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인지 중국에서 중국어로 연설하고 있는데 (실제론 중국어 전혀 못함)
내용이 '중국은 역사에서 찬란한 시기는 한족중심으로 뭉쳐져있을 때 였으며
중국의 위상이 추락했을 떄는 한족에 타민족이 섞였을 때다.
추악한 만주족의 땅욕심이 지금 중국의 위상을 떨어뜨렸으니.
우리는 만주, 위구르, 티벳등 전부 독립시켜 진정한 한족단일민족 국가를 세워야한다
오직 단일민족 단일국가만이 영광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이런 내용이였고.
내 부하들은 여러 도시에서 폭력시위를 동시다발적으로 하고 있는 꿈이였음.
추가. '지금 한국놈들이 만주 먹으려고 개수작 피우는거잖아 이 빵즈새끼야!' 하는 사람도 있었던것 같은데
아마 미리 그럴만한 애들은 친일로 낙인찍어서 폭력시위에 성난 군중들에게 처형당했던걸로 기억함,
중세 시대쯤 화가였는데 왕에게 궁전의 그림을 의뢰받았는데 모든색을 쓰라고 함 빨간색 제외 모든색을 썻지만 도저히 빨간색을 넣을 부분을 못 찾아서 좌절하며 술먹다 램프 쳐서 불이 붙곤 그거에 영감 받아 불타면서도 그림그림
꿈에서 본 내가 나에게 "평행세계의 나" 라고 하길래 내가 걔한데 "넌 여친 있냐" 하니까 없다고 말하길래 둘다 개빵터져서 꿈에서 깸
블루아카 애니를 새로 만든다는 소식에 PV를 검색해서 봤는데 선생은 덩치 큰 남성(Cv.나카타 죠지)였고 마지막에 선생이 '그럼 업무를 시작해볼까' 하니까 싯딤의 상자에서 프라나가 '네, 선생님' 하면서 끝남
중벨스 ㄷㄷ;
ㄹㅇ 보통 학살루트 갈탠대 ㄷㄷ
이건 슬픈거잖아..
'그래서 만주 독립시키면 한국이 꿀꺽하려는거 아니냐!' -> 당신은 지금 민족의 피와 인민의 눈물보다도 일본 제국이나 섬기던 제국적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 여기는것이냐. 요런 논리
향수병이 생겼나
중벨스 ㄷㄷ;
중세 시대쯤 화가였는데 왕에게 궁전의 그림을 의뢰받았는데 모든색을 쓰라고 함 빨간색 제외 모든색을 썻지만 도저히 빨간색을 넣을 부분을 못 찾아서 좌절하며 술먹다 램프 쳐서 불이 붙곤 그거에 영감 받아 불타면서도 그림그림
뭔가 신화나 동화같은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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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맛불알
ㄹㅇ 보통 학살루트 갈탠대 ㄷㄷ
감자맛불알
꿈인데도 연설 내용이 꽤 길었음. 근데 중국어로 말한지라 내용이 다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청나라의 명나라 침공, 일제의 중국 침공, 공산당의 티벳 침공 이 셋을 같은거라는 듯한 프레임을 짜고 대중들 사이에 청일전쟁 피해 유가족들도 많았던지라. 내 말에 토단다 = 청일전쟁 유가족 공감 못하는 친일 매국 사이코패스 라는 프레임이 깔려있었음.
'그래서 만주 독립시키면 한국이 꿀꺽하려는거 아니냐!' -> 당신은 지금 민족의 피와 인민의 눈물보다도 일본 제국이나 섬기던 제국적 가치관이 더 중요하다 여기는것이냐. 요런 논리
???: 가장 웃긴 꿈요? 대학교 가면 여친이 생길거라은 꿈이 있었죠
블루아카 애니를 새로 만든다는 소식에 PV를 검색해서 봤는데 선생은 덩치 큰 남성(Cv.나카타 죠지)였고 마지막에 선생이 '그럼 업무를 시작해볼까' 하니까 싯딤의 상자에서 프라나가 '네, 선생님' 하면서 끝남
아니 자깐.. 프라나?
나 소주에 밥말아 먹으며 맛있다고 생각했어.
내 방이 아니라 불꺼진 거실에서 누운상태로 멀뚱히 벽에 걸린 시계를 바라보던 꿈을 꾼 적이 있었어. 기이할정도로 현실감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초침이 한번 째깍이는데 10초가 걸리는 것처럼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도 같았지. 가위에 눌린 것인지 몸도 움직이질 않아서 그저 하염없이 느릿느릿 흘러가는 시간을 바라볼 뿐이었어. 얼마나 그러고 있었을까? 여전히 몸은 안움직이는데 초침이 점점 빨라지는거야. 그러더니 멀리서부터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 복도쪽, 집밖에서부터 작은 발소리가 들려왔지. 현관문을 닫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어. 그런데 갑자기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거야. 그리고 조금 열려있돈 거실문이 "끼이익.." 하고 신경이 거슬리는 소리를 내면서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더니, 문이 열린 뒤에도 아무도 보이지 않았어. 나는 생전 처음 겪어본 가위가 드디어 많은 이들이 경험한 심령현상 단계에 들어섰구나 예감하고 눈이라도 감아보려고 용을 썼지만 아무 성과도 없었지. 헛된 노력을 하던 차에 열린 문에서 갑자기 창백한 빛이 쏟아져들어왔어. 그 때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지. 벽에 걸린 시계소리만이 귓가에 점점 크게 울리기 시작했어. 심장이 빨라지고, 초조함이 온 몸을 가득채웠을 때 누군가 거실로 들어온걸 발견했어. 고개를 돌릴 수 없었기 다리의 일부만 보였지. 그 직후, 갑자기 몸에 충격이 울려퍼졌어. 어머니께서 내 등짝을 내리치면서 시간이 몇신데 거실바닥에서 쳐 자고있느냐 호통치셨어. 아팠어...
신기하다. 난 꿈에서 시계를 보는게 일종의 리얼리티 체크로 시계를 보면 항상 깸.
난 저 때 빼면 꿈에서 시계를 봐도 제대로 흐르고 뺨을 때려도 아프고 손등을 꼬집어도 아프고 손가락을 꺾아도 꺾이기 전애 아파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중
가끔 꿈에서 시계 볼것같으면 일부러 안깨려고 피함ㅋㅋ
자다가 중간에 깨는건 안된다..!
꿈에서 본 내가 나에게 "평행세계의 나" 라고 하길래 내가 걔한데 "넌 여친 있냐" 하니까 없다고 말하길래 둘다 개빵터져서 꿈에서 깸
이건 슬픈거잖아..
아니지요. 둘다 서로 없을 거 같아 보이니까 빵터졌지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이 꿈 이후로 평행세계에 대해서 약간은 믿게 되었네요ㅋㅋ
아니.. 평행세계 얘기하시면 본문 내용의 꿈을 꾼 제가 뭐가 됩니까;;
판타지 비스무리한 곳의 공주님 되어서 밥먹었어
재밌는걸로 치면 바다건너 일본에 탈영병 잡으러 떠나는 말년 병장 꿈이었는데 한일감정 안좋을때라 일본 협조는 없다시피하고 탄약없이 완전군장 병사 한명만 입국가능하다라는 조건땜에 말년 혼자 일본 감 우여곡절 끝에 일본서 만난 현지밀덕과 2인조 결성해서 탈영병을 추적하는데 마지막 신칸센에서 클라이맥스찍다가 결말 못 보고 꿈에서 깸
진짜 재밌게 꿈 꿨다 라는 느낌은 이게 유일했음
한창 크킹 재미있게 하고있던 시절에 꾼 꿈이었음 왠 창백한 여자가 나를 쳐다보는 가위에 눌렸는데 낄낄거리면서 못움직이는 나한테 서서히 다가오다가 내 크킹 캐릭터인 바이킹이 컴퓨터를 비집고 나오더니 그 여자 싸대기 날려버리고 발길질 하면서 쫓아내는 꿈을 꿨음 그날 일어나자마자 컴퓨터 켜서 바로 제일가는 미녀 납치해서 결혼시켜줌
강한 바이킹은 십자가를 찾을 필요도 없구나!
심플하게 자다가 일어나서 이터널리턴하는꿈 꾸었음 신캐나왔다고 가넷해야한다고 했던 기억이 생생했어 너무 생생해서 진짜 안자고 게임했나 싶더라고 분명 5시간 수면했는데
새까만 공간에 혼자 서있었음. 아무것도 없는데 딱 하나 무슨 흰색 테두리의 실루엣만 나한테 중얼중얼 얘기하더라. 강연금 진리의 리버스 버전 느낌? 근데 그거 보자마자 든 생각이 헉 이거 완전 이세계물 프롤로그 아니냐? 쒸바 내가 언제 트럭에 치였지??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그 리버스 진리가 말하는거 하나도 안들었음. 근데 걔가 한숨 푹 쉬더니 넌 안되겠다 그러는거임. 그리고 꿈에서 깼음. 깨자마자 시발 집중해서 들었으면 이세계 보내줬겠지?? 하면서 존나 아쉬워했음.
죽었다 다시 살아나도 전생 기억할 수 있는 윤회자가 있는데 걔가 "전생 기억할 수 있으면 무슨 계획을 짜든 다 되겠는데?" 하면서 계속 윤회 돌면서 세상을 자기 주관대로 바꾸려고 하는 모습을 보는 꿈 꿈. 마지막엔 어디학교 선생 되더라.
재밌는지 모르겠지만 첫용꿈을 씹덕꿈으로 꾼케이스인데 한참 동방파던 중고딩시절 꿈임 하쿠레이 신사에서 코타츠를사이에두고 레이무랑 조용히 차랑 과자 먹고있었는데 바깥 낌새가 이상해사 나가보니까 용신이 강림해선 하늘에서 나를 보고있었음
환상향 풍경위 하늘을 덮을정도로 크거길었는데 눈마주치고 얼어있다가 깨어남
많긴 한데 오늘 꾼 꿈 좀 특이했어 배가 이상해서 만져보니까 보석처럼 빛나는 금속 비늘로 바뀌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