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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새집증후군이 사실 온갖 건설쓰레기 매립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똥독 같은게 아니냔 말이 있기도 했는데..
예전 아파트엔 철근이 조금 더 많긴 하지만 쓰레기가 시멘트를 대체한게 많을 걸ㅋㅋㅋ
요즘이랑 차이가없네
이따위러 하는데 안망하는건 씹.....
최고의 습도유지방법입니다.
단?열
시멘트 자체도 과거 석회,규석류 같은걸로만 만들다가 석탄재나 하수구 오니,폐주물사 같은 폐기물들 섞어서 만들기 시작한것도 새집증후군에 영향 끼친 주원인중 하나일듯 시멘트 자체가 폐기물들 섞어서 만들어서 독성 뿜뿜 하기 시작했으니...
최고의 습도유지방법입니다.
이런 시발
단?열
예전 아파트엔 철근이 조금 더 많긴 하지만 쓰레기가 시멘트를 대체한게 많을 걸ㅋㅋㅋ
와! 단열! 방음!
이게 진짜지. 단열 재료 얼마 안하는데 저 폐기물 처리 비용은 혼합 1톤 꽉찬거 기준으로 최소 30은 넘어가니까 ㅋㅋ
요즘이랑 차이가없네
이전에 새집증후군이 사실 온갖 건설쓰레기 매립하면서 생기는 일종의 똥독 같은게 아니냔 말이 있기도 했는데..
발코니 확장공사했더니 안에 숨겨진 쓰레기가 ㅈㄴ 나왔다는 얘기가 많더라
그건 심지어 짤로도 아직 검색할 수 있을걸
지라야 동인지
시멘트 자체도 과거 석회,규석류 같은걸로만 만들다가 석탄재나 하수구 오니,폐주물사 같은 폐기물들 섞어서 만들기 시작한것도 새집증후군에 영향 끼친 주원인중 하나일듯 시멘트 자체가 폐기물들 섞어서 만들어서 독성 뿜뿜 하기 시작했으니...
새집증후군은 목재쪽이 많음 거기에 쓰이는 접착제 같은거
석탄재는 플라이애쉬 말하는거 같은데 오히려 콘크리트 물성에 매우 도움되는 자재임. 가격도 그냥 골재에 비해 비쌈.
일본산 폐기물 수입한 한국 시멘트업체의 실태! https://tbs.seoul.kr/news/newsView.do?seq_800=10353224&typ_800=6
오 방사능 아파트
아니 실제로 천장에 똥이 있을 수 있다.
가구에 들어가는 포름알데히드가 주원인인걸로 밝혀진거 아님?
입주 전에 미리 사전 점검 하러 갈때도 안 좋은게 느껴지던데 당연히 가구는 단 하나도 없는 상태였고 05년도 완공 아파트
이따위러 하는데 안망하는건 씹.....
토건족의 나라니까요
정상적이면 이미뒈진 시체라고요 아시발 빨리 건설현장에 정상화즘 시발....
캔자스
진짜 애미뒈진것들이네요
저거 정상화 될거면 소규모 업체 싸그리 망하게 만들고 직고용으로 바꾸고 해야됨 ㅋㅋ 1군 브랜드 현장이라고 해봐야 실질적 건물 올리는건 동네 업체 규모의 김씨들 이니까
그럼 어케됌 ?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전통 건축방식이었던건가
리모델링 철거하러가면 저렇게 시멘트 봉지 있는게 많습니다. 특히 빌라나 오랜된 주택 5층이하 작은평수 아파트 문틀 해체하면 시멘트 봉지까지 매립된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옛날공법이긴함. 왜 저렇게 하냐면 저 문틀 홈에 시멘트를 채워넣어서 홈을 막아야 하는데 홈이넓으면 시멘트가 흘러내려요.그래서 홈을 좁혀주는걸 넣고 시멘트를 채워 넣는게 옛날공법이었죠. 요즘은 우레탄 폼이 잘나와서 그걸로 막긴하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홈이넓으면 흘러내려서 단열용 스티로폼으로 조금 좁혀주고 막아주고있죠. 근데 원래 공법은 홈넓으면 벽돌로 막아주고 시멘트 발라주는게 정식적인 공법이긴 합니다. 단가 문제와 편의 문제죠 뭐...
요즘은 폼을 쏴서 해야 하는데 미리 안챙겨서 사러가기 귀찮다고 그냥 저렇게 하는 사람 많음. 진짜 소켓류 이런거 하나만 쓰면 일 존내 편한데 그거 사러 가기 귀찮다고 빙구짓 해서 개판 만들어두는 사짜 업자들 존내 많지. 그래서 내집 뜯을때 최소한 공부 하고 현장 관리 감독 하라는거임.
내벽 세울 때 조적하던 놈들이 저렇게 해 놓은 거 내력벽은 저짓 못하지 건물 작살 나니까.
오 친환경 단열재 ㅋㅋㅋ
아파트 말고 주택도 벽 까보면 별별거 다나옴. 바닥은 깨보면 막 쓰레기 같이 나오고... 그냥 옛날엔 많이들 그랬음.
쓰레기 처리하기 귀찮으니 걍 틈새에 쑤셔넣고 메운 건가 아님 저렇게 해야 하는 뭐가 있나
건설폐기물 처리하는데 돈들고 귀찮으니까 그런거 맞지 뭐..
전자가 맞음
미장하면서 쓴 시멘트 포대를 챙겨서 밖에까지 버리러 가기 힘드니 걍 안보이는 곳에 쑤셔 넣은거
쓰레기 치우고 버리는것도 비용이라 저러는거
일단 푸대에 시멘트가 크게 안 묻어있는거 보면 마른 다음에 넣은거, 즉 시멘트 제대로 안 들어간 구멍을 시멘으로 막기 귀찮으니까 폐자재 대충 쑤셔넣고 거기다가 접착제 발라서 덮은거.
두가지임. 쓰레기 처리 하는거 귀찮음. 틈새 폼으로 매꿔야 하는데 그거 많이 들어가거나 혹은 안챙겨와서 사러가기 귀찮다고 저러는거 그렇다고 저게 요즘은 안그러냐? 전혀 아님 ㅋㅋ
역사적으로 보면, 흙 자체만 쓰기보단 풀뗴기를 섞는게 더 튼튼한 집이 됐었고, 조선시대쯔음엔 꺠진 도기를 넣어서 짓기도 했었던, 그 건설기법이 하나의 문화로 지금껏 "쓰레기를 섞자"로 남은게 아닐까?
시멘트 마대인듯.
밀폐가 얼마나 잘됐으면 30년된건데 새거같네
+ 화장실 욕조 뜯어보면 조적용 벽돌 말고도 산업쓰래기도 같이 있을 수도 있음
바닥에 찌그레기 삭 모아서 다 넣은다음 공구라 치는거 유명했다고 들움..
구축이 더 낫다는 주장에 대한 완벽한 반박
공구리 조지기 vs 철근 조지기
ㅇㅇ 마즘 구축이라고 지금보다 나은거 없음
굳이 고르라면 공구리가 나을거 같기도 하고..
왜 신축은 구축과 달리 공구리가 멀쩡할거라 생각하는거죠?
저긴 구조상 하중받는 부분이 아니라 철근보단 낫긴한데....
루리웹-0070324915
하긴 그렇네 ㅋㅋㅋ
구축중에 더 나은게 많은건 팩트, 큰 건설사고들 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법으로 훨씬 심하게 조지던 시절이라서. 그리고 나은 건물이 많다 = 전부 다 좋다인건 아니라서 예외물건이 있을수는 있지.
루리웹-0070324915
구축도 마찬가지임. 구축은 오히려 그때보다 환경 더 거지같아서 잘못 하면 헬게이트 볼수 있지. 똥? 차라리 발견되서 그거만 치우면 다행이지 ㅋㅋ 하자 생겨서 바닥 뜯었더니 거기에 폐기물 존내 나와서 그거 처리하는데 비용 추가로 들어가 봐라.
문틀 설치하고 벽이랑 문틈사이에 요즘은 보통 우레탄폼으로 채우는데 예전엔 다 미장으로 했지 틈 사이에 시멘트로 다 채우면 힘들고 재료도 많이 드니 저질랄 해놀은거 천지지.
구축아파트들 리모델링하면 저런거 수두룩하더라. 인테리어하시는 작업자분들도 우레탄폼 없던 시절이라 저렇게 했다고 하더라고.
보통 저런건 마당같은데 모아서 매립하던데 저긴 좀 이상하네. 내가보기엔 저건 실수로 들어간거같음. 대놓고 매립했다면 저렇게 한두개 나올리가없음. 난 집 마당 배수로 공사하는데 돌이랑 마대랑 잔득나와서 존나 힘들었음.
빈틈에 쓰레기 채워놓고 공구리 쳐버리면 다시 부수기 전까진 확인하기 힘든점도 한 몫 하지
원래 설계는 필요 이상으로 튼튼하게 였을 테지. 근데 딱 보니 이만큼은 빼도 안 무너지겠는데?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구축 아파트는 철근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여기 아마 내가 집 리모델링 하는거 잡부로 일하러 갔던거 같은데 ㅋㅋ
1기 신도시 세척 안한 바다모래 쓴다거나 날림으로 유명했음
아니 진짜 쓰레기를 왜 안 치우고 구석에 처 박는거냐.. 차라리 그냥 제자리에 둬라 내가 치우게. ㅆㅂ놈들이 이상한데 처박으니까 배관 막히고 지랄터지는거 개열받음
사람들이 잊어서 그렇지 항상 아파트 공사에는 부실과 날림이 있었는데 위에 댓글처럼 일산 신도시는 바다모래를 사용했고
요즘 강모래 쓰는곳 없어요...... 바다모래가 제일 많이 쓰임. 물론 세척해서 염분기준 맞춰서 씀.
여의도, 잠실에 시영아파트 만들던 시절에는 바로 옆에서 강모래 조달해서 쓰기는 했음. 80년대 들어서 한강 정비되고나서부터 없어진거
내가 내부인테리어 하는데 옛날 집 샷시 교체하려고 철거하다보면 저런 시멘트포대들 많이 나옴 ㅋㅋㅋ
확실히 건설현장 가보면 똥오줌 막 싸놓고 묻고 쓰레기도 묻고 마감 하는거 보고 경악하긴했는데 근데 요즘이라고 매립안한다는건 아님
그래도 층간 소음은 지금 보다 좋지 않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저걸 누가 시켜서 한거가 아니면 도데체 뭔 이득이 있는거여? 구겨넣고 쑤셔넣는 노동력은 조상님이 해주나?
와 타임캡슐!
건설사놈들은 어디서 살지? 결국 지들도 마찬가지일텐데
유구한 전통이었네 찌발ㅋㅋㅋㅋㅋ
정말 쓰레기 같은 나라야
와 몇년도부터 지은아파트부터 저렇다는거야?
극단적으로 말하면 삼풍붕괴하고 imf터질때까지 기간 빼면 정도차이만 있지 다 저모양임
그러면 유명건설사들이 다 그랬다는거?ㅋㅋㅋ
옜날 우레탄폼 없던 시절이 저런게 진짜 많음. 미장으로 커버 쳐야 하는데 그거 귀찬으니까 저러는 경우가 많고 신축서 저 난리 치는 애들은 쓰레기 짬처리 하거나 폼 안들구 와서 사러가기 귀찮아서 그러는 경우 있고. 사람들이 존내 착각 하는게 딱 하나 있는데. 1군 건설사라고 해서 개내가 건물 올리는거 아님. 브랜드값만 받아먹는거지 1군 현장이라고 해서 가봐야 내리하청으로 쭉 내려와서 실질적 건물 올리는 사람들은 동네에서 볼법한 소규모 업자들 우르르 와서 올리는거임.
저게 시멘트나 단열재 덜 쓰고 싶어서라기보다 건축폐기물 쓰레기 처리하는데 드는 돈을 아끼고 싶어서 저러는 경우가 많았음. 아주 멍멍이들임.
멀쩡한 집은 어떻게 찾아야하는거냐
건설현장에서 공사기간동안 지켜봐야함
밖음(X) 박음(O)
아파트 살 돈이며느단독 주택 사는게 맞다
애초에 구축이 건축법이 더 쓰레기여서, 더 하면 더 했지 결코 덜 하지 않는데, 옛날에 지어진 건축물들은 더 튼튼하다고 하는 사람들 대체 뭘까 싶음. 다른 걸로 IMF 이전에 사회생활 하던 사람들은 꿀빨았다는 듯이 얘기하는 사람들도 대체 어디서 주워 들은건가 싶기도 함.ㅎㅎ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건물 올릴때 하중 계산의 차이 일거임. 그땐 정확한 측정이 안되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는데 빼먹는거고 지금은 정확한 측량을 하니까 최소치로 하는거고.
백골 시신이 안나와서 다행이라고 여겨야되나..?
삼풍 터지기 전 아파트는 썁쓰래기,삼풍 터지고난 직후 아파트는 명품. 삼풍 터진 직후에 건설한 아파트 한때 살았는대 아파트 튼튼하게 지은게 그냥 피부로 느껴졌음. 다만 배관 노후화로 인한 잔고장때문에 털고 나왔지만..
IMF 이전에는 잘 만들었다고.. 그 이후 아파트는... 모조리 하자가 많음.. 특히, 초반엔.. 철근 과 시멘트 배합비율..
중국산 시멘트에도 안쓰는 쓰레기들을 고열로 제조한다고 죄다 태워서 만든 시멘트 쓴지가 대략 그쯤 되었을런가? 방사능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 시멘트에선 맡을 수 없는 악취까지 풍기고 새집 증후군 야기시키는 시멘트 조차 아낀다고 하면...
내가 30년 전에 지어진 주공아파트 3년전쯤에 화장실 철거하면서 욕조 들어내는데 안에서 그시절 진로 두꺼비 병을 아주 깨끗한 상태로 출토함.
내 집 낭패 안 보고 지으려면 건축 전반에 빠삭하고 시공 기간 직접 가서 감시 해야 하는데 그러면 그냥 내 손으로 짓고 말지. ㅋㅋ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거는 용서가 없어야 된다생각함..
구축이 더 좋았다 (X) 그 당시엔 하자점검을 이정도로 하지 않아서몰랐다 (O) 예나 지금이나 건축업계는 쓰레기임
유튜브 보면 중국 현실판 보여준다는 영상들 많은데....발로 까서 벽 무너지고 젓가락으로 후벼파져서 보면 시멘트 거의 없고 구멍 계속 뚫어지는 그런거...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