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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마진생각하면 우수고객
6명이서 중자 하나로 36이면... 뼈 핥으면서 소주마신건가? ㄷㄷ
저쯤 되면 술 마시러 왔는데 술만시키긴 그러니까 테이블에 족발 올려놓은 수준인데
손님들:(아 한 두세병만 먹고 갈랬는데 서비스가 자꾸 나오니까 술이 자꾸 들어가네~~)
손님의 간이 걱정되기 시작
....인당 6병....?
족발은 햟아먹은건가?
소주 마진생각하면 우수고객
소주 별로 안남아.. 예전 4천원 팔때 병당 1700얼마에 들여왔었음 업소 술은 주류업체 통해 오는거라 그렇게 싸지도 않음
요즘 4천원은 이미 훌쩍넘지 않았나? 그러면 마진 더 남을거 같은데
절반 넘게 남는데 어케 안남는다는거임
주세+세금 내고도 천원이상 남은거 같은데 많이 남는거 아님?
마진이50퍼가넘는데 별로안남아 ㅇㅈㄹ ㅋㅋ
뭔 개소리야 소주 지금 시대에 한 3000원에 팔고 있음? 4000원에 팔아도 마진이 쎈게 술인데 뭐가 어째? 집이 음식점 해서 니말이 어이가 없다
요즘 어지간하면 소주 한병 5천원인데, 원가율 33% 정도면 괜찮은 편 아닌가요...?
소주 별로 안남아.. 예전 4천원 팔때 병당 1700얼마에 .... 니가 글에 썼네 그래 한 2000원에 팔면서 마진 없어 하면 인정하는데 술은 재료비 인건비 그런거 없이 나가는 메뉴인데 그거 생각하면 2000원에 팔아도 마진없어 하면 웃음벨인데..................ㅋㅋㅋㅋ
조리도 노력도 필요없이 오로지 냉장고 하나만 있으면 되는 품목이 술인데
이거 진짜 1도안남아 진짜 우리 손해보고 파는거야 라는 뜻.
주세 포함 1700원이라는거야....
다 포함해서 그정도임 내가 장사하던때가 7년전이니 요즘은 더 올랐것지
나도 고깃집 사장이었어서 말하는거임 대충 7년전쯤 병당 1700에 들여서 3500원 받아서 팔아도 그게 절반 남는다고 마진이 남는게 아니지 차라리 고기 1인분이라도 더 나가는게 낫지 술은 팔아봤자임 뭐 존나 싸게 천원 이렇게 들여오면 모를까 어차피 주세법땜에 그건 불가능하고 진짜 장사 하는거 맞음? 차라리 남는건 음료수임 술이 아니라 요즘 술값 오른건 그만큼 들여오는 가격이 더 올랐단 소리야 개소린 니가하는거겠지
그리고 술만 저리 팔리는게 딱히 좋은게 아닌게 술이랑 고기를 같이 팔아야 좋은거임. 애초에 술을 전문으로 파는 집이면야 저렇게 팔아도 뭐 상관없겠다만 고기집이나 다른 음식점은 어쨌거나 메인이 팔려야 됨 거기에 술이나 음료 곁들여주면 좋은거. 술이 팔리면 뭐 몇병 이렇게 주문 넣는거도 아니고 짝으로 들여야 하는데 이것도 존나 부담임 빚지듯이 계속 쌓아 나가고 짝 술병 함부로 버리지도 못하고 쌓아놓고 수거하게 해야하고 병 다 갯수 확인 해야되고 술 관리 존나 빡세게 하기 땜에 술은 팔믄 팔아도 딱히 기분좋게 판적이 없음 차라리 고기 1인분이라도 더 시켜서 먹는 사람이 낫지
50% 마진이면 애플 싸다구 치는데
어...음 짝으로먹네 ㄷㄷ
소주 36병 흠좀무
6명이서 중자 하나로 36이면... 뼈 핥으면서 소주마신건가? ㄷㄷ
자린고비형 음주
안주 잘 안먹고 술만 먹는 사람 있음... 이런 사람들이 모였나봐
안주빨 거의 안세우고 술만 들이키는 사람들 은근 있음 나 공장 알바할때 만난 아재형님은 소주3병, 위스키 반병, 보드카 반병 달릴동안 안주라곤 도시락김 작은 2장 먹었지
안주는 새우젖
어이 김씨 두번 햝으면 짜 한번만 햝어
반대로 나처럼 술은 마시지도 않고 계속 안주 처묵기만 하는 사람도 있지 친구들이 안주 퍼먹을 거면 아예 메뉴 시켜서 혼자 먹으라길래 한 너댓개 시켜서 먹고 있을라니 미췬놈이라고 욕먹었음 ㅋ
와 위스키는 안주가 필요없어도 소주에 보드카는 거의 불가능한데...
와... 신기하다 내 기억으로도 그 아재형님이 소주 마실때 김한장, 보드카 마실대 김한장 먹고, 위스키 먹을땐 안드셨던거로 기억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3차이상 술먹고 배는 부르고 술만 마시는거임... 보통 이런경우를 술이 술을 만신다고 하지...
술 고래들 안주 진짜 적게 먹음.. 안주빨로 먹으면 많이 안 들어감 나중에 속도 뒤집히고
족발만 나오는게 아니라 뭐 국도 하나 나오고..무랑 부추 양파저림 ..류..이런거 몇개 나오니깐. 쉬엄쉬엄 주어 먹으면서 한잔씩 하는거죠.. 주당들 기본 안주 과자 하나면 소주 홀짝홀짝 몇병은 마시는..
6명이 36병 먹었으면 주당들인데 주당들은 안주 잘 안먹음 ㅋㅋ 보통 우리들은 고기위주로 먹고 술은 입가심 정도잖아? 주당들은 반대임 술이 우선이고 고기안주는 그냥 가끔먹는 입가심정도 소주가 은근히 배가 부르거든 그래서 안주를 덜먹고 술로 배를 채운다는 식임
난 술고래는 아닌데 술마실때 안주 거의 안먹긴함. 그냥 물만 같이 마시는정도. 근데 또 안주 빨세울때도 있어. 그때는 술을 거의 안먹음 ㅋㅋㅋ
반대 아님? 난 위스키는 안주 없이 못먹겠던데 소주야 깡소주 먹는 경우도 있고 보드카는 냉동실 넣어놨다가 한 잔씩 먹으면 아주 시원해서 딱히 안주 생각 안나더라
ㅇㅇ 안주 많이 먹으면 배불러서 술 많이 못마시지
나도 비슷한 케이스인대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야기가 즐거운 술자리는 안주 잘 안먹게되고 반대로 재미없거나 어려운 술자리는 안주 위주로 먹게 되더라구.
안주 안먹는 사람들 있음. 물론 난 안주를 먹기위해 술을 마심
그럼 보통 마시는 방식과 반대인거야. 한국인 맥주가 라거나 아예 유사 맥주들 조차 용납이 되는게 술.맛.이 딱히 중요하지 않고 취.하는 용도면 만족하는 술문화가 주된 경향이 있다고 봐. 소주든 맥주든 그냥 먹는 경우는 별로 없고 안주와 같이 즐기는 방식이니 술맛이 강하면 밸런스가 잘 안맞으니.
아주 시원하게 마신다는건 그 자체가 술 자체의 맛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야. 와인이든 위스키든 서늘하게 마시거나 실온으로 마시는게 좋고 저가 와인이나 위스키의 경우는 그 저렴한 맛을 가리려고 시원하게 마시고 또는 상그리라.하이볼로 만들어 먹는 경우도 많고. 위스키 한잔 5만원 넘어가는건 진지하게 마시게 되더라. ㅎ
....인당 6병....?
갓지기
손님들:(아 한 두세병만 먹고 갈랬는데 서비스가 자꾸 나오니까 술이 자꾸 들어가네~~)
평범한 사람이면 죽을 양
아....내주변이랑 나는 진짜 많이 먹는거구나.....
36병이면 대자 서비스는 줘야
손님의 간이 걱정되기 시작
술집에서 안주 안먹고 술만 마시면 서비스좀 주는데 많지 ㅋㅋ
근데 가게 입장에서 어떤게 남는 거야? 저러면 술 때매 많이 남나?
술마진 존나 높음 음식보다 좋지
ㅇㅇ 술 파는 곳은 술로 마진 남기는 곳임
음료랑 술이 많이 남는다 그랬어
안주파티 하며 술 안마시는 것보다 기본안주 깔고 술독에 빠지는 게 더 남음
술이 많이 남음
예전에는 술값만 받고 안주 무제한으로 주은 곳도 있었음
오홍 첨 알았넹 ㅠ.ㅠ 술 안마시는데 사장님들 싫어하시겠군 하긴 조리도 안하고 술만 ㄱ속 내오는게 편하기도 하겠다
술이 훨씬 많이 남음 대충 원가대비 1.5~2배는 나올걸?
애초에 요리는 준비하고 조리해서 내 놓아야 하는데 술은 그냥 병 내주면 되니까 인건비적인 측면에서도 아주 우수
당연히 술이 훨신 이득임
술이 많이 남음
단가로만 따지면 안주이지만 마진율로 따지면 술이지
파는 가격에 따라 다른데 50% +- 됨 거기에 술 취한 사람들이 잘못해서 생기는거 아니면 손도 적게 감
술은 걍 팔기만 하니까 많이 먹으면 조리 해야 하는 안주보다 더 좋을 듯
소주 기준 들어올때 1500-1700원 정도. 요새 보통 5천원에는 파니까, 5천원에 판다고 보면 3500-3300남음.. 계산 편의를 위해서 걍 뒷자리 때고 3천원 남는다고 쳐도, 36병이면, 순수익이 10만 8천원임. 음식점 최고 마진률이 술이야.
음식은 30%남겨도 겁내 많이 남기는건데 술은 보통 50%넘음 그러면서 냉장고에 꺼내다가 주기만 하면되서 일적인것도 엄청 편함
당장 마트가면 소주한병1450원인데 음식점에서 한병사면 5천원이잖음 ㅋㅋ
ㅇㅇ 술마진이 가격의 절반을 먹는다고 보면됨
술 마진이 얼마나 좋냐 하면, 아침에 아차산에서 나 등산갔다가 내려와서 콩국수 먹으로 갔는데 '술 안드세요?' 물어봄 대낮에 술로 남겨먹으려 듬 ㄷㄷ;;
예전 이야기긴 한데.. 고깃집에서 7명이 6시 예약해서 저녁식사 고기 술을 먹었는데.. 7시에 끝남.. 사장이 버럭 화를 내더군요.. "이럴거면 뭣 하러 예약을 했어요?" 아니 술도 밥도 고기도 아쉽지 않게 잘 먹었는데 우리는 당황.. 소주 몇짝이라도 깔줄 알았던건지.. 당황스런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대가 컸나 봐요. 물론 다시 안가실 듯.
족발은 햟아먹은건가?
자꾸 서비스 나오니까 술도 같이 자꾸 드간거 아닐까
나도 그렇기도 하고 그런사람들 은근히 있어 그런사람이 6명 만난게 신기하긴 하네 ㅋㅋ
저쯤 되면 술 마시러 왔는데 술만시키긴 그러니까 테이블에 족발 올려놓은 수준인데
인당 6병... 괜찮나...?
가게는 안주보단 술장사가 더 남지..
ㅋㅋ족발을 우려먹었나..
소주 마진 생각하면 흐믓하다가도, 변사체 6구 치우는 것 아닌가 걱정되는 상황. ㅋㅋㅋㅋ
6명이서 36잔먹기도 힘들거같은데 36병..ㄷㄷ
한 짝 반을 비웠어....
안주도 없이 소주만 먹은격인데...
한병 마시고 한점먹고…
술만 대령해라!
이 정도면 서비스로 명당 한병씩 돌리는데ㅋㅋㅋㅋ
족발은 진짜 그냥 거들뿐이네ㄷㄷ
오히려 씹이득...
그냥 술만 마시자니 좀 그래서 안주삼아 시켰나
죽지말라고 줬던걸까?
이거다 시체 치울까봐 무서워서
그런데 나도 술 마실 때 안주 많이 시키고 정작 맛만 조금씩 보고 거의 안 먹음 ㅋㅋㅋㅋ
외형만보고 판단하면안되는 이유
밥은 먼저 먹었고 2차 왔나보네 ㅋㅋㅋ
이게 맞지 ㅎㅎ
안주가 족발이 땡겨서 그래
한명당 6병이야.......? 살아 있대....?
??? : 안주는 장식입니다!!
6병...간 말짱할땐 술 잘먹는편이였는데, 그게 3병정도였음. 진짜 나보다 잘 마신다며 허세부리던 사람 중 진짜로 나보다 잘 마시는건 우리과 과대말고는 없었는데, 미쳤네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내친구도 후라이드치킨에 딸려오는 양념소금으로 안주해서 술마심
테낄라?
엌ㅋㅋㅋ 안주가 아니라 타먹는거였냐고...
후배중 하나는 안주로 바게뜨 빵을 소주 찍어 먹음.. "야..그러다 간에 구멍나겠어!! "
아니 소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