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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핏줄에 대한 그리움에서 나온 행동인데 좀 너무하네
평소에 원장이랑 이야기 하고 지내서 상관 없을수도 있지 왜 아저씨 기를 죽여
왜 남이 자기가 모르는 핏줄의 아픔을 해소할라는데 비웃고 난리인지 모르겠네
서양에서도 입양 된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 핏줄 찾을려고 피눈물을 흘리는데 왜 같은 민족들끼리 비하하고 조롱하냐...
배고픈 잡신들이 수호신이 되어줄줄 누가알아~
저정도면 별다섯개찍고갈듯
저정도면 별다섯개찍고갈듯
자기 핏줄에 대한 그리움에서 나온 행동인데 좀 너무하네
디시잖아
하긴 디시니까
아니 디시이기전에 당연한거아닌가 사람이라면 핏줄에 대한 그리움?? 그거 느껴본사람이 있을거 같나?? 있을수는있지만 본글에도 써있지만 자기는 태어나서 보육원에서 남도움으로 커놓고 고마울줄을 모른다면 그냥 소시오패스일뿐이다 무조건 디시자나 편가르기하는거부터가 잘못되었음. 디시자나 욕할자격없음
본문에는 보육원장 안고맙다고 한적도 없고 보육원 안갔다는 말도 없어요 그냥 저 분이 제사 한번 지내보고 싶었던것 뿐인거 같네요
디씨애들은 다 T인가?애들이 다들 공감능력이 없네
활동내역 과학 끄덕
뭐만 하믄 소시오패스를 붙이네 ㅋㅋㅋ 내 가족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모르지만 그걸 그리워 하면서 지낸다는게 뭐 잘못된것도 아니고 제사 지냈다고 소시오패스 소리를 들어야 되는거야? 와씨 세상 존내 각박하네 ㅋㅋ
오히려 뭐만 하믄 소시오패스를 붙이는 당신이 소시오패스에 가까운거 같은데?
복지사업이잖아
인간의 마음이 없네
만신전이네
배고픈 잡신들이 수호신이 되어줄줄 누가알아~
잡신들이 꿈에 나와 한명씩 고맙다고 번호를 각각 부르기 시작하는데!
369게임이었다
진짜면 짠한데..
평소에 원장이랑 이야기 하고 지내서 상관 없을수도 있지 왜 아저씨 기를 죽여
블러드레이븐의 추석상
드립칠 글이 아니잖아..
ㅜㅜ
왜 남이 자기가 모르는 핏줄의 아픔을 해소할라는데 비웃고 난리인지 모르겠네
디시유저는 저렇게 말하는게 솔직한거고 올바른거라고 믿음. 요즘 자기가 솔직하다면서 무례하게 구는 놈들은 죄다 디시할 듯. 아님 말고. ㅂㅅ들.
ㄹㅇ 부모가 만약 죽어서 보육원에 보내진거라면, 아니면 그 이후로라도 어떻게 결국 타계했다면 제사를 지낼때 찾아와주겠지. 싶은 마음에서 지낸거일텐데
팩트라고 생각하니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디시니까.
그걸 자존감도둑이라고 하지않던가
저 사람도 혼자살아가고 있는데 귀신도 혼자살다 혼자 죽어서 아무도 안챙겨주는 거 저기서 챙김 받으면 좋잔아 같은 처지끼리 돕고 살자
서양에서도 입양 된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 핏줄 찾을려고 피눈물을 흘리는데 왜 같은 민족들끼리 비하하고 조롱하냐...
심지어 못찾더라도 자기 핏줄에 되는 문화나 또는 무언가를 익힐려고 그렇게 노력하더라..
잡신 : 악귀는 꺼지거라!!!! 이 사람은 아무도 모르고 기억하지 않는 우릴 위해 제사를 지내준단 말이다!!
잡귀라도 저렇게 대접받으면 뭐 하나 해주려고 하겠다
야훼: 고맙구나!ㅠㅠ
그건 그거지만 상은 디게 잘 차렸네...대단하군
호쌍새 ㅋㅋㅋㅋㅋ
그리워서 저러는데 바로 밑의 댓글들은 무례하기 짝이 없다
맘이 헛헛해서 하시는행동 같은데… 저런 것도 웃음거리가 되는 구나
잡신:배고팠는데 ㄱㅅ
왜 욕을 하고 그래 힘들거 외롭게 살아온 사람한테
거 명절에 쓸쓸한 놈들끼리 밥 좀 나눠 먹을수 있지. 누가 디씨놈들 아니랠까봐 인성 바삭한거 봐라.
공감 쪽이 결여된 애들이 많은가 봄... 저걸 쿨 하다고 생각하니 저러는 거겠지만...
잡신이 아니라 잡귀들 올수도 있기는 함
븅신같은 소리들인게, 원론적으로 유교의 제사는 제사 대상에 대한 공경심에, 대상을 기리는 행사가 제례의 형태를 띤 거고, 공자의 원시유교 시절에는 오히려 제례의식 자체보다는 그걸 주관함으로서 생기는 군주의 정통성 아래 이뤄지는 정치적 안정을 중시했고 성리학에서도 근본적으로는 괴력난신을 다루지 않고, 조상신의 존재에 대해서 이기론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등, 조상신의 존재조차 쉽게 인정하려 하지 않았음 다시말해서 유교에서 제사를 지내는 건 유교 창시자인 공자가 자신의 이상향인 주나라 시절의 천자가 제례를 주관함으로서 생기는 권위를 중시했기 때문에 유지된 거지, 유교적 측면에서 조상신에 음식을 흠향하러 온다고 믿어서가 아님 잡귀가 어쩌고 조상신이 어쩌고 하는 건 결국 유교적 제사가 아니라 걍 무속신앙일 뿐임
그런 관점에서, 명절 제사는 유교의 의식인데, 정작 잡귀가 제삿밥 먹으러 온다 같은 소리는 허황된 소리 한다고 뚝배기 깨질 소리를 유교 제사 지내는 사람한테 아는척 하고 자빠졌으니..
근데 니말은 장황하게 초기 유교에 대해 이야기야 하고 있지만 종교라는게 결국 시대를 타고 내려오면서 다른 신앙이랑 결합을 한다거나 변형된게 꽤 있슴 불교가 특히 그렇고 현대의 종교 거의 대부분 그럼 그리고 니말대로라도 초기의 유교형태에서 제사가 안맞는거지 무속신앙쪽 제사로는 내용이 맞고 한국쪽 유교쪽에서도 꽤 오래되서 틀린 내용은 아니게 된거임 기독교랑 불교는 초기의 형태랑 달라졌으니 지금의 방식이 완전히 틀렸다고 주장하는거랑 다름없는 내용 아님?
불교도 개인의 각성이 중요하지만 기복신앙이 된것처럼 제사도 사실 기복적행위로 생각하는 이들이 조선시대때도 있어서 유교내에서도 철학적 논쟁이 있었음
공자의 제사나 귀신에 대한 입장은 님의 설명에 동의하는데, 제사 의식은 공자보다 훨씬 전부터 존재하였고 공자는 제사를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라고 해석을 한 것임. 현대의 대부분 사람들이 유교에 근거하여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관습적으로 또는 기복이나 신앙으로써 제사를 지내니깐 다른 사람의 생각들도 인정할만하다고 봄.
네 댓글대로만 따져도 후대의 유교에서 제사가 유지된것이 주나라 천자가 제사를 지냈기 때문이라면 주나라때의 제사는 하늘에, 신에게 바친것일테니 지금에 와서 제사에 잡귀, 조상신, 이러는거야말로 근본 of 근본으로 되돌아간거 아님?
그건 학문적 관점인거고
유교가 생긴지 한참 지나 조선시대에, 그나마도 도교등 종교적 영향을 많이 흡수하고 받은 성리학에서조차 이기론을 논하면 논했지, 본격적인 귀신과 괴력난신에 대해서는 논하기를 꺼려했음. 오죽하면 이황이나 여러 대 유학자들조차 조상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사후의 일을 논할 수 없다" 는 식으로 회피하거나, "조상을 이루던 기가 잠깐은 감응할 수 있다" 같이 제한적으로 인정했겠음. 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명백히 유교의 영향이고, 유교는 사실상 사라지는 그 순간 까지 무속적인 제사와는 명백히 선을 그어서 잡귀가 꼬이니, 조상신이 돌봐주니 하는 소리는 대놓고 하지도 못하고, 주류로 인정받지도 못했음
그게 내가 한 말이잖음. 공자가 제사를 인정한 것 자체가 스스로 조상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이전 주나라 시절부터 내려온 제사, 그중에서도 천자가 지내는 제사에 의한 권리와 권한을 가져오는 목적이었다고. 그런데 지금 지내는 명절 제사는 명백히 공자가 세운 유교의 영향임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무속적 제사를 믿는다는 것 자체를 갖고 뭐라하는 건 아님. 이미 지가 믿는 무속적 제사 신앙을 근간으로 유교적 제사에 대해 잡귀밥이니 하는 개소릴 씨부리니까 한 말이지.
주나라때는 유학 자체가 없었고, 유학을 세운 공자는 제사의 형식과 권위만 가져왔는데 왜 근본으로 돌아간거지?
무속적 관점으로 유교식 명절 제사를 잡귀밥 준다고 씨부릴거면 걍 학문적 해석으로 누군지도 모르지만 조상에게 공경을 표하는 게 좋아보인다고 하고 마는 게 낫다
물론 제사를 기복행위로 생각하는 게 없다고 한 말이 아님. 사대부, 유학자들은 부정했지만 일반 양민들은 산신이니 뭐니 다 믿고 기도하고 지낸거 처럼. 하지만 정통 유학 내에서 대놓고 제삿밥의 흠향과 잡귀를 논하는게 주류나 충분히 유의미한 학파로 남은 적은 없지. 그리고 각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다르겠지만, 본문의 저 사람이 자기가 조상을 기리는 의미로 제사를 지내겠다는데, 거기다가 대고 잡귀밥준다고 악담하는 새애끼들이니까 나도 반대로 명절에 지내는 유교적 제사의 근본적인 의미랑도 상관 없는 헛소리 한다고 까는 거임.
그러니까 현재의 제사 (본문의 디시글같은)는 후대에 나온 근본없는 유교따리 풍습이 아니라, 설령 겉모양은 유교의 형식을 띠고 있다 하더라도 (왜냐하면 원래의 “형식”은 역사에 잊혀졌을테니) 유교 이전의 근본 of 근본, 주나라 이전의 그 제사와 같은 것이라는 거지.
한국에서 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유교의 전통인데 왜 맘대로 주나라 이전의 제사로 뒤바꾸지? 유교가 제사의식에서 괴력난신을 뺀 것 처럼 조선 후기 유교가 아예 성리학에서 더 나가서 공식적으로 조상신을 인정하거나 무속과 완전히 융합해서 잡귀 어쩌고 하는 소리를 인정했으면 모를까?
잘못된 방식은 안하는게 낫긴하지 귀신이나 미신이 없다고 생각이야 하지만 왠지 재수없어진다고 들은 행동은 하기 꺼려지잖어 저거도 타겟 지정 안하면 저 말대로 안하느니만도 못하게 되니까 말이 좀 거칠어서 그렇긴한데 틀린말은 아닌거같음
진지하게 귀신 타령하는 건 21세기가 맞는지 의문이다 애초에 제사 행위는 산사람을 위해 하는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행위인데
젯밥얻어먹고 해꼬지하기야 하겠어
예수 석가 알라 영혼이나 사후세계 조상신 등은 안믿어도 뭐라 탓할수는 없는거지만 솔직히 개인적으론 답글이 어디 사이트 답게 참 ㄷㅅ같기는 하다.
이렇게들 성낼거면 100명 죽어도 위패하나 안놓은 거는 왜 다들 그렇게 조용들 했을까 ㅋㅋ 그러니 저거는 국가가 허락한 권장 방법 아니냐
???: 이 은혜를 어찌 갚지 않으리오... 어찌 갚지 않으리오...
애초에 저 글자체가 진짜인지도 의문임. 하도 주작어그로가 많아서
??: 잘먹고 감세 고마워서 로또까지는 힘들고 화장실 갔을때 항상 휴지가 남아있는 행운을 줄게
좋은 보육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보육원들이 잇고 과거로 가면 후자가 더 많아지니..
어차피 글쓴사람도 위로 바라고 디시에다 글쓴게 아니라 괜찮음 ㅋㅋㅋㅋ
생선들 머리 방향이 왜 가운데를 향하고 있냐
무속적으로 봤을 땐 저러면 진짜 근처에 있는 잡귀들이 와서 꽁밥 얻어먹고서 눌러앉아 나쁜 기운 묻힌다며 웬만하면 하지 말라고 그럴 테다만, 뭐 본인이 저걸로 어떤 심적인 안정을 얻는다면야... 암튼 뿌리를 모른다고 해서 뿌리가 없는 것은 아니니, 정말 조상신이란 게 있다면 분명 하늘에서 잘 지켜보며 보살피고 계실 것임
심정은 이해하지만 누군지도 전혀 모르는 사람 제사지내봤자 아무 소용 없음. 살아있는 신세진 사람한테 뭐라도 해주는게 훨씬 더 가치있지
후손 없는 귀신: 고맙다...
이걸 왜 조롱하냐 멋지구맠
저런 행위를해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할수있다면 저것도 하나의 방법이될건데 웃고 떠들 내용이 아닌거 같네...
평생한번도 안해봤으면 한번해보고 싶긴할듯
심야괴담회에 나오는거 아녀?
주작인지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을 정말 원하지만 동시에 무서움도 있어서 그 소망을 저런걸로 푼거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조상이 있긴할테니 그걸 가족이라 생각하고 스스로에 대한 마음의 안정을 얻기위해 한 행동일텐데 그걸 저렇게 반응이 나오고 비웃고있냐.
오히려 저건 지극히 자연 스러운 관점이라 칭찬 할만 한거지. 까놓고 말해서 가족이 있어도 외로움을 타는게 인간인데. 외롭다고 술먹고 한탄 하는거 보단 저런 형태로 라도 풀면서 가족 생각 하면서 한번 웃을수 있음 그게 좋은거지
"원장님도 저기 같이 드시고 계십니다." 라고 하면 패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