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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다 저때 만든 노래야?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아니.... 좀 센데
내 돈 내놔 이 뇨나 내 돈 내놔 이뇨나 멱살을 잡다가~
imf 기점으로 붠가 많이 축소되고 돈이 안되면 버리는거 같더라
당연한거지만 강남스타일은 없네
은상빼고 다 아는 노래라 소름. 저거 둘 다 교과서에서 봤던건데....ㄷㄷㄷ
아니.... 좀 센데
아 저게 다 저때 만든 노래야?
은상빼고 다 아는 노래라 소름. 저거 둘 다 교과서에서 봤던건데....ㄷㄷㄷ
은상도 아마 음 들으면 알걸 윷나와~라~ 모나와~라~
당연한거지만 강남스타일은 없네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건설 로봇
내 돈 내놔 이 뇨나 내 돈 내놔 이뇨나 멱살을 잡다가~
아조시... 아조시랑 대댓단 아조시의 나이대가 드러나요....
와 십원짜리 백원짜리로 기억했는데 만원단위도 있었구나…
삐용삐용 경찰차 오면
집문서가 왔다갔다 땅문서가 왔다갔다 자동차가 왔다갔다~ 난 이거였는데
이불을 뒤집어쓰고
삐요삐요~ 경찰차가 오면~ 너무나 두려웠나봐~
십만원이 왔다갔다 백만원이 왔다갔다 천만원이 왔다갔다~ 내 돈 내놔 이 년아 내 돈 내놔 이 년아 울쌍을 짓다가~ 삐용삐용~ 경찰차가 오면~ 모두 다 숨어버리고~ 경찰차가 가면은 화투치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기염소 여럿이 화투치고 놀아요 부터 시작해야지 급발진으로 돈부터 나오면 저같은 mz세대들은 이해를 못해요
자동차→집→땅으로 이어지는 게 스케일이 점차 커지는 거라서 더 자연스럽지 않나.
이거 홈플 화장실에서 들었는데 ㅋㅋ 애기가 응가하고있는데 앞에서 기다리고있는 아빠가 저 노래를 부르는 애버고 너 그거 어디서 배웠어 하고 난리치던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다 아는 노래네.. ㄷㄷㄷ
아니 레전드 곡이 동시에 나왔었네... ㅎㄷㄷㄷ 지금도 현역으로 나오는 노래들인데.
은상빼고 다 아는 노래네
아기염소가 대상이 아니라 금상이었구나;
와 저게 다 저때 나온거야?
윷놀이는 몰루게따
일단 반주부터 오케스트라임;;; 반주부터 초호화..
심지어 엠씨 이문세 아님 ㅋㅋㅋ? 모든게 화려하네
어.. 어?!! 그렇네;; ㅎㄷㄷ
황금세대
그러고보면 요샌 저런거 안하나. 난 노을 되게 좋아해서 지금도 듣는데
푸레양
imf 기점으로 붠가 많이 축소되고 돈이 안되면 버리는거 같더라
ㅠㅠ 힝 또임에이프야
애들이 없어서.
그래도 2010년까지는 있었네. 그때 대통령이랑 MBC 상황 생각해보면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북으로 가야 할 것 같으니...
KBS창작 동요제 같은 건 아직도 매년 열리지만 돈이 안 되는 것보다 아이들의 잔치여야 하는데 어른들의 (아이들을 이용한) 경쟁의 장으로 변질돼서 축소된 측면이 큼
노을이 창작동요 인기에 큰 불을 지폈죠. 굉장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동요
몇년 뒤엔 교과서에 실림.. ㄷㄷㄷ
천하제일 무술대회 수준인데?
윷놀이는 처음 듣네요 옥슨82 의 윷놀이는 아는데...
대회 후반엔 어려운거 잔뜩있지않았나
대상은 뭐지
본문에 적혀있듯이 하늘나라 동화
역대급 맞네.
라인업봐라
https://www.youtube.com/watch?v=9KgqsR_r18g 이노래가 역대급 동요라 생각하는데 이거 동요 맞나? 노래 구성이고 뭐고 이노래 진짜 탑중에 탑인데.
성인 가수가 부른 동요 스타일의 대중가요 라고 적혀있네 ㅋㅋㅋ
요즘 애기 키워서 동요 다시 듣는데 나도 이노래 생각나서 이 버전으로 들어보니까 장난 아니드라.. 커서 들으니까 노래가 더 좋음
혜은이의 피노키오나 산울림의 산할아버지 처럼 쟁쟁한 가수들이 동요인지 가요인지 모를 노래 만들어주던 시대도 좋았어
누가 1등이 되도 이상하지 않은 라인업이다......
난 네잎 클로버 좋아했는데 이건 14회였네;;
아기염소만 들어바ㅆ음
태어나기 1년전에 나온 노래였다니
저 동요 전부 지금도 많이 부르는 동요인데... 대단하네 모두 한회 대회에서 나왔다니.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붉게 타는 저녁놀
난 왜 들어 본적이 없지?
들어보면 알걸?
아기염소만 들어봤네.ㅎㅎㅎ
나도 모르는새에 채신동요를 불렀었구만
https://youtu.be/JMkv3RH-qgM 레잔드~!
이거 진짜 레전드지 ㅋㅋ
맞아. 동요하면 “노을”이 최고지!ㄷㄷㄷ
이거 이문세 형이 부른 버전도 있는데 꼭 들어봐야 함
와 동요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이 다 한 대회에서 나온거라고?
윷놀이는 기억 안나는데 아기염소랑 하늘나라는 엄청 많이 불러봤었는데ㄷㄷㄷ
아기 염소 가 제일 히트 친거같군 우리 딸도 알고 부르니까
초등학교 등교시간에 동요틀어줬었는데
윷놀이 찾아서 들어보고 왔는데도 몰루겠다ㅎ 나머지 두곡은 레전드고
와... 저게 저 때 창작동요였어? 역대급이었네 ㄷㄷㄷ
우리가 아는 동요의 80%가 창작동요제 노래임 엄청난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임
저때 실시간으로 봤는데 ㅎㅎ 개인적으론 아기염소가 가장 인상적이었지만 2등. 대상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만한 곡이라서 그렇구나... 했음. 다만 점잖은 어른들이 듣기엔 좀더 차분한 하늘나라동화가, 애들한텐 깨방정 발랄한 아기염소가 취향? ㅋㅋㅋ
의외롵최신곡이었네 ㄷㄷ
젠장 ...저걸 실시간으로 본 기억이 이짤을 보니까 나네 내가 늙긴늙었구나 저게 기억이 나는거보니 인생 참 쓸데없이 빨리 흘러가네
와 라인업 보소 거를 타선이 없다 91년 레전드였네
잘모르겠다 나 초딩때는 새싹들이다랑 노을이 제일좋았음 ㅎ
9회 창작 동요제에서 하늘나라동화로 대상을 받은 가창자가 제 친누나인데 오랫만에 게시물로 보네요. 곡을 만드신 이강산 선생님은 대학교수로 활동 중이시고 가창자인 제 누나는 소프라노로 활동하면서, 후학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금상을 받았던 박윤주님은 음악을 계속하진 않으셨고 아나운서 및 스피치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지요. 대상을 수상했어도. 가창자가 미성년이어서 상금은 작곡가에게만 지급되었고 가창자에게는 재학중인 학교에 TV 1대를 제공하고 출연료만 20만원인가 받았습니다. KBS 전국어린이 노래대회(노래는 내친구) 를 비롯하여 당시 많은 동요대회가 있었는데, 대부분 대상이 학교에 TV 제공이었고, 저희 누나의 경우 초등 5~6년 동안 나간 대회에서 TV 4대인가를 받아서 학교에 제공하기도 했었지요. 갑자기 옛 생각이 나너 주절거렸습니다^^
우와 감회가 남다르시겠네요.
요즘은 저런거 없어서 아쉬움
아빠와 몽둥이 https://www.youtube.com/watch?v=6VWNZMGplwE 어제밤에 우리 아빠가 화가 나신 모습으로 한 손에는 몽둥이를 사가지고 오셨어요. 읍읍 한대 맞고 참았어요. 두대 맞고 울었어요. 세대 맞고 뻗었어요. 네대 맞고 뒤졌어요. 읍읍.
어릴 때 어른들 모이기만 하면 나한테 저 동산위에 올라서서 이노래 불러보라고 시켜서 엄청 귀찮았던 기억이 남 한두해도 아니고 거의 4-5학년때까지 시켰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