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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막 4시간 걸려서 조립하고 개뿌듯해하고 그랬는데 이제와선 걍 3만원 더 주고 조립 맡기고 말지 하는 생각만함
팬 장착 안되서 오는애들도 많음
망치뭐냐
조립하러온 놈 빠릿하지 않으면 내리치려고? ㅋㅋㅋ
업체 조립비가 나가는 이유는 불량시 테스트 해고 문제도 해결하는 비용 합쳐진건데.... 3만원은 인건비도 안나오겠다
페인트붓은 또 뭔데
페인트붓 - 먼치털라고 가져온걸 수 있음 팬치 - 케이블타이를 자를라고 가져온걸 수 있음. 망치 - ??? 몽키 - ?????????????
망치뭐냐
수인
페인트붓은 또 뭔데
수인
조립하러온 놈 빠릿하지 않으면 내리치려고? ㅋㅋㅋ
수인
페인트붓 - 먼치털라고 가져온걸 수 있음 팬치 - 케이블타이를 자를라고 가져온걸 수 있음. 망치 - ??? 몽키 - ?????????????
몽키는 후면 스탠드오프 용 같음
망치 오ㅑ있냐
저정도면 조립을 한게 아니고 때려부순거아님?
망치가 왜???
예전엔 막 4시간 걸려서 조립하고 개뿌듯해하고 그랬는데 이제와선 걍 3만원 더 주고 조립 맡기고 말지 하는 생각만함
ㄹㅇㅋㅋ 조립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머릿속은 하 이시간이면.. 하면서 후회하고 나중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돈없을때 알뜰살뜰 산 컴은 조립할만 한데 또 nn90 nn80넣어서 300~400 이상 나가는 데탑이고 이러면 이럴때도 걍 조립비 얹어서 받는게 편함 ㅋㅋ
게다가 조립하다가 조립한거 역순으로 뜯어야될일 있으면 시간이 곱절로 추가됨 이때 진짜 현타옴
근데 난 조립하는놈들 신용이 안가서...내가 함 근데 와 저번에 12시간....
여유부품 없는데 초도불량 걸리는게 진짜 발암
퍼온짤이긴 한데 나 이거 당한후로 곱게 내가 함 ㅠ
나는 조립 개판칠까봐+배송 개판날까봐 걱정 때문에 차라리 내 손으로 하고말지 싶던데
한 십년쯤전에 용산에서 그 생각에 조립컴 샀는데 중고 부품으로 조립해서 옴 램같은것도 아니고 씨퓨랑 그래픽카드 쿨러에 먼지가 송송..전화하니 잡아때던데 먼지 사진 보내주고 커뮤에 올린다니까 직원 실수한거같다고 활불 꼬리내림... 당시 오버클럭 유행이였는데 뿔딱들 선별? 된거 처리했을듯
오는 사람 머리를 부수겠다는 뭐 그런건가?
쉽다쉽다하는데 솔직히 쉽지 않음. 혼자 라디오 조립도 좀 해보고 한 사람들 기준으로 쉽다는거지. 쉽다는 사람들은 cpu핀 휘거나 메인보드 긁어봐야 정신차릴듯.
핀 휘는건 알겠는데 보드를 긁는다고...?
bzImage
일단 인두질해야하는 시점에서 난이도 급상승
라디오 조립하다가 땜질 반대로 해서 버렸는데...
업체 조립비가 나가는 이유는 불량시 테스트 해고 문제도 해결하는 비용 합쳐진건데.... 3만원은 인건비도 안나오겠다
시급 4천원 할 때 조립비가 3만원인거 생각하면 요샌 못 해도 7만원은 받아야지
출장비 생각하면 3만원은 불가능이지 ㅋㅋㅋ
조립의 완성은 선정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뭼-2186974
팬 장착 안되서 오는애들도 많음
루리뭼-2186974
쿨러에 팬 옆으로 붙이는것도 있는데 내가 보게는 저건 케이스 후면팬 메인보드 넣느냐고 뺀거같은데.
루리뭼-2186974
녹투아의 경우는 분리되어 있어서 조립할때 끼어야됨 아마 몇몇 회사는 분리된 상태로 되어있을걸
루리뭼-2186974
부품을 분?리 한거 같은데???
루리뭼-2186974
시피유 쿨러 팬 때져서 오는거아니엇나.. 내꺼 설명서엔 붙이는법까지 쌰잇엇는디
루리뭼-2186974
저거 붙어있으면 메인보드에 결합 못해
루리뭼-2186974
망치랑 스패너가 왜있어.. ㄷㄷㄷ 드라이버 하나면되는구먼..
루리뭼-2186974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농협쿨러 샀나본데 기본지식 1도 없으면 저거 조립조차 힘들껄 ㅋㅋㅋ
루리뭼-2186974
저거먼저 끼고 팬은 걸쇠로 거는건데... 분해한게아니라
루리뭼-2186974
저런 애들은 램까지 가리고 간섭 있는 대형이라 안쪽은 물론 바깥쪽 팬까지 장착한 상태론 조립 힘듬 팬 빼고 램까지 다 장착하고 조립 한 담에 램 위치보면서 전면팬 장착해야함
루리뭼-2186974
이런식으로 걸쇠로 팬거는방식임
루리뭼-2186974
쿨러팬이야 따로오는애들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옆에 망치는 어디다 쓰려고 가져온걸까 하는 생각이 듬. 저건 진짜 쓸일 없는데 둔거보면 컨셉인듯 ㅋㅋ
루리뭼-2186974
싸제팬 이번에 사봤는데 저렇게 분리되서 옴.
팬 확대해보면 딥쿨꺼임
루리뭼-2186974
듀얼 타워 잖아 저거 중간에 나사 보이지? 팬 분해하고 다는거야
난 몽기가 제일 신경쓰이는데 ㅋㅋㅋㅋㅋ 팬치는 그래 케이블타이 짤랏구나 할 수 있는데 몽키랑ㅋㅋㅋ망칰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조립할줄모르는사람은 안하는게좋음 파워세팅잘못하면 안켜지거나 메인보드 파지직하면서 타버림
첨부터 조립비 3만원 주고 조립을 했어야 했던게 아닌지...ㅡ.ㅡ..
컴 조립치곤 장비들이 좀 살벌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원에 조립할사람와서 실수해서 보드나 씨퓨타면 바로 찍으려고 준비해둔 도구임
컨셉이겠지...
pc조립 영상 많을텐데 그걸 볼 생각은 못했나
영상이랑 같은 부품 사용하는거 아니면 봐도 모를꺼야 조립 메뉴얼 들어있는데도 못하는거니까
나도 어릴땐 왜 어렵다는거지?? 했는데 안 되는 사람들은 그걸 보고도 따라 할 수 없는거야 Sw도 따라서 설치하다가 자기랑 다른게 나오면 응용을 해서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또는 요리 영상만 보고 따라한다고 다 성공하진 않자나?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
으아아아....
차라리 조립비주고 맡기던가 차라리 노트북 사지 ㅠ
망치가 왜 필요하지
이래서 조립 PC는 조립비 내더라도 조립해 달라고 해야 편함
내가 진짜 PC를 3대 조립해보고... 이후부터는 무조건 맡김
원기옥 조립 해봐는데 진짜 사람이 할짓이 아님
연초에 새 컴 사제 쿨러 빼먹고 조립했다가 다시 역순 분해한거 생각하면 빡침
컴조립은 쉬운데 귀찬아서 아는데에 조립의뢰하는게 맘 편함
메인보드 교체 이후 몇달뒤 파워교체 또 반년뒤 그랴픽카드 크기 때문에 케이스 교체 해야 되는데 .... 그냥 피시 하나 삼.
앞으로는 왠만해서는 그냥 조립비 추가하는걸로 요번에 컴 맞출때 한번에 살수가 없어서 결국엔 직접 조립했는데 동네 컴퓨터 가게들 문의하니까 수냉이라고 10만원 달라던데...
조립 쉬운데
조립에는 정신력 소모도 상당하다. 단순히 손재주만으로 해결되는 장르가 아님.
부품 조립 까지는 쉬움 한번 삐끗하면 돈날아가는 레고 조립하는 기분임 다 끝내고 선정리가 들어가면 귀찮음 -> 내가 쓸거면 대충 함 케이블 타이도 안자름 바이오스 세팅은 인터넷 보고 따라하면 되는데 할줄 알면 알수록 이거 하는데 미침 -> 그냥 대충 쓸거면 오토 끝
ㅋㅋㅋㅋ나 직접 조립 두번해봤느데 재밌긴한데 진짜 개힘듬....
조립이 재밌긴한데 귀찮기도 하지. 거기다 불량이라도 나면 개ㅈㄹ나니 조립의뢰는 보험이라고 봐야지
직접 조립하는 사람들은 조립비가 아까워서 조립하는게 아니라 부품 하나하나 따로 드래곤볼로 사는게 더 싸고 그거 모우는 재미에 따로 조립하는거임 ㅋㅋㅋㅋ 그리고 그거 최저가 떠서 사는 것도 결국엔 존버로 사는거라서 걍 시간이나 부품 가격 차이 나더라도 조립비 주고 걍 맞추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ㅋㅋㅋ
그것도 맞고 내가 쓰고 싶은 빌드로 구성이 되고 하니께 ㅋㅋㅋㅋ 여태까지 200대는 넘게 조립했는데 그냥 조립하는 손맛도 있고 재밌긴 함
난 첨 조립 했을때 누드 테스트 포함 해서 4시간 걸린거 같음 크게 어려운건 없긴한데 요즘 유튭으로 조립 방법도 자세히 나와서 그거 참고 하고 하면 더 빨리 했을수도?
램 뺏다 끼는거 자체만도 어려우더라
망치하고 뺀찌는 왜 가져다놓은거지? ㅋㅋ
일단 저 널부러진 부품 중 하나는 개작살 났을거 같음.
설명서만 잘 보면 다 할 수 있다 생각함.. 이상하게 설명서 보는걸 자존심상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컴조립 할줄알아도 돈주고 조립까지 해달라고하는게 나음
사고나면 그냥 내책임임 불량났을때 귀찮고, 조립맡기면 알아서 다해주는디
전 조립 불량품 받은거 1년 지나고 문제 생기고 고치는데 개고생함 3개월동안 못고쳐서 결국 파워조립 불량이였음 내가 찾음 시간 낭비 돈낭비까지함 업체 맡겨도 그냥 대충 a/s만 보내니까 원인을 못찾았음 유명한 업체에서 샀어도 알아서 해주지 않더라
아니 시1발 왜 사방에 나사 나뒹굴고 있는 건 아무도 언급안하냐;; 저러다 꼭 하나 안보이는데
아 저거? 어차피 여분이 있어서 신경 안슴
사진속 주인이 빡대가리 남들이 컴 조립쉽다 다 쉬을줄 알지
니가 잘하는 데를 안가봐서 구래~~
나도 한 10년전까진 용산가서 부품사다가 하루꼬박 조립하고 프로그램깔고 했었는데 걍 돈5만원 주니까 그렇게 편할수가없더라 ...
유게이 나잇대면 그냥 조립 서비스 맡기는 게 이익이지... 솔직히 메인보드 핀 꽂는 거 잘 보이지도 않아서 휴대폰으로 사진 찍고 확대해서 보잖아...
조립 존잼인데
뭔컨셉이여
유튜브 영상봐서 70퍼센트는 수월했는데 20퍼센트인 크라켄 쿨러끼울때 저짓 할뻔했지 AMD용 메인보드에 브라켓을 AMD 전용으로 하는게 맞는데 인텔 브라켓 그대로 가려다 쿨러를 분해하려는 미친짓 할뻔함
선정리 포기하면 편해..
망치는 엇다 쓰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 조립을 20년 넘게 해봤지만 항상 처음 전원 넣을 때는 긴장이 됨 그리고 업자가 아닌 이상 pc를 몇 년에 한번 조립하지 심심할 때 마다 조립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난이도 하 고만 지가 못해놓곤
난 어렸을때 조립비 냈는데도 엉터리 조립된거 경험한후 항상 내가 조립해왔지만 안해본 사람이 하긴 좀 어렵긴함.. 영상 찾아보며 힘들게 조립했는데 뭔가가 불량이라 부팅안될수도 있고..
근데 조립도 손에 익으면 그리 안 걸림... 기쿨에 rgb 다 붙어서 나오는 케이스면 솔직히 조립 자체는 15분이면 해 수냉에 rgb 팬 존나게 달고 선정리 오지게 해야하고 이런게 시간걸려서 그렇지 그것도 숙련되면 1시간 전후임
장도리는 왜 있는거지?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흔하게 일어나는 빡침 포인트는 메인보드 스탠드오프 중에 불량으로 헛도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심한 경우 50%까지
망치는 대체 왜 있는데 ㅋㅋㅋ
유투브만 봐도 자세하게 나오더만..그거 따라하니 쉽던데
원래 학생 때 친구들 컴퓨터 많이 조립해주고 취미가 조립이었던 때도 있었는데 최근에 오랜만에 컴퓨터 조립했는데 다 해놓고 부팅이 죽어도 안되서 몇시간 뺑이침. 알고 보니 CPU 추가 전원을 연결 안했었음.. 하도 오랜만에 조립하다 보니 예전 CPU 보조전원 존재가 없던 시절에 기억이 멈춰서 ;;
박스처리 선정리가 귀찮을 뿐이지 컴퓨터 조립은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애들 블럭 장난감 조립 난이도와 크게 다르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