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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고등 다 선생님 개인 카톡으로 연락하며 지냈는데 교수는 무슨 다른 종류의 개인인지…" 원문에서 가장 소름돋는 부분ㅋㅋㅋ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데 늦잠자서 시험을 못봐 ㅋㅋㅋㅋㅋㅋ
초중고 다 저렇게 나서서 지랄해주니 애가 성인이 되어서도 멍청해질밖에
얼마나 학교 선생들한테 ㅈ같이 굴었을까 존나 공포스러운 부분...
저런 경우가 있기 때문제 고속버스가 정시 출발 한다고 민원이 들어오는 구나...
몸만 큰 저능아 키우는 방법의 정석을 본거같음..
거짓말 같지? ㅋㅋㅋ
"중등 고등 다 선생님 개인 카톡으로 연락하며 지냈는데 교수는 무슨 다른 종류의 개인인지…" 원문에서 가장 소름돋는 부분ㅋㅋㅋ
바베큐맛프링글스
얼마나 학교 선생들한테 ㅈ같이 굴었을까 존나 공포스러운 부분...
여태까지 얼마나 많은 선생님들 피 말려죽였을지 눈에 선함 ㅋㅋㅋㅋㅋ
여태 얼마나 담임들이 시달렸을지 ㅋㅋㅋ
이제 당신의 자식은 더이상 애가 아닙니다...
이게 ㅋㅋ 거리면서 할 말은 아닌게 사회문제까지 대두된 문제라... ㄹㅇ 무서움
교사도 공무원인데 공무원 개인번호 알아내서 민원 해결하는 건....어느나라 행정처리임
다행히도 이제 교사도 개인 카톡 학부모, 학생에게 노출 못할껄.. 의사소통은 하이클래스로 대신해서..
중등 고딩때야 학생이 미성년이니 그러려니 친다고 해도 대학생은 성년이에요 어머니
군대 들어가도 소대장이랑 중대장이랑 카톡하면서 애밥먹는거. 애힘든거 시키는거 일일이 확인하겠네..
지랄이 풍년이라는 다른 단어도 있습니다
얼마나 개진상이었을까 한 번에 파악됨.
초중고 다 저렇게 나서서 지랄해주니 애가 성인이 되어서도 멍청해질밖에
Jiha
몸만 큰 저능아 키우는 방법의 정석을 본거같음..
그래도 애가 저걸 부끄럽다고 화낸걸 보면 엄마가 저렇게 키웠어도 애는 사리분간 할줄 아는거 같아서 다행임.
학생이 이렇게 비난 받아야 할 거는 없는거 같은데.. 엄마한테 칭얼 된 것도 아니고 엄마의 행동에 부끄러움도 알고 있고
칭얼되는게 아니라 칭얼대다
저런 경우가 있기 때문제 고속버스가 정시 출발 한다고 민원이 들어오는 구나...
ktx 같았으면 20분이면 수서에서 50km 떨어진 평택지제까지 가 있겠다야 ㅋㅋㅋㅋ
거짓말 같지? ㅋㅋㅋ
시험에 20분 지각이면 쫏겨나는게 맞지;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데 늦잠자서 시험을 못봐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보고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이거 비슷한거 뭐 면접 썰에 있지 않았나? 완벽주의자입니다 하는데 그런데 5분 늦게 오셨네요 뭐 이런 면접썰 봤던 거 같은데 ㅋㅋㅋ
그 완벽주의 성향도 하나 모나면 부모에게 트집잡혀서 생긴 가능성 큼 내가 그러다 다 집어치우니 나는 완벽주의가 아니었름을 중딩때 깨달았거든
완벽주의 성향이면 강의실에서 자야되는거 아니냐?
20분 늦은걸 못받아들이긴 개뿔. 진짜 사고난거 아니면 지 잘못을 못 받아들이는게 대학생 어른이냐 애새끼지.
애나 엄마나 비슷해보이는데 ㅋㅋ
애새끼를 저렇게 만든 엄마도... 저따위 헛소리를 하는 애새끼도 도찐개찐이지 ㄹㅇ ㅋㅋㅋ
지딴에는 억울하고 화나서 엄빠한테 징징거릴수있지ㅋㅋㅋ근데 이 ㅈㄹ난거보면 편은 못들어주겠다ㅋㅋㅋ
자기가 글쓴거니 최대한 불리한건 빼고 썼겠지 블라에 올라올 정도면 개지랄을 했을거다
선생님들 톡하는거 없애는게 맞아...
애가 불쌍하지만 그럼에도 저 나이를 먹었으면 불쌍한 것과는 별개로 스스로 책임질 수 있어야 함... 성인이니까
컨닝하다 시험지 찢기고 엄마 소환한 사람이 있었지 3수생이었어 그나이 먹고...
대학생씩이나 된 아들을 아이라고 부르는 시점에서 시마이
애는 출가 마렵겠네
진짜 저 얘는 무슨 죄냐ㄷㄷㄷ 자기가 부탁한 것도 아닌데 엄마가 사단쳐서 자퇴하게 생겼네ㄷㄷㄷ
"중등 고등 다 선생님 개인 카톡으로 연락하며 지냈는데 교수는 무슨 다른 종류의 개인인지…" 이거 보면 저 자식도 초중고 내내 몰랐을까? 자기 엄마가 저렇게 해왔다는 걸 조리돌림 당하니까 그저 창피해서 자퇴얘기 하는거 같은데
대학생은 이름만 학생이지 본인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할 성인임. 물론 아직 고등 학생 물이 덜 빠졌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 그게 사회적 합의인 걸.
요즘은 군대에 치맛바람 오진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는 근데 좀 그렇게 해서라도 바뀌어야하긴 해
군대는 그래도 됨
군대도 엄마불러 회사도 엄마불러ㅋㅋ
군대는 뭐 이해해야지 안그러면 ㄹㅇ 뒤질수도 있어서
완벽주의면 20분 지각을 안 해요 아드님은 픠이스 조절도 못하는 미숙아구요
이야... 이제 작성자 아들은 학교에서 ㅄ취급받고 참으면서 다니던지 자퇴하고 다른 인생 찾던지 이지선다네
대학 안나왔을거임 00년도 전만해도 여유있는사람아니면 못갔어 이후로도 좀오래그랬고
완벽주의 (X) 정신병 (O)
상상했던 일이 진짜로... 회사일로도 저런 경우가 있다던데 내가 당하면 진짜 끔찍할듯
지자식 지손으로 조졌구만 뭘잘했다고 손으로 똥을 싸나
초중고때 저 엄마 어땠을지 빤하다
우리 엄니 생각나네 ㅋㅋ 나 권고사직당하는데 어무니 회사에 전화하겠다는거 화들짝 놀래서 말리는데 한 이틀 말씨름 한 듯
애들이 딱히 학교편을 들어주진 않을텐데 대체 가서 얼마나 엄청난 일을 봤길래 특정될정도로 이야기가 나왔을까....?ㄷㄷ
ㅋㅋ 2017년 조교 할 때 생각나네 수강신청도 엄마랑 하더라 수업 꽉 차니까 엄마가 전화해서 한 자리만 더 열어달라고 했음 ㅋㅋ
아들은 혼자 힘들어한거 말고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댓글들 아들은 왜 욕하는건지
동감. 아니 자기 잘못이든 뭐든 시험 못봐서 한과목 날렸으면 2주 넘게 속상해할수도 있지.
그래서 지능이랑 지혜는 다름 아들이 지능은 높아서 대학까지 갈 지언정 살아가는건 지혜가 후달려짐...
한심
아들이 학교나 학과의 비이성적인 대처나 사건등에 학부형이 나서는 거는 공감이 아니라 추천 함. 근데 문제는 명백한 학생잘못인데... 저런거 오히려 두둔할게 아니라 뭔가 교훈 되는 충고정도에서 멈췄어야 했을 듯.
지각이라는 하나의 실수를 엄마라는 사람이 나서서 학교생활에 숨통을 끊게 만들어버리네
완벽주의란 새끼가 처자느라 시험에 늦었다 ㅋㅋㅋ 애미란 년이 자식을 저렇게 제대로 파악못하고있으니 평소에 어떻게 살지 눈에 훤하다
저러는 사람들이 가진 생각 1. 내 아이(및 내 주변인)는 내가 관리 안해주면 뭐하나 제대로 못한다. 2. 알잘딱깔센하게 내가 몰래 해주면 더 좋아하겠지? 3. 뭐든 하면 안하는것보단 낫잖아? 왜 화 내?
...대학 안나옴? 저 아줌마는?
난 부모님이 전화해서 입사 관련 물어보고 이력서 가져다 주는 것도 봤다ㅋㅋ
애를 찐따로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 ㅋㅋㅋ 난 심지어 전세집 구하는거까지 쥐고 흔들려고 하길래 성질 엄청 냈었지 선 넘는것도 적당히 해야지
“마마보이”란 말이 90년대에 있었지.
에휴 진짜 한심한 부모다
이래서 선생 개인핸폰 안알려주고 단톡 안한다고 하는데... 우리 애 중학교 선생님들 다 개인폰으로 연락주던데.. 이상타... 여튼.. 서비스업 참 힘들다....
20 분이면 누군가가 시험지를 사진 찍어서 보내고 받아서 대충 ChatGPT 한테 답안 얻어서 들어가도 충분한 시간이네.
이게 근데 부모가 오버하는 경우도 있지만 애가 부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음.. 자기가 잘못해서 직접 전화하면 한소리 들을만한 경우에 엄마시키는 사람들..
에휴..... ㅁㅊㄴ....
완벽주의인놈이 늦잠을자서 시험을못치냐 ㅋㅋ 그냥 ㅄ이라그렇지
교수 전번 알면? 대체 무슨 말을 하려고? 진짜 애를 망치고 있네.
대학교 안나온 사람들은 다 저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