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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감히 날
누가 날 좋아한다고 했을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면 거절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못생긴 사람이라 니까짓게 감히? 나를? 하면서 분노하는건 좀 이해가 안감. 기분이 나쁠순 있지. 하루종일 소름돋았어.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분노는 좀 모르겠어
내가 들은 대답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꾸미고 화장한게 너따위에게 고백받으려 노력한줄 아냐 하는 거였는데 이것도 나름 의문이 그렇게 이쁘게 꾸몄으면 괜찮은 남자들만 골라서 시선이 가는게 아니겠지 별로인 남자도 그 안에 포함되는게 당연하잖아
내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자괴감 들어
그렇지 맞는 말이야. 하지만 적어도 난 누가 자신을 좋아해 준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사람을 만나고 싶진 않음 아무리 추례한 사람이라 해도 고마운 일이지만 전 당신이 싫습니다도 아니고 분노라니....
니가 감히 날
오히려 이걸로 흥분하는 분도 잇엇던 거 같은데
크아아아
ㅠㅠㅠㅠ
사랑했다........
누가 날 좋아한다고 했을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면 거절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못생긴 사람이라 니까짓게 감히? 나를? 하면서 분노하는건 좀 이해가 안감. 기분이 나쁠순 있지. 하루종일 소름돋았어. 그럴수도 있지. 그런데 분노는 좀 모르겠어
루리웹-6313896014
그건 기분 나쁨이나 혐오의 감정이잖아 분노를 모르겠다는거임
혐오가 심하면 분노로 넘어갈 수 있지 사람 감정이 칼로 딱 제단되는것도 아닌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313896014
내가 들은 대답은 내가 이렇게 열심히 꾸미고 화장한게 너따위에게 고백받으려 노력한줄 아냐 하는 거였는데 이것도 나름 의문이 그렇게 이쁘게 꾸몄으면 괜찮은 남자들만 골라서 시선이 가는게 아니겠지 별로인 남자도 그 안에 포함되는게 당연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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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313896014
그렇지 맞는 말이야. 하지만 적어도 난 누가 자신을 좋아해 준다는 것에 분노를 느끼는 사람을 만나고 싶진 않음 아무리 추례한 사람이라 해도 고마운 일이지만 전 당신이 싫습니다도 아니고 분노라니....
루리웹-6313896014
솔직히 여자들 종특임
뭐 남자도 연봉 5천은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데, 3천 준다고 면접오라면 기가차고 분노가 생길 수도... 자기가 받아야할 대접이라는게 마음 속에 있는거니까.
ㅇㅇ 그럴수 있지 그런데 자신이 그정도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선을 긋고 누군가를 만나며 그 선을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진 않음...
혐오의 원료는 분노임.
근데 거의그럼. 걍 감정회로가 다르다고 생각하면 됨. 남자는 여자면 누구라도 좋은사람이 많지만 여자는 그럴바에 혼자산다인 사람이 훠어얼씬 많음. 남자가 성욕과 욕구가 훨씬많은걸 느끼기때문에 자기랑 그런 생각을 했다는걸 혐오하기도 하고.. 급같은거 따지는 여자들이 좀 더 심하게 고백에 기분나빠하긴하는데 정도의 차이일뿐 안그런 애들도 기분나빠하는건 당연할정도임. 걍 여자들이 남자들 게임,운동에 환장하는거 잘 이해못하듯이 성향이 달라서 그런듯
고백하는 남자에 의해서 자기 급이 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 자기 효용성에 대한 피드백을 고백 하는 남성(외모?)급으로 받기 때문.
주식갤에서 하이에나처럼 저점매수하려고 찍접거리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음.ㅋ
이미 분노 이유가 차고 넘치는데...
고백하기 전 행동들에 대해 넌 좋아한다는 사람한테 그러냐 새꺄?!! 하면서 분노가 배가 될 수 있음 ... 내가 그랬음 ... 지금도 그 새끼 가끔 남편한테 뒷담깜 하도 빡쳐서
옷도 대충입고 잘보이려는노력도 안보이고 친해지려는 노력도없이 대뜸 고백하면 날얼마나 쉽게보면 이렇게 찔러보나 싶어서 화날꺼같긴함
남자들은 저것만 보고 '왜 고백받은 것만으로 화냄?' 이라고 이해 못 하면서 여자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데, 내 생각엔 그냥 저 이전에 서사가 충분히 쌓여있을 것이라고 봄 ... 고백은 그 기폭제가 된 것 뿐이고. 저 글에서도 맥락이고 서사고 아무 것도 없이 그냥 한 장면만 툭 던져져있는데 왜 고백 하나에만 꽂혀있는지도 잘 모르겠네.
진짜 단순하게 그냥 게임적으로 접근해서 생각해보니까 좀 기분이 그렇긴해도 이해는되던게.. 만약 내가 랜덤뽑기를 하는데 100만원을 썼음 그럼 최소한 100만원에 근접한 뭔가가 뽑혀야 되는데 그것보다 가치기준이 낮은게 뽑히면 짜증나고 화나잖음...? 저 여자는 자기를 가꾼게 그런거라 생각한다고 보면 되겠다 싶었음 그런 심리라고 생각하니까 편하더군요.. 뭐 그렇다면 그럴수도 있지..하며 자조하면됨......
나도 경험있어서 공감감 진짜 별로인 여자애가 고백했을때 짜증확나고 위에말대로 상상했다는거자체가 너무 짜증나는거임
애초에 별로인남자는 보든말든 엮이는거자체가싫다는거임 보는거로만끝내라고 그거지
작성자 왜그랬냐고 ㅋㅋㅋ
내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나 자괴감 들어
남일이니 웃고 넘기지만 내가 격으면 멘탈 박살날듯
다른 괜찮은 남자들 다 체쳐두고 하필 니가...
???:너에겐 선택권이 없다 죽거나 나를 따라라.라크쉬르를 신청한다!!
그거 갖고 그리...
만만하게 봐서 그럼
ㅠㅠ
존잘과 여자로 바꿔도 똑같다는 게 함정이더라
고백은 확인도장 같은거니까, 혼자서 짝사랑하다가 급발진해서 고백하면 일방적으로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때부터 그 사람 눈치를 봐야하니 불편하고 짜증나지…
저렇게 티내는 사람은 적지만 저런 마인드인 사람들은 진짜 많더라
고딩때 친구놈이 햄버거집알바하다 만난 한살어린 여자애한테 고백하러간다고 같이가자길래 따라간적이 있는데, 이 븅신이 일하고있는 애한테 고백함ㅋㅋㅋㅋ난 가게밖에서 보고있었는데 여자애가 "너만봐뻑큐"를 날리더라. 난 친구 등뒤에서 둘을 지켜봤기에 뻐큐날리는걸 봐버림...좀 화나더라 애가 싸가지없이 면전에 뻨큐를날려? 까인 친구가 좀 불쌍했는데 고백타이밍이 너무 어이없잖아? 정신없이 오더받고 계산하는중에 고백이라니, 존나 지 감정만 앞세워서 이기적으로 고백박은거아녀ㅋㅋ
저건 싫어하는 사람이 고백 했을때나 나오는 반응인데...
감정 낭비 하지 말고 그냥 혼자 살다가 가자~
앞으로 열심히 하시오. 근자감 조절 정책이 필요함. ㅋㅋㅋㅋ
바꿔 생각해서 ㅁㅁ 같은 애들이 니들한테 저렇게 고백했다고 하면 분노 안 할 자신 있겠음? 역지사지 해보면 답이 저절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 거임. 빌드업이란 게 중요하다고 본다. 막 지르는 게 아니고
전혀 안함. 실제로 전혀 취향 아닌 사람들에게 고백도 몇 번 받아봤고 다 좋게 상대 기분 안 상하게 얘기하려고 노력함 상대방이 누가 됬건 나에게 호의 가져준 것은 고맙고 감사할 일이지, 화내는건 인성에 문제 있다고 본다 싫다고 분명히 표현 했는데 자꾸 들러붙는다면 확실히 얘기하고, 그래도 자꾸 그런다면 화내거나 법적 조치까지 할 수 있겠지 단순히 연애감정 가졌다는게 그렇게 괘씸하고 화낼일이라고 생각하는건 자의식 과잉이라는 반증일 듯
걍 남녀차이같음 진화적으로 여자는 구애하는 남자를 선택하는 쪽 이었고, 남자는 어떤 여자든 구애하고 쟁취하는쪽이었어서 그런지. 본능적으로 고백을 받을때 느낌이 다른듯 나도 와이프한테 물어보니까 고백공격 화난대. 그냥 어쩔수없이 기분이 ㅈ같대. 난 남자는 안그렇다그러니까 신기해하더라. 서로 걍 다른거임
그런 면이 있을지도? 저런걸로 히스테리 부리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여자인거 같고. 여자는 여자끼리 내부의 평판 같은거에 엄청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인상이라 "급" 떨어지는 남자가 접근하면 비웃음 대상이 될까봐 싫은 것도 있을지 모르겠다.
진짜 인기있는 애들은 안저런다. 인기 더럽게 없는 애들이 성형이든 화장떡칠이든해서 근자감만 가득한 상태에서 어렵게 받은 고백이 자기가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라서 저러는건데 상당히 이기적인 행동이다. 심지어 뻔히 보는걸 알면서도 저렇게 적는건 예의도 밥말아먹은 사람이란거고. 진짜 인기 많은 사람은 그냥 너도 나 좋아하는구나 하지만 미안. 이 이상의 감정은 들지 않는다.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 중엔 못생긴 사람도 있고 평범한 사람도 있고 꽤 반반한 사람도 있고, 넌 그냥 그중 하나일 뿐이거든. 하루종일 몇날몇일 낚시대 드리우고 있던 사람이나 겨우 낚아 올린 한마리에 일희일비하지. 즉 조상님이 구해주셨구나 하고 얼른 다른 좋은 사람 찾아보면 되겠다.
본인이 화 내는건 상관없는데 이미지도 깎여나가는건 어쩔수없음
얘 정도면 좀 만만한거 같으니까 쉽게 넘어올거 같고, 아니 나정도 되는데 지가 감지덕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들이대는 부류가 있어서 화내는게 아닌가 싶다. 내 동기중에 그런넘 한명 있었음 걍 좀 친해진다 싶으면 찔러대고 딱 봐도 걍 얜 쉽겠다 싶어서 그러는거 상대도 다 암 이새끼가 내가ㅂㅅ으로 보이나 싶어서 빡치는거. 그렇게 해서 사귀고 나서도 또 딴데서 들이대고 다녀서 차임..너무 맥락없이 고백하면 상대를 가볍게 봐서 그런다고 생각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