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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과 정확하게 반대 기분........ 딱 맞는 표현이넼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다는 한국인만의 형이상학적 맛표현이야 외국의cool같은 온도를 표현하는것과는 다른 coooooooooool같은느낌이지
열탕소독? 트위터 글쓴이는 목욕탕의 시원하다를 맛표현에 써온건가?
저양반 저러고 별점 박살내놨던데 ㅋㅋ
크 시원타!
크아아 뻑예
뭔가 개운하게 쑥 내려가는 느낌이 있지 ㅋㅋ
소화불량과 정확하게 반대 기분........ 딱 맞는 표현이넼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곰곰이 생각해보니 국밥먹고 체했다는 사람은 못 본 거 같네
시원하다는 한국인만의 형이상학적 맛표현이야 외국의cool같은 온도를 표현하는것과는 다른 coooooooooool같은느낌이지
머 영어에서도 cool이 시원하다 말고도 다른 좋은 의미로도 자주 쓰이긴 하지 ㅋㅋ
뻑예~
시원하다 = Fuck yeeee~~~~
Orgasm
ㅇㅇ. 너 '쿨'하다 같은 것도 있으니.
크 시원타!
열탕소독? 트위터 글쓴이는 목욕탕의 시원하다를 맛표현에 써온건가?
유리병 같은 용기.. 열탕소독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닐까?
열탕 소독후 해방감이지.
뜨거운 국물이 식도로 위를 넘어가는 .. 그것도 시원하다 잖아
바로 이거자
ㄹㅇ)이다
시원함이란 뭘까
몸에 잇는 나쁜 물질이 식사함으로 인해 나오는 땀으로 뿜어져나와 내안이 쾌청해진느낌이 시원한 느낌이다 말이야
저양반 저러고 별점 박살내놨던데 ㅋㅋ
가게 서비스가 별로였나...?
저거 맛없다는 얘길 돌려깐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 " 시원하다 를 설명한거지 맛과는 별개다 !!! " 였나 봄.
개웃기네 ㅋㅋㅋㅋ
https://youtu.be/Il-V9rAWSBY?si=Oc8SHI1GvSV2jOft 대충 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저 리뷰를 쓴 닭곰탕에 별점을 낮게 주진 않은 모양인뎅..
너무 대충봤나 닭이 아니라 돼지곰탕이네
크아아 뻑예
한국사람들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표현을 외국인이 잘 표현했음 ㅋㅋㅋㅋ
뭔가 개운하게 쑥 내려가는 느낌이 있지 ㅋㅋ
내장 열탕소독이라니… 내장 다 익어요….
하긴 시원한거 먹어도 배부르면 그 느낌이 아님
표현이 맛들어진다
어떤식으로건 긴장이 촥 풀어지고 몸상태가 조율되는 느낌을 시원하다고 느끼는거니
몸이 이완 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사우나에서 좀 있다보면 비슷한 느낌 듬
장작위키서도 그리 말하고 실제 실생활서 느끼는 느낌도 리프레시에 가까운 감각이지?
캬~~ 크어~~ 에 녹아 있는 맛이지 ㅋㅋㅋㅋㅋ
'기분 좋은 건강함' 이라고 요약하면 열탕소독도 시원한거긴 하지 ㅋㅋ
하지만 뜨거운 음식은 발암물질이래
러시아에는 뜨거운 홍차를 식히지 않고 원샷하기 같은 문화가 있다는데 그렇게 식히기도 않고 65도 이상의 뜨거운 상태로 먹으면 발암물질이라는 듯 숟가락에 떠서 한번 후 불고 입안에 몇초 머금고 있는 것만으로 65도 이하로는 내려갈..걸?
맛이 시원하다 라기 보단 '속' 이 시원해졌다의 느낌
소화 불량 ? 그건 니가 맛있는 데를 안 가봐서 그래.
크어어 뻑예 가 아니었어?
저 말이 공감이 간다고? 다들?? 뚱단지 같은 소린데
가벼운 식사하곤 상관없지 포만감하고 무관하게 그냥 맛이나 위장에 밀어넣는 느낌이 시원하다는 건데
난 열탕 소독 쪽이 더 공감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