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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관람객이 세계 6위래 그냥 한국에서만 아는 그저 그런 수준이 아님
클림트는 무조건 현장에서 봐야 한다
저 노란색이 다 금색이라 카메라에 못담아서 실제로 보면 느낌이 많이 다르다더라
어이 어이, 클림트라고 하면 우리 오타쿠들은 못 알아먹어. 엘펜리트 오프닝에 나온 그림이라고 해줘. (농담입니다)
그 합스부르크전 엄청 흥해서 뭔가 협상이 잘되건가? ㅋㅋㅋ
석양이...지나?
그 합스부르크전 엄청 흥해서 뭔가 협상이 잘되건가? ㅋㅋㅋ
원래 120점이라고 연초에 나왔는데 191점으로 늘었더라
저도 보러갔는데 하필 막타임에 보러가서 시간이 모잘랐음..정말 충실했고..사람도 많았고
클림트는 무조건 현장에서 봐야 한다
인터넷에서 저게 그림이야? 저게 예술이야? 하는 작품들 상당수도 직접 보면 다가오는 느낌이 달라요.
함 가봐야지
에곤 실레는 레플리카 전시만 했던 걸로 기억해서 흔치 않은 기회일듯
뭣....
밑에거 박진영 닮았네
저 노란색이 다 금색이라 카메라에 못담아서 실제로 보면 느낌이 많이 다르다더라
이건 좀 사람많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 하면 좀 그런데 맨 윗짤 살짝 " " 생각나..
나 저거 무도에서 본거같은데
최고의 뷰
석양이...지나?
왜 D는 묵음이라고 할거같냐
클림트클린트
클림트 이스트우드
https://youtu.be/8Xjr2hnOHiM 서부스파게티 영화 배우로 유명하지만 난 이 작품을 추천함. 본인은 총 쓰는 작품 하기 싫어서 다른 작품 찍었는데 결국에도 총;;;;;;;;;;; 참고로 배우가 권총이 실제로 영화 나올려고 정말 엄청나게 연습한것은 덤 그 이후로 44 메그넘은 폭팔적인 매출 =_=
국립중앙박물관이 지난해 관람객이 세계 6위래 그냥 한국에서만 아는 그저 그런 수준이 아님
오...좋은 소식이네
와 이정도면 유럽 유명 박물관들 다음 가는 수준 아니냐
장물 없이 자국 전시물이랑 합법 교류전으로 승부하는 박물관 중에는 거의 1등 바티칸, 베이징, 스미소니언이랑 번갈아가면서 순위 주고받음
ㅇㅇ 그리고 울나라 코로나 이후에 젊은층 관람객이 증가해서, 더 늘어날수도 있다고 보더라.
저번에 아즈텍전하고 합스부르크전 때 오랜만에 가 봤는데 리뉴얼한 이후에 정말 볼만하게 변했더라고 종합문화생활공간이라고 불러도 되겠더라
오 나도 휴가내고 서울가서 봐야겠다. 좋은정보 ㄱㅅㄱㅅ
어이 어이, 클림트라고 하면 우리 오타쿠들은 못 알아먹어. 엘펜리트 오프닝에 나온 그림이라고 해줘. (농담입니다)
요즘 오타쿠들은 엘핀리트가 뭔지 몰라요
앨펜리트 ㅋㅋㅋ OST듣고 키리에엘레이손 이란 가사를 들은 오딱후 친구가 나한테(천주교신자 당시 16년차)굳이 알필여 없는 라틴어 기도문을 오딱후 친구입에서 듣곤 그것도모르냐 사이비야 이러던 ㅋㅋ
엘펜리트 본편은 안 봤는데 아방가르드한 오프닝은 들음
하늘의 소리에도 나오죠
오메 클림트는 꼭 한번 보고싶었는데
헉 무친 이거 ㄴ가야해
11월이구나...조금 남았네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는 11월, 오스트리아 레오폴트미술관과 협력하여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전시를 개최합니다.'
헉 미어터지겠는데 후반에 가야겠다
합스부르크 왕가 소장품 전시회 때문에 거의 막판에 가봤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 그 줄 선 사람들 대부분이 입장도 못 하고 돌아와야 했음. 나도 못 보고 그냥 돌아옴. 아마 이것도 미어터질 거 같네.
오.. 나.. 나도 가야..봐야지
클림트는 확 땡기네 ㅋㅋㅋ
상설전시 디피 해놓은거나 내용이나 진짜 수준급이고 특별전시도 재미난거 많이 해서 국중박은 자주 가볼법함
고흐도 예정아니던가ㅋㅋㅋ
책 표지로도 봤었는데
예술의 전당 고흐 전시 관람하고서 가야겠당...
이건 가야겠다...
대중적으로도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라 실물로 보는 건 진짜 귀한 기회네
아방가르드 못참지
오 클림트 에곤 쉴레 이건 가봐야겠다 5월엔 뭉크 전 한 번 갔었는데
저런건 예매 같은거 해야함?
인터파크 티켓 예매 ㄱㄱ 저번 합스부르크도 그렇고 광속 매진됨
저정도면 예매 안하면 못볼 수준임
예당에서는 반 고흐 진품 전시회도!
와 진짜 대한민국 연말 관람 이벤트 미쳤네..좋은정보 감사 덕분에 부모님꺼 포함해서 티켓 예매했습니다
올해 예정 전시에 크게 특별한거 없었는데 갑자기 생겼네... 갑자기 돈 생겨서 기획 잡았나 ㅋㅋ 작년엔 오스트리아 수교 기념 특별전도 했었는데 올해는 비엔나 특별전...ㅋㅋ
그게누군데 씹덕아
유게이랑은 상관없는 많은 여자를 만난 인기남들을 대려왔군~
와 지려따 이건 가야지
무슨 전시고 어디서 티켓 파는데?? 아무리 검색 해도 안 나오는데?
예매시작 아직 안한듯
중앙박물관 홈피에만 나와 있음 아직 예매는 열리지 않은 거 같고
ㄳㄳ
그림관심있는 아이들은 반드시 봐라. 그림은 좋은것을 보는것 그 자체가 공부이자 교양이다.
가고 싶어 졌다
리뉴얼 되면서 안목이나 기획력도 엄청 올라간 느낌임 굿즈사업도 그렇고 국가운영 단체중 최고수준임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specialGallery?exhiSpThemId=2232703
ㄷㄷㄷㄷㄷ
클림트 키스는 안오지? 영구반출불가 품목이라 현지가야 볼수있단 소리를 들었던거같은데..
전시기간: 2024. 11. 30.(토) ~ 2025. 3. 3.(월)
키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벨베데레 상궁에서 영구보존이라서 못올듯 합니다. (게다가 키스는 개인촬영 불가....) 그런데 아델레블로우 바우어의 초상이 온다면 저건 정말 대박이네요. 해당그림이 클림트 황금양식의 그림들중에서 최고로 화려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클림트가 '이제 나의시대는 갔다'라고 언급 하면서 인정했던 에곤쉴레까지... 이번 전시는 말그대로 전설의 레전드군요!!
사진불가...인데 다들 찍어서 저도 찍었습니다... ㅎ
어...? 어어?? 이번에 가봐야 겠다.
에곤쉴레 너무 땡기는데 갈 수 있으려나?
에공,,,실례,,,😅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