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임요환이 말하는 홍진호가 3연벙을 한번이라도 막았을 때의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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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사람이면 한 번은 막겠지 - 시발 사람이면 3연속은 안 하겠지
못막아서 허우적거리는데 당연 또 쑤시지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저렇게 벙커링 시도해서 실패해도 게임 망하는게 아니었지. 그냥 약간 손해 보고 시작한다 느낌.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해도 리스크 적은 느낌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음.
3연벙이 아니라 5연벙이 될수도 있었구나 ㅋㅋㅋㅋ
결승 아님
4번째 설마 또하겠어? 5번째 설마 또하겠어?가 됐겠구나
4번째 설마 또하겠어? 5번째 설마 또하겠어?가 됐겠구나
- 시발 사람이면 한 번은 막겠지 - 시발 사람이면 3연속은 안 하겠지
저 당시에는 홍진호에게 동정여론이 있긴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못 막은 게 잘못이다 가 되긴 했죠. 실제로 임요환 벙커링 연습 상대였던 박성준은 저런 거 엄청 잘 막기도 했고...
실제로 다른 저그들도 그 후에 벙커링 막는 능력 엄청 올랐고, 홍진호도 나중에 임요환 상대로 벙커링 칼 같이 막는 거 보여주고 그랬을 거임 ㅋㅋㅋ
1 이 2 에게 3 하는것
그날 술마시고 피씨방가서 '테사기라 졌다'고 글만 안썼어도...
1+2=3 을 치킨이 도착하기 전에 증명함
당시 결승을 날빌로 이기면 그런 소리 들을만한 분위기이긴 했었음..
뉴요비
결승 아님
지금생각하면 피시방에서 급식애들모여서 빠무 10분러시 이런거같아서 좀 웃기긴 한데
4강
그리고 저건 저래놓고 결승에서 개죽쑤고 분위기 혼자 곱창내서 우승자가 눈치보며 인터뷰 하는 분위기만든것도 한몫했을걸
ㅇㅇ 그거 좀 그랬음
저게 날빌이 아니라.. 벙커링이 시작인 전략인데. 벙커링에서 다 끝나버려서 정작 본편은 못 보여준거래
1주전에 박정석 최연성이 미친 경기를 보여줘서 기대치 최고였는데 3연벙에 실신하는걸 봄 ㅋㅋㅋㅋ
스타2 gsl에서 예선부터 결승까지 테란 치즈러쉬로 올라온 선수 있었음, 벨런스가 엉망이라 가능했었는데. 결승에서 4:0으로 발렸는데 그전까지 욕 진짜 바가지로 먹었음
못막아서 허우적거리는데 당연 또 쑤시지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저렇게 벙커링 시도해서 실패해도 게임 망하는게 아니었지. 그냥 약간 손해 보고 시작한다 느낌. 성공하면 대박이고 실패해도 리스크 적은 느낌이라 안 할 이유가 없었음.
오히려 주변인 얘기들어보면 막힌 후 택틱 연습 엄청 했다는데 한 번도 안막혀서 ㅋㅋㅋ 허무
레알 ㅋㅋ 임요한 전술이 초반에 벙커링으로 흔들고 후반 운영싸움 하는거였다는데, 홍진호가 3번연속 그냥 찌르기식 벙커링도 못막고 허무하게 쓰러져서....
지금도 레더에서 가끔쓰면 적어도 손해는 안보는거 같더라 테란 조금 손해볼정도로 막으면 최소 A레더급이라....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 안쓸 이유가 없는 수준 저그는 저거 막으려면 아직 저글링 나올 타이밍이 아니라 일꾼들 우루루 몰려 나와야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득
벙커 설치떄는 일꾼 나와서 미네랄 못캐고... 벙커 설치후엔 한참 적진에 가야할 전투유닛들이 벙커에 마린 하나 에시비 들락날락짓거리에 살살 녹으니 미치지 ㅋㅋㅋㅋ
ㅇㅇ 위치에 따라 맵에 따라 다르긴한데, 일반적으로 제대로 저그 위치 찾으면, 저그 일꾼이 나와야 해서 반반이라는게 그후의 평가지.. 실제로 그후에도 테란은 저그 만나면 일단 버렉을 나가서 짓고, 벙커링 시도를 해서 상대에게 이건 벙커링이다라는 압박을 줘놓곤, 마린 안뽑고, 벙커 완성안시키고그냥 회수하는 전략도 썼는데, 이 전략 같은 일꾼 많이 나오면, 테란이 이득이라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니까.
그때막 한참 프로들이 테스트 한후에 드론이 5마리까지 나와서 막으면 똔똔이고, 6마리 나오면 손해다라는 소리도 있고 그랬음..
이래도 테사기가. 아니냐!!!
근데 또 그 후에 저그 좀 밀어준다고, 동선 조금 길게 꼬아놓으니까, 저걸 쓸 각이 안나와서 또 아예 안나오게됐지.. 그래서 그렇게 안나온지 꽤 시간 지난후에 프로경기에서 깜짝 벙커링으로 이긴 적도 있고 그럼.. 진짜 맵빨이 종족 빨보다 더 심함.
3연벙이 아니라 5연벙이 될수도 있었구나 ㅋㅋㅋㅋ
저 기점으로 스포츠가 되었다는 말도 있음
권투도 1라운드 펀치한방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을테니.
약점이 보이는데 찔러야지 ㅋㅋㅋ
악마와 계약을 했어 진호
너만 이긴다면.... 난 골마야
진호 : 우리 둘다 선택을 해야겠군......
생각해보면 후속까지 생각할 정도로 깎아온건데 5연으로 안하는게 말 안되긴 하네 ㅋㅋㅋㅋㅋ
홍진호라 2번만 당할줄
저거 기점으로 저그가 벙커링 무피해로 막는거도 제대로 연구 했다고 알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씬에서 파훼법 선보인 선수가 투신 박성준이었던가?
2005년에 또 만났는데 16강이었나 또 벙커링 하는거에 빡쳐서 쳐발라버림 ㅋㅋㅋ
심지어 그거 발해의꿈에서 했는데 반섬맵이었음 ㅋㅋㅋ
근데 프로라면 이기는게 최선의 선택이지 뭐 ㅋㅋ
마지막 낭만경기
모자 사이즈 뭐임???
감동의 골마 뒷감당은 3연벙보다 결승때가 더 분위기 안좋았던
제자조차도 스승을 이기니 소감을 이을수가 없었던......
3연벙은 이렇든 저렇든 결국 기대했던 임진록이 노잼이었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의 문제였을 뿐인데, 감동의 골마는 4강에 이어 결승마저 풀 날빌 노잼이라는 것에 대한 실망감에 대회의 마무리인 시상식을 저런 분위기로 만든 일까지 겹친거라... 난 임빠라서 별 말은 하진 않았다만, 그런 입장에서도 에버 결승은 경기부터 시상식까지 축제라기보다는 장례식같은 기분이었음.
임요환이 이제 개인리그 우승은 못하겠구나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임팬이라면 장례식 같을수 있었다고 봄.. 안그래도 그전부터 물량 테란 상대로 밀리는 모습이였는데, 그 결승은 아 진짜 모든걸 갈아넣어도 이젠, 안되겠구나 싶었지.. 실제 그후로 정규대회 우승이 없었을 거여.
지금 생각해보면 프로인데 이길수 있음 당연히 해야했지 싶음. 물론 저 시대는 아직 로망이 살아있던 시대라...
프로가 쇼맨쉽도 없냐부터 절정즤 고수는 1합의 끝낸다 꼬우면 이겨 부터 블쟈 시발 테사기 겜 벨런스 손도 안대고 지랄염병... 지났으니까 웃는거지
저때한 벙커링은 날빌용이 아니고 적당히 초반보고 테크트리 올리는 형태로 준비한건데 홍진호가 다 못막아버려서
22주년이랑 33주년도 기념하자
프로로서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고 엔터테이너로서는 해서는 안 되고 ㅎㅎ
3연벙 + 감동의 골마 때문에 요환이형이 욕을 더 먹었지 그러길래 악마랑 계약할때 우승을 했어야지. 왜 콩형만 잡는 계약을 한거야
저 경기가 대단한 이유는 몇몇 동네는 치킨이 주문 밀렸었을 정도로 기대되었던 경기였죠.
그게 치킨이 출발도 안했는데 종료되어버렸던 ㅠㅠ
이거 내가 기억하기론 1. 테란은 벙커링을 실패해도 손해가 거의 없음. 성공하면 대박. 2. 저그는 벙커링을 막는 빌드를 탔는데 테란이 벙커링하면 약간 이득인데.... 3. 문제가 막는 빌드를 탔는데 상대가 벙커링을 안하면 저그가 개불리. 이런 상황이었던걸로. 그래서 콩은 그냥 벙커링 시도한 판은 다 내주고, 안한 판은 다 이긴단 마인드로 다전제 빌드를 짰는데.... 황제 입장에선 실패해도 딱히 손해는 안보는 초반빌드를 안 탈 이유가 없음. 특히 황제는 마이크로 컨트롤 타입이라 더더욱. 그래서 걍 벙커링 쭉 하고 막히면 그때 맞춰서 해야지 했는데..... 콩이 그만..... 실제로 저때 밸런스가 저그가 ㅈㄴ 불리했다고 알고있음. 지금도 저그 전프로들이 저 당시 맵을 보면 혀를 내두름. 이 맵으로 준결승을 어케 간거냐고 놀람.
전부다 테란맵이었다지 올라온게 신기하다고
만약 홍진호가 3연벙 무조건 들어온다 예상 하고 9드론 본진 플레이 했으면 그 판 이겼을까요?
맵 밸런스 ㅅ힙창나는 건 스타리그가 문 닫는 날까지 그냥 스타판의 전통임. '저저전 결승이 나와선 안된다.' 라는 암묵적인 룰 때문에. 저그를 죄다 탈락시켜야만 했고... 그렇게 씹테란맵으로 도배를 하다 보면 토스까지 새우등 터지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동도 졷같은 맵지랄만 아녔으면 우승을 몇번을 더 했을텐데.....
저때 임요환이 욕먹은건 저경기때문이 아니라 저 다음 결승전에서 개쳐발려놓고 분위기 곱창내놔서 우승자가 임요환 눈치보게 만든게 더 문제였다.
저거 2004년이고 저때 우승이 최연성이었지?
눈물의 골든마우스 ㅇㅇ
"왜 하단을 안막지...?"
최연성 입장에선 인생에 한번 올까말까한 그 좋은일을 다 망쳐놨으니...
벙커링 빌드도 겁나 날카로웠었다고 들음
저때 3연벙 연습상대가 투신 박성준이면 말 다했지 저 시절 저그 중에 피지컬 최강인데
저 시절은 임요환의 팀후배인 전상욱이 한마디로 표현해줬지 "저그전은 쉽다.멀면 더블, 가까우면 벙커링 하면된다"
사실 저게 3연벙만 볼게 아니고 그 뒤의 결승전까지 봐야 이해가 되는 거임. 당시 임요환은 부족한 매크로컨과 빌드, 운영을 독특한 전술과 마이크로컨으로 커버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결승 상대인 최연성은 그 임요환이 부족한 부분에서 당대 최고의 실력을 지니고 있었고, 임요환의 잘하는 부분에서 마저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명실상부한 당대 최강자이자 임요환의 천적이었거든. 심지어 종족도 똑같은 테란이라 변수창출의 여지도 적었으니... 임요환이 최연성을 상대로 던질 수 있는 승부수는 게임이 운영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본진 자원만 가지고 초반 날빌로 승부를 보는 것 뿐이었음. 그래서 임요환은 4강부터 각잡고 날빌만 연마한거임. 홍진호를 넘어서 최연성까지 우승을 향해 찌를 마지막 암기를 갈고 닦는다는 심정으로. 다만 벙커링보다는 테테전 날빌이 훨씬 어려웠고, 심지어 상대도 자타공인 당대 최강자 최연성이었으니... 결국 결승은 5세트 내내 날빌을 박았지만 끝끝내 뚫지못하고 2:3으로 패배했음. 그리고 지금도 회자되는 눈물의 골마 사건이 일어났지.
임요환의 천적은 이윤열이고 이윤열의 천적이 최얀성. 임대최는 반반에 가까웠음
그건 결과적인 상대전적을 가지고 하는 얘기고, 당대에 상황 돌아가는거 이해하고 봤으면 못하는 말임. 일단 최연성의 전성기는 03년 말부터 04년까지인데, 그 끝에 걸쳐있는 에버 스타리그 결승전이 임쵱이 맞붙은 최초기록임. 왜? 이유는 두가진데, 하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같은 팀은 물론 타팀끼리도 내전은 안일어나게 존중해주는 문화가 남아있어서 조별리그인 16강에서 만날 일이 없었고(조지명식에서 알아서 피해줌), 다른 하나는 임요환은 그때 이미 실력이 좀 꺾인 상태라서 높이 올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내전회피 안배를 뚫고 최연성을 만날 일이 없었다는 거임. 다시 말하면, 04년 에버 스타리그 결승전 당시 최연성은 당대최강이자 한창 떠오르는 새로운 별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었고, 임요환은 정말 오랜만에 높은 자리에 올라온 옛 강자이자 이젠 스러져가는 별들을 대표하는 위치에 있었음. 그리고 경기내용은 충격적이게도... 마치 프로리그에서 상대팀 에이스를 찌르기 위해 신인이 날빌을 갈아오듯이, 베테랑인 임요환이 철저히 날빌만 갈아와서 5세트 내내 던지다가 끝끝내 가로막히고 좌절하는 내용이었지. 그 시점에서 이미 리그 좀 본 사람들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고, 상황파악이 늦었던 사람들도 임요환이 직속후배의 우승을 축하하긴 커녕 자신의 감정을 주체못하고 눈물을 터뜨리는 걸 보고나서는 대부분 상황을 이해했음. 그게 무슨 상황이었냐고? 이후에 임요환이 관련 인터뷰를 할때마다 직접 얘기했음. '이게 내 마지막 우승기회(결승)라고 생각했다',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하니 감정조절을 할 수가 없었다' 즉 상대 전적을 따지기 이전에, 이미 최초의 공식전이 성사되기 전부터 임요환 본인이 최연성을 넘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압도적인 벽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거임. 애초에 근본적인 빌드나 운영의 정교함 부터가 차원이 달라서 임요환이 한부대 뽑을때 최연성은 두부대가 나오고 그냥 어택땅만 찍어도 이기는 수준이었으니까. 그래서 임요환은 빌드와 운영의 차이가 드러나기 전에 그냥 본진자원으로 뽑은 바이오닉 유닛만으로 극초반 승부를 보는 날빌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고, 그건 그냥... 그 경기를 보고 있는 것 자체가 한편의 비극이었음. 그게 4:5라는 얼핏보면 비등비등해 보이는 상대전적의 절반을 차지하는 2:3 에버 04 결승전의 진실임. 임요환 스스로도 자신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여겼던, 이미 압도적인 실력차이가 존재한다는 본인이 가장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을 진실을 받아들이고, 신입이 에이스를 상대할때 그러하듯이, 실력을 내보이기 전에 초반 날빌으로 요행수를 바라는 것 밖엔 방법이 없다고 판단한 경기.
다만 나머지 상대전적의 절반인 2:2는 의외로 그리 비극적이지도 않았고 임요환이 딱히 딸리는 상태도 아니었는데, 임요환은 본인조차도 끝이었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자신의 빌드와 운영을 근본부터 뜯어고치는데 성공하면서 05년에 완전히 부활하는데 성공했고, 반면에 05년의 최연성은 고질적인 손목 문제가 발목을 잡으면서 짧았던 전성기가 끝나고 선수생명이 점점 갉아먹히고 있었기 때문임. 스타판의 선수생명이 짧다고 하지만 최강의 자리에 올랐던 이들 중에 최연성만큼 극단적으로 짧았던 사례는 없었기에 일어났던 또 다른 비극이기도 하지. 실제로 이윤열의 천적이 최연성이라기 보다는, 그의 짧은 전성기를 피하지 못하고 정면으로 수도없이 부딫혀서 수도없이 깨졌던 당대 최강에 근접했던 자가 이윤열 뿐이었다고 보는게 맞음. 대부분 최연성과의 상대전적이 채 10세트도 못되는 반면, 이윤열만 잔뜩 있는게 다 그런 이유임. 최연성의 전성기인 03말~04를 통틀어서 꾸준히 높이 올라갈 수 있었던 강자가 이윤열 뿐이었기에 꾸준히 최연성을 만난 것도 이윤열 뿐이었던 거지.
진짜 징하다 ㅋㅋ
이런 애한테 설명을 해준 내가 잘못이지. 그때 임요환 팬들 대부분이 느꼈던 거고, 임요환 본인도 관련 인터뷰에서 몇번이고 얘기했던 건데 걍 들을 생각이 없네.
설명 ㅋㅋㅋ 시간빌게이츠길래 그냥 답 안쓴거야 수고해
그리고 설명은 자기가 잘 아는걸 망해주는 거야 자기가 틀린걸 궤변으로 덮으려는건 변명이라고해
아는게 있다고 주장할거면 좀 씨부리고 얘기를 해. 시간 없어서 못하시겠으면 그냥 윗댓 그대로 수고해로 끝내면 되는거임. 시간 없으시다는 말 밖에 안하시니 뭐 할말 없어서 그냥 넘길라 그랬는데, 설명할 시간은 없다던 분이 비아냥 댓글 계속 달 시간은 있으시네. 참 고무줄이야. 암튼 비아냥 외엔 아무것도 안나오는 어그로랑 더 할말 없으니까 잘가라.
임요환도 많이 늙긴 늙었네 음
5연벙까지 ㅎㅎㅎ
벙커링이 그렇게 무적빌드면 초반에 다 그걸로 밀고 말지 뭐하러 ㅈ빠지게 멀티에 운영에 테크 타고 하냐 ㅋㅋㅋ 드론으로 중간에 커트도 못하는 실력이니 자기 자신을 탓해야지
애초에 홍진호나 임요환이나 기량 떨어지고 있었는데 임요환은 그걸 독특한 전략으로 극복한거고 홍진호는 걍 방심한거임 3번이나 하겠어? 란 마인드 자체가 방심했다는걸 고백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