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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자라고 배려해주는 강사도 있더라 ㅋㅋ
??? 교수님 강의를 틀어드렸더니 어머니가 잘 주무세요 글이 있었던거 같기도
들어도 딱히 영양가는 없더라
민방위도...
가끔 자면 깨우는 강사도 있음
죽을 때가 되면 독수리는 절벽에 머리를 박아 부리가 어쩌구 저쩌구
아무리그래도 고추 폭행은 가혹행위 아녀
??? 교수님 강의를 틀어드렸더니 어머니가 잘 주무세요 글이 있었던거 같기도
가끔 자면 깨우는 강사도 있음
일부러 자라고 배려해주는 강사도 있더라 ㅋㅋ
민방위도...
단점은 밤에 못잠
진짜 졸음참기 하드모드임 ㅋㅋ
의자 딱딱하고 ㅈㄴ 불편한데 신기할정도로 잠이 잘 오는 ㅋㅋㅋ
들어도 딱히 영양가는 없더라
대충 솔개 부리부러지는 썰
뭔이야기 하나 들어보려고 했는데 정신차리니 끝나있더라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근데 진짜 불면증 환자도 저기서 졸음 오지게오나 궁금하긴함
진짜 병이면 절어거 안먹히고 못잠들긴함
정확히는 잠 3ㅡ4시간 잔거처럼 피곤한데 잠들수없어서 불면증인거라
난 불면증까진 아니고 예민한 편인데 못 잠
죽을 때가 되면 독수리는 절벽에 머리를 박아 부리가 어쩌구 저쩌구
메카-수리
나 일병땐가 ㅋㅋ 저때 졸려 뒤질 거 같아서 손 깨물면서 참았는데 선임이 그거 보고 내 아래를 갈궜던 기억이
푸레양
아무리그래도 고추 폭행은 가혹행위 아녀
아래면... 그 고추 맞잖아
내 아래 후임을 갈궜다고 ㅋㅋㅋ 니 선임은 저래가며 잠깨는데 존다고
나도 뒤늦게 이해했어 ㅋㅋㅋ
내가 드립 아닌 드립 쳐버렸음
ㅋㅋㅋㅋ그러고 군생활 한게 대단하구만 그 와중 이모지 커엽 ㅋㅋㅋ
저기서 정신 똘망똘망 하면 그게 더 신기하긴 해 ㅋㅋㅋㅋ
밀폐된 공간에 같은 옷을 입은 같은 나이대의 동성의 사람들하고만 그냥 말없이 듣기만 하고 앉아있으면 졸음 쏟아지지
진짜 신기한 체험이었음. 그렇게 잠을 자고 갔는데도...
실내에다가 사람 많이 몰아놔서 이산화탄소 농도 올라서 그런거로
근대 정말 저런다고 잠이 오면 그건 불면증 까진 아니야.... 얼마나 잠이 안 들어서 괴로운데.. 그나마 약을 먹어야 잘수 있을정도라..
두돈반 뒤에서 잠이 그렇게 잘오더라..
저런건 강사도 들으면 잠옴 ㅋㅋㅋ
앉아서 졸아도 코골이 크게 되어서 이제 저런데서 못잠..ㅠ 살빼고 술을 끊던가 해야지ㅠ
예비군 때 왜 조냐고 자꾸 뭐라하던 강사가 있었지 ..퇴물이 말년에 할거 없어서 영양가 1도 없는 내용을 영혼없이 강의하는걸 왜 듣겠냐고
다른건 몰라도 구급법만큼은 상식이 될만큼 들어두길 바람
불면증은 밤에 자야할때 못자서 문제인거 낮에는 잘수있는사람 있음
오히려 저기서 잠이 안오면 ↗됨 강사가 내눈을보고 강의함
잠 하나도 안오던데
나도 자고 싶었는데 흑흑
잠 안오더라
졸리긴한데 자리가 너무 불편해서 자긴 힘들어
솔개 어쩌고 하면 자는데 가끔 국제정세 요약 같이 흥미로운 건 끝까지 듣게 됨
나 훈련병때 2스타 출신 국방대 교수님이 오셔서 신교대에서 강의 했었는데 훈련병들 오히려 자라고 배려 해주시더라 ㅠㅠ...졸린 친구들 있으면 눈치껏 졸아도 돼요~ 라고 하셔서 진짜 존나 잘 졸았거든? 그리고 강의 끝나고 내 이름을 부르더라고?;;;;;;; ㅇㅇㅇ훈련병 있나? 앞으로 잠깐 나와봐~ 하시길래 나 ㅈ된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어머니 사촌 오빠의 친구분이었음....사촌오빠 친구기도 한데 결국 울 어머니의 고향 시골동네 오빠이기도 함 ㅋㅋㅋㅋㅋㅋㅋ 강의 끝나고 행정반 가서 중대장이랑 교수님이랑 커피 한잔 마시고 내무반으로 복귀헀음
뭐가되었든 도움이 되는 무료교육인데...저기서 졸거나 딴짓하고 나중에 자기계발과 우울증 치료를 위해 돈 주고 듣지.
아 머리가
저거 ㅈ같은게 허리 너무아픔
밤에 푹자서 개운하게 왔는데도 희안하게도 또 졸려...
자는사람은 잘잠 저 시간 만큼은 ㅋㅋㅋ 근처에 조교가 없다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