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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이 장인이 아니면 누가 장인임?
실력이 압도적이면 무성의한 태도도 문제없다
”고객이 뭘 알아!“
장인 아닌가 싶은게 아니라 장인이야 그게
불친절한 게 아니라 존나 프로페셔널 같은데요
저런 판타지 드워프 대장장이가 맛도리인데
식당도 서비스가 좀 부족해도 압도적으로 맛있으면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림
크
프로페셔널
실력이 압도적이면 무성의한 태도도 문제없다
잉여한 잉어상
식당도 서비스가 좀 부족해도 압도적으로 맛있으면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림
또 무성의해도 해야할 말은 다함 ㅋㅋ
음식점 아니라 치면 도리어 살짝 무성의 한게 신뢰가 감 ㅋㅋㅋ
ㄹㅇ 불친절이 아니라 무친절 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6604843 ㄹㅇㅋㅋ
진주회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을 초월함 카운터보는 딸x은 진짜 길가다 맞아 죽을정도로 ㅆㄱㅈ가 없음
ㅋㅋㅋ 진주회관이면 우리나라 콩국수 가계에서 0티어 아닌가???ㅋㅋㅋ 욕을 하던 뭘 하든 공국수 매니아들은 계속 찾아 갈듯... 하지만 정말 요식업에서 일하는 입장에서는 좀 적당히 일하는 사람들 골랐으면 하는게 진심... 저런 가게들이 서비스 따위로 욕먹고 사라지는건 정말 참을수 없음...
맛도 맛이지만 입지도 압도적으로 좋아서.. 배짱장사 최적화..
저런 분들이 장인이 아니면 누가 장인임?
사위있는 사람
아 여기서 터지다니 억울하다!!!!
좋아요 두번 드리고 싶은 ㅋㅋ
장인 아닌가 싶은게 아니라 장인이야 그게
”고객이 뭘 알아!“
불친절한 게 아니라 존나 프로페셔널 같은데요
그냥 저정도면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입을 수 있을까요 장인사마 해야됨
오 전문가,,
저런 판타지 드워프 대장장이가 맛도리인데
옛날에 집앞에 저런집 있었는데 결과는 븅1신이라 한번맡기고 안맡김
아 이거 어디서 본 감성이다 했더니 이게 맞는듯 ㅋㅋ
"이 검으로 말할거같으면 미스릴과 오리하르콘으로만들어진 명검이었소 하지만 불행히도 사악한리치와싸우..." "사흘" ".... 내가 내일 모레 드래곤을 사냥하기위해 급하" "딴데가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 줄이는 노인
할 말을 하고 할 일을 한다 ㄹㅇ 장인이네
장인 어른 개그치면 재미없겠지
꼭 필요한말만 하는거였군....
불친절하지만 실력이 확실하고 과묵함 난쟁이 대장장이네
멋지다
장인정신이네
병원도 그런 병원이 있더라 처방내려주고서 생활 습관 이렇게 고치라고 했는데 환자가 아 그건 좀 어려운데요, 라고 하거나 진짜 효과 있냐고 물어보면 당신이 의사야!!! 말한 영양제 한번 갖고와봐!! 나도 한번 먹어보게!! 이랬던 의사가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 리뷰 보면 의사가 불친절해요, 근데 병은 잘 치료함 이렇게 써놓은게 많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기가 어딥니까?
스케일 때문에 그렇지 그냥 동네에서 명품 디자이너 같은 장인이신데 ``;
고객의 의도를 알아서 바로 캐치한 다음 그대로 만들어주는 ㅋㅋㅋㅋㅋㅋ
대충 우리집 앞에 알잘깔딱센 장인이 있다는 자랑글
고객도 모르는 요구사항을 그냥 눈으로 훑기만 해도 보이는 키맨이잖아. 짐켈러 같은
아직도 장인이있나보네 요즘 의류수선하시는분들나이가 거의 50대이상이던데 게다가 점점 의류수선기술자들도 많이사라지고계시고 아마 짧으면 5~10년이면 제대로 수선전문 장인들 찾기힘들거임
바느질 미싱 하는 사람들 취미로? 하는 사람들 빼면 많이 줄어 들어서 대형 쇼핑몰에 옷 수선(기장 줄이고 하는거)집 빼면 세탁 전문점으로 바뀌면서 수선 안받고 수선집도 엄청 줄긴 함.
몇십년전부터 이미시작된거긴함 그리고 솔직히 난 사람들이 꺼릴만한이유는 존내많이알고있지만 다말하기에는 너무길어서 딱하나말하자면 바지기장 가격의 고정된편견 3천원인것도 솔까 00초중반인데 이가격이 꽤 오래유지됬고 3천원인데도 비싸다고 징징대는꼰대들있음 게다가 다른의류수선비도 너무싸게보는 경향과 편견이 들어가있는것도있음 지방쪽내려가면 그게 심하다고들음
아 하나더 말하자면 백화점이나 아울렛이 쉬지않는한 쉬는날이 없다는것도 원인중하나임 수선실직원들은 하루쉬거나하지만 사장이면..... 그거때문에 힘들어하시는거봄
엥 바지기장 3천원 받는데가 있어?? 여기 대구인데 기장수선 8천원에서 만원 받던데 아울렛아니고 동네수선집도 그가격부르더라
동네수선집은 맡겨본적이없어서모르지만 전남에서 어느백화점수선실에서 3천받았음 그리고 그주변수선실한곳은 2500원받았다는이야기듣고 할말잃었지만 지금은 몰라도 없어진거같음 지금은 바지기장 4천원받을거임
그리고 바지기장 가격은 계속 다를거임 수도권이나 서울쪽가면 더비쌀거같음
헐 전남쪽은 엄청싸네... 대구는 아울렛도 백화점도 동네 세탁실도 수선집도 10년전에도 5천원이하는 본적이 없는데 이거도 지역차이 많이나는구나
저도 전남와서 듣고 엄청 놀랬습니다. 그래서 지역차이가 커도 엄청난걸 님 덕에 또 알아가네요 대구도 큰도시이자 광역시라서 가격좀나오나싶더니 생각이상으로 쎄네요ㄷㄷㄷ
택틱컬
불퉁 맞아서 그렇지 필요한 말은 다하고 실력은 끝내 주시는 갑네 ㅋㅋㅋㅋㅋ
저건 불친절한 게 아니라 효율적인 거랍니다
핏도 모르는 애들이 자꾸 이상한곳 수선해 달라고 하니까 짜증 나신듯 ㅋㅋㅋ
나중에 저기 문닫거나 이사가면 2배로 괴롭다
옷 깎는 노인...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마치고 피곤에 쩔어 퇴근하던 어느날 저녁, 세탁소 간판이 꺼지고 옅은 조명만이 켜져있던 날. 유게이쿤은 무언가에 홀린 듯 어두운 세탁소 안으로 들어섰다. 평상시처럼 무언가를 열심히 바느질하고 있는 사장님. 벽시계만 재깍재깍 소리를 낼 뿐 조용한 실내. 유게이쿤이 헛기침 소리를 내도 사장님은 잘 들리지도 않게 웅얼거릴 뿐 쳐다보지도 않는다. 재깍재깍. 재깍재깍. 띵. 12시 정각을 알리는 소리. 괜한 호기심에 시간을 버린 것 같아 후회가 되어 나가려 돌아서며 유게이쿤은 나지막히 혼잣말을 한다 '아 쓸데없이 시간만 버렸네, 나 진짜 고쳐야 하는데...' "뭐를... 고치고 싶다고, 자네?" 유게이쿤이 뒤돌아보자 고개를 든 사장님의 번뜩이는 눈이 보였다. 그리고 그림자가 걷혀진 작업대 위에 보이는 것은 누군가의 얼굴. '아 정말 기대된다. 내가 또 얼마나 예뻐질지'
사장님 : '친근하게 말 걸면 안 올거면서....ㅠㅠ'
나도가고싶다 그 수선집
불친절하기보다 집중하느라 말이 안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우리동네는 손님들 몇동 몇호인지까지 다 기억하는거보고 놀랐는데
방망이 깎는 노인이잖아...
해달라는대로 해줬더니 별로라고 진상부리는 아줌마들 많이 만나면 저럴수 있을듯 ㅋㅋ
음... 정황상 누가 더 도라이 인지 모르겠넵?
미국 이민자들 중에 세탁소 겸 수선소 차려서 성공하신 분들 비결이 손기술이 근처 경쟁업체보다 뛰어난데 친절하기까지 했다는 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