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만원으로 한달내내 호캉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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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저런거 티끌 아껴서 쌈짓돈 만들어가지고 쓸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거 아끼느라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큰데?' + '이거 아낀다고 내가 부자 될것도 아니고' 라서 별로 아끼진 않는듯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진세로 돈 몇배 뻥튀기 되는게 기분 나빠서 아끼는 사람은 봄
내 고통에 비해서 싼 값이다
열사병 걸리면 수명이 줄어드는데
아낀다고 안틀다가 병걸리면 그게 더나가
어차피 집돌이라 휴가때 어디 안가고 그돈으로 두달동안 에어컨 풀가동 !!!! ㅋㅋㅋㅋ
가챠 캐릭 천장 한번도 못 치는 가격으로 한달동안 상쾌하게 지낸다고?
아이참 놀러하루만 안나가고 집에서 놀면 한달전기세 겟또다제!
내 고통에 비해서 싼 값이다
어차피 집돌이라 휴가때 어디 안가고 그돈으로 두달동안 에어컨 풀가동 !!!! ㅋㅋㅋㅋ
ㄹㅇ 스트레스 줄이는 비용
이런 말 함부로 하면 안 되는 이유 = 정말 괜찮은 줄 알고 올리려 듦
이제 컨디션 지장오는게 더 신경쓰여서 그냥 풀가동 하게된다
옛날에는 저런거 티끌 아껴서 쌈짓돈 만들어가지고 쓸곳이 많았는데 요즘은 '이거 아끼느라 스트레스 받는게 더 큰데?' + '이거 아낀다고 내가 부자 될것도 아니고' 라서 별로 아끼진 않는듯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진세로 돈 몇배 뻥튀기 되는게 기분 나빠서 아끼는 사람은 봄
아껴도 집도 못사는데 걍 쓰고 행복하게 사련다
병원가서 내는 병원비랑 링거비 약값이 에어컨 사용료보다 비쌀때가 있음 쾌적함 최고 !!
옛날엔 아끼고 아끼면 10~20년이면 10~20평사이나마 자기집 장만이 정말 가능했다는데 요샌 그게 택도 없으니 뭐...
한가지 더 누진세 구간도 예전엔 더 세세하게 최하와 최고 구간 배율이 20여배 가까이 폭등했는데 3구간으로 개편 해서 누진세 부담이 낮아진 덕도 있음
그때는 엄마가 그렇게 아껴서 내가 지금 이렇게 살수 있는거였어
한달에 10만원씩 10년 아껴도 1200만원인데 그 사이에 병들어 아프면 1000만원 바로 깨짐 ㅋㅋ
옛날에는 선풍기 만으로도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였는데 요즘은 더위의 정도가 너무 심한 것도 중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웬만하면 아끼겠는데, 그냥 안 아끼고 가동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과거에 비해 확연하게 덥습니다.
열사병 걸리면 수명이 줄어드는데
수명이 줄어서 빨리 세상을 뜨게되면 내가 환경을 덜 오염시키게 되니 친환경이라 좋아쓰!
에어컨 풀로 트는데 드는 돈이랑 열사병 걸려 생긴 입원비 비교 짤
첫 자취할 때 객기로 에어컨 없는 집에서 살았는데 찜통 속에서 여름 보내니까 면역력 자체가 확 내려가서 가을 겨울 염증기침 달고 다니고 바로 이사함 기가 허해진다는게 뭔지 느껴짐
가챠 캐릭 천장 한번도 못 치는 가격으로 한달동안 상쾌하게 지낸다고?
아낀다고 안틀다가 병걸리면 그게 더나가
아이참 놀러하루만 안나가고 집에서 놀면 한달전기세 겟또다제!
늙어서 그런지 27도 맞춰도 추워서 금방 끄게 되더라
끄지말고 28도로 맞춰. 껐다 켰다하는거보다 그게나음
27맞추면 춥고 28맞추면 더우면!?
그땐 선풍기로 조절함. 멀찍히서 미풍으로 돌려.
옛날엔 좀 신경 쓰였는데 요샌 잘때 컨디션 관리 안되서 잔게 잔거 같지 않아서 키게됨
내 정신이 참는게 아니라 몸과 정신이 갉아 먹히는거 같음
ㄹㅇ이긴해..
8만원 좀 넘게 나왔는데 시원하게 컴질하는게 어디야.. 어차피 알바나가면 존나 더워디지는데
누진...누진을 잊지말게
우리집도 에어컨 안쓰다가 지금은 걍 막 틀음 ㅋㅋㅋ
전기요금 좀 더 내고 시원하게 지내는게 나음
에어컨 안키면 어제 온도 특 : 컴터앞 31도
여름에는 3단계 기준이 400에서 450으로 일시적으로 올라가니까 잘 계산해 가면서 450까지는 넉넉하게 쓰자! 아파트 고압 기준으로 450 쓰면 대략 71,000원 정도 나옴. 주택 저압은 계산 안 해봤지만 만몇천원 정도 더 나올 거임.
울지마 내 지갑아...ㅠㅠ
ㄷㄷ 전기세 왤케 많이나옴...??
한달 내내 에어컨 풀가동함
아.
날보고 힘내렴
님 혹시 테슬라임??
이 정도면 에어컨 바꾸는 게 더 싸게 먹히겠다 야ㅋㅋㅋ 우리집이 40평에 대형 유리창 있는데도 하루종일 틀어도 10만원 언저리인데.
이건 에어컨이 아니라 겨울에 뭣모르고 전기히터 틀어놓으면 저리되는데 몇월인지 까보셈
에어콘 여러대 돌림?
그러게, 1년치 전기료면 최신 인버터 에어컨에 설치비까지 뽑고 남겠네. 당장 바꿔!
나는 21만원 나옴 그냥 포기한지 오래임
와우 1300k라니.. 우리집은 보통400좀 넘다가 여름엔 한 500 쓰는듯. 지난달 490 정도에 10만원 조금 못됐었음.
혹시 집에서 코인 채굴함?
쌍둥이 키우는데 여름마다 전기세가 45만원쯤 나옴; 근데 내가 일이바빠서 피서같은걸 못감... 그런거 따지면 하룻밤 50짜리 숙박이고 많이들 가는데 그냥 한50내고 여름내내 전기세 신경안쓰고 사는게 좋은듯 울마누라 와트사용량 보면서 스트레스 받던데 내가 그냥 두어시간 가게 오픈 더해놓고 그마이 더버는게 나음 그렇다고 관리비 70만원을 안겨줄지는 몰랐지만 ㅋㅋㅋ
한달 10만원 이래봤자 집값 눈감았다 뜨는거랑 주식 한번 내려가는게 더 크니까 사람들이 자잘한건 신경 안쓰게 되었지
옛날엔 이렇게까지 습하고 덥지 않았으니까 선풍기 틀고 생활했지 지금 한국 여름은 동남아 저리가라…
난 집에 에어컨 없어서 온몸에 땀띠나고 피부병으로까지 번진 이후론 에어컨 사서 매번 틈 처음으로 번 돈으로 에어컨 정수기 샀는데 ㄹㅇ 삶의 질 폭풍향상
나도 저렇게 생각하고 그냥 여름은 상시가동함.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는 비용 더 쓰고 두달 시원하게 지내는게 낫지.
하루 3천원이라고 생각하면 싸보이네
지금도 풀가동중 10월에 끌거얌
진짜 저게 길게보면 싸게먹히는걸수있음
돈아끼다가 몸 ㅂㅅ된적많아서 이젠 몸ㅂㅅ되서 병원비 아끼고 시간 아낀다는생각으로 막씀
당장 여행한번가면 깨지는돈이 수십수백인데 집에서 에어컨풀로틀고 맛있는거 배달시켜먹으면 그게 호캉스지 ㄹㅇ
더위먹고 한번 아픈거보다 저게 쌈.. 아끼다 똥된는것보다 좋음.. 쓸땐 써야지.
고지서 나올 때는 비싸보이지만 냉정하게 시간대비 비용으로 생각하면 가장 싸게 피서할 수 있는 방법이 에어컨 가동이지.
지역냉방인데 일부러 틀어놓고 나가는거까진 아니고 걍 생각 안하고 더울때마다 틀고 하는데도 얼마 안나오더라 대신 온도내려도 일반 에어컨 18도 수준으로는 잘 안나오고 21도 22도 느낌으로 나옴
그래. 카페 갈 돈으로 집에서 펑펑 에어컨 트는게 맞아. 그런데....전기 오븐으로 홈베이킹까진 하지 마라....-.-;;; 나도 50만원 나올줄은 몰랐다.
51만원?
49만 8천원. 1295kw 썼더라....하...아이들이 베이킹에 맛을 드리는 바람에.... 저번달은 22만원 나왔는데....
누진세 때문에 에어콘 쓰는 여름에는 전기오븐 사용안하시는게
좀 번거롭더라도 가스오븐으로 바꾸시는게....
그러니까요. ㅎㅎㅎㅎㅎ
빌라살 땐 에어컨 전기세고 나발이고 겨울 보일러 전기세가 더 나옴, 온열 기기가 전기세 진짜 무서운거.
저.. 가스요금도 전기세 만큼 비율로 올랐어요... 아마 같은 열량으로 치면 전기가 좀더 쌀거에요
냉난방비에 돈 아끼는건 아니라고 봄
아부지께서도 에어컨 얼마 안쓴 중고 알아보실까 생각하시더라 이미 자동차로 연비를 느끼셔서 더 그러시고... 트럭도 2002년식 봉고 프론티어보다 덜먹고 2009년식 NF소나타도 페리전 3세대 K5 대차받은 뒤로는 뭐... 거실 스탠드가 한 20년은 넘은거로 기억하고...
20년전 스탠드면 바꿔야지. 인버터 에어컨이랑 비교할때 전기료 차이가 너무 심해서, 구형 에어컨 1년 전기료면 새 에어컨 살 돈이라고 하더라. 바꾸시라고 해.
20년전 스탠드는 키는데로 나가는거라 좋을 수가 없음.
근데 저거 아껴봐야 별의미가 없음 .. 차라리 기분쳐지고 몸축날바엔 좀더 쾌적하고 기분좋게 지내는게 더이득임
인버터는 신이야~ 예전 구형 에어컨 풀로 땡길때 전기세 10만원 중반대 였는데 에이컨 바꾸고 나서는 풀로 땡겨도 7만원 중,후반대 임
일일 쾌적료 3천원이면 진짜 싼값이다.
일본에서는 독거노인분들 전기세 아끼려고, 혹은 덥다는거 인지하는 능력 떨어져 열사병 사망하시는 분들 늘었데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요즘 에어콘 예전만큼 전기 안먹더라. 이번에 역대 최고로 많이 틀었는데 전기세 많이 안나왔음.
난 올해 지붕에 태양광 패널 3키로짜리 올렸는데 바로 전기요금 반토막 났음. 앞으로도 돈 여유 생기면 계속 태양광 패널 설치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