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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국은 노예제를 아직도 유지 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럽 지식인들에게 문명국 취급을 해줘야 하나 고민받는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심심하면 흑인이 못 살고 우리보다 뒤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인간취급을 안 할수가 있지 이딴 소리를 미국에게 해서 북부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는 문헌이 여기저기 있음
사학자 : 아니 지구 역사가 맞다는데 뭐 어떡하라고!
빡! 다음!
"미안. 더이상 못참겠어."
너 말고 니 주인이랑 얘기할거야!
그럼 푸시킨도 흑인?
사학자 : 아니 지구 역사가 맞다는데 뭐 어떡하라고!
데드풀!
빡! 다음!
뒤마는 쿼터라서 완전흑인은 아니었을건데 최근에 완전 흑인처럼 묘사하는 경우가 생기는거 보면 최근 경향에서 벗어나는 사례는 또 아닌거 같고
... 뒤마가 까리하면 뒤마 할아버지는 나폴레옹 밑에서 장교 했음 ...
"미안. 더이상 못참겠어."
아니 참아 제발 이건 안돼!
Ja
너 말고 니 주인이랑 얘기할거야!
그럼 푸시킨도 흑인?
외할아버지만
당시 미국은 노예제를 아직도 유지 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유럽 지식인들에게 문명국 취급을 해줘야 하나 고민받는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심심하면 흑인이 못 살고 우리보다 뒤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어떻게 인간취급을 안 할수가 있지 이딴 소리를 미국에게 해서 북부가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는 문헌이 여기저기 있음
맞긴 한데 지네들 식민지는 생각도 안 하는 거 개꼴받네
어허 식민지라니. 저들 표현대로면 미개한 인간들을 문명화시킨다는 겁니다
심지어 벨기에는....ㅋㅋㅋㅋ
오우 이쁘 유 인씌스트~?
노예제나 식민통치와 그 혈통 출신의 귀족이 공존하는 데 혼란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지. ㅋㅋㅋ 하지만 일제시대에도 일본에 의해 귀족의 지위에 올려진 조선인들이 있다는 걸 잊지마시라.
스페인에게 정복과 지배를 당한 남미만 해도 아즈텍은 적이었지만 그 왕족 후예는 귀족대우 했던가 그랬고, 스페인측에 협력한 틀락스칼텍은 혼혈로 스페인 본토에서 귀족으로 살아간 사람들이 있을만큼 더더욱 대우받았음. '스페인측만의 기록으로 왜곡되어있다'는 당시 아즈텍의 문화에 대한 옹호자들도 일부러 싹 외면하는 게 바로 그 기록을 남긴 게 침략자 뿐만 아니라 현지 협력세력도 있다는 거.
... 논점이 있냐 없냐인데 이건 또 뭔? ...
덤에스 선생
이분 배우신 분
뒤마 작품중에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어렸을때 진짜 재미있게 읽었음
러시아의 대문호 푸쉬킨도 외증조부가 흑인이던가
셰익스피어의 오델로의 주인공도 무어인이라고 대체로 흑인인 장군이라고 묘사되고, 유럽은 옛날부터 지중해를 끼고 아프리카랑 붙어있어서 흑인들이랑 교류가 좀 있었다고 그럼. 흑인을 노예로 취급한건 16세기에 미국으로의 노예무역이 유행할 때에 주로 그랬다는데, 미국은 그 때 쯤부터 역사가 시작되다보니 흑인이 노예취급받는 이미지도 크고 인종문제도 크지만 유럽하고는 좀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음.
... 그 대신 역시 식민지 문제가 ...
내가 아는것과는 다름 대항해시대 이전에도 유럽에서 흑인의 이미지는 노예였음 비기독교인들을 잡아서 노예로 부리는건 훨씬전부터 그랬음 단지 해방노예들은 자유인이었는것이 다름
궤가 봄 다르긴 하지만 영국 음악이 발달한 이유 중 하나가 미국 흑인 뮤지션들이 인종차별을 피해 이주해와서라는 이야기도 있지
파리외방선교회를 따라 조선으로 넘어온 프랑스 가톨릭 선교사 일행중에 흑인이 일부 있을수 있었다는 설정으로 소설 써도 아무 문제가 없는 이유
실제로 당시엔 피부색으로 차별하는것보다 집안이 귀족의 피를 이엇는가 아닌가가 더 큰 문제여서 흑인이어도 작위와 혈통이 인정되면 아 귀족이지 했다고.
뒤마는 1800년대 사람이라 별로 옛날도 아님. 아버지가 하프고 본인은 쿼터일텐데 유전자가 좀 쎄게 발현되기는 함. 뒤마의 아버지 토마 뒤마가 프랑스 최초의 비백인 사단장(아버지 귀족+어머니 흑인노예)으로 군인으로도 뛰어난 공을 세워 개선문에도 이름이 세겨져 있다고 함. 또한 러시아의 문호 푸쉬킨의 외조부인 아브람 간니발이 흑인으로 최초 장성출신(이분은 아프리카 태생 노예 출신)
서유럽, 남유럽, 북아프리카, 소아시아는 로마 시대 때는 한 제국 안이었기 때문에 물적 교류, 인적 교류 활발했고 로마 이후에도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은 바다 건너면 바로 아프리카였기 때문에 진작부터 흑인들이 상당히 많이 건너와서 살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