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지 않아서 더 진짜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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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였으면 직원이 사다리 타고 직접 따다 사장한테 진상해야 했을 듯...
대추나무 사장 걸렸네 찍겠는데 진짜..
감나무ㅋㅋㅋ 첫직장 병원 이사장이 감나무 과수원 있어서 남자직원들 끌려가서 따야했음 당연 명절선물은 감 나오고
???: 사장님 감따러 ‘감’ 미다 깔깔깔 아이고 배꼽이야
나는 예전에 중소 다닐때 사장님이 원래 주는 선물 + 햇대추농사 짓는거 별도로 포장된 상품줬었는데 그 대추크기가 진짜 풋사과보다 조금 작은 크기였어
저거 사장은 나눠주고 뿌듯해할거 같은데 ㅋㅋㅋ
감나무 였으면 직원이 사다리 타고 직접 따다 사장한테 진상해야 했을 듯...
기관총사수
???: 사장님 감따러 ‘감’ 미다 깔깔깔 아이고 배꼽이야
감나무에서 떨어진 천재의 전설을 아시오...
기관총사수
감나무ㅋㅋㅋ 첫직장 병원 이사장이 감나무 과수원 있어서 남자직원들 끌려가서 따야했음 당연 명절선물은 감 나오고
대추나무 사장 걸렸네 찍겠는데 진짜..
(대롱대롱)
끝부분 비스듬히 잘라줘야 푹푹 잘들어감
팩트는 방이 향기로워 졌다는 거임
아 사장 찌르려던게 아니었구나 (머쓱)
아냐 찌르고 범행무기 숨긴거임
와 저건 진짜 대놓고 사표 쓰라는것 같다
ㅋㅋ 이길 죳소가 없을거 같네
울분에 찬게 진짜네 ㅋㅋ
나는 예전에 중소 다닐때 사장님이 원래 주는 선물 + 햇대추농사 짓는거 별도로 포장된 상품줬었는데 그 대추크기가 진짜 풋사과보다 조금 작은 크기였어
이짤을 올리니까 뭔가 무섭잖앜ㅋㅋㅋㅋ
저거 사장은 나눠주고 뿌듯해할거 같은데 ㅋㅋㅋ
어지럽네
포장이라도 제대로 해줄려는 노력도 없음 박스라도 한번 대량 발주해놓고 명절마다 담아서 주면 되는건데 어림도 없이 비닐봉지ON
이왕 기르는 거 샤인 머스켓이나 기르지.
대추나무는 대충 놔둬도 되니까 팔아먹을것도 아니고
노조가 있었으면 하다못해 스팸세트라도 사달라고 협상할수 있었을까?
저거 주는거 자체는 그럴수 있음 근데 저거 주고 상여금이나 선물로 퉁쳐 하면 대가리 깨부숴야댐
차라리 안주는게 좋은데, 그걸 생각 못하더라. 받는 입장에서는 거지 취급도 아니고 ㅡㅡ
보통 저런 상상도 못해본건 진짜더라고
어딘가에선 추석선물로 근로를 선물하지않을까
나는 예전에 명절되면 옥수수 한박스 줬음. 수확시기 때문에 늘 추석에 주진 못했지만.. 근데 옥수수 양도 꽤 많았고 사장 부부가 직접 손수 기르는거라 뭐라 말할순 없지만 좀 싫었음..
사장은 이것도 복지라고 뿌듯해 할 거 생각하면 개짜증남.
이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고추가루 카르텔 이라고 부르는 자기들이 키우는 국산 고추가루 해서 뿌렷으면 어땟을까 궁굼함 ㅋㅋ
거지쉑 왜 사업해서 여러사람 엿멕이는겨
ㅈㅅ썰, 1호선 괴인썰, 군대썰의 공통점 : 말이 안될수록 실화일 확률이 올라감.
이런 ↗소썰 볼때마다 생각 하는건데 저건 명절여비 + 선물인걸까 아니면 명절여비 없이 그냥 저것만 주는걸까
대추나무 사장 걸렸네
근데 대추 비싼데 직접 기른거면 난 좋아. 난 어치파 명절이라고 딱히 받는것도 없으니
우린 추석선물 따로 명절 상여금(연봉계약서에 안써진 돈) 따로인데...
신세계 상품권 5만원정도면 ↗소에선 상급인건가
10마넌 상품권이 아닌게 아쉽지만 활용면애서눈 상품권이 짱임.. 우리회사는 햄&식용류&조미료 선물셋트 매번 받는데 1인 가구라서 햄 제외하고 소비하는게 힘듬..
나 좋소 다닐때 사장 마누라 (=물주라 업무는 잘 몰라도 역시 사장 명함 달고 있음)이 공장 조경으로 심어놓은 살구나무 열매가 탐스럽다고 경비반장한테 저거 건드리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며칠 후 회사 직원들이 점심먹고 심심해서 ㄸㅁ음. ㄸㅁ은 직원 짤리고 경비반장도 감히 사장(=마누라)이 하는 말을 무시했다고 같이 짤림. 노동법 웃기지마하는 느낌.
사장이 저럴 수 있었던 원동력은 회사 직원이 100명이 넘는데 노조가 없어서 였음. 내가 입사해서 들은 바로는 노조 붐 일어났을 때 노조 만들겠다고 직원들이 파업 으쌰으쌰 했는데 사장이 저 멀리서 부터 쇠사슬 질질 끌고와서 공장문 빙빙 둘러 잠궈놓고 '나 이거 때려쳐도 재산 많아서 먹고 사는데 문제 없다. 니네도 그러냐?' 이래서 직원들이 바로 파업 종료! 하고 공장 청소했다 하더라...
와, 이게 먹힌다고? ㅋㅋㅋㅋㅋ ㄹㅇ이정도면 좇소도 군대에 이어 개연성 치트키다 ㅋㅋㅋㅋㅋ
예전엔 직원 선물 돌리려고 과수원 운영하던 회사도 있지요.. 공장 확장하려고 땅 삿는데 연기되니까 거기에 과수 심어서 과수원 운영해버림 그리고 직원들한테 나눠줬는데 초기엔 생산량 얼마 안나와서 임원들만 줘서 욕먹다가 슬슬 과수원이 정상화 되서 전직원이 받게 됬는데 IMF터져서 망함... 그래서 그 사과 구경만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