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국밥집 사장님이 흘린 122만원을 주워준 여고생이 받은 보답.jpgif

[ꉂꉂ(ᵔᗜᵔ *)]

[전국악당협회장]

흘린 돈 찾아준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데 대접해준 국밥을 야무지고 복스럽게 먹는거보면 얼마나 흐뭇했을지 ㅋㅋㅋㅋㅋㅋ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손주며느리감으로 낙점했을지도ㅋㅋ

[㈜ 기륜㉿]

-완뚝-

[ksykmh]

싹 싹 비워 먹었네
저리 먹어주면 더 고맙지

[운동이나하자]

이런 사연은 참 감동적이고 좋다.

[인생은맑음]

훈훈하다

[루리웹-7326759635]

112만원으로 밥잘먹어주는 딸내미 획득!

[루리웹-7837684186]

뚝배기 밑받침에 기울여서 딱 걸쳐놓고 바닥까지 긁어먹은거봐. 이미 피에 국밥이 흐르는데

[루리웹-2747784424]

요즘 국밥도 한뚝배기에 거의 만원일텐데

[凸凸]

그렇게 여고생은 10년동안 매일매일 국밥집을 가게되는데..

[긔긔긔긔긔긔긔긔]

오래 자주보고 좋겠네

[라하루님']

야이 가스ㄴ..! 아오.. ㅜㅜ

[이명박근혜민스님]

완뚝 ㄷㄷ

[발랑]

뭔가 상황이 다 훈훈하다.

1.돈 떨궜는데, 착한 마음으로 찾아줌.
2. 남자다운 사장님의 평생 국밥이용권
3. 착한 외모의 여고생, 그리고 맛있게 먹고, 완뚝함

저런게 이루어져서, 평생의 인연이 될수도 있는거지..훈훈함

[발랑]

그리고, 종하는 그날까지 평생 국밥이용권이라니, 돈 122만원보다 더 부럽다ㅋㅋ

다른 음식도 아니고, 국밥이라ㅋㅋㅋ

[mancast]

도가니탕에 소머리국밥집이네..아..(주륵)

[김치콩나물국정식]

매일 매일 3번씩 보면 생각이 달라질듯 ㅋㅋㅋ

[늑대달리자]

나중에 저 여고생은 결혼식과 돌잔치를 저 국밥집에서 하게됨

[채문희]

하동 백년국밥이네
가끔 지나가다가 국밥땡길때 한번씩 먹어줌

[중국은멸망해야마땅하다]

저 친구도 나중에 성인되면 술 마실 일도 많아질텐데 아침 해장 뚝딱이네

[異邦人]

와. 여고생 체격봐. 확실히 여자애들 평균 신장이 진짜 많이 진화했어ㄷㄷㄷ

[영영가는개불]

요즘은 여자애들도 180후반 찍는애들 종종보이더라 알바 채용했는데 188이여 난 168인데
맨날 내리깔고봄 ㅠㅠ 물어보니까 동생은 더크데 버스같은거 타보면 중고등학생중에 여학생인데 180넘어 보이는 애들 가끔식탄다

[북극광]

와 개부럽다 진짜 와...

[d-HEON-b]

근데 사장님이 저런다고 매일 찾아가는 인간이 있긴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