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꼬맹이 수준 심부름으로 시작해
마지막은 신적인 존재를 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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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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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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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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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보스보다 초반부에 고양이 잡는게 더 어렵습니다
보상이랍시고 무심코 받은 쓰래기가 나중에 최종무기 재료중 하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는 파괴신 시바... 이 세계를 파이로 만들기 위해 너희를 이용했지...
구미권 rpg도 비슷하잔어 근데ㅋㅋ
엘릭서는 최후의 최후까지 아낀다 왜냐하면 2페이즈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
칼도 나무방망어에서 드래곤슬레이어로 바뀌었넹ㅋ
...그리고 남아있는 완전회복 아이템.
가면라이더가 전형적
칼도 나무방망어에서 드래곤슬레이어로 바뀌었넹ㅋ
버스터 소드야ㅋㅋ
버스터 소드잖아...!
젊은이 버스터소드 모르나?
얼핏보고 베르세르크 가츠 칼인줄알았음 다시보니 버스터소드네.. 미안합니다~
보상이랍시고 무심코 받은 쓰래기가 나중에 최종무기 재료중 하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템 뭐하나 못버리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낡은 나뭇가지(기타,23개) 낡은 나뭇가지(장비) 같은 클리셰가 좋다
어느 게임 tip：초반에 심부름으로 사는 금간 단검은 팔거나 버리지 마라. 그거 없으면 최종보스전 막힌다.
그래... 나는 파괴신 시바... 이 세계를 파이로 만들기 위해 너희를 이용했지...
아 시바;
그리고 최종보스보다 초반부에 고양이 잡는게 더 어렵습니다
공감 됨 어느 시점 세팅이 끝나면 초반부 보다 난이도가 낮아짐
힐러 꼼수 쓰면 그냥 경험치 셔틀
노가다 안하면 쟤 처음 나왔을때 빡시던데 난ㅜㅜ
다들 최종보스인 손바이슨 에서 좌절 하기 보단 카린과 아리스 알몸 보고 카린의 플레임 버스트 한방에 터져 나가서 좌절 하는 사람이 더 많았잖아?
파랜드 텍틱스?
근데 그건 애초에 사망하게끔 세팅된 스테이지라;; 굳이 클리어 하려면, 알 경험치 몰빵 + 카린, 아리스 최하랩 맞추고 진행하는거기 땜에 이후 쩌리화된 아리스, 카렌땜에 다음회차 부터 게임진행이 힘들어짐;;
심지어 한캐에 올인하면 안되는것도 뼈져리게 경험함.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던....(+세이브 파일 아끼지 말자)
이벤트 전에 카린 장비 미리 다 해제 시켜야 그나마 이길 수 있음.
이게 원판은 플레임버스트 MP 소비량이 1탄과 동일하게 10이라서 카린이 MP회복량이 모자라 쉬는턴이 나오는지라 균등하게 렙업해도 클리어가 가능한데 한국어판에서 MP 소비량을 6으로 조정하는 바람에 무한 플레임버스트가 돼버려서 알 초반 몰빵 아니면 클리어가 안되는 수준이 된거임
와 파택2 ㅋㅋㅋㅋ 추억
헐 그런 비하인드가...ㅋ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면 알 몰빵해도 리커버리 노가다, 멜트 노가다로 금방 할만해짐. 턴 수 제한도 없어서 작정하고 노가다하면ㅋㅋ
카린 렙 딸려서 70턴 넘게 해동 썼던 악몽이ㅠㅠ 특히 광산 탈출할때 알 무쓸모, 카린 마법만 하피한테 데미지 줄때... 다행히 국내판 버그인지 하피는 공격 안해서 클리어 가능 했던...;;
캬...그립구만 그리워
광차에서 망한
구미권 rpg도 비슷하잔어 근데ㅋㅋ
서양rpg는 위쳐나 발더스게이트같은 완성형주인공도 많아서 가벼운건 서브퀘스트로떼우고
초딩 중딩 고딩 나이로 시작하는 주인공은 별로 없어
...그리고 남아있는 완전회복 아이템.
개같이 모아 결국 컬렉션행 되는 엘릭서 999개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ㄹㅇ...
저거 와우도 다를거 없잖아
무기점은 항상 주변 던전에서 주워지는 장비로 간을 본다.
배달심부름, 고양이 찾기 부터 하는게 국룰
정작 버스터소드 주인은 처음부터 테러임무라고 ㅋㅋㅋㅋ
파판 시리즈는 저기서 예외인것 같음
엘릭서는 최후의 최후까지 아낀다 왜냐하면 2페이즈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
그리고 결국 하나도 못 쓰고 클리어함 ㅋㅋㅋ
그리고 '이겜 회차전승으로 엘릭서 가져갈수 있나?' 하게됨 ㅋㅋ
저 클리셰의 근본인 건 역시 드래곤 퀘스트지.
그렇다기엔 드래곤퀘스트도 시작부터 제법 진지함 보통 영웅전설이 본문에 가까운 JRPG
세계를 파괴할 힘을 가졌어도 보물상자는 열쇠로 엶
동네 심부름 하다가 곤경에 빠진 소녀를 만나서 도와주고이걸 계기로 친해져서 사랑이 싹틀락말락 할때 갑자기 그 소녀가 수상한 놈들에게 납치되고 소녀를 찾아 모험하는 중에 세상의 비밀을 알게되서 결국 흑막을 쓰러뜨리고 소녀와 같이 귀향함 JRPG 시나리오 즉석에서 뚝딱
바아아암
오오 래르시여 저희를 굽어보소서(문스코치화)
처음엔 던컨 할배가 여관 가서 노라 좀 도와주라 하지... 그래서 노라가 '나무장작 좀 가져다주세요!' 했는데 점점 지나면서 드래곤이랑 맞짱뜨고 신의 무기랑도 싸우고 그 무기의 주인과도 싸우고 있더라
쌀 심부름좀 해라->아이고 쌀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 나쁜 짐승들이 밭을 망쳐놨어-> 짐승들이 사실 누군가에게 조종당했다->이 근처에서는 본적도 없던 마물이 날뛰기 시작해서 조사-> 조사해보니 어딘가에서 이변이 일어남->그 이변을 조사하니 아느 악당의 소행->그 악당을 지원하는 원흉->원흉이 죽기직전 발악으로 세계를 멸망시킬 신급의 무언가를 소환 내가 한 게임은 대부분 이런식이더라
체리 심부름 시키는 사람이 최종보스란거구나
그래서 갠적으로 초반이 항상 고비임
JRPG특: 소모아이템 끝까지 아끼다 똥 됨
브금은 퓨전 음악 나와야 하지 않음?
꼭 j에만 해당 되는게 아니지 않나요ㅋ 최종 보스가 꼬마 심부름이거나 첫 퀘스트가 마왕 관련인 겜이.....있나?
야숨...?
JRPG는 커녕 게임뿐만 아니라 소설이나 이야기는 다 그렇지 뭐 성장형이라면 그냥 무조건인 수준이고 마블도 처음엔 동네 국가 범죄자 잡다가 나중엔 우주적 존재 잡는데
kmmo:xx잡아서 xx를 200개 가져와. xx를 5000마리잡아와
발더스 1 시작 : 늑대만 만나도 죽기 일보직전 발더스 2 결말 : 신으로 승천
엔딩 때 아이템이 제일 풍부함ㅋ
고양이 납치한 고블린 몇마리 잡을땐 뒤질 각오를 해야 하지만 최종보스나, 우주적 존재 잡을땐 물약 몇개 빨고, 기합 좀 넣으면 툭 치면 뒤지는 전개
초반이 고비
챕터 1에서 하루종일 노가다 해서 상점서 맞춘 장비보다 챕터 2 잡몹이 떨구는 장비가 더 좋음
궁수강아지 졸귀 ㅋㅋ
동네 싸움으로 시작해서 동네 싸움으로 끝나는 srpg는 없나
또무로쵸로 시작해서 또무로쵸로 끝나는 JRPG
도봉구의 왕 아서스
노가다를 통한 레벨업을 해야지 게임이 깨지는
왈도전은 후반가면 외계인에 빔라이플까지 나옴 서양 RPG라고 별다를거 없음
옛날에 바즈테일3 는 차원 이동해서 나치와 싸우고 로봇과 싸우고 난리였던거 같은데 하도 어릴 때 본 책에 있던거라 기억이 애매하지만
클래식 CRPG들이 의외로 스케일이 존나큼 울티마 3편에선 우주선 타고 슈퍼컴퓨터 때려잡고 위자드리 7편인가 8편은 아예 시작부터 우주전쟁임 ㅋㅋㅋ
JRPG에서 제일 많이 보는 건, 전투에서 체력이 바닥나서 진 녀석들이 실제로는 안 죽는 거. (보스 페이즈랑은 또 다른 이야기)
물론 시작부터 ㅈㄴ 비범하게 시작해서, 창대하게 끝나는 경우도 있다. 악마녀의 꿈을 꿨다고 지옥으로 쳐들어가 하렘을 꾸리는 어느 쌍남자처럼.
미드 수퍼내추럴보면 고생고생 괴물잡는 젊은 청년들이 나중엔 천사랑 친구먹고 지옥의 왕이랑은 투닥거리고 천사고 악마고 다 때려잡고 지옥에서 돌아오기도하고 결국 신까지 만남 ㅋㅋㅋ 근데 존나 재밌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