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그랜저 택시, 1억 6천만원
차 값 : 3천만원
택시 번호판 비용 : 1억 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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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ノ瀬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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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조씨들 말 들어보면 번호판 파는 값이 거의 퇴직금이라던가
정부에서 면허 가격을 낮추고 싶어도 비싼돈 주고 면허산 기사들의 반대에 낮추지도 못하는중
택시는 완전히 자영업 수준에 들어가서 지역별로 번호판 가격이 들쑥날쑥이야
그냥 거래 불가 박았어야 했는데 이게...
밥그릇 수호
특혜라고 보기도 어렵지 자영업이라고 치면 그냥 자기 업장 남한테 판건데
택시비 올리는 대신에 저걸 해준거라 ...
택시그랜저는 진짜 싸구나
옵션이 진짜 깡통이라 그럴거에요 ㅎㅎ 일반적으로 구매할수있는 깡통트림보다 좀더 깡통이었던걸로 기억...
과거에는 그랬는데 요즘은 그 정도는 아니고 공식 홈피서 확인 가능 트림은 2개 있고 할인 적용 안한 가격이 3.2 3.6 다른 좌석 옵션보다 운전자쪽 옵션이 주로 들어감
소나타 택시는 ㄹㅇ루다가 깡통인데 그랜다이저는 급이 있어서 그런지 택시트림도 꽤 괜찮음
저 기종은 가솔린모델에 엔진오일 먹는 결함이 있어서 한참 이슈였던... 오히려 lpg가 cc도 더 높고 안정성이 보장된 엔진
세종인가 그쪽은 1억 넘던데
정부부처 사업 하는 사람들 교통 수요가 많으니...
과거 장군면 시절 택시면허 갯수 유지하고 있어서 그럼... 이거 풀려고 하니까 목숨걸고 반대함
미친
오! 그럼 저 번호판만 떼서 팔면 1억 3천 버는거에요?
화물차였나도 번호판 장사 할걸
권리금이랑 비슷한거죠. 처음 번호판 발부금지전에 발급받은 사람들은 많이 오른 ㅋㅋㅋ
중간에 남바 장사꾼도 있는걸
택시 영업권 같은거는 유족에게 상속도 가능함
그쪽이 원조
택시 아조씨들 말 들어보면 번호판 파는 값이 거의 퇴직금이라던가
이것도 웃긴게 개인택시는 자영업자인데 자영업에 퇴직금이 어딨음..그냥 특혜지
엘리스카트렛
특혜라고 보기도 어렵지 자영업이라고 치면 그냥 자기 업장 남한테 판건데
말이 퇴직금이라는거지 가게 팔고나오는거랑 똑같은건데 뭐
권리금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일종의 자릿세라서 어쩔수가 없음 택시가 지역 구 or 시에 수량 통제 받다보니 그 자릿세가 가게 넘기고 가는 자릿세 개념으로 변질이
가게는 안망하고 유지해야 파는건데, 개인택시는 사고내지 않는한 안망함 가게 파는거랑은 좀 달라요
택시 회사에서 무사고로 몇년 일하면 번호판을 퇴직금 개념으로 줬다고 알고있음 그러니 퇴지금이다 라고 하는거지
그냥 비유적으로 한 말이지
택시는 완전히 자영업 수준에 들어가서 지역별로 번호판 가격이 들쑥날쑥이야
정부에서 면허 가격을 낮추고 싶어도 비싼돈 주고 면허산 기사들의 반대에 낮추지도 못하는중
지라스
그냥 거래 불가 박았어야 했는데 이게...
Анастасия
택시비 올리는 대신에 저걸 해준거라 ...
근데 딸배도 저거 벤치마킹 해서 관리해야 된다고 봄
신규 면허 발급을 안하기 때문에 비싸값에 거래되는거임
그래서 기존은 어쩔수없이 냅두고 신규는 거래불가 걸림..
등록제도 안하는데 무슨ㅋㅋㅋㅋㅋㅋ
?? 안하니까 관리해야 된다는 거지 뭔소리임 ㅋㅋㅋㅋ
등록제도 안하는데 그걸 하겠냐는거지
우버가 국내에서 안되는 이유
면허 가격 낮추는게 아니고 그냥 새 면허가 안나옴.
배달인원수 통제하면 배달비만 더 늘지
번호판이 왜 저리 비싼거임??
고추참치마요
밥그릇 수호
택시 티오가 정해져있고 저 번호판이란게 티오 얘기임
저것도 많이싼거 면허발급 수량에 제한이 있음 쉽게 보면 가게 돈주고사서 장사하는거
총 수량이 한정되어있고 신규발급을 잘 안하는걸로 알고있음 그래서 기존 번호판 사야한다고...
택시 영업이 허가제로 하고 있는데 이게 총량이 정해져있어서 지금은 거의 신규로 허가가 그냥 안난다고 보면 됨. 그래서 지금 택시들 번호판이 이른바 허가받은 번호판이어서 그걸 사면 이제 내 택시도 허가받은 택시가 되는 거고
참고로 수도권은 번호판 2억가량 됨
번호판이 신규로 안나옴 지금 있는거로만 돌려야 해서 프리미엄 붙음
지자체에서 개인택시 사업면허 수를 관리해서 새로 발급을 안해줌. 근데 양도는 가능해서 개인택시하려면 기존 번호판을 사야됨.
지역별 택시 티오가 정해져있어서 개인택시 운행 권한은 특별한 재산권이 인정됨 어업권이런거랑 마찬가지로 행정법상 특허에 해당됨
택시만 그런게 아니고 물류 트럭도 제한있어서 번호판이 비쌈
먼가 비트코인 같네요
한 서버당 존나 쎈 칼이 최대 10개밖에 안풀린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신규유저가 저거 먹으려면? 존나 현질해서 사거나 갖고있는 애가 강화같은거 하다 깨먹을 때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음 ㅋㅋ
그럼 가게 임대료는 왜 그리 비싸요?? ㅋㅋ 그거야 건물주 사적재산이니까 그러니까 개인택시도 사적재산이니깐요
개인택시 번호판이 비싸다더니 진짜 그렇구나....
개인택시도 그렇고 화물용 넘버도 비쌈. 그래도 개인택시보단 싸긴 하지만
친구 아버지가 개인택시하심 그리고 친구한테 면허 사줌....어찌보면 유산 미리준격 20대후반이 남바잇다고 하면 위세대 어른들 다르게 보긴하더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번호판값 왜저래
지역마다 택시 수가 정해져 있음 그래서 비쌀 수 밖에 없음
저건 그냥 가게를 구입 하는거 라고 생각하면 편함.
의외로서울이 제일싸던가
서울 가격이 수도권 중에서 저렴했는데 요즘 상당히 올라서 중간 정도 될걸
대중교통이 잘 된 지역이면 쌈 반대로 경기광주같이 좀 열악한 지역은 비쌈
택시 번호판이 저래 비싼건 오늘 처음 알았네 ㄷㄷㄷ
???????? 번호판이 저렇다고?
말을 번호판이라고 하는거고 택시업을 할 수 있는 권리 매매금임
화물 영업용은 대충 2천 초중반대임 팔아봐서 알고있음.
1톤 알아봤는데 2900.
그게 그세 올랐네 ㅋㅋ 2년전에 2300정도였는데 좀 요동친다고 듣기는 했는데 이정도인줄은 몰랐음 ㅋㅋ
타임
그쪽은 기름값 쌋던 시절은 비쌋고 벌이도 쏠쏠했는데 지금은 그냥 덩치큰 배민 라이더라
퇴직할 때까지 본전 뽑으면 다행이긴한데
퇴직할떄 번호판을 팔면 본전이라 그래서 번호판 가격 못떨어지게 반대하는거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잘못됨
퇴직할땐 번호판 팔거니까 ㅋㅋㅋ
이제와서 떨굴수도 없음 사실상 나라에서 양도해가면서 쓰라고 햇는데 갑자기 조져버리면 무슨짓을 할지
문제는 언젠가 끝이 있다는거지.. 인구는 줄어들테고 자율주행도 나올테고
전세 권리금이랑 똑같은거임
우버도 저거때문에 막혔을걸.. 실제로 미국이 우버때문에 택시면허가 똥값돼버림.
어쩔 수 없이 도입 안하면 안되는 수준의 상황이 왔을때나 도입하지 지금상태에서는 요원함 우버도,카풀도 그래서 관련업체들이 한국들어오다가 나가리 났잖음....심지어 저게 지금 한창 퇴직하고있는 정년층 미래 밥벌이 취급이라 면허 한창 오름세임.....당분간은 힘들지....
번호판 가격 갈수록 비싸짐. 15년전에 7~8000정도 했음. 왜 아냐면 저때 아버지가 개인택시 하시다가 그만두셔서. 이제 베이비붐 세대 은퇴시기가 오는데 다시 취직이 안되니 다들 자영업으로 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만만한게 운수업이라 퇴직금 몰빵해서 번호판 살려는 사람이 너무 많음.
15년차이면 걍 물가만큼 오른거 아닐까
그런거 같음. 물가도 너무 많이 오르기도 했고.
2년전에도 7~8천 했음 서울쪽
지금도 택시기사 많다고 신규발급도 잘 안해줘서 그렇지뭐
딱 가게 권리금같은 느낌이네
저게 없어서 못사는 이유가 아이러니하게도 어플들 때문임 예전 택시들은 무작정 도로 달려야되서 하루에 끽해야 20만원도 못버는게 허다 했고 여기에 사내보유금이니 이것저것 빼면 최저수준으로 남았는데 어플 생긴 뒤로부터 노력만 하면 하루에 50도 땡길 수 있음 특히 야간이면 하루에 100도 넘게 땡기고 이게 은근히 소문나니까 가격도 올라서 지금 억대 넘고
어 우리 아버지는 한달 내내 뼈빠지게 해야 기름값, 세금, 차 관리비 다 빼고 170남는다고 한탄하던데, 내가 아버지한테 속은거임?
개인택시 말고 회사에서 택시기사 하는거면 진짜 그정도 남는다곤 하더라... 지역따라 편차도 엄청 크긴 한데 번호판값이 비싼데는 2억넘지만 싼데는 5천따리인곳도 있는거 보면 뭐..
서울 개인택시하심. 한달에 버는돈이 너무 적다고 금연 30년만에 담배 피시던데
...? 화물 운송도 아니고 택시로 하루에 100을 떙긴다고?
변수가 많아서 뭐라 말하기 좀 애매하긴 한데 여기 대부분은 월수입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고 아버님은 실제 손에 쥐는 돈을 이야기하시는거니까 차이가 꽤 있을거 같기도 하고... 화물운송도 그렇지만 차 가지고 하는 자영업이 문제인게 차가 노후되거나 하면 차 수리비가 와장창 나가고 경기나 국제정세 같은 상황에 엄청 민감해서 뭔가 다른 요인이 있으시지 않을까?
나 20대때 택시 했는데 기본요금 2500인가? 제일 못번날이 14만9천원 아직도 생각남. 보통 17-20만원 벌었음. 물론 야간. 지금 기본요금 얼만지 모르겠는데 아마 100은 구라고 50정도는 빡세게 하면 될껄? 나때는 어플 없어서 손흔드는 손님만 태웠고 외곽 빠저서 빈차로 복귀할때 대리기사 태워서 부가수입 올리고 그랬음.
어디서 하는지에 따라 다름 서울은 야간 요금 2시간 정도로 끊어져 있어서 기본요금이 7천원정도도 할때 있음
뭐가 됬던간에 실제로 일하시는분 말이 제일 맞지 어차피 여기있는사람 대부분은 어디서 들은거 카더라로 말하는거니까
저 정도 벌래면 그 음식배달로 500버는 그런 급임 20년쯤 전에 회사택시 일 도와줄때 각 회사에 에이스 한명이 한달 400 벌고 그랬음( 잠도 재대로 못 자고 루트 잘 짜고 운도 좀 도와줘야 됨 개인인 근무시간도 컷 있고 이것저것 잡일(봉사등) 하는 경우도 있고 저렇게 벌기 힘듬
ㄹㅇ...시도 경계를 넘어서 할증까지 붙는 사람이 몇명씩 걸리면 모를까 저렇게 벌려면 딸배 월 500수준으로 몸을 갈아야됨......
아버지가 택시 버스 츄레라 25톤카고 종류 안가리고 평생 하셧었음. 나 어릴때 츄레라 하실때. 즉 imf 오기전 기름값 쌋었을때 월급기사 두고 차 두대 굴릴정도로 벌이가 잘됐었지. 예전은 네비도 없이 진짜 쌉고인물들이 운송업을 했다 라고 하는 반면 요샌 그냥 누구나 다 할정도로 허들이 낮아지고 그러면서 기름값은 왕창 올라가고 운임은 낮은편이고 처우는 지입기사만 찾아대고 변하질 않아서 벌이가 적은거.
난 진짜 라이센스가 거래 가능하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감.
사실 라이센스보다는 자리세 같은 느낌임
화물 업계도 그렇지만 무분별한 진입을 막으려고 하는건데 그게 변질이 된거긴함. 근데 마냥 풀어주면 운송업계 자체가 개판 되서 어느정도 통제는 필요한거고
진입장벽이 쉬우면 흔히 말하는 딸배 수준으로 내려가면 뭔일 생기는지 답이 나오지.
근데 돈받고 거래가능하게 만들지는 말아야했음
운임동결하고 돈안드는 라이센스발급으로 퉁친거 아니던가?
ㄴ사실 저건 변질이나 특권이라고 생각함. 권리금도 사실 가게접고 가게여는데 안전빵이라는 느낌으로 한국에서는 다들 옹호하지만 개인적으로 없는 게 맞다고 보고. 저건 라이선스니 원칙상으로 걍 퇴직할 때 국가행정이 환수하고 그만큼 새로 원하는 사람들에게 뽑기든, 랜덤이든 발급해주고 하는 식으로 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이제와서 사고 판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손대기 애매한듯. 부동산가지고 아무리 장난치고해서 가격 거품 만들고 그래도 엮인 사람이 많아서 못 고치는 것처럼 손대면 누군가 사유재산의 손해로 들어가기 때문에 못 고치는 게 진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