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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라고 추앙 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존나 강했다. 그 시절에 뭐 설파하려면 무력은 필수니까...
성인이 왜 괜히 성인이겠음… 추앙 받는 이유도 다 있는데.. 씁.. 이놈의 종교 따식들이 쓰으으읍
사람이 사람 죽이는 게 딱히 비일상은 아니던 시기에 이 새끼들아 좀 인간처럼 살아!를 설파한ㅋㅋㅋ
진짜 살인범이나 갱생안될것 같은 사람들 그냥 말만 꺼내도 죽일듯 덤벼드는 애들을 설득해낸 사람들임.
수백 수천년 전에 설파하신 내용들이 지금도 교훈을 주고, 사실 종교가 부정적인 것도 존재하지만 인류사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한 점도 많은걸 생각하면 그 시작점인 분들은 인류사에 큰 획을 그어주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수틀리면 이단이라고 죽이려하고 대세랑 다르면 악마들렸다고 죽이려하던 그 시절에 안죽고 사랑과 자비,생명의 소중함을 열변하며 다니려면 제 말이 틀린거 같다고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을 것 같군요. 네? 제가 이상한 놈 같으니 절 죽이시겠다고요? ㅎㅎ.. 봐드릴때 그냥 곱게 지나가세요. 가 될 정도 피지컬을 지녀야하던 시대였으니 ㅋㅋㅋㅋ 채찍하나로 수십명의 장사꾼들을 줘패서 쫓아내고 골고다까지 나무로만든 십자가를 다친 몸으로 끌고간 예수나 그 당시 키190에 근접하고 주먹질에 정통하던 공자나 ㅋㅋㅋ
그리스 신화로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고대나 중세사회는 어떻게 보면 무법 천지 였다고 할 수 있었을 거임 우리가 흔히 말로만 떠드는 약육강식의 세계였겠지 성현들은 그런 사회가 한층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의 부조리나 인간의 악함을 규탄하고 비판했을 거임 신비한 기적으로 경전에선 행적이 채색되어있지만 그 사람들이 얼마나 백안시되고 위협을 받았을지 또 그런 고난을 어떻게 해쳐나갔을지 함부로 상상하기 어려울 듯 그럼에도 성현들의 가르침이 결국 공감을 일으키고 깨우침을 줘서 지금의 사회로 이어진거겠지
성인이 왜 괜히 성인이겠음… 추앙 받는 이유도 다 있는데.. 씁.. 이놈의 종교 따식들이 쓰으으읍
성인이라고 추앙 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존나 강했다. 그 시절에 뭐 설파하려면 무력은 필수니까...
핥쨗
수틀리면 이단이라고 죽이려하고 대세랑 다르면 악마들렸다고 죽이려하던 그 시절에 안죽고 사랑과 자비,생명의 소중함을 열변하며 다니려면 제 말이 틀린거 같다고요?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을 것 같군요. 네? 제가 이상한 놈 같으니 절 죽이시겠다고요? ㅎㅎ.. 봐드릴때 그냥 곱게 지나가세요. 가 될 정도 피지컬을 지녀야하던 시대였으니 ㅋㅋㅋㅋ 채찍하나로 수십명의 장사꾼들을 줘패서 쫓아내고 골고다까지 나무로만든 십자가를 다친 몸으로 끌고간 예수나 그 당시 키190에 근접하고 주먹질에 정통하던 공자나 ㅋㅋㅋ
부처는 자기 사촌인가 조카가 교단 뺏으려고 독살도 시도해보고 암살자도 사주해보고 나중엔 코끼리 타고 덮쳐봤으나 실패했다
진짜 살인범이나 갱생안될것 같은 사람들 그냥 말만 꺼내도 죽일듯 덤벼드는 애들을 설득해낸 사람들임.
수백 수천년 전에 설파하신 내용들이 지금도 교훈을 주고, 사실 종교가 부정적인 것도 존재하지만 인류사에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한 점도 많은걸 생각하면 그 시작점인 분들은 인류사에 큰 획을 그어주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사람 죽이는 게 딱히 비일상은 아니던 시기에 이 새끼들아 좀 인간처럼 살아!를 설파한ㅋㅋㅋ
그리스 신화로도 엿볼 수 있는 부분이지만 고대나 중세사회는 어떻게 보면 무법 천지 였다고 할 수 있었을 거임 우리가 흔히 말로만 떠드는 약육강식의 세계였겠지 성현들은 그런 사회가 한층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의 부조리나 인간의 악함을 규탄하고 비판했을 거임 신비한 기적으로 경전에선 행적이 채색되어있지만 그 사람들이 얼마나 백안시되고 위협을 받았을지 또 그런 고난을 어떻게 해쳐나갔을지 함부로 상상하기 어려울 듯 그럼에도 성현들의 가르침이 결국 공감을 일으키고 깨우침을 줘서 지금의 사회로 이어진거겠지
요즘들어 성현의 존재가 절실하다고 생각하지만 이젠 도덕이란 말을 고리타분하게 여기고 악의 응징을 피로하게 여기는 때이다 보니 성현이 나타나도 어떨지 모르겠어
현재는 교육, 미디어, 역사 자료 등 많은 매체를 통해 선악을 구별하고, 옳은것이 무엇인지, 질서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할 수 있지만. 글자를 읽는게 특권인 시대에 나침반이 되어줄 어떤 사상도 관념도 없이. 그저 스스로 반추하고 생각하고 고뇌하면서 수천년동안 이어질 사상들을 깨우찬건 진짜 대단한일이지
그리고 검은 신화 오공 정말 잘 만든 게임인듯 특히 제작진이 불교나 도교에 대해 많이 연구한 거 같음 중국 불교사 관련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했음
https://youtu.be/rvyIEKDLLvM?si=l6Qk4xklbw9YmHQH 이거 볼래?
이거 감명 깊게 재밌게 봤던 다큐네
당시 중국 불교가 원전을 곡해하고 도교랑 섞어서 이해해서 위조불경도 나오던 판인데 쿠마라지바의 번역이 그걸 바로잡는데 크게 공헌한듯 그리고 쿠마리지바하고 함께 도안의 공헌도 잊지 말아야 할 부분 지금의 불교교단의 조직화나 경전체계를 정비한 인물 이라고 함
예수님이 어린이와 여성을 대한거 보면 불과 수십년전만 해도 세계 대부분 문화권에서 그 정도 인권의식은 없었던 것 같음. 퇴계선생이 며느리와 후처를 대한 일도 그렇고. 성인의 경지에선 시대와 관습을 다 초월한다는걸 느낌.
2000년전엔 인권같은게 없는데 인권을 설파한다는거 자체가 미래인 수준...
종교가 마루 종, 가르칠 교 자를 써서 '산 봉우리같이 높은 가르침'이라는 해석을 저는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