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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난 터져봤는데 주변 구경하던 애들 조금 나눠주고 몇판 더하니까 싹털림 갑자기 허무해지고 애들은 그냥 계속 놀고있고한거 보자니 현타와서 울면서 집간걸로 기억함 ㅋㅋ
어렸을때 다른가게 메달 쓰려다가 문방구 아저씨한테 혼난적 있었는데ㅋㅋ 그때는 다른가게에서도 다 쓸 수 있는 줄 알았지
ㅋㅋㅋㅋ 이건좀 참신하네요 ㅋㅋㅋ
무슨 강원랜드 썰이냐구 ㅋㅋㅋㅋ
주작이니까
주작이니까
진짜 도박이잔아...
가끔 돈나오는것도 잇엇지...
난 터져봤는데 주변 구경하던 애들 조금 나눠주고 몇판 더하니까 싹털림 갑자기 허무해지고 애들은 그냥 계속 놀고있고한거 보자니 현타와서 울면서 집간걸로 기억함 ㅋㅋ
루리웹-5437961680
무슨 강원랜드 썰이냐구 ㅋㅋㅋㅋ
나도 3번인가 터져봤는데 맨날 어디서 듣고 일진들이 몰려와서 다 뺐겼던 기억이ㅠㅠ
분명 메달 20개가 내 수중에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없고 나눠준 메달 갯수 생각하면 그걸로 바꿀수있는 경품 음료수 떠오르고 나눠준애들중 아무도 모든것을 잃은 나를 봐주지않고 이거 진짜 강원랜드 마인드네.. 뭐한거냐 어린시절의 나
20개 터져본 사람은 알지. 세상 다 가진 것 같은 기쁨. 울동네는 그 문방구에서 분식도 팔아서 떡볶이 튀김 핫도그 햄버거 사먹을 수 있었는데 희안하게 사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고 탕진엔딩으로 끝나더라.
나는 나와본 적 있음. 그리고 그거 들고 집으로 갔다.
가끔 문방구 앞에서 했는데 의외로 손해는 잘 안봤음
어렸을때 다른가게 메달 쓰려다가 문방구 아저씨한테 혼난적 있었는데ㅋㅋ 그때는 다른가게에서도 다 쓸 수 있는 줄 알았지
저거 허가안된거 아닌가 ㅋㅋ
옛날에는 규정에 헛점이 많았거든 ㅋㅋㅋ
옛날 문방구는 식품조리도 되고 그냥 약자도태의 시절이였어 ㅋㅋㅋㅋ
저시절 기준을 지금 시점에서 비교하는거자체가.... 티비드라마에서 버스타면서 담배피던시절이자나...
아니 국가에서 허락했다길래 ㅋㅋㅋ
제목뭐여시벌 ㅎㄷㄷㄷ
저거 돈 넣으면 불량 식품도 조금 나왔던 걸로 기억
장껨~
짱깬뽀 야삐!!!!
저거 진짜 백원 넣어진것도 있었지
어린이 돈을 뺏는 '늪'
이게 뭐라고
가챠의 민족
깊은바다나미
ㅋㅋㅋㅋ 이건좀 참신하네요 ㅋㅋㅋ
옆에 못보면 의외로 공정할지도
와 누가 아이디어 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공정하네 ㅋㅋ 서로 생각이다르니깐 ㅋㅋ
근데 자세히 보니까 과일 종류가 동일하지 않다 이는 젝팟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술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좋다~
공정하다 생각했다가 3명이서 각자 드는 과일 순서를 정했다면? 이 생각 들었음..ㅋㅋ
종로에서 차비없어서 한시간 걸어가야하나 하다가 주머니에있던 백원 넣고 돌려서 20개 터져서 아이스크림 빨면서 지하철타고간 기억이 있지 내인생 최고의 잭팟이었음
이사 갈때 청소하다 저 코인 나오니까 뭔가 기본이 미묘해지더라구
난 저거 하다가 운이 너무 좋았던지 계속 이겼거든 그랬더니 문방구 아저씨가 그냥 당시 프라모델 같은거 하나 주면서 나보고 앞으로 이거 하지 말라고 했음 그래서 거리가 좀 있는 다른 문방구에서 할 수 밖에 없었어
나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잭팟을 연속 두번 터트리고 그 자리에 앉아서 더 돌리다가 한번 더 터트려서 50개 들고 다니면서 주머니 짤랑짤랑한적이 있음
중학교 때 교문 앞에 저거 코인 대신 찐 100원 나오는 머신 있었다
저거 가끔식 나오는데...... *예전에 문방구함
저거 우리동네는 30개였는데 몇번 걸려봤음 그것보다 저 기계가 100원짜리가 승률이 높고 메달이 승률이 낮긴 했음 그래서 100원짜리로 메달따고 메달로 떡볶이 먹었는데 주인아줌마가 째려보더라 ㅋㅋㅋ
이거 나도 쓰던방법인데 ㅋㅋ 그리고 메달은 1코인, 100원은 2코인 취급이라 500원쯤 가져가서 적당히 불려먹기 좋았음ㅋㅋ
이거 3연승하면 최대 50개 나오는 기계에서 3연승하고 50개 터졌는데 세보니까 40개정도만 나와서 사장님한테 더 달라고 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기에 뒤에 구경꾼들 다 끌고 들어와서 문방구(대형)안에서 돌려줘!! 라고 단체항의하니까 그제서야 주더라 그 코인으로 bb탄총 샀었는데...
꼬카인
난 2번쯤 터짐. 메달30개 넘게 모아서 충전지(미니카 용도) 달라고 하니까 교환 안해주더라 ㅋㅋ 그래서 주머니에 두둑히 모인 메달 반에 다 뿌리고 그 이후로는 안하게 됐음
오오
짱깸뽀? 였나 이기면 얏타 라고 하면서 돌아갔지..
영도돌아다니다보니 아직 있던데... 대신 메달이아니라 동전이나오더라
난 1등이 40갠가 나와본 적 있었어 세상 아무것도 부럽지 않은 날이었다
난 할때마다 벌었던 기억 밖에 없어서 20개도 여러번 걸렸지
내가 저걸로 도박의 맛을 알았지
20개 나온적은 2번있는데 보통 옆에서 구경하는 친구들이 늘 있고 뭘 사달라고 하기때문에 5~10개정도는 뜯김
저거 지금 내 방에 있음
나 저거 이상하게 가위바위보가 보여서 눌렀다하면 승리해가지고 대박안터져도 코인이 계속 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맨날 이기니까 20개짜리 당첨 한번씩되고 그랬음. 그래가지고 코인부자됐었는데 문방구사라지면서 코인떡락함 아 ㅋㅋㅋㅋ
나 고등학교 앞에 저거 있었는데 주인아줌마가 세팅을 널널하게 해놓았던건지 기대수익값이 1보다 높았음. 그래서 저거 20번도 꽤 많이 걸려봤는데... 문방구 아줌마 그립읍니다....
짱깸 뽀~졌고~~
동전이 나오는 게 당연한 시대를 살아서 그런지..메달 나온다는 게 더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