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은 8비트 시절부터 PS3 시절까지 닌텐도를 제외하고는
초기엔 손해보면서 파는 구조였음
엥 기업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왜 손해보면서 팜?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콘솔 손해보면서 파는 대신 점유율 높이고 점유율 높인만큼 게임회사들에겐 로열티를 받는 비용이 많아지니
그걸로 콘솔 손해보면서 파는걸 메꾸는 구조였음
단통법 이전의 휴대폰을 생각하면됨 통신사들이 보조금 뿌리면서 0원폰 만들면서까지 팔았던 이유가 점유율 높이려고 그런거였던 것처럼
콘솔도 비슷했기에
콘솔은 초기가격 웬만하면 싸게 팔고 가격이 내려갈 지언정 동일한 기기의 가격 상승은 없는게 콘솔이었음
그리고 이건 콘솔 손해보고 파는거 그만두기 시작한 시기인 플4시절까지 유지됨
399의 저렴한 노멀 가격과 가격상승 없이 가격 하락만 하는 구조 프로도 노멀 가격 내리고 나온지라 399밖에 안했음
이렇게 PS4시절까지 유지되던 구조가 PS5시절에 깨지기 시작함
부품 비싸지고 환율 차이 커졌다고 기존 콘솔 가격 하락이 아닌 상승이라는 기존에 없던 정책
그리고 보통 손해보면서 나온지라 저렴해서 가성비였던 콘솔이
PS5 PRO 나올시기에 노멀 가격하락 없이 노멀대비 무려 40%나 가격 상승하였기에
한국만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말 나오는거고
콘솔이 수십년간 이런 구조이기에 구조가 다른 UMPC등과는 비교하기가 어려움
출시되는 게임도 적고 그래서 비싼건 이해하는데 요새 원체 말아먹은 게임들이 많아서 플스5 노말도 정가 올린거 생각하면 그게 기분 더러움
일단 아무리 그래도 100만원대 깨졌다는게 쇼크가 크긴함
게임을 못만들고 개떡같이 관리해서 나는 손해를 이제 우리한테 전가하는 꼴임
닌텐도도 스위치 이전까지 25000엔, 250달러 밑으로 낼려고 온몸 비틀기 했고 그렇게 냈다.
더 무서운 건 기업의 가격 저항선이 무너졌다는 거라 다음 세대에는 얼마나 더 비싼 기기가 나올지 모른다는 거임
Pc는 저항해봤자 비트코인.ai라는 외부요인 때문에 저항해도 결국 울면서 삼. 진짜 진퇴양난임. 플스 비싸다고 pc 가봤자 더 덤테기 쓴다고.
플 6 가격 저항을 줄일려고 지금부터 빌드업 하는거 같음
출시되는 게임도 적고 그래서 비싼건 이해하는데 요새 원체 말아먹은 게임들이 많아서 플스5 노말도 정가 올린거 생각하면 그게 기분 더러움
일단 아무리 그래도 100만원대 깨졌다는게 쇼크가 크긴함
닌텐도도 스위치 이전까지 25000엔, 250달러 밑으로 낼려고 온몸 비틀기 했고 그렇게 냈다.
ㅇㅇ umpc는 애초에 굉장히 마이너한 기기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비쌀 수 밖에 없는 시장상황인거니까 콘솔은 우리나라에선 마이너하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메이저한 게임업계고 여태 어느정도 기기 판매로 손해볼지언정 보급대수를 늘리는 식의 장사를 해왔으니 근데 뭐 시장이 저런식으로 더이상 굴러가기엔 힘들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소니가 수익성에 대해서 죽는 소리하는것도 본인들 삽질도 있지만 실제로 수익성이 날이갈수록 줄어드는 것도 맞으니 더군다나 프로같은 성능 업 기기의 경우 보급대수를 늘리는데 유의미한 기기도 아니라서 더욱 손해보면서 팔거면 차라리 안 내고 말거고.
https://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1672
더 무서운 건 기업의 가격 저항선이 무너졌다는 거라 다음 세대에는 얼마나 더 비싼 기기가 나올지 모른다는 거임
글쎼.... 세가 타워 풀패키지나 애플 피핀, 3do가 있었다고 가격 저항선이 무너졌냐 하면 그렇진 않았음
ps5 프로의 판매량이 ps5 일반의 지금부터의 추가판매량보다 부진하면 다시 ps5 선으로 복귀할 거임 오히려 가격 저항선 붕괴는 스위치 2의 출시스펙/가격 비율에 따라 정해진다고 생각함. 이쪽은 택일이 아니라 강제로 "신형"인 거라
세가 타워야 풀패키지라 논외로 치고 나머지는 그 가격 저항선을 이어갈 후속이 없지 않나
ㅇㅇ ps5프로도 그런 라인업이라는 거지 세가 타워 풀패키지가 가격결정팩터가 안 된 건 가격결정팩터는 신형인 새턴이었으니까. ps6이 이지랄이 났으면 님 의견에 동의했음 ㅇㅇ
소니 실드치는게 아니라 이 ㅆㅂ새끼들은 그냥 정신대가리가 없는거에요라는 의견입니다
만일 잘 팔리거나 경영진이 긍정적으로 보면 안그래도 오를 플6 가격 더 오를까봐
근데 잘 안 팔릴 거 같음..... 다들 신세대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살까? 느낌
솔직히 그건 잘 모르긴 함 의외로 이후 킬러타이틀 나와서 잘 팔릴 수도 있는 거고
그래도 자릿수 바뀐건 너무 쇼크다
게임을 못만들고 개떡같이 관리해서 나는 손해를 이제 우리한테 전가하는 꼴임
Pc는 저항해봤자 비트코인.ai라는 외부요인 때문에 저항해도 결국 울면서 삼. 진짜 진퇴양난임. 플스 비싸다고 pc 가봤자 더 덤테기 쓴다고.
콩코드가 큰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마소가 똑똑한걸지도
문제는 거 기기를 사는 이유가 있냐임. 대부분 독점작(닌텐도 제외)들이 몇년 지나면 다른 기기로 나오는 상황이라
덜 팔리면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이제 가성비의 피씨다!!
플 6 가격 저항을 줄일려고 지금부터 빌드업 하는거 같음
니들 콩코드 말아먹은거 고객한테 뒤집어씌우는거잖아 라는 말이 안나올수가 없음. 여론은 둘째 치고 살 이유가 없음. 플5 프로를 사야한다는 매력적인 이유를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 그냥 콩코드도 그렇고 플5프로도 그렇고 돈은 돈대로 쓰고 자멸 선택지만 골라뽑네.
이래서 Pc에 대한 거부감만 없으면 pc사는게 왠만하면 더 나음 이러면 결국 독점작빨밖에 남은게 없는데 플스는 지금 정책으로는 전부 기간독점임 현재로서는 게임 선행 즐기는거 아니면 pc와 닌텐도기기로 거의 모든 게임 커버가 가능함
엑박이 더 이상 경쟁상대가 안되니 손해보고 팔 이유가 없어짐.
윈도우 설치까지 가능하면 그냥 컴 대용으로 살텐데
이러면 다들 PC사지 굳이 콘솔을 사나.... 독점작이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