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 애를 왜 대려와....
술들어간 뒤에 신경 쓰여서 말도 잘 못하겠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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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여섯이 있는데 아이 하나 신경써주는 어른 새끼가 단 한 명도 없구나
밥 파는데 술도 파는게 아니고 술 파는데 밥도 파는곳이잖아.. 저길 왜 데려가
노키즈존은 아이 때문에 어른을 안받는게 아니고 아이를 대리고 오는 [어른] 때문에 안받는거다.
다른가게도 노키즈존 하면 저사람들이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역전 할머니 맥주에서 노키즈존을 선언할정도면... 얼마나 술집에 애를 데려오는건데 ㄷㄷㄷㄷ
원래 저기는 신분증 없으면 출입불가.
니들보다 다른 손님들 눈이 더 많거든요 십새들아
노키즈는 애들보단 부모를 위한거라는걸 모름
밥 파는데 술도 파는게 아니고 술 파는데 밥도 파는곳이잖아.. 저길 왜 데려가
저러면 다른 손님들도 술마시고 친구들이랑 할말 못할말 다 하면서 놀아야하는데 신경 쓰여서 술 맛 안날듯
니들보다 다른 손님들 눈이 더 많거든요 십새들아
루리웹-1384453971
어른 여섯이 있는데 아이 하나 신경써주는 어른 새끼가 단 한 명도 없구나
애들 데리고가서 안주 맥이는 어른들 종종 잇으니
노키즈존 찬성이지 뭐
애 데리고 술집을 왜가
술집은 미성년자 출입금지 아닌가? 왜 애를 대려올려고 하는겨?
초딩때 낮이라 문 닫은 로데오 술집 지나갈때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금지'라고 적힌거 본게 생각나네.
집에 혼자 놔두면 신경쓰이고 아무튼 지들 가는 장소에 데려다놓으면 자기들 눈에는 띄니까 안심이란 거겠지
뭐 한 20년전에는 가끔 데리고 가는경우도 있었음 나도 아버지가 술집에서 치킨사주셨던 기억이...
집에 애 볼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배우자가 애 두고 술 마시러 나가는 거 싫어하는데 애도 데리고 나가면 뭐라고 안 하니까 그러는 경우도 있고. 안주 맛있는 거 있으면 먹여주고 싶은 것도 있고.(그냥 포장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많지만.)
하나같이 전혀 납득되는 이유는 아니네.. 결국 애고 뭐고 지 술 먹고싶은거자나
하긴 문근영이 나온 어린 신부에서도 문근영 왔을 때, 술집 종업원인지 사장인지가 미성년자 곤란한데...? 했을 때 일행 중 여자가 "괜찮아요, 우리가 보호자예요" 하니까 넘어가던 장면이 생각나네.
다른가게도 노키즈존 하면 저사람들이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그렇겠지 했는데 역전 할머니 맥주에서 노키즈존을 선언할정도면... 얼마나 술집에 애를 데려오는건데 ㄷㄷㄷㄷ
술집ㅋㅋㅋㅋㅋㅋㅋ 미성년자 출입 금지 박는게 나을 듯
Lifeisgambling
원래 저기는 신분증 없으면 출입불가.
명시된 신분증 이외의 ㅋㅋㅋㅋ 고기집 일할 때 지 학생증 들고 이거 안되냐고 물어보던데 ㅋㅋㅋㅋㅋㅋ
오 지나가다 가게간판만 봤었는데 이런게 있었둔 할매는 아이들이 싫은거었어
노키즈존은 아이 때문에 어른을 안받는게 아니고 아이를 대리고 오는 [어른] 때문에 안받는거다.
제대로 적중 했네 저런 성인을 안받기 위한 노키즈존 아이 한명으로 진상 6명을 걸렀다
노키즈는 애들보단 부모를 위한거라는걸 모름
역전할머니맥주 술집에 애ㅅㄲ를 데려가는게 정상인가????
애를 안받는다는게 아니라 애 핑계로 꺵판치는 부모를 안받겠다는 거였군
노키즈존이란 이름이 문제같음 애 금지가 아니고 애 싸지르고 교육도 안한 ㅂㅅ들 금지여야 한다
술집에 아이를?
법적으로 술집은 미성년자 입장 금지시켜야 해..
술집이나 호프집이 아니라 일반음식점 등록이면 그렇게는 못할거임 그리고 술집도 부모가 애 데리고 온거는 아마 못막을걸
애데리고 술집가는 새끼들이 정신나간 새끼들이지 시발
술파는데 애들 데려오는사람들 치고 진상 아닌경우를 거의 못봄
애 하나 데리고 어른 여섯이서 술집을 왜 가는건지 애가 껴있으면 애가 있을만한 곳을 가야죠
애 데리고 갈겨면 애 간수를 제대로 해라...
뭔가하고봤더니 걍 술집이자나!! 애를 왜데려가;;
아이 하나 명분으로 애만도 못한 개진상 6명 걸렀네
맥주집에 애를 왜데려가... 아무리 남의 가정교육에 뭐라하는거 아니라고하지만 성인아니면 그런곳엔 출입자체를 하면안되지
"정신적 애새끼라서 안 받는 건데요? PC하지 못하시군요."
술집에 애를 왜 델고가!!
어른 여섯이 있는데 애 하나도 케어 못할 정신머리면 애를 데리고 오면 안되지
술집에 애 데려오는 사람 진짜 많음 밤 11시넘어가는데 애들은 태블릿 보다보다 졸려서 자고 있고 지들끼리 술처먹으면서 깔깔대는 꼬라지 보니까 참...
ㅇㄱㄹㅇ 울동네 호프집도 온가족 치킨 맛집이라고 광고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12시에도 애들 델꼬 오던 가족들 많이 봄
술집에 애를 데려오면 과연 교육상 좋은 행동인가
지들 술 쳐마실 동안 얘는 가게에서 봐줘 란 건데 왜?
ㅁㅊ들은 좀 안싸질렀으면 좋겠다.. 벌레가 키워서 애들도 벌레로 자랄듯 ㅠㅠ
맘/충
10년 전쯤에 프로젝트 뒷풀이로 10명 안팎 사람들이 일식집에서 모여서 술마시고 있었음 근데 딱 한 잔 돌자마자 팀원 중 한 사람이 문자를 받더니 아내가 급한 야근으로 애 못 데리러 가게 됐다고 자기가 데리러 가야겠다는 거야 PM이 애 나이 물어보니까 초3 여자애래 그래서 마냥 사람 가리는 나이도 아닐 거 같고 애가 싫어하지 않으면 일로 데리고 오라고 어차피 애도 저녁 먹어야 하는데 여기서 시켜줄 테니까 밥 먹이고 같이 가라고 했지 팀원도 그게 낫겠네요 하더니 애 데려옴 애 귀엽다고 팀원들 죄다 난리가 났고 PM님이 용돈도 주고 여자 팀원들이 애 옆에 붙어서 무서워하지 않게 케어도 해주고 먹을 거도 이거저거 시켜주고 최대한 애를 배려해 줬음 애 밥 먹이고 나서 슬슬 사람들 술도 좀 들어가고 그러니까 아무래도 애가 있기 좋은 환경도 아니고 그래서 PM님이 그 팀원 먼저 들어가라고 배려도 해주고 해서 먼저 부녀가 잘 들어갔었음 근데 그렇게 어른들 딴에 신경써주고 최대한 친근하게 하려고 해도 애 눈에는 그게 아니었나 봄 원래 낯가림을 조금 한다고는 하는데 계속 아빠 뒤에 숨을려고 하고 무서운 티가 났음 그냥 일반음식점 일식집이었음에도 조명이 좀 어둠침침하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술도 마시고 하니까 사람들 목소리도 크고 하니까 겁이 났던 거겠지 그렇게 나름 상식인들만 있었고 배려를 해줬는데도 애 입장에서 술 마시는 사람들이 무서워할 만했던 거 같았음 하물며 본격적으로 술 마시러 온 술집은 아무래도 애를 데리고 갈 만한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함
아이고 지훈아…
저러다 떨어지면 어쩌려고
저 정도면 차라리 카시트에 눕히라고.. 지훈이 전생에 죄졌냐 애미가 왜이러냐ㅠㅠㅠㅠ
아니 애는 죄가 없지 애미야 미쳤냐
자유롭게 술도 마시고 친구도 만나고 여가 생활도 즐기고 싶었다면 애를 낳질 말았어야지 이 되먹지 못한 부모 새끼들아 애를 낳아 키운다는 건 그 만큼 여태까지 누리던 것들 중 몇가지는 포기해야하고 양보해야 한다는 뜻인데 애 낳기 전에 누리던 거 다 누리면서 애도 키우고 싶다고? 애새끼냐? 진짜 요샌 왜케 애새끼 마인드로 살면서 부모놀이 하는 10새들이 많아진거지?
식사하는곳인가 했는데 맥주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적으로 어른이 더 문제인거 맞는거 같다.
요새 신축 아파트는 일층 상가 있는데 거기 백비어니 뭐니 포차 술집 가면 애 데리고 오는 사람들 정말 많음
술집이 노키즈존이 아니었다는게 더 충격인데... 애들 가면 안되는 곳 맞는데...
주인 글에도 있지만 상권 분석 따라서 많이 갈림. 우리 동네 역전할머니는 가족단위 손님 많음. 주거단지쪽에 있어서 아이 있는 가족이 3분의 1쯤은 되는 느낌? 그래서 술집 분위기도 좀 가족단위 분위기 따라감.
아파트 단지 안에 있어도 술집은 술집임. 그냥 맥주도 파는 치킨집이면 몰라도 대놓고 술집에 굳이 데려가는게 이해불가인거임 BBQ치킨 같은데면 사람들 반응이 많이 달랐을것임.
술집에 애 대려가는거 반대했더니 나한테 키베 걸었던 등신새끼 생각난다. 지 애새끼를 술집에서 키우겠다면 내가 뭐라할건 아니긴 한데 모자란 새끼들이 애를 낳는게 문제지
우리 동네구만. 애 데리고 온 놈 한번도 못봤는데. 그리고 사장님 할머니 아님.
애를 데리고 술집을 가는것 부터가 잘못된 걸 깨닫지 못한 순간 부터가.. 그럴거면 집에서 편하게 먹지 왜 굳이
맥주집에 애 데리고오면 할머니라도 썅욕뱉겠다
애초에 애가 있으면 집에서 마시던가. 아니면 애를 맡기고 오던가. 술집에 사람들 북적북적하게 술마시고 고성방가하는데 거기 앉아서 애 데려다놓고 술마시고싶나?
애 데리고 술집 들어가려는 놈들이 ㅁㅊㄴ들 아님? 제정신인가?
상황,지역마다 다른거지 우리아파트 술집들은 70프로 이상이 애들 데리고온 손님들인데ㅎㅎ 입주민들이 30~40대가 많아서 그런가 만약 노키즈존 하면 매출 1/3토막 날꺼임 초딩 유딩들 모여서 잘놈 뛰어다녀도 뭐라고 하는사람 없고 애들끼리 어울려서 잘놈 당연히 오피스 상권에선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예외는 있음 우리 딸내미 주말마다 가자고 난리임 거기서 친구들 만나서 늦게까지 놀수있다고 ㅎㅎ
주택지구 술집들은 가족적 분위기기도 하지.
애 관리를 부모가 똑바로 안 해서 노키즈존인데 그 부모가 술쳐먹으면 더더욱 답이 없어짐
하물며 동네 장사도 아니구먼..
노키즈존 할 거면 저런 소리 들을 것도 감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술쳐먹고 지들끼리 막놀면서 애는 대충 봐도 위험하거나 문제생길거 같으면 가게나 사람들이 봐줄거라 생각하고 저러는걸까...문제생기면 가게에 온갖 트집은 다잡을것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