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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마다 집라인까는거 못 참지
이 집라인을 쓰고 나에게 따봉을 줘
초창기엔 군용으로 시작했는데 어차피 젊고 싼게 군인이라 민간쪽으로 방향 트는듯
으아악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봉박고 집라인 앞에 쌍따봉 팻말 박아야징
이번에는 따봉 누르는 시간동안 존내게 눌러서 따봉 125개를 넘겠다
봉우리마다 집라인까는거 못 참지
오딘13
이 집라인을 쓰고 나에게 따봉을 줘
동네아찌
따봉박고 집라인 앞에 쌍따봉 팻말 박아야징
동네아찌
이번에는 따봉 누르는 시간동안 존내게 눌러서 따봉 125개를 넘겠다
집라인 타는거 진짜 넘모 재밌어
집라인 탈 때 도파민이 분출 되더라구 그리고 뜻하지 않게 다른 이들이 심어놓은 집라인이 때 마침 적절한 곳에 있을 때도
따봉충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초창기엔 군용으로 시작했는데 어차피 젊고 싼게 군인이라 민간쪽으로 방향 트는듯
강화외골격이잖아 왜 AI가 들어갔어
이젠 그냥 뭐든지 Ai붙여넣는거 같음.. 옛날에 it유행어 따라붙듯이, 유비쿼터스, 스마트, 메타버스 그리고 지금은 ai
지형이나 체형, 주는 힘에 따라 딥러닝으로 자세나 출력 같은거 자동 제어하는게 아닐까 싶음
서보모터 제어에 쓰는거 아닐까?
엑소스켈레톤도 컴퓨터를 이용한 서보모터 제어 안하면 안됨. 그 부분을 ai 이용해서 사용자 패턴을 학습시킨다는 거겠지.
저런거 가격 얼마나 할까 100이하면 사고싶은데
봉우리에 점프대 달고 점프 끼얏호
샘: YEEEEAH!!
국립공원에 집라인을 깔 수 있다면 말이지만!
이제 저거 달고 산꼭대기에서 점프해서 뛰어내리면서 트릭도 해주고 그래야
오작동으로 실족사할까봐 무서워
trueheart
으아악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ptsd 온다....
재빨리 로드 해서 다시 해야겠네 ㅋㅋ
로보틱스노츠에 저거 해킹해서 사람죽이는 장면은 충격적이었는데
초반에 스켈레톤 후반에 집라인 집라인은 맵에 다 깔아놓고 녹슬기 전에 빨리 트로피 다 따야됨
그럼 저거 끼고 노가다 공방뛰러 가면 되나요?
엔딩 잘 봤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데스 스트렌딩은 플레이타임 대비 맵에 뭐가 없었네...유저 데이터 공유가 없었다면 맵이 너무 황량한데다 마을 같은것도 없고 몬스터라고 할만한 것도 몇개 없고...아트웍과 쿠팡맨 시뮬레이터라는 그 두가지가 좋긴 했다는 느낌이 듬. 저비용 고효율 게임.
애초에 비동기 멀티플레이가 메인 콘텐츠라 그거 빼놓고 평가할 수는 없지
그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탁월하긴 함. 그게 없었다면 게임하기 무지 피곤했을테니까. 물론 완전 초창기에 플레이한 사람들은 그게 없어서 개고생했겠지만 그 사람들 덕분에 내가 게임 편하게 했지.ㅎ
그덕분에 초기 웹진들 점수가 야박했죠.. 웹진 리뷰어들이 플레이할때는 타유저들과 소통을 못하는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해서.. 소통이 게임의 큰 맥이었는데
산에서 음료 배달 하시는 분들 보면 저 아줌마 처럼 입이 안 다물어 지더라. 과자는 5배 음료는 10배 받아도 군 말 않고 사 먹게 됨.
저희 동네 뒷산에서 저거 하시는 분, 70kg 짊어지시고 올라가신다던… 20년전 기준, 아이스바 하나에 2천원이었는데, 납득 가는 가격이라 느꼈죠.
내가 깐 고속도로 달리면서 따봉 쏟아지는걸 받을 때의 그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