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너의 거짓말
주인공 엄마
시한부라 죽으면 자기가 슬퍼할까봐 일부러 모질게 대함
문제는 그걸 한자리수 나이대의 남자아이에게 했던거고
여주 안만났으면 피아니스트는 커녕 폐인으로 지내다가 암울한 회색빛인생이 될뻔했음
자기말론 자기도 심한거 아는데 불치병땜시 시간이 없다고 자기변호하긴함
물론 뭔 개소리야 싯팔 소리 나올수있는 소리라
이거를 용인해주냐 마느냐에 따라서 4월 거짓말 평가가 극과극으로 나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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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풍저그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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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 되지
당연히 안 되지
사연있다도르 트라우마 제조기 느낌
사람이 완벽할수는 없으니까 이해해줘야지
슬퍼한다는게 아니라 자기가 없어도 피아노로 먹고 살수있을 정도로 키운단것 때문인줄 알았는뎅
처한 상황이 안타까운건 맞는데 아동학대가 정당화될순 없는 아이러니한 상태임
애가 천재이긴해도 어렸을적 겪은일이라 실제보다 더 왜곡해서 기억하는걸수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