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플스 사러 온 남자 손님.gif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루리웹-2717604724]

이 것이 그 유부남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프아이루]

한치앞을 못보지만 그래도 즐겼으며됐지

[하미엘]

파는사람도 사는 사람도 기분이가 좋습니다

집에있는 와이프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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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4080 신품으로 사고 포장 뜯었을 때 너무 사랑스러워서 침대에 같이 누워서 꺼안고 자고 싶더라

[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했냐?

[돌아온 플스2]

게임기 새로 사들고 집에 올때 그 기분이 너무 좋음 좋아하는 게임 택배로 받을때도 빨리퇴근하고 싶음

[빵봉투]

나도 게임기 맨 중고만 사다가 플스5랑 스위치 새삥으로 처음사봤는데 그때 기억 아직도 잊지 못함

[PC2]

무슨상황이지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되게 사고 싶었는데 못사다가 이제야 사나봄? 직원은 그거 축하해주는거고

[고체고양이]

설레임 max

[RULIWEB]

그리고 첫게임으로 콩고기를 하는데…

[니들눈에는저게덤핑이안될꺼같니?]

그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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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둘이 커플임

[마음의 소라]

둘이 예전부터 아는 사이 같음!
점원이 미리 하나를 빼놔서 손님이 사러 온 거 같음.
들어오자 마자 달라고 하니 바로 카운터에서 가져 온거 보니 위상황 같음.
결재하면서 금액 보고 잠깐 절망하지만 앞에 점원이 격려해줌.
집에 가서 마누라한테 등짝 스매쉬 당할거 생각했나봄
그래도 플수5 사서 기분은 째짐.

[뎀딜이필요해]

결제알림 와이프에게 가서 피눈물을

[집게여사장]

크흑...기쁨과 설레임이 여기까지 느껴진다.
나도 플5 살때 세종에서 오는 내내 콧노래를 흥얼 거렸었지.

[MAD1sAgain]

저정도 좋아하는걸 보면 허락받고 사러온듯..

[ʕ·͡˔·Ɂ]

쇼핑백에 안넣다니!

[오레노피코]

...둘이 짠거겠지?

[Lalafel]

나도 예구 성공하고 가지러 갔을 때 기분 존나 좋던데...ㅎㅎ

[FG혼상]

타이틀도 하나 사가야지

[청음지]

역재생해도 잼나겠는데?

[피자빵은내것]

오 플박이.

[myung wall]

사람의 기분이 영상을 뚫고 나오네 ㅋㅋㅋㅋㅋ

[SevenScars]

오!마이!까아아아앗!!뿔레이 스떼이쎤 빠아아아아이브!!!오!예에에에에에!!!!

[홣핳]

ㅈㄴ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