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량 문추 죽이는 등 국지전에서 몇차례 이겼지만
결국 전체적인 군세를 못 이기고 하북에서 오는 보급때문에 조조가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조홍(ㄷㄷ), 순유 한테 본진 수비 맡기고 장합이랑 고람을 막게한 뒤에
조조 본인이 직접 출진해서 식량이 있는 곳을 지키던 순우경을 털어버리고 전쟁을 승리로 이끔
그리고 조홍이 이미지가 별로긴 한데 레알 이런거 보면 저평가 심한 것 같은 느낌도 있음
물론 관도대전의 브레인인 순유가 워낙 돋보여서 순유가 큰 역할을 한 것 같지만
부하:"원소군이 오고 있습니다.철수 해야합니다." 조조:"내 바로 뒤에 원소군이 있다면 그 때 다시 보고해라."
조홍이 코에이랑 밈때문에 내려치기 당하는데 전공에서 누구한테 꿀릴만한 인물은 아님
어허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거라고!
황금투구의 전설
조홍이 코에이랑 밈때문에 내려치기 당하는데 전공에서 누구한테 꿀릴만한 인물은 아님
다른건 몰라도 조조 목숨바쳐 살린 것만 해도 GOTY지... 좌절감 맨이 되서 그만...
어허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거라고!
부하:"원소군이 오고 있습니다.철수 해야합니다." 조조:"내 바로 뒤에 원소군이 있다면 그 때 다시 보고해라."
황금투구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