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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갈것없이 한국도 625때 저런식으로 강제징집 사례가 많았지... 전쟁이라는게 개개인의 인권을 최악으로 유린하는 것이다보니 말이야 푸틴죽어라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쪽이나 둘다 인력충원 안되긴 하나보구만.....
전에 이런영상 러시아쪽에서 나왔던거같은데
노망난 독재자가 꼬라박은건데 극우가 뭔소리인지 몰겠는디..
전쟁이 장기화되니까 점점 미쳐가는구나
사상자가 70만인데 정상국가면 정권 뒤집어짐 양군합처 사상자 100만 넘을텐데 충원안될만하지 미국이 사상자 5만으로 죽는소리 냈는데;
전쟁 얼른 끝났으면
전쟁 얼른 끝났으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쪽이나 둘다 인력충원 안되긴 하나보구만.....
gyrdl
사상자가 70만인데 정상국가면 정권 뒤집어짐 양군합처 사상자 100만 넘을텐데 충원안될만하지 미국이 사상자 5만으로 죽는소리 냈는데;
사람 부족한건 당연히 우크라쪽이 더 급함. 와이프 친구가 러시아 사람이랑 결혼해서 러시아 상트페테르 살고있는데, 이쪽은 강제징집 같은건 아직 없다고 함. 아마도 모스크바나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 먼저 징집한다는 얘기가 사실인거 같은데, 아무튼 그래도 우크라보다는 인력풀이 더 크겠지.
전에 이런영상 러시아쪽에서 나왔던거같은데
거긴 외국인들이 당하는 영상이였던 거로 기억함
납치 ㄷㄷ
현실에서 존재한게 공포네
전쟁이 장기화되니까 점점 미쳐가는구나
우크라이나라고 병력이 땅 속에서 솟아나는 게 아닐 테니ㅠㅠ
휴가가고 복귀를 안하는 사람이 많댜
우크라이나 상황이 워낙 심각하다 보니 복귀만 하면 처벌 안 할 거라고.
저러니...에휴 미군이 괜히 무인기 무인선 늘릴려고하는게 아니지... 인력갈려나가면 답없거든..
전쟁이 길어질수록 인류애 상실해가는거같네
당장의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 인권은 차순위다 이거지
다짜고짜 눈에 보이면 저러는 거야 아니면 지정된 입대일에 입대를 안해서 잡으러 간 거임?
극우를 방치해왔던 대가지 뭐 우리도 저런식으로 대가치르는건 아닌지 몰라
유동고닉
노망난 독재자가 꼬라박은건데 극우가 뭔소리인지 몰겠는디..
혹시 극우가 뭔지는 앎?
아조프 얘기 하나본데, 프리고진도 만만찮았음.
아조프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군이 돈바스 지역에서 무력 충돌을 하게 된 이유도 러시아가 10년전에 크림반도 뜯어가면서 돈바스 지역도 괴뢰국화 하고 내전을 준동했기 때문이라는 인과관계는 이 악물고 무시하는 정신병자 집단.
그 노망난 독재자가 보통 민족주의와 국가주의를 주장하면서 전쟁을 벌이니까. 근데 거기에 극우나 극좌나 어차피 결과는 서로 비슷할걸.
극우의 대표적인 인물.
극좌의 대표적 인물
하긴 현재 중국과 러시아가 극우의 대표적이긴 하지.
우크라이나가 잘못했다는 그 새끼가 극우였나 ㅋㅋㅋㅋ
예는 좌긴 좌인데 이상한애야
멀리갈것없이 한국도 625때 저런식으로 강제징집 사례가 많았지... 전쟁이라는게 개개인의 인권을 최악으로 유린하는 것이다보니 말이야 푸틴죽어라
인권 누릴래, 전쟁에서 질래 둘 중 하나의 양자 택일이 강제로 주어지게 되니...
우리 할아버지도 그렇게 징집됐다가 역으로 무슨 거기털도 없는 애새끼를 데려왔냐며 반송됐다고 하심...(나중에 듣고보니 털 늦게 나기시작 하는게 집안내력이라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후에 또 징집되고 또 반송되고 또 징집되고 또 반송되고 이지랄을 한달가까이 반복하다 결국 14살? 15살? 무렵에 학도병으로 자원입대 하셨다고 함... 하지만 학도병은 국가유공자 인정을 못받다가 후에 전환되어서 다 늙으셔서야 국가유공자증을 받음...
6.25 때 국군 전사자가 15만병인데 총 한번 못쏘고 굶거나 얼어 죽은 국민방위군 사망자만 5만명이었지.
와씨... 전쟁나면 해외로 가야겠네
못가게하겟지 바다엔 배띄워서 감시하고 우린 육로가없지
님이 금수저라서 따로 개인 비행기라도 갖고 있는게 아닌이상 육로나 해로나 공중도 싹다 차단될걸.... 헌병대 싹 돌아다니면서 강제 오도짜세 입대시킬것도 뻔하고.
누가 출국시켜준데? 그나마 육지에 물린데가 있으면 돈 들고 뇌물 먹여서 밀입국이라도 하겠는데 우린 삼면이 바다라 불가능하지. 뭐 배타고 가면 되겠지만 난이도는 더 높겠지.
해외로 갈수 있는건 일부 특권층에 한함 이미 과거에 전력이 있죠.
진짜 안타깝다..
루리웹에도 자진입대시켜야할 러쎄이들 많음
역시 우크라이라이나
초반이후로는 양쪽다 공평하게 갈려나가고 있으니 인력이 부족한 우크라이나가 치명적이긴하지
우크라이나도 지금 전쟁이 너무 장기화 되니까 병사들이 하도 탈영을 많이 해서 쉬고 나중에 복귀하라고 해버린다던데
애초에 사람 자유를 제한 하니까 저런 사태가 생기는거지. 특히 전쟁은 더하고. 우리도 스마트폰 쓰기 전에 맨날 부조리 하게 애들 갈궈대는게 패시브 였다가 폰 보급 해서 할게 생기니까 엄청 줄어들었잔슴. 전시상황 에서 멀쩡한 사람이 있는게 오히려 이상한거지.
전쟁끝나도 문제인게 이미 사람들은 갈려나갔고 유럽 각지에서 난민생활을 하던 우크라이나인은 경제가 개판난 모국에 얼마나 돌아갈까 싶음
님 모바일 프사 원본 좀 주세요
장기화로 사람이 갈렸으니 사람이 없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미래를 끌어다 박는거지 아마 징집가용인구의 30%는 사라졌을꺼고 슬슬 여성으로 눈돌릴 시기일꺼야 거기말곤 징병할데가 없으니까
싸우기 싫어하고 입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 강제로 데려다가 싸우게 만들면 싸울수나 있겠냐 싶겠지만 데려가서 강제로 교육시키고 세뇌까진 아니더라도 안하면 진짜 죽겠다 식으로 굴려서 어떻게든 싸우게 만들듯 ㅠㅠ
한국도 예비군 민방위 끝났다고 안심할 수 없다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바로 현역 복귀 시킬거다
뭐.. 본인이든 내 후손이든 전쟁이 날거라 생각한다면 어차피 이민을 멀리 떠나는 방법 외에는 일단 여긴 대책이 없다. 우리 세대의 평화라고 솔직히 100년쯤 되면 전쟁이 날만 한데 벌써 끝난지 70년이 넘었잖아. 여기저기 균열과 반목이 점점 심해지는데 임계점이 되면 어느 순간 대규모 전쟁이지. 개인적으론 애들 20대만 되면 다 정리하고 호주로 가고는 싶긴 하더라.
전시 강제 징집이라면 어쩔수 없지 우리나라도 저런걸 격었으니까.
강제 징집 행해지면 억울하게 전쟁터 끌려가서 죽을바에는 헌병들 최대한 많이 죽이고 죽음을 택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