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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현대 사회엔 당연히 필요한것이지만 그런 만큼 생명의 가치가 한층 더 떨어졌다는게 느껴져버린다... 어쩔수없다 맛있게 먹어서 응원하는수밖에...
대충 퀘이크3
크아악! 들어가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나는 우리집이 장어집이라 내가 직접 목따고 내장 꺼내고 했었지만... 저건좀.,...
마트 같은 데서 파는 손질 장어가 저렇게 처리된 게 아닐까
크아아아아악!
랍스터 살 바르는 기계 생각나네..
어...음;;;
크기보니까 드렁허리인가 그건가?
랍스터 살 바르는 기계 생각나네..
지금 올리면 베스트
오랜만에 찾아보는데 안 보이네..
사실 우리가 먹는 장어가 아니라 드렁허리긴 하지만... 장어도 저렇게 처리가 가능할건데 어우... 너무 효율적이다 참...
RnDShughart
마트 같은 데서 파는 손질 장어가 저렇게 처리된 게 아닐까
그러지 않을 싶긴 해...
손으로 잡는거 보다 더 끔찍한 것 같다;;;
나는 우리집이 장어집이라 내가 직접 목따고 내장 꺼내고 했었지만... 저건좀.,...
결과값이 같은데용
어차피 음식으로 파는거라 뭐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살아있는 생물이 기계에 의해 고깃덩이가 되는 그런기분
우리집은 나 유치원 가기전에 시장에서 장사했는데 시장 돌다보면 횟집 있었는데 어쩌다 날 잘 맞추면 장어 손질하는거 볼수 있었는데 도마위에 못 나와 있어서 장어 머리 꼽고 배 갈라서 내장 쓱빼서 머리 때는 장인의 손길이 징그럽거나 무서운것보단 신기했었음
칼도 도구고 기계도 도구..
결과의 잔혹성보다는 생명을 거두는것에 대한 각오가 완전히 결여된 오로지 해체하는것만이 목적처럼 보여서 더 기괴하단 뜻인듯
크아악! 들어가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사실 장어는 빛을 피해 어두운 동굴같은 구멍으로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서, 오히려 저건 살기 위한 몸부림이었...
끝이다. 무능한 놈.
핫하! 탈출이다! 엣?
어.. 좀 무섭다야...
이거 진짜 너무 볼떄마다 소름끼치는게 마지막에 피인지 뭔지가 뒤늦게 흘러나오는게 너무 소름끼쳐..
반갈죽보다 툭 던져지는게 참...
그래도 저 속도면 고통없이는 가겠네...
허 ?
기계에 들어가서 툭 하고 나오는게 참...
어어;;
뭔가...현대 사회엔 당연히 필요한것이지만 그런 만큼 생명의 가치가 한층 더 떨어졌다는게 느껴져버린다... 어쩔수없다 맛있게 먹어서 응원하는수밖에...
장어는 살려서 응원해주길 바랐을 거야.
아 몰라 암튼 응원할꺼야 쩝쩝쩝
뭐.. 맛있긴 해.
시체를 퉷 하고 뱉어내는게 생명의 가치란 뭘까하고 생각하게 많드는
기계 : 퉤! 그러자 고기 한점이 나왔다.
대충 퀘이크3
정보)퀘이크4다
이노오오옴 할배라서 기억이 가믈가믈하다고오오오
이거 게들 눈잘보면 눈물 흘리고 있다
대게의눈물
생명체 하나가 너무 기계적으로 '식품화' 되는 거 보니까 뭔가 형언할 수 없는 공포감이...
맛있게 먹어주는거만이 이쪽에선 할수있는거네...
신기하다
너무 빨라..
크아아아아악!
어 나도 이거 생각함
카산드라와 휴먼토치
민물장어의 꿈
??? : 죽은 수영장 & 울버린 보고 오신 분들 슬슬 제 장면 기억 나시죠? ㅎㅎ
존나 맛있겠다
모탈 컴뱃 X 트라이보그 페이탈리티
퀘이크 생각하고 내렸더니 댓글에만 2개 올려놨네 ㅋㅋㅋ
적어도.. 죽여서 넣어줘.. 왜 고통없이 죽이는법 연구가 뜨는지 알겠네..
순식간에 발라버리네.
고통없이 보내는 거라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지만 뭔가 각오가 없는 기계적인 살생이라 꺼림칙한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네
https://youtu.be/feEsR1A1fkc?si=PSDHZxr_JDLQwt13
아무리 인간이 잡식이라지만 보기 무섭긴 하다
동물보호단체가 지랄해야하는건 저거같은데
근데 감성적으로 생각해서 저게 이상해 보이는거지, 피식자 입장에서는 저게 더 나을거임. 칼 들고 배 째서 내장 따고 피빼는 동안 죽어가며 고통을 느끼느니, 순식간에 죽는 게 훨씬 낫지.
https://youtu.be/jl7U-f7e7Fw?t=53
하필이면 bgm은 스분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