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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갈아서 받는 돈...
여차하다 삐끗하면 병원비따위 문제가 아니게될수도 있음....
허리 축으로 무게 중심 잘 잡으면 허리는 괜찮은데, 무릎이 나감.
아래 저건 120키론데 ㄷ ㄷ ㄷ
허리 나가기 딱 좋아
등짐은 허리근육 잘안나가요 도가니 허벅지 장단지 조지죠
의식 있는 사람 드는거랑 의식없는 사람 드는게 천지차이라던데. 비슷한거 아닐까?
허리 나가기 딱 좋아
Narthil
등짐은 허리근육 잘안나가요 도가니 허벅지 장단지 조지죠
자세만 제대로면 허리보다는 무릎이 아작남
도가니가 문제임 도가니가
무거운거 들다 허리나가는 자세 하는 사람이면 저기 가기전에 이미 컷남
허리나가는자세 1위는 무거운걸 가까이 안잡고 드는거 그게 직빵이지
몸 갈아서 받는 돈...
덩치들이 무슨 선수촌에서 부른거같네 ㄷㄷ
여차하다 삐끗하면 병원비따위 문제가 아니게될수도 있음....
허리 축으로 무게 중심 잘 잡으면 허리는 괜찮은데, 무릎이 나감.
아래 저건 120키론데 ㄷ ㄷ ㄷ
곰방은 받아주고 재워주는 것만 따로 해줘도 할만한데 혼자 하면 그걸 다 직접 해야 되서 너무 힘든...
곰방 아재들 허벅지 진짜 돌중에 돌임 저분들은 컵라면 든든히 챙겨드려야해 진짜
시멘트포대 그게 10키로던가 20키로던가 처음 들었을대 아무생각없이 들었다가 와 시발 나 ㅈ되겠다 생각 들만큼 개무거워서 놀랐더랬지 30키로 짜리 조카 드는거랑 완전 다르데
뮤크탈리스
의식 있는 사람 드는거랑 의식없는 사람 드는게 천지차이라던데. 비슷한거 아닐까?
시멘트 한 포대에 40kg임 엄청 무거움
그것은 시멘트포대 40kg라서
40이었냐??? 어쩐지 존나게 무겁드라니...
작은건 20짜리도 있어여 큰게 40 이여
어떤건지 모르겟다 직저ㅏㅂ 봐야 알거 같아 ㅎㅎ
영상에 나오는 사이즈가 40kg임. 20kg는 사이즈 작음.
푸대가 넓었던거 기억함 쌀포대보다 넓이나 부피가가 한 2~3배 되었던거 같음
으아아악
허리 디스크 .... 내가 젊다고 고중량물 드는일 막 하다가 디스크 3개 터져봐서 허리 나가면 어떠한 일도 힘쓰는 일은 이제 못하게됨...
곰방 볼 때마다 작업용 외골격으로 어찌 안 되나 싶더라. 석고보드등도 한번에 여러개 잡아야 하고, 진짜 족같음. 거저 저 돈 주는 게 아님.
언제쯤 보급될까.
경량 금속 지게 같은 것으로 나르면 훨씬 나은데도 속도 안 나온다고 저렇게 맨몸으로들 하는 거 보면 있어도 안 쓸듯.
유게 잡담-03
전동윈치 있어도 느리다고 안 쓰니까. ㅋㅋㅋ
와....ㄷㄷㄷ
솔직히 저런거에비하면 덕트 전기 배관 수장 이런건 가짜노가다지;;;;;
허리병1신된다 저거 진짜...
근육으로 하는 일이 아님 진짜 내가 대학생때 미식축구 동아리 선후배들이랑 곰방 하러 갔다가 며칠 못하고 바로 몸져누움
읭?; 나 옛날에... 960포 4명이서 옮긴적 있었는데 그때 15만원 받았는데..;;
나도ㅆㅂ 이게 말이되냐
? 인당 240개인데 그걸 하루만에 치고 15만원받고 걸어서 집에 갔음???
옛날이 한 20년 전 쯤임? 내가 그때 쯤 일당 17만원 받고 까대기 뛰었는데
아 석고보드.. 세멘 말하는줄 알았네
난 쎄멘....960포 맞음. 백화점에 수평타 친다고 그거 다 날랐음..
아래 빨간바지는 저렇게 곰방 하고 헬스도 조지는 그분 같은데
석고보드는 그나마 옮길만한데 시멘트는 절대 못할듯;
의외로 석고보드나 석재 같은 넓은 놈들이 계탄 타고 오르내리기 족같음.
한칸 움직일때마다 수직으로 힘을 받으니까 들고있기 힘들듯
생각보다 무거운게 오히려 옮기기 편함 적당히 가벼워도 들기 좇같은 형태가 훨씬 무겁게 느껴지고 힘듬
강화외골격 언제나와요
있는데 사람이 더 싸요
술배달 하면 베스트가 될 수 있다. ㅋㅋㅋㅋㅋ 근데 해보면 술배달이 세상에서 제일 편한 직업임. 돈도 많이 벌고.
ㅁㅊ...
집수리할때 혼자 40포 하는것도 개빡샜는데..
곰방 해봄... 근데 돈 벌고 4일 쉬니까 나에겐 의미가 없었음. 심지어 4일 쉬어도 완전 회복이 안되더라고... 계속 하다보면 나아질 거라는데 모든 관절들이 실시간으로 바스라지는것 같았음...
반나절, 아니 3시간(물론 그 안에 다 날라야..) 20만! 에 혹해도 '이게 맞아?'싶은 노동 난이도. ㅋㅋㅋ
이게 맞음 언뜻 저 돈이 많아보이는데 일 하고 몸상태 거지같아서 쉬는 거랑 쉬는 걸로 안돼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라도 받아서 그 비용 나가는 거 생각하면...
솔직히 저층 곰방 같은 건, 이 기술 발달한 시대에 소형 전동공구로 좀 편하게 일하면 안되나? 싶기도 해.
그래서 몸쓰는 알바 뛸때 잘 생각 해야됨. 1~4시간 짧고 일 별로 안힘든거로 여러탕 뛰어서 하루에 10~15 버느냐 아니면 더 빡썐거 해서 챙길수 있냐. 이 차이인데 그것도 사람들이 첨에 할수 있다고 호기롭게 덤벼대다가 계단 두세번 타고 튀는거지.
기계도 새거일때 관리잘하면 오래쓰듯이 사람몸도 젊을때 관리잘해야 나이들어서 안아픔...아니 덜아픔
인건비가 더 비싸져야 한다고 생각드는 게 곰방 볼때마다. 외국은 저걸 다 현장 크기에 맞는 소형 중장비가 함. 우리나라 산재가 높은 가장 큰 이유가 나는 현장이 힘들어서라고 생각함. 선진국들은 힘쓰는 일을 기계에게 맞기니 무리할 일이 없고, 그러니 사고가 적은 거임. 아직도 소형 중장비 렌트값 보다 사람이 싸니 저러지.
저것도 나름 후려 치는거임.
석고보드보니 예전에 알바할 때 떠오르네...나도 처음에는 뭣모르고 무조건 팔힘으로만 하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음.. 그런데, 허리에 받치는 요령을 아니까 진짜 일이 엄청 편해지는 것을 보고 신기하더라...
관절 박살날 듯;
진짜 저건 보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인간 자체가 강한 사람이 존재하더라.
모래랑 벽돌이런게 또 지옥이라던데
짹짹거리면 두들겨팸니다
한번 알바했다가 내가 죽을것 같아서 다시는 안해봄
무릎과 손가락이 개박살 남
3명이서 할거 1명이 하니까 많이받는거 같은데...?
젊었을 때 곰방 뛰는 사람은 정말 강력한 걸 볼 수 있음. 늙었을 때 곰방 뛰는 사람은 둘 중 하나임. 괴물이거나, 사망예정이거나...
보통 사람은 저거 1개도 힘들어. 무게도 무게인데 저 포대가 미끄러워서 제대로 자세를 못잡아. 그럼 제일 만만한 자세가 어깨에 올리는건데 어깨 박살나겠더라.
돈에 혹 해서 곰방하는 애들 그냥 무작정 들어가지 말고 공부좀 하고 들어가라 건축자제중에 살에 닿으면 살 녹는 자제가 있는데 그런 거 잘못 들면 ㄹㅇ ㅈ된다 곰방 아재들도 그거 피하다가 뉴비들에게 가는데 그거 한 번 하고 1년 병원다니는 인간들 있음 ㅇㅇ
ㅅㅂ 나도 마트에서 배달하는데 졸라 뒤질거 같은데 저걸 어케 하지?
허리 나가고 몸망가지는걸 떠나서 공사장 추락사고는 저렇게 옴기다가 순간 힘빠지면서 휘청이고 추락하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