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 엄마 시발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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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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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싸움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이건 하데스가 일부러 죽아고 싶었던거 아니냐고 캐묻고 타르타르소스에 처넣어야함
"아니 나도 아르테미스 누나한테는 일때문에 사슴 생포해도 되냐고 허락 맡았다고. 신을 제압할 힘이 있는 나도 신에게 개길때는 조심하는데..."
※사실상 남매신한테 아들딸 전부 청부살인한 미친 년이다
하지만 독화살만 있으면 너도나도 한방이쥬?
맛있겠다...
아들은 아폴론이 딸은 아르테미스가 분업했지
기싸움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저거 아르테미스랑 아폴론이 다 쏴 죽였던가
아르테미스가 하나하나 쏴죽임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아들은 아폴론이 딸은 아르테미스가 분업했지
이건 하데스가 일부러 죽아고 싶었던거 아니냐고 캐묻고 타르타르소스에 처넣어야함
페즈나
맛있겠다...
타르타로스 임마
음~ 프린스 앤 칩스! 염미!
※사실상 남매신한테 아들딸 전부 청부살인한 미친 년이다
딸들 표정봐라
저때 그림체는 레전드다
진짜 그림작가 바뀌고 떡락
"아니 나도 아르테미스 누나한테는 일때문에 사슴 생포해도 되냐고 허락 맡았다고. 신을 제압할 힘이 있는 나도 신에게 개길때는 조심하는데..."
누나특)눈밖에 났다간 매일밤 불침번해야함
벌중에는 여장암컷타락도 있다구!!
??? : 거 바다가 너무 거치네!(히드라 독화살 겨누며)
?? : 야 저승사자 너잠깐 나좀보자!(죽을사람 죽을 동물들 안죽어서 개판됨)
펜대굴림
하지만 독화살만 있으면 너도나도 한방이쥬?
타나토스: 조심하기는 쒸빠...
헤라클레스 : 스터너!!
하데스: 오늘따라 뭐이리 자주오지?
근데 이런 내용을 애들 보는 만화로 만드는 게 맞는가 싶긴 해.
교만에 대한 경계니까 일단은. 그리스 신화 휘브리스가 좀 많이 지랄맞긴 하지만.
애들 보기엔 너무 끔찍한 내용이긴 했어. 뭐 나 어릴때 애들이야 해피트리인가 하는 잔인한 애니보고 그러기도 했지만.
요즘은 허기워기가 인기 많은것같더라.
애들도 은근 끔찍한 거 좋아하긴 함 ㅋㅋ
크레토스, 아르칸토스가 봐도 "죽을만한 짓 했구나 " 한심하다고 혓 찰 것 같음
설마 막내딸까지 죽일까 했는데 진짜 죽여버림 ㄷㄷ
헤라클레스 : 신 상대로 시비 털어도 뒤탈 없으려면 히드라 독을 준비하세요.
제발 씨족 죄다 죽여달라고 애원한 수준이지 ㅋㅋㅋㅋㅋ
어릴때 보면서도 남편한테 한이있나 가족 몰살해달라고 비네 싶었음
그리스신화의 금기가 '신과 맞먹으려들지마라' 인데, 저 아지미는 자기가 신보다 낫다고했으니
일명 '휴브리스' 자기가 신이 된양, 신이랑 맞먹으려 드는 오만함. 자신을 높이려 드는 오만함
저쯤되면 그냥 딸마저 죽여달라고 비는 수준
뒤의 딸들 표정이 진국ㅋㅋㅋ
휴브리스가 찐으로 존재하는 세계에서 뭔짓이냐 저건 죄악이 맞다
현실적으로 해석해보면 다산을 한 왕비가 있었고 불운하게도 자식들을 전부 잃었다. 하지만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없으니 '왕비가 오만하여 신의 분노를 산 탓에 자식들을 전부 잃었다.' 라며 당시의 사람들이 살을 붙였을 거임.
마지막 제일어린딸까지 죽이고나서 엄마 충격으로 눈물흘리면서 돌이 되어버렸던거같은데 내기억이 맞나
ㅇㅇ 맞음 울부짖다가 사자모습의 돌이 되었다 였지
이건 크레토스도 절레절레하겠다
사망보험금 달달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