은 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데 그 동맹 푸는 과정에서 수작부리려고 아슬아슬하게 외교문 전문 보내고 거기에 맞춰서 진주만 공습하려고 했는데 미국내 일본대사관 직원들이 놀자판이라 나가서 일본대사가 본인이 직접 번역해서 시간도 늦은데다가 내용도 빙빙 꼬았는데 그런 이유로 선전포고는 하고 갈겼음의 기습이 그냥 선빵이 되어버려서 명분도 없어짐
우방까지는 아니지 않나? 이미 관계 많이 틀어졌는데
태평양 전쟁이 결국은 중일전쟁에 연장선이였음. 미국이 금수조치 해제하고 싶은 점령한 중국땅 다 반환하고 철수 하라고해서 일어난 전쟁이니..
뭐 진주만에 꼬라박지 않고 그걸로 만족했으면 성공한 전쟁임
진주만 꼴박한 이유 중국과 전쟁한다고 석유수입 막힘
ㄴㄴ 중국전쟁하는걸로 폭주하는거가지고는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감 미국이 석유 제재한건 필리핀 같은 미국영역의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했기에 그러지 말라고 했는데 생까서 석유 제재한거
중일 전쟁 자체는 미국이 그래 니들도 대가리 굵어졌으니 조선 하나론 만족 못하겠지. 였음 미국이 석유 막은건 일본이 중일전쟁에 사용하는 연료를 얻기위해 미국이 가지고 있던 동남아 식민지를 공격하기 시작할때 부터임
모른척 넘어간거 아님 미영프독 다 침발라놓고 돈 투자했는데 전쟁한답시고 부셔먹어서 중국에 지원 때려넣음
중국은 봐주기엔 덩치가 좀 많이 컸어
ㄴㄴ 성공은 커녕 이 이상 정체되면 오히려 내리막 갈 판국이었어. 일본이 장악한 땅들이 일단 석유가 안남. 만주는 지금 석유가 나오지만 그당시 기술력으로 지하 1km 밑으로 파는 기술력이 없어 그냥 빈 벌판임. 러시아 쪽에선 석유가 발견되었지만 쳐들어가기엔 전력이 만만치 않아 쉽게 들어가기 뭐했었고. 석유와 고무가 나오는동남아로 눈을 돌려야 하는데 그 사이 딱 막혀 있던게 미국의 식민지 필리핀라 결국 전쟁이 날 수 밖에 없는 상태. 만약 그 상태에서 중지하고 그대로 간다면 중국은 어찌 어찌 다시 내전 종식할테고 중국이 참 이게 다 먹지 못하면 결국 다시 반격해 오는 건 수순이라서 시간 지나면 더 머리 아파지고. 일단 중국 점령지를 다시 다 롤백한다고 해도 남은건 조선땅 뿐인데 식민지 하랬지 합병 하라고 한건 아니라 결국 외교에서 계속 패널티 먹을 텐데 일본이 그걸 참고 버텼을까 하면 군부 정권 조금만 약한 모습 보이면 아래 군부들이 쿠데타 일으켜 뒤집을려는 사례가 있어서 이것도 타협 뜻대로 못 갔을 껄.
은근슬쩍 중일전쟁이랑 태평양전쟁이랑 섞는데 진주만은 엄연히 우방 갑자기 통수친거임....
크왁 샐버
태평양 전쟁이 벌어진 이유가 중일전쟁이라서
크왁 샐버
정확히는 동맹국과의 동맹을 풀고 이제 너랑 전쟁 들어갈거다 말은 하고 시작을 해야 하는데 그 동맹 푸는 과정에서 수작부리려고 아슬아슬하게 외교문 전문 보내고 거기에 맞춰서 진주만 공습하려고 했는데 미국내 일본대사관 직원들이 놀자판이라 나가서 일본대사가 본인이 직접 번역해서 시간도 늦은데다가 내용도 빙빙 꼬았는데 그런 이유로 선전포고는 하고 갈겼음의 기습이 그냥 선빵이 되어버려서 명분도 없어짐
크왁 샐버
태평양 전쟁이 결국은 중일전쟁에 연장선이였음. 미국이 금수조치 해제하고 싶은 점령한 중국땅 다 반환하고 철수 하라고해서 일어난 전쟁이니..
크왁 샐버
우방까지는 아니지 않나? 이미 관계 많이 틀어졌는데
미국이랑 일본이 우호 관계였던건 중일전쟁과 함께 끝났어
2차대전 시기에 일본과 미국이 우방이었나..?
얼라이 안 풀었으니 우방 상태는 맞긴 함. ㅋㅋㅋㅋ 당시 군수품 주요 수출국 중 하나가 일본이었으니
루리웹-6317358119
애시당초 미국은 일본의 동맹이었던 적 없음. 영일동맹이 당시 일본이 가졌던 유일한 동맹이었고 그조차 워싱턴해군조약 이후 해제되어서 그 이후 일본이 찾아간 게 독일 이탈리아의 추축국임. 그러므로 동맹에게 전쟁을 걸었다는 건 오류임
근데 석유제재 조치준거는 외교관계자체를 푼거는 아님 불침조약은 유지된상태였고 전쟁할거는 예상 했는데 그런식으로 꼬라박고 선전포고 받는 형태는 아니였단 말이지
우방이자 잠재적 적국이라 현재 한일관계보다 조금 더 나쁜 수준이었다고 보면 됨
되게 간단하게 그렇게 말하는데 애초에 러일전쟁때부터 영국차관이나 애초에 고립주의 표방하던 미국돈 돈빌려서 전쟁하다가 돈 갚기 싫어서 공격한건데 이건 누가 뭐래도 중일전쟁과 별개 문제임... 걍 일본 근대의 근간부터 썩어있던게 태평양전쟁에서 다 터진거임.
필리핀인가 먹는거 묵인하는 대가로 니들 만주 먹는거 모른척 해주겠다 하고 애초에 그전부터 서로 공격은 하지 말자고 불침관계이긴 했음
일-미 우호관계는 이미 중일전쟁 발발 이전인 1920년대 말부터 악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로부터 10년도 더 지난 태평양 전쟁 발발 직전에는 서로 우방국이라고 생각 안 했음.
영일동맹이 미국안보의 제 1위협이지 않았나
당장은 미국,영국 영역은 건드리지 않았으니까 당시에는 문제 안됬음
그리고 상하이인가 어딘가 다국적 뭐시기 영역자체는 일본도 건드리진 않지 않았나?
가쓰라 태프트나 페리 제독 같은 사건들은 전부 싹 잊은거임? 일본 영향력이 지나치게 과도해지는건 막더라도 미국은 고립주의 상황에서 일본 편의를 상당히 많이 봐주고 있었음... 유럽 국가중에 미국만큼 일본과 외교 관계가 컸던 나라도 적었고 이런거 기반으로 역사를 교육하고 중일전쟁부터 일본교과서에서 삭제하니까 일본애들이 "우리 동맹 미국 아니었나요?"라는 착각을 아직도 하는거임...
그건 아님 1차대전때 연합국에 들어갔다가 만주사변때 지들이 나가긴 햇지만 일단 아직 태평양권에서의 외교관계는 유지됬거든
서로 껄끄러우니까 직접적으로 건드리지만은 않던거지
육해군이 서로를 적처럼 생각하는 나라가 자기들보다 체급 큰 나라를 상대로 전쟁하려는거 자체부터가
경제력과 군사력, 행정력 같은건 생각 안하고 그냥 따갚이(전쟁 이겨 배상금으로 또이) 기본 패시브라...
육군은 해군의 제안에 반대한다
우리한텐 당파싸움 때문에 나라 망했다고 주입한 놈들이 정작 전쟁 나니까 저 지랄했다는 게 참 ㅋㅋ
거기에 군수품 만들 때 사용하는 공작기계 같은걸 죄다 미국에서 사오는 나라가....
조선의 당파 : 평소엔 서로 개새키 소새키 하면서 뒤지게 싸움 , 그래도 외적이 오면 저새낀 재끼고 마져하자고함 일제 육해공 : 적을 앞에 두고도 지들 밥그릇떄매 아군 뒤통수를 갈김
유사국가가(육군과 해군이 행정부보다 위에 있는) 본인들 능력에 안맞는 전쟁 일으키고(중앙정부와 군부에 말도 들어 먹지 않던 관동군) 전쟁 상황과 전과를 거짓보고 및 확전으로 ㅂㅅ짓만 엄청한거지... 2차대전 일본이 태평양전쟁 수행한거 자체가 놀라운 일이였음.
이런 미틴짓 때문에 국공내전중 이던 짱국땅에 관동군 놈들이 들어와서 개지랄 떨어서 국민당이 망함 그래서 짱국 공산당 간부들이 쪽발이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함...니들 아니였으면 우린 다 되졌으
지들멋대로 어택땅찍는 군대가 있다 삐슝빠슝?
진지하게 말하면 상대뿐만이 아니라 일본제국의 모든게 문제였지..
중일전쟁도 왜곡이 많아서 실상이 가려졌을뿐 일본이 압도한 전쟁도 아니었음. 거기에 올인을 해도 이기기 힘든 판에 미국이랑 한판 붙을 생각을 했다는게 놀라울 지경.
일본 입장에선 상대가 나빴지. 다른 의미로 ㅎ 이태껏 전쟁 해 보면 러시아는 내부적으로 붉은 혁명 중이라 변두리 전투 패배에 지금 관심을 크게 둘수가 없었고. 중국은 아편 전쟁으로 국력 다했는데 내부 분열로 일본 침략에 전력을 투자할수 없었고. 동남아는 유럽 식민지들이 수두룩했지만 2차 대전으로 신경 쓸수가 없었는데. 미국은 이민자의 국가라 독일인, 이태리인, 영국인 출신들이 있는데 2차대전 잘못 건들었다가는 내전 날 판국이라 조용히 빠져 있었던 거지. 다른 국가들 처럼 다른 큰 문제로 빠진게 아니었는데 일본 진주만 공격이 미국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 아주 좋은 계기를 만들어 줬었지.
전쟁으로 나라실림 꾸려가는 나라. 기책 좋아하는 나라. 그러다 골로 간 나라. 하지만 남의 나라 전쟁으로 또 일어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