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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귀신들은 의외로 법잘지켜따 그래서 저승사자가 부르기전에 도망가자늠
퇴마 주언으로 유명한 급급여율령 = 아 좀 제발 빨리 법 좀 지켜라
저래도 말 안듣는 귀신은 전부 "화포"당했기 때문이지
공무원: 어 왔어? 일로 들어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는 투척과 폭발의 달인이었다!
공권력의 횡포다
크 귀신잡는 k9
한반도 귀신들은 의외로 법잘지켜따 그래서 저승사자가 부르기전에 도망가자늠
'동서고금'만 봐도 알지만 다른데서도 보통 저랬어..
그런데 경찰 보면 도망가지만 법은 잘지켜요가.... 신뢰가 가는거냐???
원한을 품고 귀신이 되어 하는 일 한국 : 암행어사 잠 깨워서 쟤 좀 잡아가세요 잉잉 하기 일본 : 아무나 ㅆㅣ이팔 하나만 걸리는 새1끼 다 죽이기
공권력의 횡포다
저래도 말 안듣는 귀신은 전부 "화포"당했기 때문이지
深く暗い 幻想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류는 투척과 폭발의 달인이었다!
深く暗い 幻想
크 귀신잡는 k9
압도적인 양기는 화약과 다를게 없다!
요즘은 그냥 크레인이랑 불도저당하지.....
어명이오!
공무원: 어 왔어? 일로 들어가
퇴마 주언으로 유명한 급급여율령 = 아 좀 제발 빨리 법 좀 지켜라
부적=공문서
괴력난신 따위야 어명 앞에서 어쩔 도리 없지 무엄한 놈들
공무원(저승사자) 시장(염라)
희안하게 우리나라는 미신에서도 공권력이 ㅈㄴ쎄고 믿음직스러움
인외마경인 무협에서도 관이 치트키인거 보면 관은 옛날부터 그냥 쥰나 쌨음.....귀신설화들 봐도 왕한테까지 지랄하는 경우는 잘 없잖음 ㅋㅋㅋㅋㅋ(그 귀신이 왕과연이있는 친척인경우는 예외...)
애초에 관군이 되지못한 범부들이라서.. 천외천이라는 거겠지 ㅎㅎㅎ
엥?? 화포 아니었어요??
그건 최후의 수단 불법점거를 원만하게 풀려고 할때 저 공문서고 그 이상이 화포지
원래 '급급여율령'이 공문서에 쓰던 말이라며(..
갑자기 와서 집을 부수면 폭거지만, 행정절차 다 거치고 통보까지 한 뒤에 철거를 하면 그냥 행정집행일 뿐이지.
퇴마를 위해 저승사자한테 공문을 보낼 정도로 관료제에 진심이었던 동아시아
소신발언) 아무리 귀신이어도 법은 지켜야 한다고 봄
안지키면 저승차사가 머리채잡고 끌고가서 지옥 순례 들어감 ㅋㅋ
귀신 놈들 분조장 절대 아닌게 저승사자 오면 갑자기 고분고분해짐 강약약강일 뿐인 놈들임
망자를 데려오는 차사중의 리더인 강림차사는 손모가지 잘릴래 염라대왕 데려올래 중에서 염라대왕 데려오기를 선택해서 진짜로 염라대왕 호위군이랑 염라대왕 두들겨패서 데려온 마동석같은 양반이니 주먹으로 떡되기 싫으면 와야함 ㅋㅋ
원래 귀신 요괴 자체가 법을 어기고 있는거라서.
생각해보면 귀신 될 정도로 억울한 사람은, 살아생전 망나니마냥 살기보단 준법적으로 살았을테고, 그래서 억울히 죽어 저승도 못가고 귀신이 됐을테니... 공권력을 동원해서 말 잘 하면 법적으로 충분히 해결 될 수준의 귀신들이 대부분이긴 할듯.
거기 죽은 아무개씨!! 나와서 말이나 좀 하자! 아무개씨랑 같이 놀려고 동내사람들 다 나와서 한잔씩 하는데 아무개씨도 한잔해야지!!
??? : 얘들아 귀신이가 할 말 있대!! 다 들어봐!
극한의 I 귀신은 그냥 성불할걸
급급여율령이다 귀신 님아, 법대로 한다???
숭례문 복원때 쓸 나무인가?
법대로 하기(집행관인 저승차사를 부르며)
한국 귀신은 사또찾아와서 원한 갚아달라고 호소한다. 공권력이 귀신보다 위에 있다는 얘기다.
동양은 급이 너무 크거나 일본쪽 분조장 아니면 다 통할거 같음 ㅋㅋㅋ
법대로 안하면 이제 화포동원이지 음기를 물리치는 건 무엇인가 보다 강한 양기! 화포 발사!
귀신도 관공서에 민원넣는 나라라고
민원은 "사람"만 받아주는거 아님?
동서고금 왕권은 신수기 때문에 귀신나부랭이는 인간계 정점한테 않됨
중앙정부가 힘이 약하면 귀신도 정부 알기를 좇으로 안다더라. 조선은 그야말로 중앙정부 힘이 강해서귀신도 어쩔 수 없이 따른다고 ㅋㅋㅋ
저게 오래된 거목 뽑기전에 하는 의식이던가
급급여율령의 뜻 율령대로 빠르게 처리하라! 공문서 집행은 전통이 맞다 ㅋ
저런 대들보감이면 딴이유로 잘라도 잘 말려서 문화재 복원용인가
적법한 절차를 마친 단체 사이킥에너지에 지박령이 휩쓸리는거로 보면되겠다
9급 공무원 = 초보 퇴마사 ?!
저게 수십 수백년 넘은 산속 깊은 장송 벨 때 임금의 어명이라고 외치고 베어내던 전통. 저정도 크기는 진짜 어마무시한 크기의 집의 기둥이나 대들보에 쓰이는건데 이걸 산속 깊은 곡에 수십 수백의 인부를 데리고 끌고내려올 수 있다는 재력과 권력을 보여주는 행사 중 하나.
급급여율령(물리)
룰웹 공식 구마는 이거지.
다들 귀신 퇴치해주는 갓겜 라오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기로 눌러버렸군
귀신: 우윀… 키모
야추를 흔들거리고 극한의 양기를 뿜어내면 .. 음기들은 다들 도망칠....듯?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곤지암 같은것도 보면 결국 돈이 제일이다
공권력을 적으로 돌리면 산도 호수도 평지가 되거든!!
괴담이란 근본부터 퇴마물 적 요소가 있었다. 암만 무섭고 강대한 귀신이나 요괴라도 결국 그걸 누군가 저지하지 않으면 현실이 성립이 안되거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해도 사또를 찾아가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조선의 귀신들
공무원 무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