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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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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무려 급한 일 터졌을때 자기는 할 수 있다고 나가선 밤 늦게까지 일하고 왔다는 소리잖아...ㄷㄷㄷ 쩐다
중소에서 저 사람은 뭔데 출근도 안 하면서 몇천씩 받아가는거지 하고 보고있으면 그 사람이 외주업체들 줄줄이 뚫어온거라서 그 사람 없으면 외주업체에서 일 안해주는 경우도 많고 ㅋㅋㅋㅋ
대놓고 놀고있는데 터치안하고 있다면 그사람은 사장 또는 에이스다
전화나 서면으로만 연락하면 쌩까는 놈들이 간혹 있어서 저럴때는 찾아가는게 직빵임
'내가 나설 차례군...'
전술 펑크난 일정 조이기 병기 였구나...
'명기'네... 하으읏
그사람 무려 급한 일 터졌을때 자기는 할 수 있다고 나가선 밤 늦게까지 일하고 왔다는 소리잖아...ㄷㄷㄷ 쩐다
저런경우 외주업체 담당자만나서 어르고달래고 새벽까지 술상대했을확률이높지...
새벽에 문자왔다는소리만봐도.....
전술 펑크난 일정 조이기 병기 였구나...
응답없음
'명기'네... 하으읏
회사의 조이는 보이 ㄷㄷ
두분 다 나가있어요
'내가 나설 차례군...'
법무팀같은 히트맨이냐고 ㅋㅋㅋㅋ
아아...외주업체 여러분? 당신들은 『사형』입니다.
빠따들고 찾아감
오
대놓고 놀고있는데 터치안하고 있다면 그사람은 사장 또는 에이스다
공뭔이나 공겹이었으면 모두가 포기한 빌런임
업체마다 다르지 투자자가 회사 내부 감시를 위해 보낸 인물일때도 있어
'흠 내가 나설땐가?'
중소에서 저 사람은 뭔데 출근도 안 하면서 몇천씩 받아가는거지 하고 보고있으면 그 사람이 외주업체들 줄줄이 뚫어온거라서 그 사람 없으면 외주업체에서 일 안해주는 경우도 많고 ㅋㅋㅋㅋ
ㅈ소 망하는 테크중에 이런 실세 과부장 뺏겨서 망테크타는경우도 많음 그 실세가 외주랑 거래처 다 들고가버려서
신기하다 1사람 때문에 거래 안하는 경우도 있어서 ㅋㅋㅋ 뭔가 신기
이게 행복편이고 헬조센편은.. 외주업체에 대한 생사 결정하는 사람이 젤 중요해서 그런 사람일 확률이 높음. 외주팀장이거나 가공 구매팀장 돈 받아먹는게 한두푼이 아닐 확률. 안해주면 다른데 외주준다? 협박 이러다가 하청이 무리하게 적자보면서 일치다가 망하는거 여러번 봄
전화나 서면으로만 연락하면 쌩까는 놈들이 간혹 있어서 저럴때는 찾아가는게 직빵임
회사의 비밀병기..!!
조커 카드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313896014
전형적인 방통이네
이해된다 ㅋㅋㅋ
그렇다면 정말 사운을 건 큰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루리웹-6313896014
그렇지. “종종”있지. 대부분은 진짜로 개폐급이었지만
평소엔 힘을 숨기려고 절전모드 하는거지
특수부대 ㅇㅇ
이건 루팡이 아니라 에이스네
네트워크의 힘
회사의 소방대원
대놓고 노는데 아무도 안건드리는건 이유가 있다
알고보니 특정임무에만 투입되는 특수부대원이었구요
대체로 저런사람들 노는것 같이 보여도 자기 할일은 다 하는거임
문득 서버관리팀 하는 일 없으니까 짤랐다는 썰 생각나네 ㅋㅋ
"오레노 턴"
양 웬리 스타일
앗 벨트 꽉조이세요…
미사일계 회사원
사실 저게 모든 회사원이 생각하는 일할때만 일하는 직장 환경의 표본이기도 해 ㅋㅋㅋㅋ
그냥 우리가 흔히 보는 먼치킨물 느낌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쩔엌ㅋㅋㅋㅋ
근데 일하다보면 해줄수있고 할거면서 문자나전화로 하면 대답만하고 안해주는경우 많음. 직접 가거나 내쪽이던 그쪽이던 윗선 소환술 해야 진행되서 귀찮아
새벽까지 회식하면서 협상한걸까 ㄷㄷ
보통 회식 한번으로 해결될 일을 갖고 저렇게 늘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각각 이해도가 다르고 오해가 쌓여서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책임 아님]하면서 배째는 케이스가 흔함. 저럴 때 프로젝트의 모든 방향성을 알고 제대로 조율을 해서 여기저기 봉합하고 새롭게 목표지점을 설정해서 이끌어 갈 수 있는 에이스가 나서서 교통정리 해주는 거임. 현장 가서 실무진 죄다 불러모아서 회의 하면서 왜 이꼴이 났고 현재 상황 어떠며 언제까지 바로잡는 게 가능하냐는 스케줄 다시 잡고 와꾸를 다 짠거지 당연히 시간이 오래 걸릴 테니 새벽에 모든 재설계가 끝난 거고. 대놓고 놀아도 다들 조용한 건 평소에 일처리를 존내 빠르게 끝내놓는다는 얘기고 그거로 꼽줘서 확 퇴사하면 ㅈ되니까 아무도 못 건드리며 현장가서 한방에 정리가능한 수퍼먼치킨이라는 거지.
요즘엔 조금 위험하깅하지 저것도 뭐 방법이 있나 걍 외주회사 처들어가서 사장실에 눌러앉아 어쩔거냐고요하면서 겁박하는 방법밖에 없음 새벽까지 밤샘으로 갈구고 나오는거지.. 그럼 당장은 외주업체가 피말려서 하겟다고 함.
예전엔 진짜 많은 케이스였는데 요즘엔 하도급법 위반걸리거나 신고하고 지랄나기도해서 조심조심해야지
외주업체가 정해진 일정 터트렸으면 당연히 외주업체를 갈궈야죠
우리도 결국 삼성 협력사라서 일정 조여지면 조져지는거지만 외주업체들도 마찬가지니까 찾아가서 그쪽 부장급, 사장급 만나서 이러시면 나중에 양산품도 없다고 협박하는것도 일인거지. 그걸 잘 못하는 사람이 세상에 좀 많어.
ㅇㅇ 그건 맞는데 뭐 능력자물은 아니란거지. 그냥..가서 드러눕는것뿐인데.
최면어플이구나
게으르지만 상위권 강캐인 소년만화 클리셰
원래 회사라는 놈들이 돈 줄것도 안주려고 기를 쓰는 놈들인데 돈을 준다는것은 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거니까 ㅋㅋㅋ
숫사자였구만
회사에 비슷한 느낌의 이사님이 한분 계셨는데 중견기업이라 뭐 일본의 큰 전시회도 사원들 보내고 공부시키는데 꽁돈으로 보내는게 아니라고 가서 공부한 내용 보고회를 열어서 매주 월요일에 하는 전체조례에서 발표시킴. 근데 사원~ 부장급은 진짜 보고서 빢시게 써서 ppt를 20page넘게 삐까번쩍 화려하게 작성해서 보고하는데 그 이사는 진짜 그림이라고는 전시회 지도 정도 대충 박아두고 한페이지에 글자로만 대충 4~5줄만 써놓고 발표하곤 했었음. 난 당시 겁나 아니꼬와서 이럴꺼면 안하면 되잖아?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그 정리내용보니까 진짜 딲 필요한 변화사항만 적어놓고 매년 똑같은거 또 내놓는 업체랑 내용은 다 거르고 보고하는거더라고..... 사장이나 전무들은 작년에도 들은 내용 또 들어봐야 졸렵기만 한데 이사가 말하는건 새로운 사업아이템이 될만한거만 정리된거라서 남들 10분 발표할거 딲 3분 발표한쪽이 더 기획실에서 군침나오는 보고서인거였지....
정상적인 상황이면 내 선까지 올라오지 않는다 이건가 ㅋㅋㅋ
어떻게 해결 한 건가요? 총을 들고 협박 했어요
트러블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