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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뒤진 용팔이수준의 가격임
옛날에 여러분이 용돈 받는 꼬꼬마니까 비싸 보였던 겁니다
누가 또 이런 기적의 ㄱ소리를 질렀나 ㅋㅋㅋㅋ 플2정도면 비상금 좀 모아서 넉넉하게 살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소니는 보따리상과 동급이란거군.
왕관의 무게가 너무무거워서 뇌내 할인들어가서 그런거임
ㅇㅇ 맞음 나도 고딩때 용돈 몇달 모아서 샀었음
난 고모가 걍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플스4랑 4프로가 ㄹㅇ 혜자였음
애미뒤진 용팔이수준의 가격임
ps2 10000번 보따리상 가격이 100만원이 넘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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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보따리상과 동급이란거군.
누가 또 이런 기적의 ㄱ소리를 질렀나 ㅋㅋㅋㅋ 플2정도면 비상금 좀 모아서 넉넉하게 살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ㅇㅇ 맞음 나도 고딩때 용돈 몇달 모아서 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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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모가 걍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플스 2 정발될 때쯤은 가정 피시 보급률 70%가 넘었던 시점이라 플스는 비싸서 안사준게 아니고 걍 게임기라 안사준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DVD 재생된다고 약팔아서 산 사람들이 많았다고...
플4랑 4pro도 10만원정도 차이였는데 두배차이는 ㄹㅇ 너무함
그러고보니 잊었었는데 초기 플스2 130정도 하긴했지.. 충공깽가격
옛날에 여러분이 용돈 받는 꼬꼬마니까 비싸 보였던 겁니다
왕관의 무게가 너무무거워서 뇌내 할인들어가서 그런거임
개들은 뇌내할인으로 90%할인때리는거임
난 그것보다 지금 35만원이 2년전 55만원이라는게 더 충격인걸
2002년 당시 35만원의 가치가 2022년 물가기준으로 55만원 정도 한다는 말 아님?
아 그렇군.. 아까 걸으면서 봤더니 잘못 봤네
일판에 온갖 바가지를 씌웠던 용팔이 테팔이 쉽색히들 때문에 감각이 뒤틀려ㅋㅋ
전자제품 공산품같은건 다른 품목들보다 인플레가 그렇게까지 크지 않은 이유가 있던데.
아니, 당장 플5 다음 세대도 아니고, 업글형인데 가격이 거의 2배라는게 이게 맞냐고 ㅋㅋ
플4 슬림이 체감상으론 정말 쌌던거 같음
애초에 플스2가 플5 프로만큼 비쌌으면 우리나라에 그렇게 한글화가 많이 안됐음 ㅋㅋ
당시 게임기 인식이 지금과는 다르니 같은 50만이어도 사는 난이도가 다를 순 있는데 100만원은 너무 오버임
정작 그때도 100만원이 넘던 PC 가정 보급율은 80%를 향해가고 있었음.
처음에 30만원대 후반으로 정발했다가 27만원인가로 가격내렸었을걸?
2020년 ps5기준으로도 물가상승률 먹이면 78만원임.
근데 달러 기준으로 먹이면 20.11 원달러 환율 1121원 현재 환율 대충 1328원. 1.18배 1.144 * 1.18 = 1.35배 928800원 달러기준으로 환율까지 먹이면 얼추 근접하게 나옴. 그냥 문제는 원달러 환율임.
근데 그래도 130만원은 에바이.....
비교가 잘못됐지 디스크 없는 디지털 에디션 가격으로 비교해야함
플스 1 1000번대가 초반에 100만원 했었는데...
그당시는 전자제품자체가 다미쳐날뛰었음 컴터가격생각해봐
그때 펜티엄3 300만원 넘던 시절 아니였나... 그 당시 가격으로?
플1시절이면 200만원 초반인가그랬던거같음
그거는 진짜 극초기 보따리 프리미엄이고 95년쯤엔 중고가 20만원정도에서 안정화됐음. 내가 정확히 기억함. 그게 내 첫 게임기였고 내가 돈 모아서 산거라.
내가 플스2 중고로산게 04년 여름이였음 당시 라그나로크 같이했던 길드의 길마형하고 오프에서 몇번뷉었는데 마침 나에게 플스 2 중고 17에 살생각없냐고 뭍길래 돈모아둔걸로 구입한거 기억나네
20년동안 1.6배밖에 안올랐어?
100만원은 에바고 그때당시에도 싸게사면 20만원대 아닌가? 우리집에야 없었지만 꼭 친구중(같은 아파트 살았었음)에 한명쯤은 있어서 맨날 가서 같이 겜하고 그랬는데
용돈받는시절 35만보다 돈버는 지금 100만이 더 부담스럽다
그당시는 보따리 장사였어도 이렇게 충격적인 가격은 아니였지 ㅋ
플2는 정발이였으니 엄청 비싼건 아니였지.
루리웹-6313896014
그 땐 중국산 짭기기가 아니라 정품 기계 가진 집은 부잣집이었지
또 기업 빠돌이들 와서 이상한 소리하다 갔나 보구만
플스5는 100만원도 아냐 111만 8000원이고 디스크 포함하면 127만 6천원 거의 130임
처음 사는 사람이면 패드도 하나 더 사야 할거고. 게임도 2-3개는 사야겠지...
플스는 20년동안 두 배가 안되게 올랐는데 집값은 3배가 됐구만...
옛날 플2 가격이 지금 플5프로 가격이라고 말한 사람은 아파트 값 생각하고 말했나봄 ㅋㅋㅋㅋㅋㅋ
난 일판 60좀 넘게 주고 삿엇지...그래도 지금 100만원 느낌은 아니엇어
내가 04년에 샀을땐 20만원초반대로 기억하는데 무슨 ㅋㅋㅋ
ㅇㅇ 20초반대로 살 수 있었음 내가 세뱃돈 원기옥 모아 내돈내산해서 잘앎 ㅋㅋㅋㅋ
옛날이야 밀수품이니 부르는게 값이고 정가란게 없던 시절이니 그렇지 무슨.. 가끔 한두놈이 미친짓 해서 호구처럼 비싸게 주고 사간걸 무슨 정가인냥 말하는건 그렇지 않나.
어느 능지 처참자가 플2랑 비교를 하고 자빠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2는 소니가 점유율 먹으려고 초기 기종은 엄청난 적자를 보면서까지 저가 공세로 시장 점유율을 위해 돈을 풀어라 한 기종이고 이번 플스5는 어디서 적자를 처먹고 왔는지 욕 처먹고 돈벌려고 발매한 기종이고 ㅋㅋㅋㅋㅋ
플2 정가자체가 금방 내려가서 보통 20만원대로 기억할거임
심지어 발매 이후 일정 기간후엔 가격을 내렸다. 지금은 오히려 가격을 올리고 있어.
그 때는 성능이 10배씩 뛰어서 지갑 열기도 좋았지 지금은 성능 꼴랑 수십% 올리고 가격은 두 배 가까이
플2 나왔을때 철권이랑 72만원줬던기억이
플5도 첨나왔을때 되팔이들이 100이상 올렸던거 같은데 이번 플5프로는 진짜 150도 보이겠네요
Ps3 그란트리스모 한정판 56만에 샀던거 같은데
3~4배가 올랐는데 비슷하다니 월급도 20년동안 최소 4배는 넘게 오르셨나보다
플스 시리즈는 닌텐도랑 다르게 콘솔 pc버젼도 팔아서 그냥 PC 사는게 이득 아님?
2001년 정발 하기전에 일본판 10000번 코드프리 된다고 해서 60만원 주고 구입한거 생각나네
실질물가반영 말고 최저임금 기준으로 보면 4~5배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