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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폰: 쮸인님 이거쫌 보세여
반대급부로 학원 존나 많이 안가도 되는 반증자료도 가능함 다만 내가 학교가고 먹고자는 시간빼곤 책상앞에 앉아있어야 한다는거겠지만
솔직히 나 학원알바도 몇달 해봤지만... 공부라는거 알고보면 재능이 절대적임. 애초에 공부머리가 아닌애덜은 학원 보내서 몇십몇백을 써도 효과거 저조하지만 진짜 공부머리 타고난애덜은 학원이 뭐냐, 대충교과서만 봐도 전교에서 놈. 심지어 나루토에서 가이가 록리한테 '넌 노력의 천재다!' 라고 하는데 이것도 틀린게 아닌게 그 노오력, 심지어 근성있게 책상에 걍 앉아있는거조차 재능임. 수능대비 방학특강열면 찻날에 100명넘게 빠글빠글하던 애덜이 특강 끝나기 1주전 정도되면 이게 방학특강인지 과외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애들이 없어져....
오지게 열심히 한건 맞긴 할텐데 도시에서 태어나면 애초에 지역균형선발 같은 전형은 무리라..
이제 우리폰에 나와서 아이들을 괴롭힘.
그래도 환경도 영향 있긴함. 이번에 지역할당제 관련해서 기사보니까 생각보다 어디사는지도 꽤 영향을 주더라고...
반대급부로 학원 존나 많이 안가도 되는 반증자료도 가능함 다만 내가 학교가고 먹고자는 시간빼곤 책상앞에 앉아있어야 한다는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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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 학원알바도 몇달 해봤지만... 공부라는거 알고보면 재능이 절대적임. 애초에 공부머리가 아닌애덜은 학원 보내서 몇십몇백을 써도 효과거 저조하지만 진짜 공부머리 타고난애덜은 학원이 뭐냐, 대충교과서만 봐도 전교에서 놈. 심지어 나루토에서 가이가 록리한테 '넌 노력의 천재다!' 라고 하는데 이것도 틀린게 아닌게 그 노오력, 심지어 근성있게 책상에 걍 앉아있는거조차 재능임. 수능대비 방학특강열면 찻날에 100명넘게 빠글빠글하던 애덜이 특강 끝나기 1주전 정도되면 이게 방학특강인지 과외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애들이 없어져....
저렇게 해서 책상앞에 궁둥이 붙이고 사는 애들이 야자 필요없고 학원 필요없는거더라 한 90퍼는 저거 안되니 필요하고
ㄹㅇ 특목고인 애들 모인 데서도 있어봤지만 솔직히 교과서만 봐도 잘하는 애들은 극히 드물어 대부분은 그냥 냅두면 못해도 인서울 수준까진 가는데 그이상으로 올라가기가 힘든케이스가 많으 일정수준 이상인 애들 사이에서 사교육 파괴력이 어마어마한거지 괜히 대치키즈라는 말이생기겠나 ㅋㅋ
그런애들 웃긴게 중고등때 사교육 안한다고함 이미 그 전에 다 끝냄 ㅋㅋㅋ 영어 잘한다는 애들도 어렸을때 몇년 외국에 있었거나 아니면 이미 초중때 토플 끝냄
게임하는 거랑 비슷함 사실 공략집 있는 거란 없는거랑
나는 지방이었는데 난 그나마 영어는 좋아했음 중학교때 구엑박으로 스타워즈 구공화국 기사 1,2 혼자 깨고 그랬음 근데 내가 처음 영어 과외 받았는데 서울대 나온 반백수 아저씨가 동네 있어서 받았는데 일주일에 단어를 5,600개 외었음. 근데 이게 뭐 강남에서 하는 방식이라고 며칠전에 유튜브에 뜸 ㅋㅋㅋㅋ 공부하는 방식이나 몇가지 스킬이 솔직히 성적에 많은 영향을 끼침
엄마폰: 쮸인님 이거쫌 보세여
떽! 네 이놈 유튜브!
이제 우리폰에 나와서 아이들을 괴롭힘.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된다는걸 설득시키는건 불가능하다 그만큼 노력한 결과물에는 '제대로'는 단어가 따라붙으니까
저정도면 그냥 공부 잘하는 유전인거야....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그래도 환경도 영향 있긴함. 이번에 지역할당제 관련해서 기사보니까 생각보다 어디사는지도 꽤 영향을 주더라고...
100% 유전은 아니고 똑같이 머리 좋은 애들 중에도 사교육 파괴력이 강하니까 너무 특출난 재능아니면 다 범부 엔딩이라는 뜻 어른들도 그걸 모르는게 아니라 공부머리 좀 있으면 학원도 보내고 그러지 아니면 엄두도 안내던데 뭘 ㅋㅋ
오지게 열심히 한건 맞긴 할텐데 도시에서 태어나면 애초에 지역균형선발 같은 전형은 무리라..
어디 이혼하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머니는 무슨 이상한 해리포터? 책한권으로 부자됬다는데 우리엄마는? 반격가능ㅋㅋ
반격하면 등짝 쳐맞고 저녁안줌 ㅋㅋㅋ
천재는 진짜 있구나 싶은게, 머리 좋은 사람은 집중도와 효율이 다르더라. 친구 형이 그 케이스였는데, 맨날 탱탱 놀고 여자들이랑 놀러다니는데도 서울대 갔음. 공부는 수업시간에만 집중. 그런데 친구는 불행하게도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성적이 안나왔지.
공부도 효율이 있으니까. 공부법이 정립이 안되면 노력한대로 주워먹질 못함.
사람마다 한계치가 다르기도 하고...
왜냐면 공부에도 방법이 있거든. 요리를 무작정 잡고 시간 오래 들인다고 항상 맛있는 게 완성되지 않는 것처럼. 사실 자기한테 맞는 공부 방법만 체득해도 시간 대비 효율이 어느 정도는 좋게 나오더라. 그 이상은 리얼 재능 빨이지만... 우리가 천재라고 아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효율적이고 자기한테 맞는 공부 방법을 빨리 발견한 거라고 생각해
어차피 유전70% 환경30%임 부모가 자식탓할일이 아님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지
유전자탓 하면 됨. 자식 공부로 쪼는 부모들 대다수는 본인이 공부 못해서 자식에게 기대하는 건데 부모가 잠재력은 있었지만 환경이 안따라줘서 공부할 여건이 안된 경우가 아닌 이상 부모 성적 따라가게 돼있음
공부는 걍 재능맞음
저런 거 보고 재들은 학원 안 보내줘도 서울대 가는데! 하는 부모 이해가 안됨 그 유전자가 어디서 오냐고
그 책상에 앉아있는 것부터가 재능이라고!
학창시절 같은 반 전교 1등이 본인은 친형이 제일 부럽다고 했어 왜냐면 지금도 그 형은 재능이였다 생각하는게 고2때까지 독서실갈 돈으로 피방에서 와우하고 다녔음 그런데 부모님께 들키고나서도 걱정말라고 하더니 1년 공부하고 서울대가버렸다고 이야기하더라
근데 요즘은 킬러문제니 뭐니 문제푸는 요령을 알아야 해서 재능도 중요하지만 학원이 중요하지 않음??
-(수)능-
우리 큰집네 형 둘도 학원 한번 안다니고 서울대 갔는데 왜 나에겐 그 유전자가 없는것인가...
딴 얘기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데 진지하게 말하면 애초에 학원같은거 잘 못 다닐만한 학교에서 수시합격한거라 단순 학력 가지고 재능 어쩌고 얘기 나올 정도는 아님; 종합전형인데 공립고인걸 감안하면 선생님들도 엄청 열심히 해주신거. 종합전형은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해주는가도 상당히 중요해서 단순히 학생이 잘했네. 로 퉁칠 얘기는 아님..
재능이 절대적 우위에 있다는 건 맞는 말이다. 그러나 재능을 이기는 노력 또한 즐비하고, 노력 또한 재능이다. 어릴 때부터 만화 좀 그린다는 사람들 주변에 득시글 거렸지만, 노력으로 다 발라왔는데, 대학생 되어서 진짜 엄청난 재능을 뽐내던 친구를 만나 이건 노력으론 좀...? 하며 좌절감 느낄 때 그 친구는 그 재능을 꽃피울 노력을 안 하더라. 결국 작가로 살아남은 건 나였고, 간간히 출몰 소문이 돌던 그 친구는 이제 풍문조차 끊겼다.
어떤 것이든 과하면 안 좋음 아이한테 맞는 교육방식으로 가야지 이거저거 배운다고 다 기억할거라 믿겠지만 이렇게 진행하면서도 자기 색깔을 온전히 유지하는 아이는 찾기가 어려움
서성한까진 딱 노력으로 뚫어볼만함 이 위부턴 운도 좀 필요한거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