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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신분증을 잊다니 나같으면 하루전부터 준비하고 감 ㄷㄷ
ㄴㄴ 저런것만 기사화 될뿐이야. 매주마다 당첨자는 나오고 있고 당첨되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저 안된사람들만 찾아서 기사화하기 때문에 로또 관련 뉴스만 보면 저런게 나올 뿐이지.
그냥 동거녀가 먹튀각 잡았을 뿐임.
아내니까 의심없이 맡긴거겠지 근데 결혼한 아내가 상상이상의 쓰레기였고
사실혼이라 가족이 아님 ㅋㅋㅋ
진짜 돈 앞에선 가족이고 뭐고 없구나...
변호사 비용으로 다 나갈줄 알앗더니...
변호사 비용으로 다 나갈줄 알앗더니...
변호사 비용 나갔겠지 10% 이상. 근데 혐의 입증 하는게 쉬워서 엄청 많이 나가진 않았을듯.
음… 근데 신분증을 잊다니 나같으면 하루전부터 준비하고 감 ㄷㄷ
오랑우탄맨
아내니까 의심없이 맡긴거겠지 근데 결혼한 아내가 상상이상의 쓰레기였고
아내가 신분증을 숨겼을 가능성도 있음...
조상님들: 여러분, 이 후손 녀석은 띨띨하니까 2번 도와줘야 합니다!ㅠㅠ
너무 흥분해서 그랬나봄
당첨금 수령에 신분증이 필요할거라곤 생각 못했나 봄
옆에서 아내가 계속 가스라이팅 넣으면 그렇게 될 수도 있음. 사람 혓바닥이 얼마나 간사한지 모르나
넘 긴장하면 까먹기도..하는거같아요. 가끔 공항에서 여권까먹는 사람 있듯이.ㅋㅋㅋ
진짜 돈 앞에선 가족이고 뭐고 없구나...
GARO☆
ㄴㄴ 저런것만 기사화 될뿐이야. 매주마다 당첨자는 나오고 있고 당첨되고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저 안된사람들만 찾아서 기사화하기 때문에 로또 관련 뉴스만 보면 저런게 나올 뿐이지.
GARO☆
사실혼이라 가족이 아님 ㅋㅋㅋ
GARO☆
그냥 동거녀가 먹튀각 잡았을 뿐임.
보통 다들 집사고 차사고 잘살음
저런 경우가 더 드뭄.
딱히 로또가 아니더라도 돈 앞에 무너지는 가족의 사례는 상상 이상으로 많아서 한 말이야
로또가 당첨되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것보다는 어쩌다가 로또당첨의 운이 원래 이상했던 사람에게까지도 가게 된 것 돈 관리도 원래 못 하던 사람이 떼돈 생기면 다 날리기 쉽지만 기본이라도 하던 사람이면 오히려 더 잘 관리하려 할 것임
그러엄. 나도 우리 친척중에 한창 로또 당첨금 고점이였을때 세전 149억 단독 1등 당첨 되더니 그 뒤로 안면몰수하더라... 우리 집안이 그 뒤로 하나같이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며 결속하게 된 계기가 됨.
동행복권 스피또나 연금복권 후기 보면 가족들한테 먼저 알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던데
근데 149억 당첨되었다고 친인척에게 뭐 뿌릴필요는 없잖음
그렇지.. 근데 내가 너무 그날 벌어진 일을 말하면 너무 제 살 깎아먹기라 너무 뭉탱이로 잘라낸것도 있긴한데... 아무튼 우리 집안 사람들중 그런 물질적인걸 바란적도 없는데 갑자기 큰돈 생기니까 갑인줄 알고 사람들 기분 상하게 전엔 하지도않던 갑질을 했다고만 할께;;; ㅎ
저게 얼마나 ㅈ같은 줄 아냐?? 만약 진짜 혼인관계였으면 먹튀당하는 엔딩이었을거다. 금액은 훨신 적지만 지인 동생이 꽃뱀한테 당해서 8-9천 뜯기고 뭐 합의한다고 2800주라고해서 줬는데 갑자기 무르고 돈 더달라고 깽판치고 암튼 얨병부르스를 쳐서 1억 넘게 사기당했는데도 기소조차 못함. 왜냐? 이 등신이 그 꽃뱀 가스라이팅 당해서 혼인신고서를 내는 바람에 가족이라고. 한국 법이 황당한 부분이 많음.
아 복권이니 뭐 돈은 돌려받겠지만 가족이라 기소를 해서 깜방보내고 이건 안될걸.
친척에게 뿌려야함?
평소에 잘했으면 받았겠지 ㅋ
근데 다행이라면 다행이네 저런인간 걸러져서 ㅋㅋㅋ
절대 혼자서 가라 나눠주든 뭐든... ㅋㅋ
로또되면 걍 혼자만 알고 사는 게 최고 일듯. 돈 문제로 집안 풍비박산 나는 거. 남 얘기가 아니더라.
저기서 여자가 정신 차려서 뭔가 더 내조에 신경썼다면 사실혼이 아니라. 남자가 법원가서 합법적 법적용되는 커플로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했을 거 같은디. ㅋㅋㅋㅋㅋ
복권도 당첨되고 거를 인간도 거르고 하늘이 돕는구나
실제로 지갑을 나둬고왔을꺼야
별생각없이 저랬다는거 자체가 남편은 아내를 믿고 사랑했다는 건데... 결국 다 돌려받았지만 너무 가슴아프겠네.
근데 저 사람이 구입하고 소지했다는 즉, 저 복권이 남편거라는걸 어떻게 증명한거지? 막말로 여자가 아무런 증거 안남기고 뭔소리냐 이게 니 복권이라는 증거있냐 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둘이 대화한 녹취나 채팅 수령해준 담당자도 증인이 되줬으면
로또 판매소 cctv가 있잫니 해당 판매소에서 판매한 기록이 남아있을테고
근데 그것만 가지고 이거 남편거임 하고 법적으로 증명이 가능하냐는거지 복권은 현금 구매인데 복권산거 내가 남편한테 부탁해서 산거고 저 돈도 내 돈이다 막 이런식으로 우겨도 증거가 없잖아 당연히 억지부리네 이런 말 나오겠지만 법적으로는 확실해야되는데 그 확실한게 없단거지
ㅇㅇ여자가 철두철미해서 처음부터 녹음,채팅 설계들어갔으면 저거 남편이 증명하기 힘들었을텐데....
남편쪽 변호사가 일을 잘했나보지 판사는 철저하게 증거가지고 판결을 해서 여자가 복권사달라고 부탁한 문자가 있었으면 모를까. 남편이 자기돈으로 복권 산게 확실하면 여자가 이길수가 없어.
일단 판매점에서 남편이 구매한 게 확인된 후에는 '내가 남편에게 부탁해서 사온 거다' 이런 내용은 아내 쪽에서 증명해야지
우기는건 증거가 아냐ㅋㅋㅋㅋ
다른쪽 이야기이긴 한데 `일관된 진술`로 상대방이 유죄받는거 흔하잖아
그거 올해부터 개박살 나고 있잖냐. 유죄추정의 원칙에서 회복되는 추세이고.
은행에 같이 당첨금 찾으러 갔다고 하니까... 은행 cctv로도 증명 가능. 저거 수령 당시 담당자도 있었을테고...
과정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과는 남편 승인걸 보면 법적으로 증명이 되나보지
욕심이 눈멀어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갈랐구나
다행이다 해피엔딩이네 ㅋㅋ
참 멍청한 사람들 많아
아이고
아 로또 당첨되고 싶다
27억 로또 당첨자 이거 보고 27세로 적혀 있는줄
직장을 그만둔 백수 남편이 있었음 아내는 제발 200만원이라도 벌어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취직이 되었다면서 일을 나감 그리고 매달 아내에게 200만원씩 줌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남편을 조사함 남편은 올래 외제차에 상가 건물에 작업실을 구하고 주식을 하고 있었음 아내가 돈이 어디서났냐고 추궁했지만 잘 넘김 그후에 장모님이 아프셔서 남편에게 돈을 요구했지만 돈이 없다면서 핑계됨 결국 장모님은 돌아가셨고 그후에 아내가 계속 남편을 조사하니까 알고 보니 로또 1등에 당첨된거였음 그래서 조사를 계속 했더니.. 그 로또는 아내가 산 로또 복권이였고 남편이 아내보다 먼저 당첨을 확인하고 취업이 되었다고 당첨금을 받으러 간거였음 다행히 아내가 현금으로 사지 않고 계좌 이체를 했서 법원에서 아내의 당첨금으로 인정되서 남편은 거지꼴로 이혼당함
이건 남편이 진짜 쓰레기네...
사실혼이 아니라도 복권은 구매자한테 소유권이 있기때문에 이혼해도 재산분할에 안들어감 복권 구매자가 자신이라는거만 입증하면됨 그게 힘든거지
비슷한 로또 사례로 트럭운전하는 남편은 안됐더라.
추적자 영화가 흥행하던 시절에 대저택에 혼자사는 20대가 있다고 대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됨...경찰이 탐문해 본 결과 로또 당첨자였고 20대 중반이었는데 가족에게도 알리지않고 현재 사는 주택을 구매해 혼자 즐기고 있던 거였음 ㅋㅋㅋ 또하나는 로또 초창기에 당첨자는 핫이슈가 되었는데 강도 수배범이 당첨금 수령하러갔다가 체포된 경우도 있음..자신도 수배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ㅋㅋㅋ
돈 소액정도만 빌려가도 안갚는 놈들 천지인데 로또 당첨금을 딴사람 이름으로 수령하다니.. 간 크네
아무리 친한 친구고 부부사이고 간에, 인간은 거액을 보면 악마로 돌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거 예전에 분쟁중인것까지 방송으로 본거같은데 다행히 헤피엔딩이네..뿌듯
다행이네 그래도 큰 돈앞에서 사람 너무 믿지 마시기를
마음 고생은 했겠지만 결국엔 돈도 받고 쓰레기도 하나 처리하고 굿굿
로또는 재산분할 대상도 아님. 공동으로 기여한 것이 아니라서...
아 ㅅㅂ 인간이 밉다.
법적인 부부가 아니었다는게 오히려 다행이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