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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내부 흡연 문제 못잡았으면 저런 형태 되기 힘들었늘거 같뜸
예전에 PC방 갔었던 세대만 계속 가는 중이라, 신규 유입 인구가 점점 줄어서, 계속해서 점포 숫자가 줄어드는 사업. 지금 10대는 PC겜을 옛날만큼 안하지..
요즘은 PC방 틀어박힐바에 돈써서 컴 맞추고 집에 틀어박혀서
근데 아래로 바뀌면서 구석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던 사람들 싹 사라짐
PC가 맛있고 음식이 그래픽이 좋아요
pc방겜들도 겜들이지만 스팀이라던가 모바일 게임을 더 많이 하는 시대니까 굳이 피방가서 일일이 다운받고 지랄 말고 그냥 갈돈으로 맞춰놓고 하는거지뭐 어차피 그정도 사양이면 애들이랑 하는 겜도 무리없이 돌아가고
내가 몇년전에 피방 가니까 점원 없고 이상한 포스기 같은데 자기 배치하는거 보고 놀랐음
PC방 내부 흡연 문제 못잡았으면 저런 형태 되기 힘들었늘거 같뜸
PC가 맛있고 음식이 그래픽이 좋아요
근데 아래로 바뀌면서 구석에서 하루종일 게임하던 사람들 싹 사라짐
요즘은 PC방 틀어박힐바에 돈써서 컴 맞추고 집에 틀어박혀서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pc방겜들도 겜들이지만 스팀이라던가 모바일 게임을 더 많이 하는 시대니까 굳이 피방가서 일일이 다운받고 지랄 말고 그냥 갈돈으로 맞춰놓고 하는거지뭐 어차피 그정도 사양이면 애들이랑 하는 겜도 무리없이 돌아가고
그시절에도 피방비 죽돌이할바엔 컴 맞추는게 쌌음 집에서 담배피면서 못하니 피방갔댠거지
대신 같이 한겜? 하러 가기엔 딱이긴하더라 심지어 밥먹으러 따로 안나가도 되서 좋고
근데 저런 사람들 없어지면서 pc방도 사양 산업되버려서... 피크치에 2만개 가까이 되던게(이땐 성인pc방은 거의 없었고), 지금은 성인 pc방(사실상 도박장인.) 빼면 6천+정도 밖에 안됨.. 거의 1/3으로 줄어듬.. 대신 pc방이 대형화되서 pc방당 평균 pc수는 늘었다곤 하는데, 그래도 거의 1/2정도로 줄었으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293684731
그럴수 밖에 없는게, pc방 가격은 과거나 지금이나 대부분 1000-1500원 사이.. 이것만 받아서는 운영이 될수가 없음.
돈계산도 편리함
짐 피방 사업 잘되나 근데? 우리동네 피방 다 사라짐 ㅜㅜ
푸레양
예전에 PC방 갔었던 세대만 계속 가는 중이라, 신규 유입 인구가 점점 줄어서, 계속해서 점포 숫자가 줄어드는 사업. 지금 10대는 PC겜을 옛날만큼 안하지..
여름 휴가시즌에 친척들 모이는데 유치원생들도 테블릿 갖고 유치원 학습진도도 나가고 그걸로 갖고 노는데 굳이
재투자 비용 급상승해서 오래가기 힘듬
위에 적은 거 다시 적음. 근데 저런 사람들 없어지면서 pc방도 사양 산업되버려서... 피크치에 2만개 가까이 되던게(이땐 성인pc방은 거의 없었고), 지금은 성인 pc방(사실상 도박장인.) 빼면 6천+정도 밖에 안됨.. 거의 1/3으로 줄어듬.. 대신 pc방이 대형화되서 pc방당 평균 pc수는 늘었다곤 하는데, 그래도 거의 1/2정도로 줄었으니.
십 몇년 사이에 절반 줄어들었으니 거의 사양산업이지.. 뭐 울나라에서 10-20대 상대하는 사업 중에 사양사업 아닌게 거의 없다만.
놉. 오히려 저 위에 초기시절이 돈 쓸어담던 시절. 관리 프로그램 조차 없이 수기로 적던 시절 내가 다니던 겜방이 시간당 1500원 이였음. 내가 학교 앞 pc방에서 디아블로1 처음 해보고 바람의나라 하러 겜방 갔던 시절이였으니까.
그나마 요새 pc요금도 천천히 올라가는 추세이긴 한데 진짜 운영 해온 기간에 비하면 겜방 물가는 정말 싼편. 살아남으려고 요식업 겸업 한게 신의 한수
고딩 키우는 아빠인데 친구들하고 게임 한판 하면서 밥 먹으러 자주 가는거 같던데?? 예전에 당구장에서 자짱면 먹듯이 요즘이야 코인노래방, 만화카페, 네컷인생, 스마트폰등등 워낙 놀거리가 많아서 방문이 빈번하지 않을뿐이지 왠만한 식당보다 맛깔나게 하는 PC방 음식 때문에 밥먹으면서 한겜하러 종종 가는거 같음. 아들놈하고 같이 가서 디아 돌면서 먹었는데 어중이 떠중이 식당보다 맛있더라.
아직도 찾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10대가 다른 세대에 비해 피시방 거의 안 간다는 것은 통계 자료로 나온거라..
진짜 피방 보기 힘들더라
진짜 어릴때는 사장님이 직접 카운트해주고, 좀 지나니까 피시방 프로그램 들어왔는데 에러가 자주 터지는지 200시간 채워져있고, 이후에는 담배가 금지되더니 서비스가 좋아지고 코로나 이후에는 진짜 음식점 겸 휴식터더라
pc방 금연구역 지정은 신의 한수였다
어릴때 학교근처 오락실에서 삥뜯겼던거 떠오르네 요즘은 그런거 없겠지?
피씨방 하면 돈 빌려달라고 들러붙던놈 졸라 때린 기억 나네
내가 몇년전에 피방 가니까 점원 없고 이상한 포스기 같은데 자기 배치하는거 보고 놀랐음
이젠아님 그래픽카드가 1060에멈췃고 좋아봤자2060 흡연실은걍 들숨쉬고 나와서 뱉어서 없는수준 에어컨은 사람적다고꺼버리고 모르쇠 쓴적한키보드 마우스 고장난 스페이스바 스피커 이러고 동내에 피방 두곳이라거 얼마전에 담합해서 시간당2천원박아놈
식기기름지고 시발롬들 일회요어피용기 재활용하는거보고 안다님
일회용커피컵 재활용함 시발ㅋㅋ
대체 어디에서 사는건지는 모르겠는데 피방하면서 2060박아둔곳 한번도 못봤는데. 기본 4060에 프리미엄 어쩌고 하는데는 70이지
헐 서울 사는데 40은 커녕 30도 잘 못봤는데...
그건 안좋은 건.. 진짜 안좋은곳... 요샌 흡연실 그따구면 학생들 아예 안가서 망함.. 요새 장사 좀 된다하는 곳은 아예 흡연실도 없고, 무조건 담배는 밖으로 나가서 인곳도 많어.
전국에서 안좋은곳 챌린지 하면 상위권 먹을곳만 골라서 다녔냐 ㅋㅋㅋㅋ
걍 그쪽이 이상한데를 간게 아닌지.... 예전에도 상태 안좋은 피씨방들은 상상 초월이었음
컴퓨터 성능은 옛말이지 이제. 그거빼곤 다 좋음
그리고 현재진행형으로 망해가고 있지
대신 알바가 훨씬 힘들어짐
매장에컴80대는기본인데 알바혼자똥고쇼하고 사장은있어봤자 1번자리에서 유투브켜놓고 자고있음ㅋㅋㅋ
우리동네도 트렌드가 변하면서 많이 없어졌는데 요즘 되니까 더 없어져버림
하지만 차리진 마
어쩌다 칼든 애들이 들어옴
정작 후자 피시방은 스마트폰 때문에 사양 산업 되었지
칸막이 없어서 실수로 옆사람 pc 전원버튼 누르면 뒤졌다고 생각해야함
코로나 때문에 칸막이는 다 있더라는..
?? 아니 pc방 초창기에는 칸막이 없어서 옆사람 컴퓨터 전원버튼 실수로 누르고 그랬엉
떡상은 했는데, 음식으로 수입을 올리게 되면서 알바도 힘들어지고 신규 게이머는 모바일쪽 증가가 더 크고, 어렵지.
루리웹-5373064260
2070달아놓으면 대서특필수준..
대서특필까지는 아니고 우리 동네피씨방 2080달았다고 현수막은 붙여놓았었음
모바일로 내리막길 당하는중
00년대 후반~10년대 초반이 딱 좋은 느낌? 지금은 너무 고급화, 카페화 되버렸어 시간당 비용도 오르고
실내금연법 도입할때는 흡연자들 매출이 워낙 좋아서 당구장이랑 연합해서 시위했었지
내가 담배냄새에 면역이 생긴 이유가 PC방 때문이지
이미 PC방은 게임을 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하는게 아니라 거기서 사먹는 음식이 더 메인이 되어 버렸지 코로나때 음식점으로써 배달보내는 PC방이 그렇게 많았다더라..
내가 12년도 부터 아는 사람 밑에서 야간 매니저로 6년을 굴렀을땐데 그땐 내가 같이 게임 하면서 단골들 만들고 뿜빠이 해서 나눠먹고 그랬음. 나중엔 친해진 손님이 청소 같이 해주고. 사람들이 내가 사장인줄 알고 있고 ㅋㅋ
카페느낌에 가깝게 바뀌어서인지 여성고객도 많이 늘었더라
지금 30대만해도 어릴때 PC방 문화 다 겪은 세대인데 엄청 많은 사람들이 PC방 아예 안가지않나? PC방에서 같이 팀플할 게임자체가 적어짐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 축이 이동함 이거 2개만으로도 PC방 완전 사양산업임
ㅇㅇ 실제로 거의 사양사업맞음..
pc방은 특성상 멀리서 찾아오는 곳은 아닌지라, 일정 범위안에서 충분한 이익을 뽑을만큼의 사람이 없으면 망하는데, 그러다보니 애매하게 작은 동네들이 연속으로 있는 곳은 걍 pc방자체가 다 사라짐.. 울동네도 3개 있던거 2개 망하고 하나남으니까 거기만 어쨌든 잘 굴러가는 중.
PC방을가는 목적이 솔직히 친구들이랑 팀플하러간다 이게 젤큰데 요즘 뭐 그런겜이 잘 없어서 순수하게 PC로 게임을 플레이할 목적으로도 PC방을갈필요가 없는게 요즘 게이밍환경은 일반가정집이 더 좋아서
흡연문제 해결하면서 내부위생 좋아진거같고 배그 나오면서 전체적인 평균사양도 좋아진거같음
Pc방 최고의 고민 짜파게티 시킬까 말까
옛날보단 진짜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환기시설 빈약하면 아직도 담배내음좀나고 흡연자 썻던자리면 키보드랑 마우스에 냄새배여서 아직도 뭔가뭔가더라
그건 별수 없음. 아예 두개층 운영 하면서 별도로 운영 하면 모를까 안그럼 그건 어지간 해서 안바뀜.
24시 영업장 치고 1년에 한두번 이래도 천장 후드 싹 뜯어서 니코틴 벗기려고 세척 해야 담배냄새 최대한 잡을텐데 그런 영업장 단 한곳도 본적 없음. 끽해봐야 환풍기 팬 정도만 세척 하지.
근데 아직도 중소규모의 저가형 피시방에 흡연충 양아치들이 돈 써줘서 몇번이고 신고해도 계속 가던데
하고싶은 게임이 설치되어있지 않고 usb에 담아가서 하려고 해도 연결을 막아놓은 곳이 많아서 이용을 그만둠
키보드에 담배빵 없으면 피방이 아녔어
PC방 혜택 때문에 갔지만 지금은 그런게임들 안해서 안가게됨
이미지는 모르겠고 업종 자체가 떡락중임.. 장사가 안됨..
이번에 부여로 출장갔는데 왠ㅁㅊㄴ이 그냥 담배핌 ???? 근데 사장주변에 피는데도 냅두길래 아~ 여긴 그냥 ㅂㅅ같은곳이구나 햇음
지방 피시방 개판임. 단속이 없으니까 흡연실 안 감. 키보드는 담배자국 나있고 옆에는 아 진짜... 다신 피시방 안 감.
삥을왜뜯어
금연구역 아니였을때 키보드 마우스는 무조건 담배빵이 있었지...
초창기PC방 생각나는군 친구따라 갔는데 좁은 공간에 PC15대정도 빼곡히 있고 노부부사장님이 노트에 시간적으며 일보시던거
이미지 떡상이고 나발이고 대다수가 나락갔는데 뭔 ㅋㅋㅋㅋㅋㅋ
우후죽순 생기던 시절지나고 살아남을 곳만 살아남았지 이젠 우리집 옆 PC방은 10년 넘도록 잘 살아있음
스타벅스 아님? 비싼 커피 -> 가성비 맛집으로
초딩때 엄마몰래 피방갔다온다음 안들키게 웃옷 아래옷 탈탈털며 담배냄새 다 털어냈는데 엄마는 기여코 피방 갔다온거 알아내서 죽도록 혼났었지...
하지만 머리카락에 냄새 남아 있어서 그건 어쩔수 없었지
일본의 넷카페 들어왔으면 좋겠다
10여년전애 pc방 지역별로 큰곳 5개정도 있었다면 지금은 2곳 정도만 남은거같음
요새는 인기있는 피씨방에 블루스택이나 모바일 전용 피씨가 기본으로 있던데
사실상 집에서 흡연하면서 게임하기 힘든게 제일 컸고 그 담이 집에서 눈치 주니깐 집에 PC가 있어도 나가서 한다는게 주요 이유였는데 과거에 비하면 흡연도 생각만큼 편하지 않고 다같이 할만한 게임도 없고 해서 가는 사람들이 급격히 줄어드는거지
죽어가고 있는 산업..
피씨방 폐업 엄청 함....
요샌 뭐 집에서 겜하는게 환경이 훨씬좋아서 굳이 pc방을가야될 이유를 모르겠음. 옛날에야 뭐 친구들이랑 같이 겜한다고 가긴 했는데
지금은 겜방서 풀로 논다 치면 아예 먹거리 안마시고 하면 그시절 금액 하고 별반 차이 안나는데 먹거리 먹기 시작하면 답 안나옴 ㅋㅋ
위아래로 듀얼모니터 있었으면좋겠다
요즘은 걍 음식점이나 카페에 컴터 있는 느낌이던데
그래서 요즘은 겜방 알바 하려면 보건증 필수.
본문의 내용과는 별개로 사진의 저건 PC방이 아니라 90년대 중반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 컴퓨터 사랑방이야... 주로 대학가 근처에서 아래 한글이나 MS워드 같은 문서 작성 프로 그램 깔아 놓고 시간당 사용료랑 문서 출력비 받고 팩스 송수신 대행 같은 거 하던 곳. 지금의 PC방은 디아블로, 레인보우 식스,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같은 오라인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들이 흥행한 이후에 생겨난 거고. 우리 아버지께서 연대 근처에서 저거 하다 1년도 못 채우고 시원하게 망해서 한동안 힘들었었지 ㅋㅋ
다른건 다 좋은데 조명 너무 밝은거는 좀 별로... ㅠ
울집앞 피시방은 음식시키면 로봇이 서빙오드라 ㅋㅋ
요즘 학생들은 pc게임보다 모바일 게임을 더 많이해서 점점 죽어간다던데
스타랑 디아2,리니지,뮤,포트리스등등 다 같이 즐기는 혹은 킬러소프트 부재가 커서 그럼. 언제적 롤 가지고 버티는거야. 스타조차 민속놀이 고전의 고전에 접어들어 고인물만 남은것도 십년도 더 전인데 롤판도 신규유입은 없다시피고 걍 같이 할 겜이 없으니 망하는거. 모바일겜이라도 없었담 모를까
확실히 2000년 초반보다 많이 없어지긴 한듯 잘 안보여
흡연실 따로 생기고는 담패비는 입장에서도 좋긴했음 남들은 자리 비우기 싫다고 하긴하던데 난 보통 친구들이랑 가서 도난이나 해킹위험도 없었고 잠깐 스트래칭할겸 일어나서 피러갔으니
근래 피시방 갑자기 가볼일이 생겨서 두군데 정말 오랜만에 가봤는데. 카운터 알바가 다 이쁨. 아이돌 앉혀논줄 알았음
걍 음식점임 아는 지인이 운영중인데 와서 겜만하고 가면 적자래 음식 하나라도 시켜야 조금 남는다고
저렇게까지 해도 어차피 키마 더럽고 담배냄새 남는건 어쩔수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