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사람인가
추천 0
조회 1
날짜 23:51
|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추천 0
조회 1
날짜 23:51
|
월드클라스변태
추천 0
조회 7
날짜 23:50
|
수리트파
추천 0
조회 14
날짜 23:50
|
짜왕먹는자
추천 1
조회 19
날짜 23:50
|
고기란쥬
추천 0
조회 19
날짜 23:50
|
레스토랑스
추천 0
조회 10
날짜 23:50
|
-ZON-
추천 0
조회 9
날짜 23:50
|
독희벋으
추천 0
조회 34
날짜 23:50
|
SNOW per
추천 0
조회 14
날짜 23:50
|
cat0808
추천 0
조회 24
날짜 23:49
|
aespaKarina
추천 5
조회 109
날짜 23:49
|
라스테이션총대주교
추천 1
조회 99
날짜 23:49
|
팬티2장
추천 1
조회 20
날짜 23:49
|
흑강진유
추천 0
조회 29
날짜 23:49
|
데빌쿠우회장™
추천 0
조회 25
날짜 23:49
|
위 쳐
추천 1
조회 76
날짜 23:49
|
아니내가고라니
추천 1
조회 48
날짜 23:49
|
아론다이트
추천 2
조회 160
날짜 23:49
|
대판백합러
추천 1
조회 36
날짜 23:49
|
野うさぎ
추천 3
조회 71
날짜 23:49
|
키보토스학생들은뽀송해요
추천 1
조회 35
날짜 23:49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0
조회 27
날짜 23:48
|
비르시나
추천 3
조회 105
날짜 23:48
|
0M0)
추천 4
조회 121
날짜 23:48
|
평면적스즈카
추천 0
조회 56
날짜 23:48
|
☆더피 후브즈☆
추천 3
조회 125
날짜 23:48
|
Insanus
추천 0
조회 75
날짜 23:48
|
암도 점령하는 시대가 온다면... 언젠가 치매를... 제발... 너무나 끔찍한 노화 증상이야...
저런거 비싸더라..
붕소를 투입하면 붕소가 암세포에 달라붙고 그 붕소만 공격하는 입자를 쏴서 딱딱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방식인듯 붕소가 유도미사일인거네
목숨값보다 비쌀까
제발 ㅠ 좀만 일찍 상용화되었음 할머니 살아계실건데..
ㄹㅇ 의료는 과학을 점점 넘어 마법에 들어가는듯
오오오 대단해
오오오 대단해
저런거 비싸더라..
가와사키쨩
목숨값보다 비쌀까
하지만 결국 사람 목숨값보다 비싼건 없죠
우리나라 의료보험은 다른 곳보다 신기술에 빠른 편이라..
그래도 아무것도 못해보고 듣지도 않는 약쓰다가 서서히 죽는거보다야,,
저렇게 연구하다가 싸지는거임
우리도 목숨을 소비하면서 돈을벌자나 특히 특고압기술자나 용병들은 특히
초기에는 다 그렇지 ㅠ
아버지 암걸렸을때 새로운거 있다고 받아볼지 물어보던데 한번 받는데 몇천이더라 문제는 그게 한번으로 안끝남 결국 포기했음
와 목숨값보다 비쌀까 하지만 돈없어서 죽는건 너무나 쉬운...
중입자 치료기 치료가격 보고 그러는 거 같은데 중입자는 원소중에서 무거운 탄소를 가속해서 치료에 쓰는거라 크고 비싼 장비들이 엄청난 전기를 처먹어야 날릴 수 있는건데 중성자 날리는건 1920년대 기술로도 가능한 거라 중입자 치료보다는 확연히 저렴함
사람 목숨값보다 비싼게 얼마나 많은데 ㅋㅋ 다 비용으로 책정가능하다
그걸 몰라서 저렇게 썼겠냐...
이유가 그 쪽이 더싸게 쳐지는 경우가 많아서..
남의목숨이야 비용이지 자기 목숨도 비용 책정가능할까 죽으면 끝인데
닌 얼마냐? 별로 안 비쌀 거 같은데
비싼것도 비싼건데 대기가 엄청나게 많음 우리나라에 연세대, 서울대 이렇게 두개 가지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걸 전국의 암환자들을 치료해야되다보니 대기가 엄청나게 밀려있다더라 근데 이 기기가 너무 비싸고 심각하게 크다보니까 다른 치료기기처럼 병원에서 막 들여올수가 없음 건물 10층짜리 크기라 일반 건물에 박아넣는건 말이안되고 따로 치료센터를 건설해서 넣어야되는건데 비용조차 3천억인가 그럼...
나도 궁금해서 비용 찾아봤는데, 아직 임상실험중이라 그런지 비용은 안나와있네... 지금 기사에 나온 가천대 길병원이랑 공동개발한 업체 대표의 인터뷰 따르면 기존 1000여평 공간에 약 1500억원 수준이 필요한 설비 설치가 300여평에 350~400억원 수준의 설비 설치공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는거 보면 그래도 어떤 비용이 나와도 많이 저렴해지는거 같긴하다.
현실은 목숨값보다 비쌈. 저런 치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현실이 반영해주고 있자나. 음주운전하고 사람 죽여도 합의 보고 집행유예 받거나 1- 2년 살다가 나오는데 목숨값 보다 비싼게 돈인데 뭐갸 없어 억울하게 죽은 사람 목숨값이 5억도 안한다 ...5억도 많이 쳐준거지
돈내지 못하면 결국 못받는건데 뭐..
위에 쓰인 대로 300여평에 350억~400억 수준으로 되면 건보공단에서 엄청 빨리 보험적용 해줄걸?
하지만 그 목숨값 없어서 죽는 사람도 많다는건 생각해야 함
그렇지. 포르쉐다 람보르기니보단 싸지만 난 둘 다 살 수 없는거랑 마찬가지.. ㅜ
잘살자고
저희 어머니도 암투병 꽤 오래 하셨습니다만 아무튼 암 털어내고 건강해지시길 빌겠습니다.
애초에 의료 관련 치료들이 전반적으로 비싸 우리는 의료보험 때문에 모르는거지
제발 ㅠ 좀만 일찍 상용화되었음 할머니 살아계실건데..
아이고 ㅠㅠ
암도 점령하는 시대가 온다면... 언젠가 치매를... 제발... 너무나 끔찍한 노화 증상이야...
지금도 치매 진행 늦추는 약은 나와서...
하지만 탈모는...
진심으로 치매는 빨리 가능하기를... 본인이나 가족이나 너무 힘들어...
탈모는 그래도 목숨에 지장은 없어서 아마 가장 마지막에 치료되는 난치병이 아닐까 싶음 ㅠㅠ
사실 난 탈모가 아니지만 지인이 그걸로 너무 슬퍼하고 힘들어 하더라고 ㅜㅜ 너무 힘들어하길래 그걸로 농담도 못 할 정도였지
탈모중요한것도 아닌데
본인 머리가 안빠졌으니 가능한 말 ㅋㅋ
치매는 노화의 한 종류인데 그게 머리로 오면 치매.. 뭐 이런 식으로 보고 있음. 사실상 노화 해결이랑 동급으로 갈 레벨로 보고 있어서, 노화해결되야 될거여.
사멸한 모근 살리는건 어려워 하물며 생사의 문제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탈모는 생각보다 중요함. 죽은 세포를 되살려내는 일이라 이게 가능해지면 노화조차 막을수 있게된단 얘기. 단순히 탈모 라는 증상 하나만을 볼게 아님.
솔직히 탈모걸릴래 치매걸릴래 하면 100명중 99명은 탈모걸리는걸 선택할거 같음. 마찬가지로, 둘 주 하나 확실하게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 대부분 치매가 치료되길 원할거같은데. 탈모 스트레스도 적지야 않겠지만, 당장에 경중으로 치자면 치매에 비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 동감이오
일단 잠을 제때 많이 자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더라.
탈모가 아무리 그래봐야 치매보다는 훨씬 덜 심각한거지.
암은 순차적으로 초기 발견하면 어느정도 괸찮아지고 약 꾸준히 관리하면 좋아지는데 이건 그냥.........늦처주는 약인거지 답 없스........
암, 치매, 자폐...이런 질환들 빨리 없어졌음 좋겠다
그걸 먹어봐야 옆에서 지켜보면서 수발 들면 수발 드는 사람이 먼저 지치더라
ㄹㅇ 의료는 과학을 점점 넘어 마법에 들어가는듯
진보된 과학은 마법과 같다
사실 마법 맞는데 너.. 알아버렸구나?
난 나중에 사람이 슈퍼맨 능력 가질 수 있다고 봄 진지하게
방사선으로 표적 치료 같은걸 하는건가?
그런데 이제 표적 정밀도가 더 높아진
붕소를 투입하면 붕소가 암세포에 달라붙고 그 붕소만 공격하는 입자를 쏴서 딱딱 암세포만 골라 죽이는 방식인듯 붕소가 유도미사일인거네
붕소가 고스트 역할을 해주는건가?
유도 비콘에 가깝지 않음?
붕소가 암세포에만 딱 달라붙는거겠지?
사이오닉 방출기에 가까우려나
반대 아냐? 붕소가 몸세포 전체에 퍼져서 중성자 쉴드를 해주고 암세포는 중성자에 맞아죽고
헤븐파이어 미사일
아 내가 생각한게 틀린거구나 핵반응으로 암세포 암살하는 거니까 붕소가 기폭제네
아니네 붕소가 폭탄이고 중성자가 기폭제네
어떻게 정상세포를 피해서 붕소를 암세포에 고정시킬 수 있을까? 궁금하네
붕소가 중성자 흡수하는 감속제 역할을 하거든. 가속화된 중성자를 붕소가 흡수하면서 그 에너지가 방사선으로 나오는 걸 이용해서 치료하는건데... 중성자 포획 치료라고 꽤 오래전에 나온 방법인데 붕소를 특정 암세포에 부착시키는 기술이 개발된건가?
어떻게 무슨 기전으로 암세포에 들러붙게 되는 건가가 궁금하네
직접 주사 하거나, 세포마다 가진 다른 단백질과 결합하는 형광물질(신경세포 염색)등과 합성하면 될거에요.
붕소는 몸 전체에 퍼졌고 중성자는 어차피 특정부위에만 집중해서 쏘니까 시너지 효과는 목표부위에서만 나오는 거 아님?
제일 먼저 만난 붕소과 반응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당연히 암세포 쪽에만 붕소가 있어야함. 네가 발한 건 방사선 나이프하고 별반 다를게 없이 중성자 경로상의 일반세포까지 다 영향을 받잖아.
중성자(중성자입자선?)를 아주 약하게 여러 갈래로 쏴서 암세포에만 수백갈래의 중성자가 모여서 반응이 나오는 거잖아
뭘 봤는지 모르겠는데 붕소를 이용한 중성자 포획 치료라는건 이런거다.
감마 나이프처럼 하는 게 아니네
뉴스 나온 의료진은 새로운 붕소 캐리어를 찾아냈나봐
그리고 버이오로봇이 되는거지
ㄷㄷㄷㄷㄷㄷ
저게 마법이지 다른게 마법일까
암을 제거하는 법. "물리."
머리에 중성자포를 쏴서 암세포를 날려버린다는거군
퇴행성 골질환도 좀
와... 이건 솔깃한대?
암 사망률 1위라는게 저거. 이제 췌장암도 좀...
저거나 중입자나 췌장암은 답이 없다고 함
이런소리가 나왔다는건 어디 주식작업 치는 타이밍이라는 소리군
엄마 아시는 분이 뇌에 암생겨서 수술했는데 암 떼고나서 온몸으로 암이 퍼져서 지금 거의 완전 전신마비수준에 고개 끄덕이는것 이외엔 아무것도 못한다고 하시던데 저게 좀만 더 빨리 나왔으면...
쐐서 ㅡ> 쐬서
쐬어서 준말 아녀?
허. 사전찾아보니 쐐서 동사 ‘쐬다1’의 활용형. 어간 ‘쐬-’에 연결 어미 ‘-어서’가 붙어서 줄어든 말이다. 뒷말의 서술어나 문장을 꾸민다 라고 나오는군. '쐬다'만 알았는데, 이렇게 하나 알아갑니다.
돼서 (되어서) 봬서 (뵈어서) 쐐서 (쐬어서) 해서 (하여서)
고마워요! 교정빌런!
4기로 퍼져버리면 죽여야할 세포가 너무 많아서 무다무다 아닐까? 아닌 감? 아니면 좋겠다.
원리 보니까 저격느낌인데 4기면 저격하기엔 빡실거같음 아니면 시간이 좀 많이 걸리거나
저게 입자가속기로 중성자를 ㅈㄴ 빠르게 돌린다음에 원하는 부위에 맞춰서 그 근방을 조지는방식이라 이미 퍼져버린 암에 대해서는 해결이 안됨 이때까지는 방사선 조사로 암을 태워없애는 식으로 했는데 방사선 자체가 피부를 뚫고 지나가면서 힘을 많이 잃어버리기도 하고 이건 파장이라 주변부 데미지가 큰편인데 중입자는 원하는곳에 조사가 쉽기도하고 입자라서 주변부 데미지도 적고 치료용 x선과는다르게 피부에 들어가서 원하는 부위에서 에너지를 방출하고 사라지는 형태라 장점이 많음
저거 상용화까지 더 기다려야하고 보험 처리도 더 기다려야 할만 해지겠지 그래도 뭐라도 돼서 다행이네
진짜 미래에는 암도 다 정복하는 날이 올수도 있겠다 이런거보면
저게 실제로 어느정도 효용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잘되면 좋긴할듯 항암치료 메커니즘 자체가 방사선으로 암세포든 정상세포든 일단 다 태워버리고 사람이라도 어떻게든 살려보자 이런 취지라 그 후폭풍과 후유증이 엄청났음. 항암 여러번 받으면 사람이 다죽어간단 말이 나올 정도였으니
몇몇 혈액암쪽은 치료율이 8~90퍼센트정도라고 하더라 예전에 커뮤에서 엄청 유명했던 몇억짜리 원샷 치료제가 나온 혈액암임
얼마 전에 외숙모 뇌종양으로 돌아가셨는데... ㅠㅠ...
그 연세대인가에서 중성자 입자 치료기 들여왔다더니 그거 시술을 한층더 개량한건가?
암투병 하던 큰 외삼촌 오늘 결국 먼길 떠나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중입자 치료는 조만간 대중적인 방식으로 도입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