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이 사회악으로 몰리는 이유는 기존에 있던 문화들에 비해서 역사가 너무 짧기 때문임
잘못된 논리인걸 알아도 아타리, NES 시절에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어른이 얼마나 있었을 지 생각하먼 "내 일 아님" 식으로 수수방관하는 어른이 대부분이었다는 소리고
영화보고 폭력적이게 되니까 영화관을 부수자는 소리하는 인간이 있으면 비웃음이나 사겠지만
게임은 이런 잣대가 적용이 안된다는 소리임
희소식이 있다면, 맨날 "게임하면 살인마 된다"는 개억까 당하면서 속에 칼 품었던 어린애들은 이제 어른이 되어서 게임에 헛소리하는 늙은이들한테 되값아줄 준비가 끝남
비디오 게임을 공격하는건 언제나 TV지. 옛날엔 게임 하면 TV를 못봐서 그랬고 요샌 뭐하느라 TV 안보는걸로 보임 산지사방 다 공격함.
그리고 자라고 보니깐 그런 개소리를 하면서 돈을 받아먹는 새1끼가 있었단걸 알게됨
만화책 불태우던 사람들이 그대로 위로 올라가서 그만..
게임 질병코드 등재가 숙원사업이라던 정신과 의사 협회가 있었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더니
그 옛날 소설책부터 라디오 만화책 티비 컴퓨터 게임... 그냥 돌고 도는거지
이거 제목보고 경악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게임 엮으려고 개지럴
비디오 게임을 공격하는건 언제나 TV지. 옛날엔 게임 하면 TV를 못봐서 그랬고 요샌 뭐하느라 TV 안보는걸로 보임 산지사방 다 공격함.
더 웃긴건 TV도 한때 비디오게임처럼 사회악 취급 받았다는거임ㅋㅋ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미국에서 뭐만하면 TV, 영화 등이 전부 어그로 끌렸는데
바보상자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지
TV를 공격하던 사람은 책을 보던 사람이었고. 그냥 기득권 매체가 사다리 차기 하는 일환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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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7X
ㄹㅇ....옛부터 세월잡아먹는 도둑이라고 씹혔던 바둑만 봐도 세ㅋ월ㅋ도ㅋ둑 웃음벨인데.....노년세대의 새로운문화포비아의 정점을 찍는게 게임중독 타령인듯.....골프중독은 말도 없으면서ㅋㅋㅋㅋ
BGF7X
넌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BGF7X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더니
BGF7X
병1신
BGF7X
넌 아무 수필집이나 사다가 한자한자 또박또박 소리내서 읽고 와라
BGF7X
이왜뇌
BGF7X
문장 구성요소 문맥 파악 하나도 못하고 단어에만 집중하는것도 이제 실질적 문맹이거든요
만화책 불태우던 사람들이 그대로 위로 올라가서 그만..
그리고 자라고 보니깐 그런 개소리를 하면서 돈을 받아먹는 새1끼가 있었단걸 알게됨
메카펭귄MK.2
게임 질병코드 등재가 숙원사업이라던 정신과 의사 협회가 있었지
비단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정신과 진단 강제하려고 난리임.
그 옛날 소설책부터 라디오 만화책 티비 컴퓨터 게임... 그냥 돌고 도는거지
지금은 SNS가 새로운 타겟임 아이들의 집중력 감퇴나 자극에 무감각해진다는 논리를 이유로 들어서 두들겨 패는 중
그래서 정치권,언론등등이 어떡해서든 악마화 하려고 더 난리지
뭐 . .. 90년대였나 80년대였나 자가용 중독이라는 말도 만들어내서 요즘젊은 것들은 대중교통 안타고 자가용에 중독되어 사회적 문제다 라고 했던 적이 있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그냥 인간이란 종 자체에 후대에 막연한 공격성이 있는거 같아보임
게임 빈대 논리 그대로 기독교 불교 등등 종교 경전 금지부터 해야지ㅋㅋ
그야말로 엉터리임ㅋㅋ
기독교적 엄숙주의가 원인임. 모든 즐거움은 다 죄악이다. 라는 사상인데 이게 유교적인 서열주의와 결합되면서 윗분은 누려도 되지만 아랫것들은 안되라는 이중적인 형태로 변형되었다고 본다.
게임을 악마화시키는 사람들은 오락실에서 스파2 유행할때도 어른이였다는게 소름돋음ㅋㅋㅋㅋ 지들 기득권 꾸역꾸역 안내려놓으려고 발악하니 세대가 바뀌질않아
틀딱들 대가리수가 많아가지고 이기기 쉽지않음
지금 숫자 많은건 4050임. 6070과 그 이상은 이제 죽어가고있고. 저출산 영향을 직접 받은 2030의 숫자가 적긴 하지만 여전히 캐스팅보트급은 될수있어.
이거 제목보고 경악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게임 엮으려고 개지럴
칼보다 총쏘는 게 많은 게임인데도 어떻게든 칼부림이랑 엮을려고 염병하네
사실 문화란것중에 이 과정 안 겪은게 더 적을거임
결국 일방적으로 신흥문화 때리던 기성세대들이 나중엔 일방적으로 방구석에 유폐되는 노인꼴되는 순환이 반복되었지
나중엔 우리세대가 VR 하면 몰입감과 중독성이~ 이러고 있는게 대다수일 수도 있음 항상 경계해야함
본문에서 언급한 영화도 당장 몇년전에 조커보고 조커될 수 있다면서 평론가들이 평을 낮게준 적이 있었지
우리세대도 신생 놀이문화 들어오면 안 저럴 거란 보장 없음
당장 굳이 놀이문화 아니어도 벌써 요즘 어린것들은 이 패시브인 20~30대도 많이 본듯
그걸 이제 표로서 조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거고, 늙은놈들은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거다.
높으신 어른들은 "사람은 본걸 말하고 들은걸 이야기한다"라고 생각해서 폭력적인걸 보면 폭력적이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논리면 언론매체는 뉴스포함해서 들어가야되는데 뉴스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필터링될거라 믿고있는게 유머포인트같음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것들이 게임타령하는거 보면 기가 참.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아니라는걸 몸소 보여준다는거
아니 그냥 대중은, 기성세대는 책임을 전가할 필요악이 필요한거 같아
기성세대의 견제... 그건 너무 나간거 같고. 그냥 정치적인게 크다고 봄. 자신이 잘 모르는 문화나 풍습을 보면 사람들은 거부감부터 드는게 본능이고 천성인데.. 그점을 파고 들어서 선동하고 이익을 얻으려는 자들이 존재하거든.
신라시대때였나 그 때는 바둑이 사람 홀리는 놀이라고 욕먹었다던가 ㅋㅋ
모든 오락은 예술 취급 받기 전에 항상 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