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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맞는 말이잖아. 니들 중 하나라도 거르고나 말을 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막내한테 회사 망할 수 있는 발주를 시켜놓고 중간다리들이 검수도 안한게 문제 아닌지 ㅋㅋㅋㅋㅋ
맞는 말이긴 함ㅋㅋㅋ 신입이 실수하는 거야 기정사실인데 그걸 내부에서 못 거르고 외부까지 가서 거래처에서 말해준건 분명 문제지
사실 저러려고 결재 타는거라.. 신입하나의 실수로 망했으면 웃긴 회사긴해
주임, 대리 : (눈치)
서로 윈윈인 결말이네
그렇게 중요한거면 막내한테 시키는애들이 ㅂㅅ이지 ㅋㅋㅋ
서로 윈윈인 결말이네
주임, 대리 : (눈치)
근데 맞는 말이잖아. 니들 중 하나라도 거르고나 말을 했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막내한테 회사 망할 수 있는 발주를 시켜놓고 중간다리들이 검수도 안한게 문제 아닌지 ㅋㅋㅋㅋㅋ
우린 검수 다 하고 수정도 다 했는데 보내는놈이 지맘대로 바꿔서 보냈더라고 다행히 회신온거에 말이 이상해서 확인하니 바꼈드라 ㅋㅋ 다들 어이터짐 ㅋㅋㅋ 왜 그랬냐니까 그땐 그게 좋은거같았대 근거가 뭐냐니까 우물우물하면서 한마디도 안함ㅋㅋ
뭐지? 공명의 계략인가?
맞는 말이긴 함ㅋㅋㅋ 신입이 실수하는 거야 기정사실인데 그걸 내부에서 못 거르고 외부까지 가서 거래처에서 말해준건 분명 문제지
그런 중요한거면 윗선에서 누구 한명은 검수를 했어야 할거 아냐 ㅋㅋㅋㅋ
신입 한테 일시키는데 사원~대리 선에서 커버 못치는 일을 시켜?
그렇게 중요한거면 막내한테 시키는애들이 ㅂㅅ이지 ㅋㅋㅋ
대리는 월급 왜 받아?
대리새끼도 이해 안가고 과장새끼도 이해 안가고 그위에 차장도 부장도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 내가 사장이였으면 결재라인에 있는새끼들 싹다 월급 반납하라고 지1랄한번 했을듯
막내가 아직 1년미만이면 외부업체와의 업무는 사수나 상사가 수시로 확인해야되는게 안전하긴한데 중소기업은 항상 인력부족에 시달리니 어쩔 수 없지. 저때는 뭐라하기보단 막내한테 아무말도 안걸고 사건만 수습하는게 정신 바짝차리게 하는데 효과직빵인데 사장이 어지간히 빡쳤나보네 ㅋㅋ
사실 저러려고 결재 타는거라.. 신입하나의 실수로 망했으면 웃긴 회사긴해
아니 막내가 실수하나했다고 회사가 휘청거릴회사면 ㅅㅂ..
작은 연봉에는 작은 책임이 따른다
이건 대리까지 터는게 맞다
회사가 휘청거릴 수준의 실수면 대리뿐만아니라 결재라인에있는애들 싹다 집합시켜가지고 털어야지. 걔들이 월급을 받는 이유가 그거때문인데
대리부터 털어야지.
근데 중소기업도 대한민국 업계가 아주 좁아터져서 기술직은 싸우고 퇴사하면 진짜 ㅈ될수있음
저 기술 업계 전체가 저모양 저꼬라지라면 차라리 아예 새로운 기술 배워가지고 다른업종으로 가는게 더 나을듯.
근데 0추가가 아니라 빼는걸로 회사가 망하려나?
납기 못맞추면 패널티 있을걸
거래처에 납기, 어떤 원자재만 없어서 나머지 다 재고 처리 행, 그 원자재가 보관 안되는 애들이면 다 폐기하고 새로 사야하거나 등 꼬이려면 꼬일 수 있지
결재하는 사람들 내용 검수 하나도 안하고 반사적으로 도장만 찍었네
보통은 저런거 중간검수하는 아이디도 막내한테 던저버린경우가 많음
그런데.. 10배로 시킨거면 이해가 되는데.. 다시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 내가 하는 일은 템포가 느려서..
위에 글만 보면 그냥 본인들 아니면 시킬곳 없어서 물량있으니 다시 시키면 되는거였음 ㅋㅋ
모르고 지나가서 납품왔는데 모자라면 재주문하고 납품까지 업무 지연되는 정도...? 전체 일정이 빠듯한거 아니면 그럼되긴해
신입이면 실수할수도 있음 결재받고 검토하는쪽에서 일을 날림으로 한거지 근데 신입도 자기 잘못한거 인정하고 대가리 박아야지 화난다고 자존심 부리면서 나가면 안됨
그건 계속일다닐때이야기지. 나간데잖어 그쪽계열로 취업안하려나보징
잘못 인정하는것도 어지간히 해야 인정해주지 결재라인새끼들은 건들지도않고 신입만 따로불러다가 온갖 모욕 다 주고 니때문에 회사 망했다느니 나 아니였으면 어쩔거였냐느니 씨부리면 저렇게 행동하는게 훨신 나음. 뭐하나 실수할때마다 저지1랄할거라는건데
"권한과 책임이 나한테 몰려있는것도 아닌데 당장 내 윗놈부터 최종결정권자이면서 책임자인 사장 니 새끼까지 다 지1랄난건데 왜 나한테만 지1랄함?" 일테니까. 회사 직급상으로 윗사람이지 '사람존재'로 윗사람인게 아니라.
근데 막내말 틀린게 없는데? 아니 막내가 실수할동안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은 뭐했음? 그 모든 과정을 손놓고 구경만 했다는거 아님? 그런 병1신들이 있는 회사가 오래 갈수있겠음?
지들이 보지도 않고 결제해줘놓고 신입을 사장이 공개적으로 갈궈? 구멍가게냐...
그걸 막내한테 맡기고 지랄 하면 ㅂㅅ 아니냐 결재 과정에서 도장 찍는 새끼가 몇명인데 그거 하나 못 봐서 회사가 망하네 운운이냐
검수도 안하고 책임도 안지면 노예를 굴리고싶은거지 그게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상급자냐고ㅋㅋㅋ
저러니 점점 신입이 안오지. 시스템 있는회사는 이력서 몰려들고
저런거 잡아내라고 결재라인 있는거잖아
어우 난 내 실수로 저지경까지 갔으면 머릿속 하애지고 죄송합니다 할거같았는데 듣고보니 윗사람도 일안해서 저지경까지 간거도 사실이라 적당히 깨진거 이상으로 갈굼받으면 나도 때려칠듯
공중분해될뻔한 일을 왜 막내한테 시키냐고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저만한 규모회사는 사장이 메인이다. 사장이 자기일은 분담하는 모양인데. 분담이잘못됐네.
그렇게 회사 망할거면 대리급이나 과장급에서 시켜야지
근데 결재라인 다 타고 확정 받고 발주하는거 아닌가 왜 발주하고 결재를 타는거야?
근데 아무리 ㅈㅗㅅ소고 인력부족이라고 해도 막내 업무 실수 때문에 회사 망할뻔 했다는거는 그냥 망해야 되는 기업이잖아
진짜라면 걍 망해야 맞는 회사고 과장으로 말한거라 해도 그딴 개소리를 대놓고 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른다는점에서 망할회사가 맞음
사장까지 결재 올라갈 동안 눈치 못 챈게 문제 많이 큰데
ㅈ소 글은 다 디시산이네...
애초에 유게글중에 디시산 아닌거 자작유머말곤 없을걸?
여기는 회사 욕은 잘 안 하는 분위기잖아. 유게이들도 회사 썰은 디씨 가서 풀겠지.
근데 취업난 불경기에 어디든 돈 주는 곳을 소중히 하라구...
뭐 욕쳐먹는 댓가로 월급받는거임? 설령 그렇다 해도 저렇게 중간관리자들이 태업하는 회사는 빨리 망할회사라 빨리나가는게 이득임
이직할곳 찾고나가야지
사장이 한, 너땜에 회사 망하느니 공중분해니 이것도 이번기회에 좀 밟아 기죽여놓으려고 오바떤듯 함
저기 회사에 보고체계가 왜있다고 생각하세요 ㅋㅋ
잘한건 딱히 없지만 틀린 말도 딱히 하지는 않았네. ㅋㅋ
루리웹-2985041719
저게 저렇게 욕쳐먹을만한 실수인가? 오히려 신입사원이 회사 잘 거른거같은데? 죶도 아닌거가지고 회사 망할뻔했다며 지1랄하는 사장하고 자가한테 결재요청온 문서 확인도 안하고 도장찍는 병1신같은 중간관리자들 뿐인데 이딴회사가 무슨수로 굴러가겠음?
↗소면 사장밑에 그래도 한두명 더 있을텐데 교차확인 안한거야?? 신입한테 저렇게 맡기는게 더 이해안됨
회사가 망할정도로 치명적인걸 빽 봐주는 사람없이 신입한테 시켰다는 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맞말이지 막내나 말단 사원은 업계 초보니까 업무상 실수를 기정사실화 시켜놓고 결재라인 만들어놓고 관리직이 검토하는 거잖음 저기 앉아있는 관리직들은 관리직이 뭐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는 거임? 꺼드럭대고 거만하게 있으라고 있는 자리인줄 아나..
사원이 보고서 올리면 보고서 양식 상단부에 왕만하게 대리 과장 부장 사인란 있는데 그게 왜 있는건지도 모를정도로 무지한건가..
회사 망할수 있는걸 막내한테 맡겨? ㅈㄹㄴ
대표가 다이렉트로 막내 꼽주는 경우는 잘 없는데.. 군대로치면 대대장이 이등병 혼내는꼴임 그만큼 회사규모가 작다는거겠지
신입이 실수했다 : 그럴 수 있음 실수 하나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 : 그럴 수 있음 실수하면 망하는 일을 신입에게 맡기고 자기들은 검수도 안 했다 : 뭐임?
저 사건에서 사장도 문제지만 제일 큰 문제는 그 결재라인에 있던 대리~부장 결재라인에 있던 중간관리자들임. 만약에 저 문제가 진짜 회사 부도나게만들수도 있었던 문제라면 그 결재라인에 있던 모든인간들 싹다 해고당해도 할말없음. 일을 안하는데 월급을 받을 자격이 없지
그냥 가스라이팅 할려다가 잘 걸러진거
사장이 ㅂㅅ인게 관리직들 불러서 개털어야지 막내를 왜 부름 ㅋㅋㅋ 내리갈굼이 나쁜거긴한데 그냥 기본적으론 관리 시스템에선 당연한 현상임 사장이 함부로 아래직급들 불러서 갈구기 시작하면 중간직급의 권위와 역할이 무시당하니까. 그래서 사장은 자기 바로 아래 직급에게만 지랄하는거고 저 경우엔 과장을 부르거나 부장을 불러서 지랄햇어야하는게 정상이고 부장한텐 애들 관리 안하냐고 지랄하고 과장한텐 일 똑바로 안하냐거 지랄하고
이게맞지
주임,대리 넘어가고 과장이 알았는데, 발주가 이미 들어가 있었다? 이건 시스템이 뭔가 이상한거 아님??? 결재라인이 다 끝나고 발주가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야? 왜 과장이 알았는데 여기서 컷시키고 다시 결재 올리는게 아니라 왜 버스가 이미 떠난거야? 이건 회사에 시스템 자체가 망가져 있는거 아님??
솔직히 저게 오롯이 막내의 100% 탓이라고 해도 저렇게 터는 거 자체가 졸라 이해 안되는 짓임 회사 일 하다보면 알겠지만 어지간하면 다 유도리 있게 해결 됨. 계약서 써서 이미 물릴 수 없다고? 어차피 ㅈ소들끼리 하는 거 계약서 다 쓰고도 서로 거래처 잃으면 손해인 거 알아서 그냥 다시 수정해서 계약서 재발행하고 다 유도리 있게 함. 진짜로 갑질하고 이런거 보기 힘듬. 이거도 어느정도 규모 차이 나는 곳 사이에서나 강짜 부리는 거지. 저런 발주 실수는 진짜 회사 입장에선 실수조차도 아님. 어지간하면 전화 몇통 메일 몇통으로 하루도 안 돼서 해결 가능함. 그냥 지들이 신입한테 감당 안되는 일 시켜놓고 감독도 안해놔서 개판 났지만 지들 탓이라고 하기 싫으니까 막내 죽어라 잡은 거임 저건.
신입이 발주한게 통과 되는게 더 문제긴 함
검수 했겠지? 막내야 발주 넣었니? 네 발주 넣었습니다 이게 검수겠지
하나 잘못 입력했다가 망한 회사가 있지. 한맥투자증권이라고...
전화 안왔어도 도착하는거 보고 부탁하면 어찌저찌 해결 안되는 일은 없음, 사장이 빡쳐서 막내 겁주려고 한거겠지, 받는곳도 이런부탁 해결 못하진 않을꺼임
저렇게 중요한걸 막내한테 시켜 먹는다는게 윗선은 진짜 나태하거나 사람 안뽑으려고 뺑끼쓴다는 증거니깐 탈주 잘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