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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어쨌든 튀겼죠?
밀가루가 가라아게, 전분가루는 타츠타아게임
응 튀김~~
근데 막상보면 카라아게 레시피 찾아보면 전분 반 밀가루 반인 경우 꽤나 보임. 타츠타아게라고 따로 부를 순 있긴한데 보폄적이진 않나봄...
아잇 싯팔!
어쨋든 튀김으로 퉁침
명확하네
어쨌든 튀겼죠?
튀김 = 말그대로 기름에 튀긴것(심지어 튀겼음의 줄임말) 일본어 직역하면 전분가루 튀김요리 빵가루 튀김요리 튀김옷입힌 OO요리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을듯 ㅋㅋ
우리도 비슷한거 있는데... 전, 지짐이, 부침개, 빈대떡 등등. 구분이 있긴 한데... 조금 떨어져서 보면 모호함.
애초에 튀김은 아게모노라고 따로 총칭하는 말이 있어서 상관없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요리는 민감한것!!! 모르면 그러려니 하는게 속편하다!
루리웹-121345438
우리나라 새우튀김 우동에는 에비후라이가 들어가서 일본인들이 놀라는 경우가 있다고 함.. 원래 들어가야 하는건 에비텐
하지만 통째로 새우 한마리를 튀긴 새우튀김이 더 좋아요
듣고보니 그렇네 오히려 빵가루 묻힌걸 더 많이 본 느낌
에비텐도 한마리 통으로 튀기는데. 튀김옷 반죽이 다르다는 얘기임 에비텐은 텐푸라 튀김옷 에비후라이는 빵가루 입혀 튀긴 후라이
제품이 빵가루 뭍힌게 구하기 쉬우니까 ㅋㅋ
배에 들어가면 다같다 이말이야
그럼 배에 넣고 익히고 섞자
일본 :
크아아악
wqr2333
아잇 싯팔!
실제 기업에서 파는건 정확하게 쓰긴 함 S&B같은데선 겉절이 양념을 코리안 샐러드로 정확하게 변역함
어묵을 오뎅으로 (원래는 둘다 별개) 써온 우리가 먼저 잘못한건가
우리도 개나 소나 오마카세 붙이는걸로 썜썜하자
와 이건 볼때마다 열받어
고(등어)겹살도 나올판 ㅋㅋ 실제로 우리도 고갈비라고 부르며 싸먹기도 하는데 은근 또 괜찮음
뭐지... 이거?
하지만 쵸레기 드레싱 이런거 보면 어설프게 들어간 한글이 끼친 영향이 ㅎㅎ
저 논리면 월남쌈은 월남겹살인데?
서양의 각종 샌드위치를 햄버거로 부르는 거랑 비슷하네 ㅋㅋㅋ
쌈을 겹살로 혼동한거면 튀김겹살은 도대체 뭐여
ㅋㅋㅋ 솔직히 우리도 파괴 많이 하지
응 튀김~~
파전도 파튀김이라 부르는구나~
어쨋든 튀김으로 퉁침
밀가루가 가라아게, 전분가루는 타츠타아게임
로지온 '로쟈'로마노비치
근데 막상보면 카라아게 레시피 찾아보면 전분 반 밀가루 반인 경우 꽤나 보임. 타츠타아게라고 따로 부를 순 있긴한데 보폄적이진 않나봄...
타츠타아게는 옛날에는 많이 봤는데 요즘은 거의 못 봤다.
전분 100프로인 가라아게레시피도 꽤있던데 ㅋㅋ
타츠타아게 구분 잘 안하는 증거 중 하나가 잔기기도 함ㅋㅋㅋㅋ
그게 오리지날이긴 한데 난이도 높아섴ㅋㅋㅋㅋㅋㅋ 사실 다들 타츠타아게로 만들어 먹는 셈인거지...
엥 그래? 난 간장에 재운 담에 거기다 바로 전분가루 넣고 섞는 레시피가 너무 쉽고 간단해서 자주 해먹는데..
아니 줸장 그런 방법이? 전분 물에 안 불려서 씀???
ㅇㅇ 걍 가루전분 넣고 숟가락으로 휘휘 섞고서 바로 튀김
와 씨 한수 배웠습니다 스승님
타츠타아게는 전분만 쓴거 토리텐도 가라아게랑 쪼오끔 다름 ㅋㅋㅋ
가루만하면 기름 재사용이 어렵긴 함
카라아게도 전분 씀 카라아게는 밑간의 차이라고 봐야지. 색 보면 알겠지만 카라아게가 밑간이 훨 쎔
음 튀김 오이시
그래서 에비후라이라고 하는구나.
자 따라해보세요, 『튀김』
음식이름이 아니라 그냥 튀김 얘기하려면 아게모노라고 하긴 함
튀김인건 맞잖아!
국이고 찌개고 그냥 다 국으로 퉁치자
다 똑같은 튀김이잖아!!!
그럼 규카츠가 규카츠 후라이 인거야?
카츠는 카츠레츠(커틀릿)
저건 예시 사진이 좀 잘못된거. 돈카츠 규카츠는 그냥 카츠 쓰는게 맞음.
한국은 튀김으로 다 퉁치니까.. 전 아니면 튀김이지 머 ㅋㅋ
돈카츠는 돈후라이 인거야?
서로 다르게 구분하는건 처음알았넹..
'아게모노'
하핫 반도인 오마카세의 복수다
뭐 굳이 따지면 우리나라말로 튀김은 조리방식을 말하는거로 가라아게 타츠다아게등등에서 아게에 해당한다 생각함 그래서 아게모노 하면 덴뿌라같은거 다 포함될걸
아부라아게: 꺄륵 나도있지롱
너도 만들땐 기름에 입수하잖아 한잔해
쿄부사루
그리고 전부 퉁쳐서 ‘아게모노’
난 가라아게보다 타츠타아게가 더 좋아
튀김은 기름에 튀긴것 이라는 대전제가 있자나
그럼 덴뿌라의 튀김옷은 뭘로 되있다는겨?
밀가루와 계란푼물
소스 두번찍는게 민감한거 아니였어?
ㄷㄷㄷㄷㄷㄷㄷ
튀김옷이 바삭함 / 쫀득함 / 빵빵함으로 갈리나?
ㄴㄴ 재료 또는 조리방법 부터가 다름
아하 이건 닭을 튀긴거니까 가라아게죠? 이놈아 이건 치킨 난반이야.
계란후라이는 후라이가 아니었다??
우리도 전이랑 튀김이랑 구분 하잖아
전이랑 튀김은 만드는 방식이 많이 다르니깐. 일본에서 우리나라 전에 해당하는 음식은 오코노미야키나 몬자야키 같은 것들이라 조금 예시가 다르지 않을까 우리나라로 치면 탕 / 찌개 / 국 의 차이라고 봐야 할 듯 싶음.
요즘 전은 튀김도 많지 ㅋㅋㅋ
막 태클 걸 생각 말고 알아두면 나쁠건 없지 ㅋㅋㅋ 카키후라이 : 굴튀김 카키아게 : 야채튀김
어이어이 다 '튀긴거'잖아
튀김=아게모노 라서 작성자가 그냥 잘 모르는것 뿐임
얼마전에 알바생이 제일 헷갈리는 음식으로 나왔던 글을 본 거 같은데...
튀긴건 맞잖아 ㅋㅋ
응 아게모노
당연히 상위분류로 퉁치면 모를까, 세부 분류로 들어가서 분류하고 있는데 틀리면 빡치긴 하지.
빵가루를 쓴 넓은 육류 튀김 : 카츠 거친 센베가루를 쓴 튀김 : 코로모아게 튀김옷이 없는 튀김 스아게
그냥 튀김요리 하면되지 ㅋㅋ
일본만큼 튀김요리에 진심인 곳도 없는듯.
일단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본은 튀김이 요리류라 비싸긴 비싸더라... 우리나라는 분식집에서 가볍게 먹는 음식이란 느낌이 강하긴 한데...
X겹살은 아무래도 누군가가 "삼겹살은 이렇게 먹는거야"라고 가르쳐준거의 이렇게를 잘못 이해한것같다.
가루 아무거나 써도 되고 썩어써도 됩니다. 왜냐하면 어덯게 해도 맛있기 때문이죠...ㅎㅎ
덴뿌라는 물반죽, 후라이는 빵가루 인건 맞는데 카라아게는 튀김옷이 아니라 밑간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음. 미림 간장 마늘 생강 이런걸로 간을 세게 함. 물반죽으로 카라아게 하기도 하는데 이걸 덴뿌라라곤 안하거든 닭다리살로 만드는 카시와텐이나 토리텐(닭고기 덴뿌라)도 있는데 얘넨 밑간이 슴슴하고 색도 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